인공지능(AI) 스타트업 앤트로픽이 자사 AI 모델의 군사적 활용을 둘러싼 미 국방부(펜타곤)의 최후통첩을 거부했다. 이에 따라 앤트로픽과 펜타곤 간 법적 분쟁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26일(현지 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최고경영자(CEO)는 AI 모델 '클로드'가 ▲미국인에 대한 대규모 감시 ▲완전 자율형 살상 무기 체계에 활용되는 것을 허용할 수 없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아모데이는 이날 블로그를 통해 "정부의 위협이 우리의 입장을 바꾸지는 않는다"며 "양심상 그들의 요구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
관리자 인턴 기자 mas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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