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 ENM 제공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이 추석 연휴 승기를 확실히 잡았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전날 하루 동안 27만 8454명의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들이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 63만 5311명으로 100만을 향한 청신호를 켰다.
추석 대작으로 함께 기대를 모은 ‘1947 보스톤’은 같은 날 13만 7448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에 자리했고, ‘거미집’은 4만 779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3위에 자리했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같은 날 영화 ‘잠’은 1만 3186명의 관객을 모으며 누적 관객 수 140만을 넘었다. ‘잠’의 누적 관객 수는 140만 1089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