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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학폭→항명→월권, 해마다 논란...김연경 혼자 분투하면 뭐하나

V리그는 현재 겨울철 대표 스포츠 콘텐츠다. 여러 이유가 있지만 김연경(35·흥국생명) 효과가 가장 먼저 꼽힌다. 그가 세계 무대를 호령하며 독보적인 브랜드 파워를 갖췄고, 그를 향한 관심이 종목과 리그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한유미(은퇴) 양효진(현대건설) 김수지(IBK기업은행) 등 다른 스타 플레이어들이 김연경의 공을 치켜세운다. 최근 몇 년 동안 V리그는 바람 잘 날 없다. 배구 팬에게 실망감을 주는 일들이 끊이지 않았다. 김연경이 2011년 이후 10년 만에 국내 리그고 복귀한 2020~21시즌에는 학폭(학교폭력) 사태가 불거졌다. 공교롭게도 김연경의 뒤를 이어 리그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던 이재영-다영 쌍둥이 자매가 그 중심에 섰다. 두 선수는 제대로 된 사과도 하지 않고, 다른 나라 리그로 떠났다. 당시 흥국생명을 향해 어·우·흥(어차피 우승은 흥국생명)이라는 표현이 생겨났다. 국가대표 세터(이다영)와 공격수 2명(김연경·이재영)이 한 팀에서 뛰고 있었다. 실제로 학폭 논란이 터지기 전까지 그랬다. 독주 체제가 우려의 시선을 낳기도 했지만, 김연경이 국내 리그에서 뛰는 것만으로도 흥행은 이어졌다. 하지만 그런 그의 존재감도 학폭이라는 부정적인 이슈 앞에선 힘을 발휘할 수 없었다. 이후 GS칼텍스가 막판 스퍼트로 1위를 탈환하고, 쌍둥이 자매가 빠진 흥국생명을 챔피언 결정전에서 꺾고 트레블까지 해냈지만, 뜨거웠던 시즌 초·중반 열기는 크게 식은 뒤였다. 김연경은 2020~21시즌 종료 뒤 다시 해외 무대로 나섰다. 애초에 코로나 팬데믹으로 2020년에서 1년 연기된 도쿄 올림픽을 대비하기 위해 선택했던 국내 복귀였다. 김연경은 2021년 다시 한번 진가를 발휘한다. 한국 여자배구는 도쿄 올림픽에서 난적 도미니카공화국과 일본을 차례로 꺾고 토너먼트에 진출했고, 세계 랭킹 4위 튀르키예까지 꺾고 4강에 진출했다. 당시 김연경이 "해보자. 해보자. 해보자. 후회하지 말고"라며 동료들을 독려하는 모습은 스포츠 팬에 큰 울림은 안겼다. 4강 주역들은 대회 폐막 뒤 예능·토크쇼에 출연하며 높아진 관심을 실감할 수 있었다. 개막을 두 달여 남긴 V리그의 흥행도 기대됐다. 하지만 다시 악재가 생겼다. IBK기업은행에서 항명 사태가 불거졌다. 선수·코치와 감독 사이 불화설이 불거졌고, 이 과정에서 구단은 감독을 내치며 중심을 잡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리그 스타였던 조송화는 사태에 중심에 섰고, 인성 문제가 불거졌다. 도쿄 올림픽에서 활약한 선수 몇 명이 구단 내홍과 유관하다는 말이 나오기도 했다. 올 시즌은 흥국생명이 고위층의 입김으로 팀을 상위권으로 이끈 권순찬 감독을 경질하며 논란을 자초했다. '보이지 않는 손'이 현장을 주물럭거리고 있다는 의심에 배구 팬은 분개하고 있다. 개인 일탈이 아닌 권력 남용 또는 월권이 화두에 올랐기 때문에 그 피로감이 더 커 보인다. 남자부도 최근 선수의 병역 비리, 심판·경기위원의 미숙한 운영 탓에 도마 위에 올랐다. 쌍둥이 자매 학폭 사태 당시 일부 선수들이 가해자로 지목받기도 했다. 김연경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고, 활발하게 방송 활동을 하며 종목에 대한 관심을 높여놓아도, 다른 구성원들이 재를 뿌리면 제자리걸음을 할 수밖에 없다. 동업자 정신이 없는 일부 인원들 탓에 V리그는 흥행을 이어갈 호기마다 주춤하고 있다. 안희수 기자 2023.01.03 14:36
무비위크

‘어벤져스’·‘킹스맨’ 애런 테일러 존슨, 생애 첫 내한

애런 테일러 존슨이 브래드 피트와 함께 ‘불릿 트레인’으로 한국을 찾는다. 미션수행을 위해 탈출이 불가능한 초고속 열차에 탑승한 언럭키 가이 레이디버그(브래드 피트 분)와 고스펙 킬러들의 피 튀기는 전쟁을 담은 논스톱 액션 블록버스터의 ‘불릿 트레인’의 애런 테일러 존슨은 이번이 생애 첫 내한이다. 애런 테일러 존슨은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퀵실버, ‘테넷’의 현장 요원 아이브스,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의 아치 리드 역을 비롯해 오는 2023년 1월 개봉을 앞둔 마블의 오리지널 안티 히어로 ‘크레이븐 더 헌터’의 주연을 맡는 등 국내 팬들에게 인지도는 물론 탄탄한 팬덤을 쌓아온 배우다. 이번 ‘불릿 트레인’에서는 쌍둥이 킬러 중 브레인 탠저린 역을 맡아 레몬 역의 브라이언 타이리 헨리와 최강의 케미스트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새빌 로 정장과 올백의 헤어 스타일, 화려한 골드 주얼리 등 세련된 겉모습과는 다른 내면의 잔혹함을 한껏 드러낼 예정. ‘불릿 트레인’은 오는 24일 개봉한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8.1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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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집' 이수근-성시경, 듀플렉스 하우스 매력에 퐁당 빠졌다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가 듀플렉스 하우스의 매력에 빠뜨렸다. 6일 방송된 JTBC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이하 '서울집')에는 이수근, 이혜성과 성시경, 박하선이 1필지 2세대의 주택 형식인 듀플렉스 하우스를 만나러 용인으로 떠났다. 수근 팀은 '따로 또 같이 사는 집', 시경 팀은 '따로 또 따로 사는 집'으로 각자 다녀온 집을 소개해 호기심을 유발했다. 이수근과 이혜성이 쌍둥이처럼 닮은 두 집이 마주보고 있는 '마주집'으로 향했다. 1층의 공동 마당, 두 집이 연결된 2층 테라스가 인상적인 이 집은 신진 건축사 대상을 수상한 집으로 본격적인 홈투어가 시작되기 전부터 이수근과 이혜성의 기대감을 높였다. 창문으로 옆집이 다 보이는 '마주집'은 집주인들끼리의 친분과 두터운 신뢰를 예감케 했다. 현관으로 나가지 않아도 서로 만날 수 있는 2층 테라스 공간은 소통은 물론 공동 육아를 하기에도 좋아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비슷해 보이지만 각기 다른 A동과 B동의 내부가 보는 재미를 더했다. 이수근과 이혜성은 B동의 욕실 안 숨은 세탁실과 벽을 뚫지 않아도 다양한 소품을 걸 수 있는 펀칭 월(Wall), 2층 테라스를 추천 포인트 TOP3로 골랐다. 하지만 집주인들은 세탁실이 아닌 가리고 싶은 부분의 시야를 차단할 수 있는 무빙 월을 마지막 추천 포인트로 꼽았으며 스튜디오에서는 정상훈, 성시경, 김주원 건축가, 이성범 건축가가 정답을 맞혔다. 성시경과 박하선은 블랙이 포인트인 '우리집'을 둘러보며 추천 포인트를 추측해 나갔다. 두 MC를 홀딱 반하게 만든 복층형 아들방은 작업실과 침실로 분리돼 감성을 자극했다. 특히 지하 1층에 위치한 썬큰(Sunken) 테라스는 노천탕과 고기를 구워먹을 수 있는 철판까지 완비, 프라이빗하게 여유를 즐길 수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더불어 '집린이(집+어린이)' 성시경은 움직이는 레일 조명, 반려견의 크기와 이름, 집주인 아들의 나이 등 곳곳에서 홈추리력을 폭발시키며 '집중딩'으로 진화해 눈길을 끌었다. 곳곳에서 보인 류승룡의 흔적과 효린, 백지영의 싸인 CD가 집주인의 정체를 궁금케 한 가운데 이들의 집을 인테리어 해준 박지현 디자이너가 ‘우리집’의 주인으로 밝혀져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택지 분양제도와 남동생 부부가 살고 있는 옆집의 전세금으로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낸 '우리집'은 두 집이 계단실만 붙은 구조로 소음 문제를 최소화하고 서로 보이지 않는 창문 설계로 완벽 분리를 이뤄냈다. 집주인이 꼽은 추천 포인트 톱3는 매립형 욕조, 썬큰테라스, 레일 조명으로 김주원, 이성범 두 건축가가 정답의 주인공이 됐다. '서울집' 11회는 아파트의 대안으로 거론되는 듀플렉스 하우스를 소개하며 다세대 주택과의 차이, 유익한 정보로 꽉 채웠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1.07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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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이 묘소 찾아 추모한 이영애, 전날 아산병원엔 1억 기부

배우 이영애가 양부모의 학대로 숨진 고 정인양 등을 기리며 1억원을 기부했다. 6일 서울 아산병원은 이영애가 지난 4일 소아 환자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료진을 위해 1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영애는 “정인이처럼 사회의 무관심 속에 신음하고 방치되거나 아픈 어린이를 위해 기부금이 사용되었으면 하는 바람과 본인들의 안전은 뒤로한 채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는 의료진에게 작게나마 응원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후원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서울 아산병원에 따르면 이영애는 지난 2006년 형편이 어려운 중증 환자들을 위해 병원에 1억원을 기부하는 등 아산사회복지재단 산하 병원에만 총 3억5000만원을 후원했다. 후원금은 난치성 뇌전증, 심장질환, 선천성 담관폐쇄 등 중증 환자 및 다문화 가족 환자 총 37명에게 전달됐다. 이영애는 지난해 2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던 대구 지역에 5000만원, 2018년 세브란스 병원에 1억원, 2017년 지진 발생 피해를 본 경북 포항과 이란에 1억여원을 기부하는 등 선행을 지속해왔다. 한편 이영애는 지난 5일 자녀들과 함께 경기 양평에 위치한 정인양의 묘소를 찾기도 했다. 이영애 소속사 굳피플 측은 “이영애가 이날 남편, 쌍둥이 아이들과 함께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정인 양의 묘지를 찾아 추모했다”며 “정인양 사건을 접하고 안타까워하던 중 묘지가 가까워 직접 방문해 추모했다. 매니저도 동행하지 않고 조용히 가족들끼리 찾았다”고 밝혔다. 이지영 기자 lee.jiyoung2@joongang.co.kr 2021.01.06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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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 이지아 쌍둥이설까지? 시즌2 시나리오에 관심 폭발...

시즌 2를 맞는 '펜트하우스' 관련, 심수련(이지아)의 '쌍둥이 설'이 제기되고 있다.SBS 드라마 '펜트하우스'는 지난 5일을 끝으로 시즌 1이 종료됐다. 폭발적인 화제를 몰고 다닌 드라마였던 만큼 마지막 회에 대해서도 여러 추측들이 올라오고 있다.우선 5일 방송에서 심수련은 양집사(김로사)의 전화를 받고 주단태(엄기준)의 서재로 뛰어가는 장면이 등장했는데, 이로 인해 '심수련 쌍둥이설'이 제기됐다. 당시 심수련은 귀에 귀걸이를 착용하고 있었지만 주단태에게 죽임을 당하는 장면에서는 귀걸이를 하고 있지 않았기 때문이다.이를 포착한 시청자들은 '심수련이 쌍둥이가 아니냐'라며 쌍둥이 설을 주장하고 있다. 실제로 '펜트하우스' 시청자 게시판에는 '팩트체크, 심수련은 죽었지만 이지아는 살았다!'라는 제목으로 한 시청자가 글을 남겨 화제를 모으고 있다.한편 총 21부작으로 막을 내린 펜트하우스 시즌 1은 오는 2월, 시즌 2로 다시 한번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최주원 기자 2021.01.06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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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운세] 2021년 새해맞이 신축년 별자리 운세 대공개

2021년 신축년 새해를 맞아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신년운세 2탄. 띠별운세와 함께 인기가 많은 별자리 운세를 운세 어플리케이션 ‘점신’에서 제공했다. 물병자리 (01/20 ~ 02/18) 행운의 기운으로 크게 성장이 가능한 한 해입니다. 노력한 만큼의 보상이 따릅니다. 애정운 만나는 상대와 결혼운이 있습니다. 인연을 만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재물운 보수적인 경제 운영이 필요합니다. 충동적인 투자나 새로운 일을 시도할 때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학업직업운 목표한 바 성취할 수 있고, 다양한 시험에 합격할 수 있는 운입니다. 단, 직장 내 파트너십, 협업이 필요합니다. 물고기자리 (02/19 ~ 03/20) 여러모로 신경쓸 일이 많으므로 강한 의지로 매사 성실하게 임해야 하는 한 해입니다. 애정운 남녀 관계에 대한 불신이 생길 수 있는 시기이고, 대인관계 주의가 필요합니다. 재물운 하반기로 갈수록 재물운이 상승하여 저축할 수 있습니다. 단, 내기와 경쟁은 삼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학업&직업운 크고 작은 변화가 많은 시기입니다. 능력을 키우면 직책이나 봉급아 향상될 수 있고, 업무 파트너운도 있습니다. 양자리 (03/21 ~ 04/19) 인생의 황금기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는 한 해입니다. 학업, 업무적으로 최상의 운으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옵니다. 과욕은 금물, 겸손함이 필수입니다. 연애운 연애운이 강하게 들어 와 있어서 연인 관계 발전이 가능합니다. 재물운 집안일로 지출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반기로 갈수록 재물운이 상승합니다. 학업&직업운 직장에서 안정적인 기운으로 승진운이 있습니다. 직업관련 교육을 받거나 배우면 좋습니다. 황소자리 (04/20 ~ 05/20) 좋은 기운이 들어와 있어서 커리어를 쌓을 수 있는 한 해입니다. 좋은 기회들을 놓치지 않는 대범함이 필요합니다. 애정운 사랑의 기운이 넘쳐서 새로운 만남이 가능합니다. 자신감있게 상대에게 애정표현 하세요 재물운이 최상으로 취한 이득을 잘 유지해야 합니다. 무리한 투자나 과소비는 금지입니다. 학업직업운 공부운이 상승하여 집중력과 실천력을 키우면 좋은 결과가 기대됩니다. 직장에서도 능력을 쌓고 결실을 맺을 수 있는 시기입니다. 쌍둥이자리 Gemini (05/21 ~ 06/21) 대인관계에서 사건사고가 발생될 수 있어서 신중한 언행이 필요하고, 부지런할수록 성공하는 한 해입니다. 하반기로 갈수록 상승 기운입니다. 연애운 애정운이 다소 저조하여 연애하기 적합하지 않습니다. 내후년을 위한 저축을 하는 시기로 재물운 신중하고 보수적인 소비가 필요합니다. 필요합니다. 학업&직업운 직장에서 협업하며 이성적 판단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내적 에너지 회복을 하면 좋은 운이 따라옵니다. 게자리 Cancer (06/22 ~ 07/22) 지금 하는 일에 집중하고 성실하게 임하면 운이 따릅니다. 연애운 적극적인 활동으로 새로운 인연을 만들 수 있습니다. 커플이라면 상대에게 더욱 집중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재물운 일복과 재물복이 함께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목돈을 마련할 기회가 찾아옵니다. 학업&직업운 자기 중심을 잡고 일하고, 충동적 행동은 자제해야 합니다. 동료와의 파트너십으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습니다. 사자자리 Leo (07/23 ~ 08/22) 명확한 목적을 가지고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한 해입니다. 마음의 여유와 리더십이 필요합니다. 연애운 연애는 다소 시기 상조입니다. 상대에 대한 믿음이 깨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금전운 충동적인 투자와 돈 관련 인간관계를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학업&직업운 학업적으로 전박적인 일을 구상하며 나아가야 합니다. 직장에서도 모든 일의 균형이 필요합니다. 처녀자리 (08/23 ~ 09/23) 행운이 찾아와 모든 일이 잘 풀리는 한 해입니다. 장기적인 계획 수립이 능력을 더욱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 애정운 애정운이 좋아 본인 매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사랑의 기운이 가득하여 새로운 인연을 만날 수 있습니다. 커플이나 기혼자도 관계가 더욱 돈독해질 수 있습니다. 재물운 사람과의 관계로 재물이 풍족해집니다. 주변인들을 잘 보살피면서 현실적인 지출 계획이 필요합니다. 학업&직업운 성실하게 일하면 업무 성과가 크게 오릅니다. 비전과 지혜를 갖춘 리더십이 필요합니다. 천칭자리 Libra (09/24 ~ 10/22) 변화를 기회로 삼아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한 한 해입니다. 연애운 솔로는 인연운이 강하여 새로운 사람을 만날 수 있으나 커플은 침체기로 서로 시간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 인간관계 다툼이나 불화가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재물운 업무 관련 기술 습득을 하면 수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학업&직업운 학업, 직업적으로 이동수가 있고, 직장운이 최상으로 승진이 가능합니다. 독창성과 창의력을 발휘하기 좋은 시기입니다. 전갈자리 Scorpio (10/23 ~ 11/22) 지적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시기입니다. 모든 일에 적극적인 자세로 일해야 합니다. 연애운 본인의 의지에 따라 연애할 수 있습니다. 커플은 상대와의 적절한 거리가 필요합니다. 재물운 경제적으로 다소 부담을 가질 수 있고, 구설수를 주의해야 합니다. 그러나 중반 이후에는 좋은 소식이 찾아옵니다. 학업&직업운 숨은 재능으로 능력 발휘할 수 있는 시기로 직장에서나 학업에서 좋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사수자리 (11/23 ~ 12/24) 성실히 임하면 결정적 기회를 잡을 수 있는 한 해입니다. 모임에서 귀인을 만날 수 있는 운입니다. 연애운 다양한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면서 활동성을 높여야 인연을 만들 수 있습니다. 재물운 사람과의 관계로 돈이 들어오는 시기로 인간관계가 중요합니다. 다양한 모임에 참석하면 좋은 기회들이 찾아옵니다. 학업&직업운 공부하기 적절한 시기로 합격운이 강하게 들어와 있습니다. 직업적으로 좋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단, 직장 내 다툼이나 구설수를 주의해야 합니다. 염소자리 (12/25 ~ 01/19) 좋은 기운으로 모든 일이 잘 풀리는 한 해입니다. 본인의 능력을 믿고 전진하면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습니다. 연애운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만나는 상대가 좋은 인연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재물운 금전운이 좋아 풍족한 생활이 가능합니다. 저축하는 자세와 현실적인 안목이 필요합니다. 학업&직업운 능력을 발휘하여 사람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인내심과 정직함이 행운을 불러옵니다. 윤상현 기자 2021.01.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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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아 미안해" 이영애, 쌍둥이 자녀들과 함께 묘지 찾아 추모

이영애가 양부모 학대로 세상을 떠난 정인 양의 묘지를 찾아 추모했다. 배우 이영애는 5일 쌍둥이 자녀들과 함께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정인 양의 묘지를 찾아 눈물을 흘리며 함께 마음 아파했다. 기사를 통해 정인 양의 소식을 접하고 양평 집에서 묘지가 가까운 거리에 있는 것을 인지하고 직접 찾은 것. 매니저를 동행하지 않고 조용히 가족끼리 간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를 통해 생후 16개월인 정인 양이 입양된 지 271일 만에 양부모 학대로 사망한 사건이 보도됐다. 이후 가해 양부모에 대한 처벌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졌고, 아동학대 처벌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는 '정인아 미안해' 챌린지에 적극적인 동참이 이어지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1.05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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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일간스포츠x점신과 함께하는 2021년 1월 5일 별자리운세

자료제공 : 점신 물병자리 (1.20 ~ 2.18) 이세상에~ 하나밖에~ 둘도 없는 당신! 오늘 하루 소중한 당신을 위해 서비스 하는 날이다. 몇 달 동안 위시리스트 1순위로 적어두었던 것이 있었다면 오늘 하루 화끈하게 질러보자. 순간의 선택이 쏠쏠한 기쁨으로 돌아오는 날이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휘릭~ 스타일 변신을 해 보는 것도 좋다. 평소 고수해오던 헤어스타일을 과감하게 바꿔보아도 좋고, 밝은 색으로 염색을 해 보는 것도 좋다. 당신에 대한 주변 이미지가 확 UP될 가능성이 높다. 건강을 위해 보양식을 챙겨먹는 것도 지금 당신을 위한 좋은 투자가 된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스포츠센터, 녹차 물고기자리 (2.19 ~ 3.20) 혼자 보다는 여럿이 모여 있고 싶은 날이다. 어쩐 일인지 너스레도 술술~ 떨게되니, 별로 친하지 않던 동기, 선후배들과 인맥을 넓히는 날로 삼자. 자연스럽게 친구가 될 수 있는 날이다. 함께 식사를 하는 것도 분위기를 좋게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 내 생각을 말하기 보다는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는 것이 좋은 인상을 심어주는데 도움이 되니 입보다는 귀를 넓게 열자. 맘에 드는 이성을 만날 수도 있는 날! 주위 잘 살펴본 후, 사랑의 총알을 땅땅!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음료수자판기 양자리 (3.21 ~ 4.19) 작은 실수 하나에도 오늘은 괜스레 꽁~ 하게 된다. 평소 쿨~하게 넘어갔던 것들이 오늘엔 왜 이렇게 창피하고 신경쓰이는지. 그러나, 당신만 그렇다. 다른 사람들은 전혀 신경쓰고있지 않으니 의기소침해하지 말 것. 스스로에게 분위기를 북돋아주는 것이 필요하다. 과감하게 붉은 색 계통의 옷이나 소품들로 자신감있는 코디를 하고 차가운 음식 보다는 뜨끈한 음식으로 속을 따끈하게 데워줄 필요가 있다. 아악! 하고 기합 넣고 몸을 좀 조여주는 것도 좋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만화책 황소자리 (4.20 ~ 5.20) 스트레스 지수가 위험도를 가리켰다. 오늘은 콘서트장에 가서 소리도 맘껏지르고 사람들과 부딪치고 스트레스를 푸는게 좋을 듯. 먼저 당신을 사랑하고 성장하는 것이 우선이다. 다른사람과의 라이벌 의식보다는 스스로를 발전시키고 노력하는 것이 당신의 미래에 더 도움이 되겠다. 그런 일로 지쳐있을 당신이라면 잠깐의 휴식도 필요할 듯. 멀리가지는 말자. 못 돌아온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드라이브 쌍둥이자리 (5.21 ~ 6.21) 양다리 걸친 당신! 이제는 한 사람을 선택해야 할 때다. 이러쿵저러쿵 핑계거리 대가며 위험한 줄타기를 즐겼던 당신~! 오늘은 한 사람을 선택하자. 더 이상 미루다간 노래 속 주인공처럼 둘 다 놓칠지도 모른다. 이별 할 사람이 정해졌다면 과감히 이야기 하자. 대신 절대로 술을 마시고 말하지 말 것. 당신의 판단이 흐려지거나 상대방이 당신을 잡고 늘어질 수도 있으니까 말이다. 혹시라도 누구와 헤어질지 모르겠다면 두 사람에게 문자 한 통 보내자. 그리곤 먼저 전화 오는 사람을 선택하자.^^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손목시계 게자리 (6.22 ~ 7.22) 절대로 집에 혼자 있지 말 것. 혼자 있다간 지름신이 강림한다던 가 한 없이 우울해진다던 가 무언가 당신 스스로 감당할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지게 될 것이다. 그러니 무조건 집에서 나와 사람들이 많이 있는 곳으로 가라. 꼭 당신과 아는 사람이 없더라도 일단 당신의 마음이 진정 될 테니 지금 바로 움직여라. 쓸데없는 생각 하지 못하도록 바쁘게 움직이는 게 좋다. 운동을 하는 것도 좋겠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플랫슈즈 사자자리 (7.23 ~ 8.22) 추적추적 내리는 빗소리에 지나간 옛 사랑이 생각나는지. 눈물 찔끔 흘리겠다. 맑은 하늘은 또 왜 그렇게 쓸쓸한지. 오늘은 절대 혼자 있지 말자. 카페에 앉아 커피 향만 맡아도 외로워지는 날이다. 그동안 만나지 못했던 친구들이 있다면 오늘 몰아서 만나자. 아침엔 조조영화 점심엔 연극 저녁엔 콘서트 하루 종일 쉴 틈 없이 움직여라. 힘들 것 같지만 혼자 있는 것보단 훨씬 낫다. 볼 수 없는 친구들에게 전화라도 날리자~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형광색 처녀자리 (8.23 ~ 9.23) 공은 공이요, 사는 사로다. 공과 사를 정확히 구별해야 하는 날이니, 맘에 와닿지 않는 일, 별로 내키지 않는 장소, 찝찝함이 느껴지는 사람과 만날 일이 있다면 냉정하게 거절하자. 사사로운 정에 이끌려 시야가 흐려질 경우, 생각보다 큰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사사로운 사건으로 다툴 수 있는 날이다. 객관적인 사고가 필요하겠고, 이성간에는 믿음이 최고다. 쓸데없는 의심으로 관계를 어색하게 만들지 말지어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파스텔 톤의 줄무늬 티셔츠 천칭자리 (9.24 ~ 10.22) 약삭빠른 토끼보다 끈질기고 부지런한 거북이가 되어야 하는 날! 열심히 움직이는 만큼의 결실을 이룰 수 있는 날이다. 눈에 보이는 요행보다는 손에 잡히는 작은 행복을, 막연한 의욕이나 목적보다는 확실한 한 가지의 목표를 향해 덤비는 것이 훨씬 승산이 높다. 요즘 작업을 걸고 있는 그/그녀가 있다면 시간이 필요하다. 짝꿍이 있는 당신, 최근 싸웠다면 아무일도 없던 듯 능구렁이처럼 슬쩍 넘어가자. 괜히 정색하고 해결하려 들었다간 긁어 부스럼만 된다. 그쪽에서도 싫은 눈치는 아닐껄~.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애니메이션 전갈자리 (10.23 ~ 11.22) 뿌린대로 거두고 가는 만큼 돌아온다. 하는 만큼 결실을 얻는 날이니, 시험을 보면 공부한 만큼 점수를 받을 것이다. 요행을 바라지 말고 열심히 하자. 오늘의 당신은 눈꼽만큼도 운이 없다. 하는 대로 돌아오니 건조하다. 아무 때나 함부로 나서지 말 것. 안하던 일하다가 산통 다 깰지도 모른다. 주변에서 부탁하는 일이 생기겠으나 당신에게 과한 일이므로 부드럽게 거절할 수 있도록 하자.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스카프 사수자리 (11.23 ~ 12.24) 다다다다다다다! 이것은 오토바이에서 나는 소리가 아니여~ 바로 당신의 입에서 나는 소리여~ 무슨 소리냐고? 주위를 둘러보라고라~ 당신의 끊임없는 수다소리에 주위 사람들은 지쳐가고 있구먼. 뿐만 아니라, 언제나 제멋대로인 당신에게 원망이 쌓고 쌓여 태산을 이루고 있으니 이거 참. 답답.허구먼. 이럴 때 당신이 해야 할 일은 바로 당신의 주변 사람들에게 귀를 기울이는 일이지. 자! 오늘만은 역지사지~! 당신의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쇼잉~!!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스마일 카드 염소자리 (12.25 ~ 1.19) 잘만 활용하면 평생 친구를 찾을 수도 있는 날이니 혼자 잘났다고 떠들어대지 말고, 더불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도록 노력하자. 옛날이야기나 어렸을 적 추억을 이야기 소재로 삼는 것도 좋겠다. 약간의 편두통을 동반하는 짜증이 밀려올 수 있는 날이니 휴식이 필요하겠다. 진한 에스프레소 커피 한 잔에 마음이 조금 가라앉지 않을까. 움직임에 비해 체력이 뚝뚝 급격하게 떨어질 수 있는 날이니 활동적인 일은 피하는 것이 좋겠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자판기커피 2021.01.05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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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일간스포츠x점신과 함께하는 2021년 1월 4일 별자리운세

자료제공 : 점신 물병자리 (1.20 ~ 2.18) 아침부터 저녁까지 뭘 해도 지치지 않는다. 부지런하고 성실하게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오늘 하자. 어느 한 과목 총정리를 시작해도 좋고 맘먹고 책상정리를 한바탕 말끔하게 해치워도 좋다. 오늘 시작한 일은 끝맺을 때까지 할 수 있다. 괜히 친구한테 연락해서 없는 약속 잡는 것보다 자신에 대해 차분히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더 좋은 날이다. 요즘 잡생각이 많아 걱정이라면 작은 애완동물을 한번 길러보는 것도 좋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열대어 물고기자리 (2.19 ~ 3.20) 늘 함께 있어 소중함을 잊기 쉬운 가족에게 던진 아무 생각없던 한 마디가 상처를 입히는 말이 되어 비수를 꽂을 수 있는 날이다. 친지들의 방문이 있을 수 있는 날이니 혹시 가족의 생일이나 기념일을 잊고있지는 않은지 체크해보자. 금전운이 좋지 못하다. 로또당첨의 결과 보다는 결과를 기다리는 설레는 과정을 중시 여긴다면 문제없이 오늘 하루를 마무리 지을 수 있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깨끗하게 다려입은 셔츠 양자리 (3.21 ~ 4.19) 신경쓸 일이 많은 하루다. 생각이 딴데 가 있으니 공부도 하기 싫고, 입맛도 없고, 친구들과의 만남도 시큰둥하다. 편두통이 생길 수 있는 날이니 남친, 여친에게 전화가 오지 않는다고 스트레스 받지 말자. 별일 없겠다. 스스로를 뒤돌아보는 날로 삼자. 나를 위한 투자가 필요한 날이다. 깜찍한 핸드폰 줄, 악세사리나 핸드폰 벨소리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기분전환이 될 수 있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커피전문점 황소자리 (4.20 ~ 5.20) 지난 인기드라마는 재방송은 재미라도 있지만 지난 사랑의 기억은 궁상맞기만 하다. 지난 사랑의 기억이 몽실몽실 떠오르는 오늘이지만, 과거의 사랑은 빨리 잊을수록 좋다. 좋은 기억이 아니라면 더더욱 빨리 잊어버려라. 당신의 또다른 핑크빛 젊음을 방해하는 장애물이 된다. 오늘, 놀 때와 공부할 때 일할 때의 구분의 확실히 짓자. 시간조절을 잘 못하면 어영부영 하루가 지나버릴 수 있다. 게으름도 오늘의 적!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영화 쌍둥이자리 (5.21 ~ 6.21) 점점 한계에 도달하는 당신. 아무리 배워도 늘지 않는 바이올린 실력이라던가, 같은 문제 계속해서 3번이나 틀린다던가, 더 이상 운전면허 수험표에 인지붙일 자리가 없다던가, 이제 그만 포기하고 싶은 당신 끝까지 가보자. 고지가 저 앞이니 마무리까지 최선을 다할 것. 그래도 못하겠다면 가까운 사람들과 상의해보자. 여기서 그만둔다면 주변사람들의 실망으로 더 힘들어질 것이 뻔 한일. 당신의 성공할 것이라고 믿고 있는 사람들을 생각하자.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가족사진 게자리 (6.22 ~ 7.22) 오늘 당신의 덜렁거림이 하늘을 찌를 날이다. 정신 좀 차리지?^^; 오늘은 주변사람들 중 섬세하고 꼼꼼한 성격의 사람과 딱 붙어 다녀라. 그러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 뜨개질을 하다가도 중간이 비록 듬성듬성 비어 바람이 솔솔~ 들어와도 끝마무리만 잘 지으면 그래도 입을 수는 있으니 걱정이 필요 없다. 부지런히 꼼꼼한 친구를 따라다니면서 당신의 그 어딘지 모르게 비어있는 2%를 채우도록 하자.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스프링 노트 사자자리 (7.23 ~ 8.22) 아르바이트하고 돈 떼일 일 같은 건 없겠다. 하는 만큼 결실을 얻는 날이다. 시험을 보면 공부한 만큼 점수를 받을 것이니 요행을 바라지 말고 열심히 하자. 당신의 성실함이 빛을 발한다고나 할까? 그러나 한마디로 말한다면 오늘의 당신은 운이라곤 없다고나 할까? 더주는 것도 모자란 것도 없이 하는 대로 돌아오니 건조하다. 시작에서 주는 자투리나 덤을 기대할 시간이 있다면 영어 단어 하나라도 더 보자. 덤은 없겠지만 하는 만큼은 돌아온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단어장 처녀자리 (8.23 ~ 9.23) 여기 저기 괜한 미움을 받는 날이다. 생긴게 맘에 안들어서? 오늘따라 내 목소리가 짜증나서? 확실한 이유없이 미움살 박히는 날이니 괜한 부스럼 생기지 않도록 행동 하나도 조신조신 신중하게 해야겠다. 특히나 남의 일에 간섭하는 일이 없도록! 좋은 맘으로 한 마디 건넸다가 쓴소리 된통 들을 날이니. 주변 환경의 변화가 도움이 되는 날이다. 새로운 장소, 새로운 모임에 나가보는 것도 좋고 매일 앉던 자리에 변화를 줘보는 것도 재밌는 일이 생길 수 있는 날이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탁구 천칭자리 (9.24 ~ 10.22) 그동안 그로 인해 받은 스트레스가 차곡차곡 쌓여 예민해질대로 예민해져 있는 당신! 터질거예요~가 얼굴에 써 있다. 표정관리에 신경 좀 쓰자. 자신에게 좀 더 너그럽게 주변사람들에게도 다정하게~ 지난 사랑은 하루 빨리 정리하는 것이 상책! 오늘 한눈팔다간 된통 걸린다. 지금의 연인에게 집중하자. 과거의 연인은 과거일 뿐, 새로운 연인에게 상처 주는 일은 없도록 하자. 혹시 벌써 상처를 주었다면 당신의 결단력이 필요한 때이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구두 전갈자리 (10.23 ~ 11.22) 아침부터 자신감이 충만하다. 말 한마디에도 기분이 업업! 긍정지수가 평균 이상이니 웬만한 문제들을 대하는 당신의 마음은 ‘괜찮아유~’ 혼자서 척척 해결할 수 있으니 용기백배! 주위에 당신을 아끼는 사람들이 모여드는 날이니 분위기도 좋고~ 기분도 좋고~ 요즘 작업하는 그/그녀가 있다면? 오늘이 기회다. 맘먹고 고백해보자. 하지만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널 것! 혹시 짝 있는 사이비 솔로일는지도 모를 일!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목걸이 사수자리 (11.23 ~ 12.24) 당신을 위한 보~너스가 준비되어 있다. 금전 운이 업! 업! 업~ 그렇게 생긴 돈으로 당신의 연인에게 선물 하나 하자!! 대신 그 전에 당신의 마음이 연인에게 있음을 확실하게 알려야한다. 지금 당신의 연인은 흔들흔들 저울질을 하고 있을지도 모르니 초반에 당신에게로 마음이 향할 수 있도록 진실하게 대처할 것. 하지만 오랫동안 함께 할 게 아니라면 무리해서 잡지 말자. 한 눈 파는 당신의 연인. 돌아와도??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편지 염소자리 (12.25 ~ 1.19) 내가 왜 그랬을까? 어제의 실수 때문에 문 밖을 나서기가 망설여지는 날! 후회 속에 징징 울지 말고 아예 생무시. 없던 일로 생각하고 뻔뻔하게 하루를 보내자. 지난 쑥스러움은 자연스럽게 사라질 것이다. 지난 인연에는 지지리 궁상 연연해하지 말 것. 지금 인연에 충실하고 짝꿍이 없는 당신이라면 주위에서 눈씻고 찾아보려 하지 말고 이성을 보는 테두리를 넓히자. 세상은 넓고 이성은 많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돌솥비빔밥 2021.01.04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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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서 편집돼 난리난 미방송분...이지아, 쌍둥이 앞에서 폭풍 눈물!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의 미방송분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2일 네이버 TV에는 지난달 28일에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 18회 미방송 영상이 단독으로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극 중 쌍둥이 남매 주석훈-주석경(이하 김영대-한지현 )과 엄마 심수련(이하 이지아 )의 이야기가 들어 있었다.이 영상에서 주단태와 크게 싸운 후 펜트하우스를 떠난 심수련은 쌍둥이들을 밖에서 따로 불러서 만났다. 이후 심수련은 쌍둥이들에게 “괜찮아? 무슨 일 없었어? 아빠는? 또 너네들한테 무슨 짓 한 거 아니지?”라며 걱정했다.주석경은 “이 와중에 연기가 수준 급이네. 그렇게 걱정되면 집은 왜 나갔어? 우리만 남겨 놓고 도망친 거잖아. 혼자 살겠다고…”라며 차갑게 말했다. 주석훈은 “지금까지 아버지한테 맞고 산 거예요? 우리처럼? 그래서 이혼하시려는 거예요?”라고 물었다. 심수련은 눈시울을 붉힌 뒤, 슬픈 얼굴로 쌍둥이들 바라봤다. 심수련은 “지금 얘기할 순 없지만…앞으로 무슨 일이 생기든 내가 너희들 엄마라는 사실을 절대 변하지 않아. 약속해”라고 말했다.하지만 주석경은 “무슨 자격으로 엄마라는 단어를 입에서 꺼내?…이 거지 같은 집구석”이라고 화를 낸 뒤 나가버렸다. 해당 미방분 공개에 네티즌들은 아쉬움을 드러냈다. 특히 쌍둥이와 심수련 서사가 모두 편집돼 아쉽다는 반응들이 컸다.최주원 기자 2021.01.02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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