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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진·임영웅→노엘 갤러거…놓치면 후회할 하반기 공연 라인업

국내외 아티스트들이 추석부터 연말까지 풍성하게 채운다. 쟁쟁한 아티스트들의 콘서트 소식에 팬들은 “올게 왔다”며 설렘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연말 콘서트를 일간스포츠가 모아봤다. ◇‘영원한 오빠’ 남진의 60년데뷔 60주년을 맞는 남진은 오는 14일부터 전국투어 공연을 개최한다. 무려 1년간 전국 12개 도시를 도는 대장정이다.2023 남진 전국투어 ‘데뷔 60주년 기념공연’은 정통 트로트부터 판소리까지 남진의 목소리로 가득 채워진다. 남진은 앞서 진행된 쇼케이스에서 “코로나19 때문에 공연을 3년 정도 못 했다. 다시 시작하게 돼 긴장되고 흥분되고 기대도 된다”며 소감을 밝혔다.그러면서 “60주년을 기념할 수 있는 건 그동안 함께 한 오래된 팬들이 있기 때문이다. 잘 준비해서 멋진 무대로 보답하겠다”며 건재함을 드러냈다. ◇전국을 다시 하늘빛으로…임영웅의 ‘아임 히어로’임영웅은 오는 27일 서울을 시작으로 2023 임영웅 전국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를 개최한다.개최 전부터 눈길을 끌었던 건 피켓팅(피 튀길 정도로 치열한 티켓팅)이었다. ‘아임 히어로’(IM HERO) 서울 공연 6회차 티켓이 오픈된 지난 14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은 역대 최대 트래픽을 기록, 동시 접속자 수가 폭발해 임영웅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일명 ‘효도 전쟁’이라고 일컬어지는 티켓팅에 티켓은 무서운 속도로 전석 매진됐다. 뜨거운 인기를 제대로 증명한 임영웅은 다음 달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 대전, 광주 등에서 ‘아임 히어로’(IM HERO)를 이어간다. ◇24년 차의 저력 보여줄 때…코요태의 ‘코요태스티벌’국내 최장수 혼성그룹 코요태가 데뷔 24년 차의 저력을 보여준다.코요태는 오는 11월 17~18일 양일간 서울시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2023 코요태스티벌 : 순정만남’ 서울 공연을 개최한다.지난해 개최한 첫 전국투어 콘서트인 ‘렛츠 코요태!’(LET’s KOYOTE!) 당시 팬들의 변함없는 사랑을 느낀 코요태는 팬들과 더 특별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새로운 콘서트 브랜드 ‘코요태스티벌’을 출범했다. 이번 부제인 ‘순정만남’에는 무대와 팬들을 향한 ‘순정’과 오랜 시간 함께해 준 팬들과 ‘만남’을 그리겠다는 코요태의 다짐이 담겨 있다.데뷔 25주년을 맞은 코요태는 새로운 콘서트 브랜드인 ‘코요태스티벌’을 통해 앞으로 꾸준히 팬들의 갈증을 날리겠다는 각오다. ‘2023 코요태스티벌 : 순정만남’은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 등 전국 곳곳에서 개최된다. ◇올해 마지막은 나훈아와 함께 ‘12월에’남진과 세기의 라이벌로 불리는 나훈아가 1년 만에 귀환한다.소속사 예아라에 따르면 나훈아는 오는 12월 9~10일 대구 엑스코, 16~17일 부산 벡스코, 30~31일 경기 킨텍스에서 단독 콘서트 ‘12월에’를 개최한다. 공연은 각 도시에서 3회씩 총 9회 규모로 진행된다.나훈아가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건 지난해 데뷔 55주년을 기념한 ‘드림 55’ 이후 약 1년 만이다. 공연장으로 돌아온 나훈아는 “아무 일 없었던 듯 애써 힘을 내 이전의 평범한 일상을 찾아가는 2023년이다. 특별할 것 없는 공기가 그저 고맙다. 그런 2023년을 보내야 하는 12월에 여러분과 함께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곧 보자. 이 아름다운 놈들아”…노엘 갤러거 내한 공연영국 밴드 오아시스 노엘 갤러거는 오는 11월 28일 서울시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노엘 갤러거 하이 플라잉 버즈’(Noel Gallagher’s High Flying Birds)를 개최한다. 약 4년 6개월 만의 내한 공연이다.노엘 갤러거 하이 플라잉 버즈’는 팬들의 뜨거운 반응 속 일찌감치 매진을 기록했다. 이에 전날인 11월 27일 추가 공연 개최를 결정해 눈길을 끌었다.노엘 갤러거는 대한민국의 떼창 문화를 지속적으로 언급할 정도로 대한민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특히 지난 7월 내한 공연 소식을 알릴 당시에도 “곧 보자. 이 아름다운 놈들아”라는 메시지를 남겨 화제를 모았다. 추가 공연 개최를 알릴 당시에도 “너희 노래하는 거 보려고 공연 추가”라는 재치 있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오아시스로 내한했을 때는 물론 하이 플라잉 버즈 활동 이후 진행된 내한 공연은 매회 전석 매진을 기록하고 공연이 추가될 정도로 뜨거운 사랑을 받은 노엘 갤러거. 다시 한번 대한민국 관객과 호흡할 노엘 갤러거의 내한 공연에 관심이 쏠린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10.0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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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플로우 수장 VMC “모든 아티스트 전속계약 종료…다시 크루로 전환”

래퍼 딥플로우가 수장으로 있는 비스메이저 컴퍼니(VMC)가 다시 크루로 돌아간다. 비스메이저 컴퍼니는 공식 SNS를 통해 그동안의 사업 전개와 모든 아티스트의 전속계약을 종료하고 다시 크루로 돌아간다고 3일 밝혔다. 이어 “비스메이저 크루는 앞으로도 소중한 인연을 이어갈 것이며 각자의 위치에서 변함없이 좋은 음악을 들려드릴 것”이라며 “인생의 새로운 챕터를 맞이하게 될 아티스트들과 그동안 수도해준 스태프들의 앞날을 응원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아직 준비된 프로젝트들이 남아있다. 이달 발매를 앞둔 앨범들과 다음 달 5일 마지막 레이블 콘서트에 관한 소식을 곧 공지할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비스메이저 컴퍼니에는 던밀스, 넉살, 이로한 등이 소속돼있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1.03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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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 디즈니·픽사 신작 '소울' 엔드크레딧 송 불렀다

영화 '소울'의 국내 엔드크레딧 송이 공개됐다. 싱어송라이터 이적이 발표한 엔드크레딧 곡명은 ‘쉼표(with 윤석철)’로 이와 함께 공개된 티저 뮤직 비디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디즈니·픽사의 신작 '소울'과 이적의 만남에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특히 이번 '소울'은 기존에 원곡을 번안해 커버곡을 가창하던 것과 달리, 이적이 직접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작사, 작곡, 가창까지 모두 소화했다. 이적이 직접 창작한 '소울'의 국내 엔드크레딧 곡명은 ‘쉼표(with 윤석철)’. 그는 “영화에서 가장 강렬했던 순간이 있었다. 그것을 보고 너무 열심히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나는 어디서 왔고, 어디로 가는지’ 생각해보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느꼈고, 그런 의미에서 ‘쉬었다 가자’라는 뜻의 ‘쉼표’를 제목으로 지었다”면서 곡명의 구체적인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공개된 티저 뮤직 비디오엔 윤석철 피아니스트의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에 맞춰 이적의 호소력 짙은 음색이 조화를 이뤄 듣는 이들의 귀를 완전히 사로잡는다. 감성적인 멜로디와 주옥 같은 가사, 여기에 눈길을 사로잡는 영화 속 장면들이 모두 한데 어울려 시선을 사로잡는다. “바람은 어디서 오는지 생각해본 적 있나요. 잎새가 떨어지는 걸 눈 여겨 본 적은 언제였죠”라는 울림 있는 가사들이 특별함을 더한다. ‘태어나기 전 세상’에서 저마다의 성격을 갖춘 영혼이 지구에서 태어나게 된다는 픽사의 재미있는 상상력에서 출발한 '소울'은 예기치 못한 사고로 영혼이 된 조와 지구에 가고 싶지 않은 영혼 22가 함께 떠나는 특별한 모험을 그린 영화. '몬스터 주식회사', '업', '인사이드 아웃'의 피트 닥터 감독과 함께 캠프 파워스가 공동 연출을 맡았고 미국 제작자 조합 소속 다나 머레이가 제작에 참여, '인사이드 아웃'과 '코코' 제작진을 필두로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 '인크레더블 2', '토이 스토리 4' 등 주요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높은 완성도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그래미 상 노미네이트에 빛나는 세계적인 재즈 뮤지션 존 바티스트와 영화 '소셜 네트워크'로 제83회 미 아카데미, 제68회 골든 글로브 음악상을 수상한 트렌트 레즈너와 애티커스 로스가 작품의 주요 음악을 담당해 기대감을 높인다. 영화 '소울'은 1월 20일 개봉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1.07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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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SM, 브랜드 파워로 연 새해

빅히트 레이블즈와 SM엔터테인먼트가 2021년 새해를 브랜드 공연으로 열였다. 연말 연초를 전 세계 팬들과 함께한 이들은 코로나 19로 힘들었을 지난해를 위로하고 새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소속 아티스트들의 결속력을 다지고 소속사의 매니지먼트 파워를 보여주는 브랜드 공연은 국내 가요시장의 부흥과 함께 성장해왔다. 'YG패밀리' 'SM타운' 'JYP네이션' 등의 이름을 걸고 3대 가요기획사들이 주도했다. 올해는 '빅히트 레이블즈'까지 가세해 K팝의 확장을 확인시켜주었다. SM도 처음으로 온라인 무료 생중계 공연을 통해 기술력과 퍼포먼스의 집약을 전 세계 음악 팬들 앞에 선보였다. 첫회부터 글로벌 스케일 빅히트가 레이블 확장 후 처음으로 개최한 '2021 NEW YEAR’S EVE LIVE presented by Weverse'(2021 뉴 이어스 이브 라이브)에는 이현, 범주, 뉴이스트, 방탄소년단, 여자친구, 투모로우바이투게더, ENHYPEN(엔하이픈)이 참여해 총 32곡으로 180분을 채웠다. '우리는 연결되어 있다'라는 주제로 빅히트 식구가 된 쏘스뮤직, 플레디스, 빌리프랩 소속 아티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아티스트 별로 최적화한 5개의 대형 스테이지에서 증강현실(AR), 확장현실(XR)과 같은 최첨단 기술을 활용한 생동감 있는 무대가 연출됐다. 어깨 수술 뒤 휴식을 취하고 있는 방탄소년단 슈가도 복귀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공연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 무대도 준비됐다. 빅히트 레이블즈 아티스트들의 그룹 별 리더(이현, 범주, 뉴이스트 JR, 방탄소년단 RM, 여자친구 소원,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빈, 엔하이픈 정원)가 오프닝 무대를 담당, 서로 서로 문이 되어 새로운 세계로의 연결을 표현했다. 故 신해철의 영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고인의 3D 모델링(홀로그램)도 구현됐다. 세상에 공개된 적 없던 그의 미완성곡 '니가 진짜로 원하는 게 머야' 프로토타입(Prototype)을 뉴이스트 렌,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휴닝카이, 엔하이픈 제이가 홀로그램과 함께 재해석했다. 팬데믹으로 물리적인 만남과 연결이 어려운 현실에도 불구하고 해외 뮤지션 할시(Halsey), 라우브(Lauv), 스티브 아오키(Steve Aoki)와의 컬래버레이션도 펼쳐졌다. , 인공지능(AI) 기술로 구현된, 故 신해철과의 시공간을 초월한 무대 등 풍성한 볼거리가 전 세계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방탄소년단은 홀로그램 기술을 통해 무대에 등장한 라우브와 함께 기타 반주에 맞춰 ‘Make It Right (메이크 잇 라이트)’을 열창했으며, ‘MIC DROP’(마이크 드롭),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무대에서는 대형 LED를 통해 각각 스티브 아오키, 할시가 등장해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 빅히트 측은 매년 연말마다 다른 주제로 합동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회사는 "아티스트와 관객들이 지난 1년을 돌아보고 새해를 함께 시작한다는 의미를 담는다"면서 "빅히트 레이블즈 소속 아티스트의 공연을 넘어 음악인들의 축제로서, 그 해 의미 있는 아티스트를 선정해 헌정 무대도 준비한다. 올해의 주인공은 '영원한 마왕' 故 신해철이다. 새로운 도전에 대해 이야기하자는 의미로, 틀에 박힌 사고를 거부하고 도전에도 주저함이 없었던 고인을 기억하는 마음"이라고 설명했다. 특급 라인업의 히트곡 메들리 SM은 지난 2008년부터 진행해온 브랜드 공연 'SMTOWN LIVE'(SM타운 라이브)를 온라인에서 무료 중계했다. 'SM타운 라이브'는 서울, 뉴욕, LA, 파리, 도쿄, 오사카, 베이징, 상하이, 방콕, 싱가포르, 두바이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 성황리에 개최하며 글로벌 팬덤을 다져왔다. 올해 코로나 19 상황에서 펼쳐진 온라인 공연은 네이버 V라이브, 유튜브, 트위터, 페이스북, 틱톡 등 각종 플랫폼을 통해 186개국에서 3583만 스트리밍이 기록됐다. 비록 오프라인에서 만나지 못하지만 모두가 함께 즐기는 진정한 음악 축제의 장을 완성했다. 강타,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태연, 샤이니 태민, 엑소 백현·카이, 레드벨벳, NCT 127(엔시티 127), NCT DREAM(엔시티 드림), NCT U(엔시티 유), WayV(웨이션브이), SuperM(슈퍼엠), aespa(에스파), 긴조, 임레이, 레이든 등 SM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저마다의 매력으로 무대를 선사했다. K팝을 선도했던 SM답게 수많은 히트곡이 쉴 틈없이 펼쳐졌다.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는 "음악은 장벽이 없다. 언어없이 우리가 소통할 수 있고, 서로에게 또 각자에게 큰 위로와 치유가 되기도 한다. SM과 저는 여러분들에게 그런 음악을 선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오프닝 인사를 건넸다. 총 39곡의 무대로 관객들을 열광시킨 것은 물론, 샤이니는 2021년 컴백을 예고해 환호를 받았다. 공연 말미에는 전 출연진이 함께 희망에 대한 응원과 새해 인사를 담은 '빛 (Hope)'이 울려펴졌다. 태연은 "사람들과의 어울림이 얼마나 소중한지 느낄 수 있었고, 가족들과 지내는 시간이 더 늘어났던 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고, 유노윤호는 "있을 때는 잘 몰랐던 평범한 순간들이 소중하고 애틋하게 느껴졌다. 2021년에는 작년에 배운 평범함의 소중함을 잊지 않고 모든 순간을 감사하면서 더 열심히 보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면서 새해를 맞이하는 기분을 전달했다. 이들의 공연은 외신도 주목했다. 일본 매체는 "SM의 이번 공연은 일본뿐만 아니라 세계 트위터에서 트렌트 진입을 연발했다. 전체 플랫폼 합산 시청자 수는 한국 온라인 콘서트 사상 최다 수치"라고 보도했다. 미국 버라이어티는 "빅히트 레이블즈 공연은 K팝의 역사적 한 해를 마무리한 자리"라며 방탄소년단의 빌보드 핫100 1위, 그래미 어워즈 노미네이트 등을 압축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1.03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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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 레이블즈, 글로벌 팬들과 음악으로 연결된 180분

‘2021 NEW YEAR’S EVE LIVE presented by Weverse’(이하 ‘2021 NEW YEAR’S EVE LIVE’)가 아티스트들의 음악과 퍼포먼스, 이야기가 담긴 공연을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과 함께 2020년과 2021년을 연결했다. 12월 31일 오후 9시 30분부터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빅히트 레이블즈 아티스트들의 첫 번째 합동 공연 ‘2021 NEW YEAR’S EVE LIVE’가 열렸다. 공연에는 빅히트 레이블즈 소속 아티스트인 이현, 범주, 뉴이스트, 방탄소년단, 여자친구, 투모로우바이투게더, ENHYPEN 등이 참여해 다채로운 유닛 무대를 비롯, 총 32곡으로 180여분을 알차게 채웠다. 공연은 “우리는 연결되어 있다(We’ve connected)”를 주제로, 아티스트와 아티스트, 팬과 팬, 아티스트와 팬, 그리고 2020년의 마지막과 2021년의 처음을 ‘연결’하는 의미를 담아 진행됐다. 특히, 빅히트 레이블즈 소속 아티스트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최초의 콘서트로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라이브 스트리밍 방식으로만 펼쳐졌다. 팬데믹으로 물리적인 만남과 연결이 어려운 현실에도 불구하고, 스튜디오에서 무대 뒤 아티스트를 만날 수 있었던 ‘온라인 밋 앤 그릿(MEET&GREET)’, ‘글로벌 커넥트 스테이지(Global Connect Stage)’를 통한 해외 뮤지션 할시(Halsey), 라우브(Lauv), 스티브 아오키(Steve Aoki)와의 컬래버레이션, 인공지능(AI) 기술로 구현된, 故 신해철과의 시공간을 초월한 무대 등 풍성한 볼거리가 전 세계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이외에 아티스트 별로 최적화한 5개의 대형 스테이지에서 증강현실(AR), 확장현실(XR)과 같은 최첨단 기술을 활용한 생동감 있는 무대가 연출됐다. 온라인 공연의 장점을 적극 활용한 무대도 돋보였다. 오프라인 콘서트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홀로그램 신기술이 적용되는 등 전 세계 음악 팬들에게 새로운 공연 관람에 새로운 경험을 안기는 특별한 공연이 펼쳐졌다. 주최 측은 또한, 다양한 세트리스트와 함께 빅히트 레이블즈 소속 아티스트들의 퍼포먼스를 최고의 퀄리티로 선사하기 위해 사전 녹화와 실시간 방송을 병행해 무대를 완성했다. 이처럼 다채로운 기술과 풍성한 레퍼토리로 충실하게 구현된 무대를 관객들은 초고화질 4K와 6개 고화질 HD 멀티뷰 화면 중에서 보고 싶은 화면을 실시간으로 선택해 감상했다. 올해 공연은 “우리는 연결되어 있다(We’ve connected)”라는 대주제 아래, ‘WE’, ‘RE’, ‘NEW’, ‘2021 Connect’라는 네 가지 소주제로 아티스트들의 음악과 퍼포먼스, 무대를 표현했다. ‘WE’는 빅히트 레이블즈 아티스트들의 그룹 별 리더(이현, 범주, JR, RM, 소원, 수빈, 정원)들이 열었다. 서로 서로 문이 되어 새로운 세계로의 연결을 표현, 음악으로 아티스트와 전 세계 팬들이 서로 연결돼 있음을 보여줬다. 이어서 ENHYPEN이 데뷔 앨범 ‘BORDER : DAY ONE’의 타이틀곡 ‘Given-Taken’을 포함해 ‘Let Me In (20 CUBE)’, ‘10 Months’까지 세 곡을 열창하며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다음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꿈의 장: ETERNITY’의 타이틀곡 ‘세계가 불타버린 밤, 우린… (Can’t You See Me?)’으로 공연을 이어갔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수록곡 ‘동물원을 빠져나온 퓨마’와 함께 ‘minisode1 : Blue Hour’의 ‘날씨를 잃어버렸어’, ‘Wishlist’, ‘5시 53분의 하늘에서 발견한 너와 나’를 순서대로 열창하며 청량하면서도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범주와 이현 역시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이 돋보이는 무대를 완성했다. 범주는 ‘GIVE IT 2 U’, ‘Forever Young’, ‘딴따라’를 메들리로 잇따라 부르며 공연의 열기를 더했고, ‘BEAUTIFUL’ 무대로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냈다. 이현은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내꺼중에 최고’와 ‘악담’을 열창하며 공연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RE’는 새로운 장르, 악기, 인물과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재해석된 음악과 무대로 채워졌다. 남아 있는 故 신해철의 영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고인의 3D 모델링(홀로그램)이 구현됐고, 세상에 공개된 적 없던 그의 미완성곡 ‘니가 진짜로 원하는 게 머야’ 프로토타입(Prototype)을 뉴이스트 렌,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휴닝카이, ENHYPEN 제이가 홀로그램과 함께 재해석했다. 한국의 소리와 장단을 소재로 편곡된 고인의 생전 히트곡 ‘그대에게’는 범주, 뉴이스트 백호, 여자친구 유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태현, ENHYPEN 희승이 홀로그램으로 구현된 故 신해철과 함께 무대에 서서 열창, 깊은 감동과 여운을 선사했다. 팬데믹으로 많은 것이 불가능해진 현실에서 새로운 음악, 새로운 방법으로 끊임없이 세상과 연결을 시도한 아티스트의 무대는 ‘NEW’로 이어졌다. ‘NEW’는 생생한 AR 및 그래픽 효과가 더해진 풍성한 볼거리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여자친구는 지난 2018년에 발매한 여섯 번째 미니앨범 ‘Time for the moon night’의 타이틀곡 ‘밤’으로 무대를 열었다. 이어, ‘回:LABYRINTH(회:래버린스)’의 타이틀곡 ‘교차로 (Crossroads), ‘回:Song of the Sirens(회:송 오브 더 세이렌)’의 타이틀곡 ‘Apple’, ‘回:Walpurgis Night(회:발푸르기스의 밤)’의 타이틀곡 ‘MAGO’까지 히트곡을 연이어 부르며 분위기를 달궜다. 뉴이스트는 체스판을 연상케 하는 무대 위에서 댄서, 오케스트라와 함께 4번 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 ‘여왕의 기사’, ‘Love Paint(Every Afternoon)’, ‘BET BET’을 열창한 뒤 ‘Shadow’, ‘I’m in Trouble’, ‘LOVE ME’, ‘DRIVE’까지 총 7개의 곡을 매시업해 선보이며 알찬 구성으로 색다른 재미를 더했다. 방탄소년단은 한국 가수 최초로 미국 빌보드 싱글 차트 ‘핫 100’ 1위에 오르게 한 싱글 ‘Dynamite’로 무대에 등장했다. 이어서 미니앨범 LOVE YOURSELF 承 ‘Her’의 수록곡 ‘Best Of Me’를 열창하며 분위기의 정점을 찍었다. ‘2021 CONNECT’는 모두가 힘들었던 2020년을 위로하고, 더 나아질 2021년을 응원하는 카운트다운과 공연 피날레로 채워졌다. 아티스트들과의 협업 무대인 ‘글로벌 커넥트 스테이지(Global Connect Stage)’에서 방탄소년단은 홀로그램 기술을 통해 무대에 등장한 라우브(Lauv)와 함께 기타 반주에 맞춰 ‘Make It Right (feat. Lauv)’을 열창했다. ‘MIC DROP (Feat. Steve Aoki)’, ‘작은 것들을 위한 시 (Feat. Halsey)’ 무대에서는 대형 LED를 통해 각각 스티브 아오키(Steve Aoki), 할시(Halsey)가 등장해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 ‘2021 NEW YEAR’S EVE LIVE’의 엔딩 무대는 방탄소년단이 장식했다. 새 앨범 ‘BE’(Deluxe Edition) 타이틀 곡 ‘Life Goes On’을 열창하며 ‘음악’이라는 연결고리로 소통하고 있는 전 세계 음악 팬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공연은 팬데믹으로 물리적인 만남과 연결이 어려운 현실에서 탄탄한 구성과 섬세한 연출로 다채로운 공연 관람의 경험을 안긴 특별한 공연이었다.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와 커머스 플랫폼 위버스샵 뿐만 아니라 JTBC 채널을 통해 밤 10시 30분부터 새해 카운트다운과 아티스트별 일부 무대가 중계됐고, 온라인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NEW YEAR’S EVE LIVE’는 매년 다른 주제의 ‘음악 이야기’를 통해 관객과 아티스트 모두 공감할 수 있는 공연으로 글로벌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1.01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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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IS] '뉴 이어즈 이브 라이브' 방탄소년단 "아미 앞에서 공연하고파"..슈가, 반가운 등장

그룹 방탄소년단이 2020년을 떠나보내고 2021년 새해를 맞이하며 인사를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31일 온라인과 JTBC에서 방송된 '2021 뉴 이어즈 이브 라이브(2021 NEW YEAR'S EVE LIVE)'에서 무대를 꾸미고, 2020년을 정리하고 2021년을 맞이했다. 어깨 수술로 두 달간 활동을 쉬었던 슈가도 오랜만에 건강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한해인데 그런 상황 속에서 여러분들을 만났다. ‘Dynamite’는 코로나19 아니었으면 안 나왔을 곡인데, 안 좋은 상황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한해가 아닌가 싶다"라고 2020년을 기억했다. 이날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카운트다운 드론 라이트쇼 영상과 함께 2021년 새해를 맞이한 방탄소년단은 "드디어 새해가 밝았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했다. 슈가는 새해를 맞이한 뒤 "오랜만에 인사드린다. 홀로그램이 아닌 진짜 슈가다"라며 앞서 지난달 '2020 MAMA'에서 홀로그램으로 방탄소년단 무대에 등장한 것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슈가는 "그동안 방탄소년단 무대를 다 본방사수했다. 빨리 복귀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새해를 맞아 여러분들을 뵙게 돼 기쁘다. 다 기다려준 아미 덕분"이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새해 이루고 싶은 소망을 서로 묻는 과정에서 지민은 "키가 174cm가 됐는데 175cm가 돼 제이홉을 따라잡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정국은 "아미 앞에서 공연하고 싶다"고, 뷔는 "코로나19가 끝나면 소풍가고 싶다"고 말했다. 제이홉은 가족, 팬, 멤버들의 건강을 기원했고 슈가는 "코로나19가 종식되면 투어를 하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진은 "BTS가 언제까지나 귀여웠으면"이라고 답했다. 방탄소년단은 코로나 종식 후 부르고 싶은 노래도 꼽았다. 방탄소년단은 "먼저 'ON'부터 보여드리고 싶다. 퍼포먼스를 아미분들에게 (직접) 못 보여준게 맺혀있어서 꼭 보여드리고 싶다"고 소망했다. '2021 뉴 이어스 이브 라이브'는 빅히트 레이블즈(Big Hit Labels) 소속 아티스트들이 함께 꾸민 첫 합동 공연이다. '우리는 연결되어 있다(We've connected)'라는 대주제 아래, '위(WE)', '리(RE)', '뉴(NEW)', '2021 콘서트'라는 네 가지 테마로 아티스트들이 다양한 무대를 꾸몄다. 빅히트 소속인 방탄소년단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이현과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소속인 뉴이스트와 범주, 쏘스뮤직 소속 여자친구, 빅히트와 CJ ENM 합작인 빌리프랩에 소속인 엔하이픈 등이 총출동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1.01.01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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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이어즈 이브 라이브' 뉴이스트 "10년차 믿어지지 않아..팬 분들 덕분"

그룹 뉴이스트가 2021년 데뷔 10년차가 되는 소감을 밝히며 2020년을 마무리했다. 뉴이스트는 31일 온라인과 JTBC에서 방송된 '2021 뉴 이어즈 이브 라이브(2021 NEW YEAR'S EVE LIVE)'에서 "온라인 팬미팅과 공연을 통해 팬들 만난 순간이 기억에 남는다. 온라인이지만 팬 여러분의 사랑이 와닿았다"며 2020년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을 언급했다. 이어 "팬 분들의 빈자리가 느껴져서 공허한 시간을 보냈다. 다양한 방식으로 팬 분들을 만나려고 노력했다"며 2020년을 정리했다. 2021년에 데뷔 10년차가 되는 뉴이스트. 이들은 "10년차 가수라는 게 믿어지지 않는다. 아낌없는 사랑을 해준 팬 분들 덕분에 긴 시간 동안 함께 할 수 있었다. 묵묵히 버텨준 팬들 감사하다"고 말했다. '2021 뉴 이어스 이브 라이브'는 빅히트 레이블즈(Big Hit Labels) 소속 아티스트들이 함께 꾸민 첫 합동 공연이다. '우리는 연결되어 있다(We've connected)'라는 대주제 아래, '위(WE)', '리(RE)', '뉴(NEW)', '2021 콘서트'라는 네 가지 테마로 아티스트들이 다양한 무대를 꾸몄다. 빅히트 소속인 방탄소년단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이현과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소속인 뉴이스트와 범주, 쏘스뮤직 소속 여자친구, 빅히트와 CJ ENM 합작인 빌리프랩에 소속인 엔하이픈 등이 총출동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1.01.01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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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이어즈 이브 라이브' 방탄소년단 "코로나 종식 후 'ON' 보여드리고파"

그룹 방탄소년단이 2020년을 정리하고 소망을 전했다. 31일 온라인과 JTBC에서 '2021 뉴 이어즈 이브 라이브(2021 NEW YEAR'S EVE LIVE)'가 방송됐다. RM은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한해인데 그런 상황 속에서 여러분들을 만났다. ‘Dynamite’는 코로나19 아니었으면 안 나왔을 곡인데, 안 좋은 상황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한해가 아닌가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이홉은 코로나 종식 후 부르고 싶은 노래를 묻는 질문에 "먼저 'ON'부터 보여드리고 싶다. 퍼포먼스를 아미분들에게 (직접) 못 보여준게 맺혀있어서 꼭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2021 뉴 이어스 이브 라이브'는 빅히트 레이블즈(Big Hit Labels) 소속 아티스트들이 함께 꾸민 첫 합동 공연이다. '우리는 연결되어 있다(We've connected)'라는 대주제 아래, '위(WE)', '리(RE)', '뉴(NEW)', '2021 콘서트'라는 네 가지 테마로 아티스트들이 다양한 무대를 꾸몄다. 빅히트 소속인 방탄소년단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이현과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소속인 뉴이스트와 범주, 쏘스뮤직 소속 여자친구, 빅히트와 CJ ENM 합작인 빌리프랩에 소속인 엔하이픈 등이 총출동했다. 이날 어깨 수술로 회복에 전념했던 슈가가 건강한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1.01.01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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