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3건
연예

유재석, '해투' CP와 손잡고 KBS 新예능 3월 론칭[공식]

유재석이 친정 KBS로 복귀한다. 방송인 유재석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 일간스포츠에 "KBS와 새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방송 시기 및 프로그램 내용 등 구체적인 부분은 제작진과 협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유재석은 지난 2003년 KBS 2TV '해피투게더' MC로 합류해 17년 동안 MC로 함께해왔다. 종영 후 재정비를 위해 휴지기를 선언했던 상황. 1년 만에 '해피투게더'를 이끌었던 김광수 CP와 재회한다. 김광수 CP가 기획하는 새로운 프로그램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는 것. 유재석의 KBS 복귀작은 3월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1.05 15:31
연예

유나, AOA 떠나며 자필편지 "팬-멤버들 고마워" [전문]

그룹 AOA 멤버 유나가 소속사와 팀을 떠나며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1일 유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필 편지를 올렸다. 그는 "하고 싶은 말도 너무 많고 보고싶기도 하고, 무슨 말부터 해야할 지 모르겠지만 그냥, 너무 고마워요"라며 계약 종료를 알렸다. 또 "지금부터는 조금 더 여유를 갖고 천천히 가보려고 한다. 하고 싶었던 것들도 도전해보고 저를 위한 시간을 가져보려고 한다"고 앞으로 계획을 밝혔다. "그냥 노래가 하고 싶고 무대에 서고 싶어서 뭐든 열심히 했고 뭘 해도 예쁘다 멋있다 말해 준 팬 여러분 덕에 아무리 힘들고 지쳐도 쉬지 않고 달릴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지금부터는 조금 더 여유를 갖고 천천히 가보려고 한다. 하고 싶었던 것들도 도전해보고 저를 위한 시간을 가져보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FNC는 "서유나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원만한 상의 끝에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며 공식입장을 올렸다. 8년간 FNC 소속으로 활동한 유나에게 감사 인사도 전했다. 2012년 AOA 멤버로 데뷔한 유나는 팀에서 보컬 포지션을 맡아 '단발머리' '짧은치마' 등으로 사랑받았다. AOA는 유나의 탈퇴로 설현 혜정 찬미만이 남게 됐다. 다음은 유나가 쓴 글 전문 안녕하세요 유나예요 기사를 접하고 많이 놀랐을 팬 여러분께 직접 어떤 말이라도 해야 할 것 같아서 글을 남겨봅니다 오늘부로 10년간 함께 했던 FNC와의 계약을 해지하게 되었어요 하고 싶은 말도 너무 많고 보고 싶기도 하고.... 무슨 말부터 해야할 지 모르겠지만 그냥, 너무 고마워요. 저의 20대는 저를 사랑해주시는 많은 분들 덕분에 정말로 행복했습니다. 이래도 되나 싶을 때도 있었을 만큼 정말로 분에 넘치는 사랑을 받았던 것 같아요. 그냥 노래가 하고 싶고 무대에 서고 싶어서 뭐든 열심히 했고 뭘 해도 예쁘다 멋있다 말해 준 팬 여러분 덕에 아무리 힘들고 지쳐도 쉬지 않고 달릴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지금부터는 조금 더 여유를 갖고 천천히 가보려고 해요. 하고 싶었던 것들도 도전해보고 저를 위한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준 우리 팬들, 멤버들 고마워요. 더 성장하는 유나가 될게요 새해에는 모두에게 더 행복한 일들만 가득 했으면 좋겠어요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다음은 FNC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FNC엔터테인먼트입니다. 소속 아티스트 서유나와의 전속 계약이 종료되어 안내 드립니다. 상호간의 원만한 상의 끝에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지난 8년간 당사 소속 가수이자 배우로서 활발하게 활동해 온 서유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서유나의 새 출발에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1.01 16:56
연예

AOA 유나, FNC 떠난다…전속계약 종료 [전문]

그룹 AOA 멤버 유나도 소속사를 떠난다. 1일 FNC는 "서유나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원만한 상의 끝에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며 공식입장을 올렸다. 8년간 FNC 소속으로 활동한 유나에게 감사 인사도 전했다. 2012년 AOA 멤버로 데뷔한 유나는 팀에서 보컬 포지션을 맡아 '단발머리' '짧은치마' 등으로 사랑받았다. AOA는 유나의 탈퇴로 설현 혜정 찬미만이 남게 됐다. 다음은 FNC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FNC엔터테인먼트입니다. 소속 아티스트 서유나와의 전속 계약이 종료되어 안내 드립니다. 상호간의 원만한 상의 끝에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지난 8년간 당사 소속 가수이자 배우로서 활발하게 활동해 온 서유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서유나의 새 출발에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1.01 11:12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