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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ADT캡스-신한은행, 소상공인 상생 프로그램 운영

ADT캡스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신한은행과 '소상공인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한은행을 이용하는 자영업자 고객은 '캡스 무인경비' 보안 상품 할인 및 패키지 무상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캡스 무인경비는 24시간 관제와 CCTV 원격 모니터링, 출동경비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ADT캡스는 신한은행 고객이 캡스 무인경비 서비스 신규 가입 시 3개월간 요금을 면제하고, '화재&도난 보상 패키지'와 '사장님 안심경영팩'을 일정 기간 무료로 제공한다. 화재&도난 보상 패키지는 사업장 내 화재 또는 침입·절도 사고로 인해 발생한 재산 손해를 각각 최대 1000만원까지 보상하는 서비스로, 이번 이벤트 신청자에 한해 3년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SK엠앤서비스 소상공인 지원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사장님 안심경영팩은 카드 매출 조회부터 구인, 직원 관리, 매장 홍보 기능까지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이 사업을 하는 데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했다. 이번에 소상공인에게 1년간 무상으로 지원한다. SK텔레콤을 이용 중인 고객이라면, 여기에 결합 할인을 추가해 ADT캡스 이용 요금과 SK텔레콤 통신 요금을 각각 추가로 낮출 수 있다. ADT캡스 고객은 '신한 쏠편한 사업자대출' 가입 시 제휴감면금리 0.2% 우대 혜택을 받는다. 또 신한은행은 사전 대출 한도 조회 서비스, 논스톱 비대면 대출을 통해 소상공인을 위한 업무 지원에 나선다. 정길준 기자 jeong.kiljhun@joongang.co.kr 2021.01.09 10:37
경제

14일부터 ‘2021 코리아그랜드세일’ 온라인으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방문위원회는 오는 14일부터 2월 28일까지 외국인 대상의 쇼핑문화관광축제 ‘2021 코리아그랜드세일’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코리아그랜드세일’은 겨울철 관광 비수기 타개를 위해 한국의 매력적인 관광 콘텐츠와 쇼핑 혜택을 제공하고 관광 소비를 촉진하는 외국인 대상의 한국 대표 쇼핑관광행사다. 2011년부터 시작된 이 행사는 올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쇼핑관광목적지로서의 한국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기 위하여 특별하게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이번 코리아그랜드세일에서는 한국의 매력적인 관광콘텐트를 비대면으로 체험하고 소비하는 한국문화관광 온라인 체험프로그램, 외국인에게 인기 있는 아이템을 모아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온라인 쇼핑 특별전, 관광 관련 분야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여 코로나 이후 방한을 유도하는 한국 관광상품 선구매 프로모션 등을 추진한다. 외국인 대상의 참여형 해시태그 이벤트 ‘셰어 유어 코리아(Share your Korea)’를 진행해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개막 첫날, 한류스타 에릭남이 코리아그랜드세일 가이드로 참여하여 코리아그랜드세일의 이야기를 소개하는 주제 영상이 공개된다. K뷰티, K패션, K푸드, K팝, K헤리티지 등 코리아그랜드세일의 주요 콘텐츠와 프로모션을 소재로 에릭남의 코리아그랜드세일 체험기를 담은 주제 영상은 행사기간 동안 유튜브와 tvN Asia 방송 채널을 통해 송출된다. 한국 관광 콘텐트의 단순 소개를 넘어, 온라인 클래스 체험의 기회도 제공한다. 한국의 분야별 전문가에게 K콘텐츠(한식, K팝, 뷰티, 한국어 등)를 배우고 참여할 수 있는 랜선 클래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클래스 참가 외국인을 대상으로 코리아그랜드세일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등 한국 랜선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 줄 계획이다. 쇼핑의 혜택도 이어간다. 코리아그랜드세일 기간 중 해외 거주 외국인도 쉽고 편리하게 한국의 매력적인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온라인 쇼핑 특별전'을 운영, K뷰티는 물론 K푸드, K팝 굿즈 등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다양한 상품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지마켓, 11번가 등 글로벌 쇼핑 플랫폼과의 공동 프로모션을 추진하고, 특별전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방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여 향후 한국 방문으로 이어지도록 준비했다. 항공, 숙박, 문화, 체험상품 등 코로나19로 위축된 관광 관련 분야의 기업과 함께 한국 관광상품 선구매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해외발 한국행 노선 특가 이벤트와 조기 할인 프로모션, 주요 호텔 최대 80% + 추가할인(8%) 혜택, 지방 관광 상품 및 문화/공연 등 체험 상품의 특별 할인으로 코로나 이후 많은 외국인이 관광목적지로서 한국을 최우선 방문하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외국인 대상 누리소통망 참여 캠페인 ‘#Share_Your_Korea’를 46일간 진행한다. 세계의 여행자가 ‘나의 한국, 나의 K콘텐츠’를 본인의 SNS 채널에 올려 공유, 확산하는 이벤트를 통해 코로나 이전 한국 여행 추억을 되새기고, 향후 한국 여행의 기대감을 높여 한국에 대한 관심을 이어갈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와 더불어 해외문화홍보원과 함께 주한 외국인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코리아그랜드세일 기간 중 한국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구성, 체험이벤트 운영을 통해 해외 현지에 한국의 매력을 알릴 계획이다. 구글 코리아와 함께 참여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글로벌 디지털 마케팅 교육을 진행하여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한편,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코코리아그랜드세일을 해외에 적극 알리기 위해 글로벌 카드사, 항공사, 면세점, 한국관광공사, 코트라 등의 글로벌 민간기업 및 유관기관의 해외 협력망을 활용하여 홍보와 마케팅을 강화하였다. 문체부와 한국방문위원회는 이번 코리아그랜드세일을 계기로 온라인을 통한 외국인의 한국 쇼핑관광 소비를 촉진하고 쇼핑관광 목적지로서 한국의 매력을 전 세계에 널리 알려 한국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는 한편, 변화하는 관광 흐름에 대응하여 코로나19 이후 많은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통해 한국의 관광 경쟁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K팝 한류스타 오마이걸의 온라인 콘서트로 개막을 알리는 2021 코리아그랜드세일은 항공, 숙박, 문화체험, 쇼핑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과 함께 46일간 진행된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1.01.05 13:04
스포츠일반

"태권도장 되는데 헬스장은 왜 안되나" 체육시설 금지 반발 확산

4일 소셜네트워크에는 이른바 ‘몸짱’들이 “‘실효성’ 있는 ‘형평성’ 있는 정책을 촉구합니다”라는 푯말을 들거나 문구를 적은 사진을 대거 올렸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 두기 정책의 일환인 실내체육시설 금지 정책에 반발하는 피켓 캠페인이었다. 인스트그램 id yeony_pila에는 "어쩔 수 없는 확산추세에 연장은 이해하지만, 한쪽으로 기울어진 피해는 제발 그만"이라고 댓글이 달렸다. 오성영 전국헬스클럽관장협회장은 이날 정부의 금지 방침에 불복, 헬스클럽의 문을 열었다. 정부는 지난 2일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와 비수도권의 2단계 조치를 오는 17일까지 연장했다. 일부 업종은 규제를 풀어줬다. 스키장·눈썰매장·빙상장은 인원을 3분의 1로 제한하는 선에서, 학원·교습소도 한꺼번에 9명을 넘지 않는다면 허용했다. 그러나 헬스장·실내 골프연습장·당구장 등은 잠긴 문을 열어주지 않았다. 연말부터 금지 정책에 대한 반발은 컸다. 스크린 골프장 업주들은 지난해 12월 30일 “도저히 못 버틴다”라며 “방 하나에 2인 이하로라도 영업하게 해 달라”며 국회 앞 집회를 벌였다. 같은 날 필라테스·피트니스 사업자 연맹은 청와대 청원란에 “4월 첫 거리 두기 영업제한 정책부터 체육시설에만 강력한 잣대를 대고 집합제한 업종으로 분류했고, 결국 12월 거리 두기를 기점으로 많은 실내체육시설이 줄 도산할 위기”라며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해달라”고 했다. 4일 오후 1시 현재 16만여 명이 동의했다. 청원자는 한국신용데이터의 소상공인 빅데이터를 인용, “2020년 11월 기준, 소상공인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스포츠업계 평균 21%, 실내체육시설은 14%에 불과하다”고 했다. 이 연맹 회원 153명은 같은 날 정부를 상대로 1인당 500만원씩 모두 7억 76500 만원의 손해 배상 청구 소송도 했다. 지난 1일 대구 헬스장에서 숨진 채 발견된 50대 관장 A 씨는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경찰은 추정했다. 대구에서 피트니스 클럽을 운영한다는 다른 회원은 인터넷 커뮤니티에 “신천지 때문에 두 달 문 닫고 힘들었는데 (또다시 금지해) 헬스 업계 곡소리 납니다”라며 “얼마나 힘들고 억울하셨으면 본인 헬스장에서 삶을 포기하셨을까요”라고 썼다. 금지 조치로 인해 수도권 5000개인 스크린 골프장에서 한 달 약 1500억 원의 자영업자 매출이 사라지게 된다. 수도권 실내 연습장은 약 3000개다. 서울 용산에서 실내 연습장을 운영하는 장 모 씨는 “가을에 2주, 또 6주 영업금지인데 한 달에 1000만원이 넘는 적자를 더는 견디기 어렵다”라고 말했다. 트레이너와 코치들은 사업자 등록을 안 한 경우가 많고, 지원금 대상이 아니어서 더 큰 문제다. 방배동에서 실내 연습장을 운영하는 김 모 씨는 “실직한 레슨 프로가 못 타는 오토바이를 타고 음식배달을 하다 사고가 났다는 얘기도 들었다”고 했다. 인터넷 중고시장엔 헬스장이나 필라테스 등 운동과 관련된 회원권을 양도한다는 글이 걸린다. 골프 업계에서는 “오랫동안 연습장에 안 가면 운동하는 습관 자체를 잊어버리는 경향이 있다. 회원 수를 복구하는데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걱정했다. 업주 및 트레이너 등은 “방역을 위해 꼭 닫아야 한다면 힘들어도 따르겠지만, 원칙이 없다. 정부의 자의적 지침 때문에 화가 난다”고 비판했다. 발레, 태권도 학원과 식당은 되는데 다른 운동 시설은 안 되는 이유를 모르겠다는 것이다. 일산에서 스크린 골프장을 운영하는 황 모 씨는 “면적 대비 인원수와 방역지침 준수 여부, 불특정다수가 모이느냐의 여부에 따라 합리적으로 평가해주기 바란다”고 했다. 청와대 청원에서는 “최근 연구에 의하면 수용인원을 20%로 제한하면 100% 연 것 대비 감염은 80% 이상 줄일 수 있고 실제 방문자 수는 58%를 유지할 수 있어 특정 업종을 죽이며 방역하는 것이 아닌 경제적 타격을 줄이며 방역을 지속하는 방법”이라고 소개했다. 성호준 골프전문기자sung.hojun@joongang.co.kr 2021.01.04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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