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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ZY, '2TZY : Hello 2021' 공개..유닛 콘텐트로 다채로운 매력

ITZY(있지)가 다채로운 영상 콘텐츠에서 매력을 보여주며 전 세계 팬심을 사로잡고 있다. ITZY는 6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자체 콘텐츠 '2TZY : Hello 2021'을 최초 공개하고 환상적인 케미를 자랑했다. 이번 시리즈는 멤버 2인을 내세운 유닛 콘텐츠로 조합에 따라 각양각색 신선한 매력을 선사할 전망이다. 첫 주자 예지와 유나는 '조합 작명', '맏이와 막내', '평소 모습' 등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중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고, 후반부에는 서로에게 해주고 싶은 말을 다이어리에 적으며 애틋한 진심과 끈끈한 우정을 드러냈다. 예지-유나 조합을 시작으로 멤버 두 명씩 콤비를 이룬 총 10개의 영상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유튜브에서 감상할 수 있다. 한편, ITZY는 오는 22일 오후 2시에 데뷔 첫 영어 앨범 'Not Shy (English Ver.)'(낫 샤이 (영어 버전))을 발매한다. 신보 발표 당일 오후 1시에는 네이버 나우를 통해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하고 국내외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1.07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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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 AOA 떠나며 자필편지 "팬-멤버들 고마워" [전문]

그룹 AOA 멤버 유나가 소속사와 팀을 떠나며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1일 유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필 편지를 올렸다. 그는 "하고 싶은 말도 너무 많고 보고싶기도 하고, 무슨 말부터 해야할 지 모르겠지만 그냥, 너무 고마워요"라며 계약 종료를 알렸다. 또 "지금부터는 조금 더 여유를 갖고 천천히 가보려고 한다. 하고 싶었던 것들도 도전해보고 저를 위한 시간을 가져보려고 한다"고 앞으로 계획을 밝혔다. "그냥 노래가 하고 싶고 무대에 서고 싶어서 뭐든 열심히 했고 뭘 해도 예쁘다 멋있다 말해 준 팬 여러분 덕에 아무리 힘들고 지쳐도 쉬지 않고 달릴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지금부터는 조금 더 여유를 갖고 천천히 가보려고 한다. 하고 싶었던 것들도 도전해보고 저를 위한 시간을 가져보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FNC는 "서유나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원만한 상의 끝에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며 공식입장을 올렸다. 8년간 FNC 소속으로 활동한 유나에게 감사 인사도 전했다. 2012년 AOA 멤버로 데뷔한 유나는 팀에서 보컬 포지션을 맡아 '단발머리' '짧은치마' 등으로 사랑받았다. AOA는 유나의 탈퇴로 설현 혜정 찬미만이 남게 됐다. 다음은 유나가 쓴 글 전문 안녕하세요 유나예요 기사를 접하고 많이 놀랐을 팬 여러분께 직접 어떤 말이라도 해야 할 것 같아서 글을 남겨봅니다 오늘부로 10년간 함께 했던 FNC와의 계약을 해지하게 되었어요 하고 싶은 말도 너무 많고 보고 싶기도 하고.... 무슨 말부터 해야할 지 모르겠지만 그냥, 너무 고마워요. 저의 20대는 저를 사랑해주시는 많은 분들 덕분에 정말로 행복했습니다. 이래도 되나 싶을 때도 있었을 만큼 정말로 분에 넘치는 사랑을 받았던 것 같아요. 그냥 노래가 하고 싶고 무대에 서고 싶어서 뭐든 열심히 했고 뭘 해도 예쁘다 멋있다 말해 준 팬 여러분 덕에 아무리 힘들고 지쳐도 쉬지 않고 달릴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지금부터는 조금 더 여유를 갖고 천천히 가보려고 해요. 하고 싶었던 것들도 도전해보고 저를 위한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준 우리 팬들, 멤버들 고마워요. 더 성장하는 유나가 될게요 새해에는 모두에게 더 행복한 일들만 가득 했으면 좋겠어요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다음은 FNC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FNC엔터테인먼트입니다. 소속 아티스트 서유나와의 전속 계약이 종료되어 안내 드립니다. 상호간의 원만한 상의 끝에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지난 8년간 당사 소속 가수이자 배우로서 활발하게 활동해 온 서유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서유나의 새 출발에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1.01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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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유나, FNC 떠난다…전속계약 종료 [전문]

그룹 AOA 멤버 유나도 소속사를 떠난다. 1일 FNC는 "서유나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원만한 상의 끝에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며 공식입장을 올렸다. 8년간 FNC 소속으로 활동한 유나에게 감사 인사도 전했다. 2012년 AOA 멤버로 데뷔한 유나는 팀에서 보컬 포지션을 맡아 '단발머리' '짧은치마' 등으로 사랑받았다. AOA는 유나의 탈퇴로 설현 혜정 찬미만이 남게 됐다. 다음은 FNC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FNC엔터테인먼트입니다. 소속 아티스트 서유나와의 전속 계약이 종료되어 안내 드립니다. 상호간의 원만한 상의 끝에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지난 8년간 당사 소속 가수이자 배우로서 활발하게 활동해 온 서유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서유나의 새 출발에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1.0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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