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포토 그룹 이치현과 벗님들 멤버 이치현이 슬픔 속에 새해를 맞게 됐다.
이치현은 2일 모친상을 당해 빈소를 지키고 있다.
빈소는 세종시의 한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코로나19로 인해 장례는 가족장으로 치러지며 조문은 받지 않는다. 발인은 4일이다.
이치현은 1979년 이치현과 벗님들의 ‘또 만났네’로 데뷔했다. 데뷔 40주년을 훌쩍 넘었지만 지난해 말 ‘7080 레전드콘서트’에도 출연하는 등 여전히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