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이브 장원영이 덥고 습한 여름의 기억을 조작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서머포토에서 장원영은 하얗고 투명한 피부와 맑은 눈동자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긴 생머리에 화장기 없는 순수한 얼굴로 소녀 감성을 제대로 끌어올렸다. 입술에 머리끈을 문 채 머리를 묶는 모습은 청순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불쾌지수 100%의 짜증나던 여름 날씨는 잊고 장원영의 청순함만 남았다. 여름이었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