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과 7일 방송된 tvN 수목극 '여신강림'에서 최수아 역을 소화한 강민아는 하루 만에 이별과 재회를 반복하는 티격태격 로맨스의 주인공이자 생기 발랄한 매력으로 극의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날 강민아(최수아)는 남자 친구 이일준(유태훈)과 귀여운 사랑싸움을 벌였다. 넘치다 못해 폭발하는 애정으로 친구들의 눈총과 부러움을 동시에 샀던 새봄고 대표 커플. 강민아가 문가영(임주경)과 야구장에 간 사실을 이일준에게 들켜 다퉜지만 금세 달달한 모드로 돌아가 끄떡없는 애정을 과시했던 이들은 수학여행에서 이일준이 던진 시한폭탄으로 첫 위기를 맞았다.
진실게임에서 강민아와 헤어지고 싶었던 적이 있냐는 질문에 '없었다'라고 답했지만 거짓말 탐지기의 결과가 거짓으로 판명된 것. 이에 강민아는 이일준에게 같은 질문을 여러 번 되물었지만 계속해서 이어지는 거짓 판명에 폭발해 이별을 고했다.
그러나 오래가지 못했다. 보물찾기 게임에서 '이별의 아픔 속에서만 사랑의 깊이를 알게 된다'라는 내용이 적힌 쪽지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재확인, 눈물의 재회로 사랑싸움의 마침표를 찍었다.
강민아는 남자 친구와 티격태격 로맨스를 펼치며 자신의 감정에 솔직한 10대의 모습을 귀엽게 소화해 캐릭터의 매력을 높였다. 특히 사랑스러운 애교로 자신의 마음을 적극적으로 드러내면서도 말 한마디에 금세 토라져 매서운 눈초리로 분노를 표출하는 등 인물의 다양한 감정을 생기 발랄하게 표현하고 있다. 이일준과 함께 커플 시너지를 자랑하며 '여신강림'의 재미 요소로 자리매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