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2021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 인삼공사의 경기가 2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렸다. 4세트 김연경이 이재영에 앞서 서브를 리시브하고 있다. 인천=김민규 기자 V리그 올스타 팬 투표가 15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다.
한국배구연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탓에 2020~21 도드람 V리그 올스타전을 개최하지 않는다.
다만 반환점을 돈 V리그의 붐업 유도 및 올스타 선발의 연속성을 위해 올스타 팬 투표는 정상적으로 진행한다. 올스타 선발은 남·여 K-스타, V-스타 각각 7명씩 총 28명을 온라인 팬 투표로 선정한다. 100% 팬 투표로 진행되며, 15일부터 25일까지 11일 동안 한국배구연맹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