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우 PD, 더스튜디오엠 설립

이명우 김수현 차승원

이명우 감독이 더 더스튜디오엠(The studio M)을 설립했다.

 
드라마 '열혈사제' '귓속말' '펀치' 등 다양한 장르를 오가는 이명우 감독이 김수현·차승원과 함께 드라마 '그날 밤'으로 돌아온다.
 
'그날 밤'은 인기 영국 드라마 '크리미널 저스티스' 리메이크 작품이다. 원작은 영국 BBC에서 첫 방영 이후 공감대를 이루는 이슈와 몰입감 높은 스토리텔링으로 큰 반향과 인기를 얻었다. 이미 미국·인도 등 해외 여러 나라를 통해 리메이크, 큰 인기를 얻었다. 검증된 스토리 라인과 작품마다 신드롬급 흥행을 이끌어온 이명우 감독을 비롯해 최고의 제작진이 참여하는 '그날 밤'은 이름만으로도 설레는 존재감과 연기력을 겸비한 최고의 투톱 배우 김수현·차승원의 합류가 확정되며 올해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올랐다.
 
더스튜디오엠은 '그날 밤'을 시작으로 풍부한 제작경험을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작가 뿐만 아니라 기획력과 제작력을 갖춘 연출자를 발굴하며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김진석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