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프랩 그룹 ENHYPEN(엔하이픈)이 2021년 신축년 소의 해를 맞아 당찬 포부와 팬 향한 사랑을 가득 담은 새해 인사를 전했다.
ENHYPEN은 1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일곱 멤버의 인사가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ENHYPEN은 ‘EN-’라는 이름표를 달고 있는 소 인형을 들고 등장해 밝은 미소와 희망찬 멘트로 팬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선사했다. 이들은 방탄소년단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를 배출한 ‘신인 명가’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와 CJ ENM의 합작법인 빌리프랩 소속으로 지난 11월 30일 데뷔했다.
리더 정원은 “2021년에는 ENGENE(엔진) 분들 하고 싶은 일 다 하시는 해가 됐으면 좋겠다. 저희 ENHYPEN이 ENGENE 여러분 (바라는 일) 다 하실 수 있게 응원하겠다. 또한, 힘을 드릴 수 있게 (저희도) 열심히 퍼포먼스 준비하겠다”라고 했고, 희승은 “2021년에는 기쁜 일들만 가득했으면 좋겠다. ENHYPEN이 그렇게 만들어 드릴 테니, 꼭 같이 했으면 좋겠다”라며 사랑 충만한 인사를 전했다.
제이는 “2020년에 저희와 함께해 주신 ENGENE 분들께 감사 인사 드린다. 2021년에도 저희와 함께 귀엽고, 재밌고, 멋있는 그런 한 해를 보내시면 좋겠다”라고 전했고, 제이크는 “2020년은 평생 잊지 못할 해였다. 2021년에도 ENGENE 분들과 함께 좋은 추억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성훈은 “ENGENE 분들 덕분에 2020년 한 해를 너무 행복하게 보냈다. 2021년에도 ENGENE 분들 건강하시고, 이루고 싶은 것들 다 이루면서 보내시길 바란다. 저희 ENHYPEN이 ENGENE 여러분들의 행복이 돼 드리겠다”라는 희망의 인사를 전했다.
선우는 “2021년에도 ENHYPEN이 더 높은 목표를 가지고 활동하는 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 ENGENE 분들과도 더 많이 만나고, 더 가까워졌으면 좋겠다”라고 했고, 니키는 “2020년은 꿈을 이룰 수 있었던 한 해였다. 2021년에도 더 멋진 모습 많이 보여드릴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며 당찬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