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148건
연예일반

‘한강’ 빌런 이상이 “곧 데뷔 10주년, 도전 계속하고파” [IS인터뷰]

“이제 데뷔 10주년을 앞두고 있는데 아직 작품 선택 기준은 없어요. 여전히 배우로서 어떤 장르든, 이야기든 계속 스펙트럼을 넓히고 싶을 뿐이죠.” 배우 이상이가 디즈니+ 드라마 ‘한강’의 빌런으로 시청자를 만난다. 그동안 로맨스 장르에서 두각을 보인 이상이는 ‘한강’에서 악역을 맡으며,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드라마 ‘사냥개’에 이어 또 한번 강렬한 연기를 펼친다. 이상이는 최근 서울 종로구 안국동에서 ‘한강’ 공개 후 일간스포츠를 만나 “마냥 단순한 악역이 아니라 사연이 있는 캐릭터다.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이어 작품에 대한 이야기와 데뷔 후 9년간 쌓은 연기 가치관을 전했다. ‘한강’은 한강에서 발생하는 모든 사건을 처리하는 한강경찰대가 한강을 둘러싼 범죄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코믹 액션물. 극중 이상이는 경인리버크루즈를 운영하는 회장 황만석(최무성)의 조카이자 행동대장 빌런 고기석 역을 맡았다. ‘한강’은 당초 영화 시나리오로 만들어졌으나, 6부작 드라마로 변경된 작품이다. 이후 이상이의 캐스팅이 확정됐는데 그는 “‘사냥개들’ 촬영 당시 ‘한강’ 제안을 받았다”며 캐릭터에 대해 “악역보다는 어린아이에 가깝다”고 설명했다. “기석이는 사연이 있는 인물이에요. 삼촌 앞에선 움츠러들고 겁을 먹는데 다른 사람들에겐 반대로 거친 표현을 서슴없이 하죠. 그렇게 해야만 더 잘 살 수 있다고 여기는데, 사실 애정 결핍으로 가득한 인물이에요. 16부작 드라마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회차가 적지만, 그만큼 캐릭터든 서사든 임팩트가 강하죠.” 이상이는 5~6화에서 자신의 캐릭터 매력을 포함해 액션 신이 다채롭게 펼쳐진다고 설명했다. 또 “액션을 무척 재밌게 촬영했다”고 거듭 말하며 “특히 상우 형에게 많이 배웠다”고 전했다. 이상이는 권상우를 ‘한국의 톰 쿠르즈’라고 치켜세우며 역시 권상우의 액션 연기 경력은 남달랐다고 말했다. “무술감독님이 콘티를 알려줬지만 배우들이 즉흥적으로 넣은 액션들이 있었는데 권상우 형이 많이 알려줬어요. 확실히 그 정도 나이에 현역으로 액션연기를 하는 걸 보면, 한국의 톰 크루즈 같아요. 가령 카메라 앵글에 따라 대역이 충분히 할 수 있는 장면이 있는데도 스스로 하더라고요. 액션 스킬이 엄청나죠.” 사실 이상이는 권상우 주연의 영화 ‘히트맨’(2020)에서 단역으로 얼굴을 비춘 후 불과 몇 년 만에 ‘한강’의 주연으로 우뚝 섰다. 이에 “주연 대 주연으로 다시 만나서 뭉클함보다 신나고 즐거웠다”며 “‘히트맨’ 촬영 당시엔 먼 발치에서 ‘권상우 선배님이다’라며 바라만 봤는데 이젠 형이라 부른다”고 웃었다.이상이는 액션뿐 아니라 ‘한강’의 서사에 대해 “단순 수사물인 동시에 권선징악 이야기”라며 “한강경찰이 범죄를 소탕하는 모습에서 시청자가 통쾌함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또 “시즌2가 만들어졌으면 좋겠다”며 “한강은 정말 넓고 다리가 많지 않나. 다리 별로 이야기가 만들어졌으면 좋겠다. 한강경찰이 없어지지는 않을 테니 이 드라마도 계속 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상이는 지난 2014년 뮤지컬 ‘그리스’로 데뷔한 후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동백꽃 필 무렵’, ‘한 번 다녀왔습니다’, ‘오월의 청춘’, ‘갯마을 차차차’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다만 최근 로맨스 장르나 짝사랑하는 캐릭터를 주로 연기한 터라 “여전히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고 싶다”고 욕심을 드러냈다. “OTT 등 새 플랫폼을 통해 이야기 규모나 소재의 다양성이 커졌는데 그만큼 배우로서 도전할 수 있는 캐릭터가 많아졌다고 느껴요. 다채로운 이미지를 지닌 배우가 되고 싶어서 계속 도전하고 있죠. 여기에 언제나 동료 배우, 제작진과 웃고 떠들며 작품을 만들어간다면 배우로서 재밌게 활동하는 거라 여기는데 ‘한강’이 정말 딱 그랬죠. 저의 도전, 즐거운 촬영한 분위기가 시청자에게 전달됐으면 좋겠어요.” ‘한강’은 총 6부작이다. 지난 달 13일 1~2화 공개 후 매주 수요일 두 회차씩 선보인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10.02 09:00
연예일반

권상우 “’청춘스타였지만 배우로선 아직 결핍 느껴” [IS인터뷰]

“‘한강’의 강점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드라마죠.” 배우 권상우가 디즈니+ ‘한강’의 강점을 이 같이 밝혔다. 올 추석 넷플릭스 드라마 ‘도적: 칼의 소리’와 공개 시기가 맞물리면서 경쟁작이 된 것에 “지금 한국드라마영화 투자 시장이 굉장히 얼어붙었다. 우리나라 작품 모두가 잘됐으면 좋겠다”면서도 “그래도 우리 작품이 잘됐으면 좋겠다”고 웃었다. 권상우는 ‘한강’ 공개 후 일간스포츠와 화상인터뷰를 갖고 작품과 배우로서의 고민 등을 전했다. ‘한강’은 한강에서 발생하는 모든 사건을 처리하는 한강경찰대가 한강을 둘러싼 범죄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코믹 액션물. 극중 권상우는 남다른 사명감과 정의감이 가득한 한강경찰대 두진 역을 맡았다. “요즘 스타일리시하고 신박한 이야기가 많은데 우리 작품은 사실 엄청 신박하진 않아요. 하지만 모두가 즐겁게 감상할 수 있죠. 또 친숙한 관광명소인 한강이 배경이다 보니까 익숙한 동시에 한강경찰이라는 소재는 지금껏 제대로 다뤄진 적이 없어서 흥미로울 거예요.” 권상우 또한 “한강을 한강경찰 시선으로 보여주면 새로울 것 같았다”며 “잘 알려지지 않은 직업이라서 대본을 더 관심있게 봤다”고 전했다.권상우는 그동안 다수의 작품에서 훌륭한 액션 신을 선보여왔는데 ‘한강’을 통해선 처음으로 수중액션을 펼친다. 권상우는 “겁이 별로 없다. 새로운 걸 도전하는 즐거움이 있다. 훈련할 때도 재밌게 했다”며 다만 “수압으로 인해 감압할 때 귀가 아프더라. 숨을 참아야 하기 때문에 여러 번 테이크가 가서 답답함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도 이번 작품이 아니면 언제 이걸 경험해 보나. 즐거웠다”고 전했다. 당초 ‘한강’은 영화 시나리오에서 6부작의 드라마 대본으로 변경됐다. 그렇다 보니 서사가 더 늘어나면서 전개가 느슨할 위험이 있다. 권상우는 오히려 밝은 톤으로 분위기가 바뀌고 캐릭터에 사실성을 더했다고 설명했다. “영화 시나리오에서는 무거운 캐릭터였는데 재미를 더 높이기 위해 캐릭터인 경찰이 실제 보여주는 자연스러움과 편안함을 더 넣었는데 이러한 설정이 작품에 더 어울린 것 같다”고 했다. ‘한강’의 가장 큰 재미는 캐릭터들 간의 티키타카 호흡이다. 무엇보다 극을 이끄는 두진과 워라밸을 꿈꾸는 베테랑 경찰 춘석이 친근하지만 앙숙 같은 케미로 웃음을 유발한다. 춘석을 연기한 김희원에 대해 권상우는 든든함을 느꼈다고 밝혔다. “희원이 형과 한강에서 근무하는 조금 널널한 경찰들의 모습을 보여주자고 얘기했죠. 저는 부족한 것 같은데 희원이 형이 워낙 잘하다 보니 잘 잡아줬어요. 사실 촬영이 계획보다 늦어지면서 굉장히 추울 때 연기해야 했어요. 정말 쉽지 않았죠. 더운 건 참겠는데 바람과 물 모두 차가워서 더 춥더라고요. 어떻게 보면 다른 작품보다 스트레스가 많았는데 희원이 형이랑 같이 있으니까 좋았어요. 마냥 좋더라고요. 희원이 형에게 의지를 많이 했죠.” 권상우는 ‘한강’의 첫 장면부터 타이트한 액션 신을 선보이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몇 개월간 준비하고 다른 배우들과 합을 맞춘 게 아니라서 어려운 액션이라 생각은 하지 않았다”고 겸손함을 드러내며 “하드코어 액션을 하고 싶은 게 있다. 그때는 아낌없이 연기하고 싶다”고 욕심을 드러냈다. 지난 2001년 ‘맛있는 청혼’으로 데뷔한 권상우는 어느덧 데뷔한 지 20년이 넘었다. 데뷔 3년 만에 ‘말죽거리 잔혹사’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후,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는데 최근엔 ‘탐정’ 시리즈, ‘히트맨’ 등 코믹액션에서 상대적으로 두각을 보이고 있다. 권상우는 “이미지가 하나로 굳힐까 걱정되기도 한다”며 여전히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고 싶다고 욕심을 드러냈다. “언제나 결핍을 느꺼요. 이제 권상우는 많이 알려진 배우이고 총각 때는 소위 스타 배우기도 했죠. 지금 생각해보면, 신인 때는 상도 많이 받고 시상식에 얼굴을 자주 보인 것 같은데, 배우로서는 아직 아웃사이더인 것 같다는 생각을 스스로 해요. 결핍이 많죠. 그 결핍을 없애려 작품을 많이 찾고 좋은 평가를 받으려 정말 노력하는데 그것들이 결핍으로 또 다가올 때도 있어요. 아직 만족을 못하는 것 같아요. 계속 좋은 작품을 만나 새로운 도전과 연기를 하고 싶어요.” ‘한강’은 총 6부작이다. 지난 달 13일 1~2화 공개 후 매주 수요일 두 회차씩 선보인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10.01 09:00
영화

[IS인터뷰] ‘거미집’ 김지운 감독의 영화에 대한 사랑과 환멸

“영화를 보신 분들이 영화에 대한 꿈, 사랑 그런 것들을 다시 한 번 찾게 된다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어요. 저도 ‘거미집’을 만들면서 그랬거든요.”영화 ‘거미집’으로 돌아온 김지운 감독을 최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만났다. ‘거미집’은 1970년대 삼엄한 검열 당국과 비협조적인 배우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 영화의 결말만 다시 찍고자 하는 김열(송강호) 감독의 고군분투를 담은 영화다. 꿈속에서 본 영감을 바탕으로 결말만 바꾸면 자신의 작품이 명작이 되리라 믿는 김열 감독. 김열 감독의 캐릭터에는 김지운 감독이 투영돼 있다. “한 가지 일을 하다 보면 자기 일이나 긍지, 자긍심을 느끼게 되잖아요. 그러다 환멸 같은 게 느껴지는 거죠. 자기 일에 대한 환멸, 그리고 자신에 대한 환멸 같은 것들이요. ‘내가 정말 사랑하고 있는 건가, 이 일을’ 그렇게 자신을 의심하기도 하고요.”김지운 감독은 ‘거미집’을 찍으며 영화를 처음 사랑했을 때를 떠올렸다. 처음 영화를 작업하며 자신이 했던 질문들, 영화에 대한 태도 같은 것들이다.김지운 감독은 ‘거미집’ VIP 시사회 이후 가진 뒤풀이 자리에서 영화에 대한 애정을 새삼 다시 느꼈다는 피드백을 많이 받았다면서 “(영화가) 좋았던 시절을 다시 떠올리게 했던 것 같다”고 했다. ‘거미집’ VIP 시사회에 참석했던 한 감독은 “왜 뒤풀이 자리에 안 왔느냐”고 하자 “영화가 너무 좋아서 얼른 집에 들어가서 시나리오를 쓰고 싶은 생각이 들어 뒤풀이에 가지 않았다”는 말까지 했다고 한다.“취향이 안 맞으면 재미없을 수도 있겠죠. 실제로 ‘나는 영화가 너무 좋았는데 다른 사람들은 어떨지 모르겠다’는 평도 많이 들었어요. 그런데 모든 사람을 만족시킬 작품을 하는 건 불가능에 가깝잖아요. 제 취향을 유지하되 대중성의 확장성은 고민해야겠죠.” ‘거미집’은 김지운 감독의 영화에 대한 사랑처럼 보이기도 한다. 데뷔작 이후 평론가들로부터 이렇다 할 좋은 평을 받지 못 했던 김열 감독이 어떻게든 명작을 만들어내겠다는 집념으로 만들어내는 상황들은 때로 우습고 때로는 광기 넘치게 보인다.사랑과 광기의 경계. 이것이야 말로 어떤 것에 극진하게 몰입하다 보면 나오는 감정의 파노라마 아닐까. 특히 자신이 구현하고자 하는 바와 대중의 니즈 사이를 치열하게 조율해야 하는 대중예술 종사자라면 더욱.기대했던 여름 시장의 충격 이후 국내 영화계엔 위기론이 드리워 있다. 이런 시대에 흑백 영화를 영화 속 영화로 삽입한 ‘거미집’의 시도는 대담하고 과감하다. 한때 ‘이럴 줄 알았다’, ‘이런 걸 기대했다’는 류의 평론을 보면 의기소침하고 답답함도 느꼈다는 김지운 감독은 “지금은 그런 평들조차 소중한 시기”라고 이야기했다. “한국 영화가 정말 좋았을 때는 한 달에 영화 관련 잡지가 6~7개가 나왔어요. 어떤 잡지에도 제 이름이 안 올라간 적이 없었을 정도였죠. 지금은 평론 하나하나가 아주 소중한 시기예요. 작품이 나오고 평론이 나오고, 그런 것들이 부딪혀서 뿜어내는 에너지 같은 것들이 그립죠. ‘거미집’은 새로운 시도가 있는 작품이고, 그런 시도에 대한 유의미한 평들이 나오다 보면 그걸 지지하고 환호해 주는 목소리도 커지지 않을까요.”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10.01 06:00
스포츠일반

[IS 인천] 대회 3관왕 위업 김우민 “세계 무대에서도 좋은 경쟁 펼치고 싶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AG)에서 3개의 금메달을 목에 건 ‘킹’ 김우민(22·강원도청)이 “세계 무대에서도 좋은 경쟁을 펼치고 싶다”라는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김우민은 3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 많은 환호와 함께 한국땅을 밟았다. 김우민은 이번 AG 수영대표팀에서 가장 눈부신 성과를 낸 스타 중 한 명이다. 수영대표팀은 이번 AG에서만 22개의 메달을 수확했는데, 6개의 금메달 중 3개를 김우민이 따냈다. 김우민은 자유형 400m, 800m에서 가장 먼저 터치 패드를 찍었다. 그에 앞서 이호준·양재훈·황선우와 함께 800m 계영 결승에서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합작하기도 했다. 1500m에선 은메달을 목에 걸어 단일 대회에서만 총 4개의 메달을 수확했다. 박태환 SBS 해설위원은 김우민을 향해 ‘킹우민이다’라는 별명을 붙이기도 했다.입국 후 공식 기자회견에서 취재진과 마주한 김우민은 먼저 “출발하기 전에 4관왕을 목표로 잡았는데, 그래도 3관왕이라는 기록도 대기록을 달성할 수 있어 굉장히 기쁘다”고 웃었다.한편 대회기간 중 ‘400m 금메달 선배’인 박태환 해설위원의 극찬에 대해선 “사실 부족한 점이 많았다. 앞으로 그런 부분을 잘 보완한다면, 더 좋은 결과가 나올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한편 수영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일본(5개)보다 많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정훈 총감독은 물론, 김우민에게도 ‘일본을 이겼다는 점이 동기부여가 되는지’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이에 김우민은 “일단 ‘수영 강국’ 일본에 이겼다는 건 뿌듯한 일이다”면서도 “하지만 앞으로 이뤄야할 것이 많이 남았다. 더 잘 준비해서, 내년 세계선수권, 올림픽에서 세계 선수들과 좋은 경쟁을 펼치고 싶다”라는 다부진 각오를 드러냈다. 특히 한국 수영의 경쟁력에 대해선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다. 하지만 더 준비를 철저히 한다면 신기록은 물론 좋은 결과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고 강조했다.끝으로 취재진이 ‘대회기간 중 가장 인상깊었던 순간’에 대해 묻자, 김우민은 “동료들과 금메달을 합작한 800m 계영 결승이 기억에 남는다. 함께 훈련한 시간이 생각나기도 했다. 가장 뜻깊은 순간이었다”라고 돌아봤다.인천공항=김우중 기자 ujkim50@edaily.co.kr 2023.09.30 21:30
스포츠일반

[IS 인천] “발전 가능성 확인, 연휴 동안 응원에 감사” 이은지의 자신감

“영광스러운 시간이었다. 이번에 스스로의 기록을 깨면서, 더 발전 가능성이 있다는 걸 확인할 수 있었다”자신의 첫 아시안게임(AG)에서 5개의 메달(은 1·동 4)을 수확한 이은지(17·방산고)의 목소리에는 여전히 자신감이 넘쳤다.한국 수영대표팀은 3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 터미널을 통해 입국했다. 팬들의 환호와 함께 돌아온 수영대표팀은 곧바로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대회 소감과 앞으로의 각오에 대해 전했다.AG 기간 당찬 모습으로 시선을 모은 이은지 역시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그는 먼저 “첫 AG에서 메달을 5개나 수확해 기쁘다. 국제대회에서 건 첫 번째 메달이라 너무나 영광스러운 시간이었다”고 웃었다. 만 17세의 그는 지난 2020 도쿄 올림픽에 나섰으나, 첫 국제대회에선 예선 탈락이라는 아픔을 맛봤다. 하지만 이를 만회하는 데는 2년이면 충분했다. 후쿠오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배영 3관왕(50m, 100m, 200m)에 오른 그는 여자 배영 200m, 100m에서 연이어 동메달을 목에 걸며 단숨에 주목을 받았다. 특히 200m의 경우 한국 여자 배영에서 25년 만에 나온 메달이었다. 당시 그는 현지 취재진을 통해 “아직 개인전과 단체전이 남았으니 기대해 달라”라며 당찬 모습을 보여줬는데, 실제로 100m에선 본인이 보유한 한국 신기록과 타이기록을 쓰며 약속을 지키기도 했다. 그는 이후 혼성 400m 혼계영(동), 여자 400m 혼계영(은)에서도 시상대에 올랐다. 취재진이 ‘솔직한 모습으로 인기를 모았는데 이를 실감하는지’라 묻자 이은지는 “중국에서는 잘 느끼지 못했는데, 친구들과 팬들로부터 ‘활발하다’라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며 “친구들은 ‘역시 내 친구다’라고 자랑할 거라고 했다”라고 웃었다.이어 이은지는 AG 성적을 돌아보며 “이번에 조금씩 제 기록을 깼기 때문에, 더 발전 가능성이 있다는 걸 확인할 수 있었다”고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끝으로 이은지는 팬들을 향해 당찬 메시지를 남겼다. 그는 “추석 연휴를 잘 보내고 계신지 궁금하다. 저는 수영의 피날레(여자 400m 혼계영 은메달)를 장식하고 왔다”고 웃은 뒤 “하지만 대회는 아직 끝나지 않았으니까 다른 종목 선수들 응원도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인천공항=김우중 기자 ujkim50@edaily.co.kr 2023.09.30 20:48
예능

남보라네 7째, 알고 보니 배우 활동 중인 남세빈(편스토랑)[TVis]

남보라가 자신의 뒤를 따라 배우 활동을 하고 있는 동생 남세빈을 공개했다.남보라는 29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자신의 집을 찾은 여동생들과 대화를 나누다 “요즘 내 유튜브 계정 영상 알고리즘에 세빈이가 나온다”고 이야기했다.남보라가 언급한 동생 남세빈은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인물. 특히 KBS 조이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참견’에 재연 배우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남보라는 이후 제작진과 인터뷰를 통해 “세빈이가 최근에 오디션을 봐서 연극을 하게 됐다. 대학교 입시도 자기가 아르바이트를 해서 번 돈으로 했다. 내 도움을 받지 않고 자신의 길을 개척한 멋진 동생”이라며 뿌듯함을 드러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9.30 17:13
영화

[IS인터뷰] ‘천박사’ 김성식 감독의 강동원 얼굴 활용법

“강동원 배우의 클로즈업샷을 보러 오세요. 가정에 평안이 깃들 것입니다.”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이하 ‘천박사’)의 김성식 감독은 알았다. 이 영화의 강점이 무엇인지. 김 감독은 영화 개봉을 맞아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영화의 포인트 가운데 하나로 ‘강동원의 비주얼’을 여러 차례 강조했다.앞서 이 영화에 함께 출연한 배우 이동휘 역시 “강동원 선배가 너무 아름다웠다”며 여러 차례 강동원의 외모에 대한 감탄을 드러냈던 바. 실제 ‘천박사’는 개봉 전부터 강동원의 하네스 착용으로 온라인 공간에서 많은 누리꾼들의 기대를 받기도 했다.“‘부산행’ 현장에 있었는데 그때 옆에서 강동원 선배가 ‘검사외전’을 찍고 있었어요. 사과 하나를 딱 들고 걸어와 앉아서 드시더라고요. 여자 스태프들이 구름떼처럼 몰려 있는 걸 봤어요. 그 장면이 잊히질 않아요.” 김성식 감독은 ‘천박사’의 주인공 천박사 역으로 강동원 외에 어떤 배우도 고려하지 않았다. 강동원이 캐스팅이 되지 않는다면 연출 데뷔를 포기하고 조연출로 돌아가겠다는 마음도 있었다. 그 정도로 강동원은 김성식 감독이 생각한 천박사 그 자체였다.김 감독은 천박사 캐릭터에게서 ‘카우보이 비밥’의 스파이크 스피겔 같은 느낌을 받았다면서 “어느 땐 진지하다가 어느 땐 웃기고, 또 인상을 쓰면 분위기가 변하는 그런 느낌이 천박사에게 있었다. 그런 스파이크 스피겔 같은 캐릭터를 잘 표현할 수 있는 배우로는 강동원 배우만이 떠올랐다”고 이야기했다.‘천박사’는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영화의 소재 역시 ‘퇴마’이다 보니 판타지적인 요소가 많다. 본래 애니메이션을 전공했던 김성식 감독에게 맞춤 작품이었던 셈이다.“판타지적인 요소가 많은 작품이라 배우의 표정, 연기가 아주 중요했어요. 그래서 강동원 배우를 비롯해서 이동휘, 이솜, 김종수, 박소이 등 출연 배우들 사진을 방에 붙여놓고 계속 봤어요. 그게 봉준호 감독님이 많이 하던 방식이기도 해요.” 김성식 감독은 봉준호 감독의 연출부 출신이다. 한국 영화 최초로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감독상, 작품상 등 4관왕을 차지한 ‘기생충’ 때는 조연출로 활약하기도 했다. ‘천박사’에는 ‘기생충’에서 문광과 근세 역으로 각각 열연을 펼친 이정은, 박명훈 배우가 부부로 등장한다. 봉준호 감독은 VIP 시사회에서 이 장면이 등장할 때 엄청 크게 웃기도 했다고. 김성식 감독은 “일부러 저렇게 웃으시나 했다”며 웃음을 보였다.아무튼 그렇게 배우들의 얼굴을 열심히 들여다보며 촬영을 한 덕에 배우들의 다양한 얼굴을 작품에 담아낼 수 있었다. 김성식 감독은 “강동원 배우의 경우 양쪽 얼굴이 다르다. 한쪽은 무쌍, 한쪽은 유쌍”이라면서 “천박사가 악인과 대치할 때는 무쌍인 쪽을, 약간 코믹하거나 동정심을 불러일으키는 장면에서는 유쌍인 쪽을 담으려고 했다”고 설명했다.마지막으로 하네스에 대해서도 한 마디. 김 감독은 “검을 벨트에 차면 예쁘지가 않아서 약간 형사물처럼 윗부분에 차면 어떨까 했다”면서 “옷에 많이 가려져서 잘 안 보이는데 그조차도 아름답더라. 강동원 배우가 모든 걸 패션으로 승화했다”고 밝혔다.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 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 천박사가 지금껏 경험해본 적 없는 강력한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천박사’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리에 상영되고 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9.30 16:43
자동차

[카 IS리포트] 신차도 중고차도…그랜저 천하

바야흐로 '그랜저' 전성시대다. 품질 논란에도 불구하고 압도적인 내수 판매 1위를 달리고 있다. 올해는 연간 10만대 판매도 유력하다. 중고차 시장에서도 마찬가지다. 이전 세대 모델들이 굳건한 인기를 얻고 있다. 상품성이 빼어나고 마땅한 경쟁 모델이 없다는 점이 그랜저의 인기 비결로 풀이된다. 날개 돋친 듯 팔려…연 10만대 고지 코앞10일 현대차에 따르면 7세대 그랜저(GN7)는 지난달 내수시장에서 8820대의 판매고를 올리며 승용차 판매 1위를 차지했다. 앞선 5~6월의 월 1만대 판매와 비교하면 다소 위축된 기록이지만 2위에 오른 기아 스포티지(7176대)와 큰 격차를 보이며 판매 1위 기록을 이어갔다.그랜저는 올해 1~8월 누적 기준으로도 8만321대의 판매 대수로 내수 1위에 올라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선 판매가 78.3% 급증했다. 이미 지난해 연간 판매(6만7030대) 대수도 훌쩍 넘겼다. 2위 기아 카니발(5만396)과의 격차도 크다. 이 같은 추세가 지속된다면 그랜저는 2020년 이후 3년 만에 연 10만대 판매 고지를 밟을 가능성이 크다. 현대차가 목표로 내건 11만9000대 달성도 가능한 상황이다.10만대 고지 달성은 국내 자동차 시장의 대표적인 흥행 지표로 꼽힌다. 그랜저는 2017년부터 2020년까지 4년 연속 10만대 판매를 웃돌았지만 2021년엔 8만대 작년에는 6만대 수준까지 떨어졌다. 하지만 올해 초부터 7세대 모델 판매가 본격화되면서 상황이 반전됐다.주목할 만한 점은 그랜저의 판매 성장세를 하이브리드(HEV)가 견인하고 있다는 점이다. 지난달 그랜저 HEV 모델은 5328대 판매됐는데, 하이브리드·전기·수소차 등 모든 친환경차 중에서 가장 많은 판매량이다. 1~8월 기준으로도 4만3506대가 판매되며 1위를 기록 중이다.올해 국내 신차 시장에서 8개월 연속 판매 1위를 지키고 있는 그랜저는 중고차 시장도 흔들고 있다.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중고차 거래 1위는 그랜저(4만3206대)가 차지했다. 5세대 그랜저(HG)와 6세대 그랜저(IG)가 각각 2만2704대, 2만502대 거래됐다. 2위 모닝(2만3876대)도 크게 앞질렀다. 인기 비결은 신차·중고차 시장 모두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지닌 그랜저의 인기 요인은 바로 '가심비'다. 시작 가격대가 4000만원으로, 저렴하다고 보긴 어렵지만 첨단 안전·편의 기능이 대거 탑재됐다는 점에서 합리적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여기에 연비도 준수하며, 현대차의 플래그십(최상위) 모델인 만큼 '과시성'까지 충족할 수 있다. 특히 현대차가 에쿠스에 이어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를 출범시키면서 그랜저의 위상이 과거와는 달라졌지만 7세대 그랜저의 경우 차체 크기를 키우면서 웅장한 느낌을 한층 더 강조한 것이 적중했다는 평가다. 현대차는 과거 그랜저가 가졌던 '성공한 사람이 타는 차'라는 이미지를 부활시키는 데도 성공했다. '성공에 관하여' 광고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의 구매의욕을 부추겼다. 마땅한 경쟁 모델도 없다는 점도 그랜저의 인기 비결로 꼽힌다. 강력한 경쟁 모델로 꼽히는 기아 K8은 소비자로부터 외면받은 지 오래고, 그랜저 수요를 일부 흡수할 것이라 예상했던 신형 쏘나타는 예상과 달리 힘을 못 쓰고 있다. 비슷한 가격대의 수입차는 차체 크기가 작거나 옵션이 부족하다는 평가다. 그랜저의 판매량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현대차가 큰 폭의 할인 카드를 꺼내들었기 때문이다. 이달 그랜저 HEV 모델에 대해 최대 410만원을 할인해 준다. 여기에 블루멤버스 포인트 등을 추가 적용해 준다. 그랜저 HEV 가격이 4266만원부터 시작하는 점을 고려하면, 할인 적용 시 3000만원 후반대에 구매 가능하다.그랜저 내연기관 모델의 이달 할인 폭은 최대 110만원이다. 현대차가 그랜저 내연기관 모델에 대해 대규모 할인을 한 적이 있지만, HEV 모델에 대해 수백만 원대 프로모션에 나선 것은 이례적이다. 잦은 품질 논란은 숙제다만 잦은 결함은 그랜저가 해결해야 할 숙제다. 국토교통부가 운영하는 자동차리콜센터에 따르면 현대차는 올 들어 지난 7월까지 신형 그랜저 관련 무상수리 계획을 16차례나 통보했다. 시정 조치 2건까지 더하면 총 18건에 달한다.대표적으로 올해 1월 2.5 GDI 모델 4818대에서 정차 시 기어가 D단에서 P단으로 바뀌는 결함이 발생했고, 이후 여러 문제가 잇달아 터져 나왔다. 지난 4월에는 하이브리드 모델 1만4316대에서 통합형 전동식 브레이크 제어기 소프트웨어 오설정으로 스마트크루즈컨트롤 기능을 사용하면 5% 미만 경사로에서 후방 밀림이 발생해 시정 조치에 들어가기도 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대부분 전자계통에서 발생한 경미한 문제"라며 "최근 진행한 무상수리 4건 중 3건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업계에서는 신형 그랜저와 같은 플래그십 모델의 결함은 브랜드 신뢰도에 큰 악영향을 끼칠 뿐 아니라, 현대차그룹의 품질 최우선 경영과도 부합하지 않는다고 지적하고 있다.업계 관계자는 "현대차가 품질 관리를 강화하고 소비자들의 불만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면서도 "다만 수많은 결함이 나와도 마땅한 다른 대안이 없기 때문에 그랜저 수요는 앞으로도 계속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3.09.11 07:00
일본야구

Yoon-truckers strike

Yoon-truckers strike Yoon likens truckers' strike to N. Korea's nuclear threatSEOUL, Dec. 5 (Yonhap) -- President Yoon Suk-yeol has likened the ongoing truckers' strike to North Korea's nuclear threat, saying condoning illegal actions will only lead to a vicious cycle, officials said Monday.Yoon made the comparison during a recent closed-door meeting with his aides, saying the country would not be facing the threat of North Korea's nuclear weapons program it is today had it dealt with Pyongyang under a no nuclear weapons principle, multiple presidential officials told Yonhap News Agency."It's the same as North Korea's nuclear threat," he was quoted as saying. "If we bow to illegal actions and violence, the vicious cycle will continue." Yoon has adopted a zero tolerance approach to the Cargo Truckers Solidarity Union's strike, which entered its 12th day Monday.Last week, he issued a back-to-work executive order against cement truck drivers and on Sunday instructed officials to prepare a second order against truckers in the fuel and steel industries.The union, which is under the wing of the Korean Confederation of Trade Unions, has taken collective action for the second time in five months to demand the extension of a freight rate system guaranteeing basic wages.Refusal to follow the executive order can lead to imprisonment of up to three years or a fine of up to 30 million won (US$22,500).Yoon has made similar references in talking about both North Korea's nuclear threat and the strike.In October, he said North Korea has "nothing to gain" from its nuclear weapons program, while last month, he said the union has "nothing to gain" from illegal actions.The ruling People Power Party has also accused the KCTU of serving as a spokesperson for North Korea after the group posted a "message of solidarity" sent by a North Korean labor union on its website."It's doubtful whether the KCTU is carrying out labor union activities that conform with the identity of our country and people," one presidential official told Yonhap.hague@yna.co.kr(END) 2023.06.15 14:44
프로야구

[IS 포토] 이승엽 감독은 못봤지만…김유성, 1군서 첫 불펜 피칭

두산 베어스 투수 김유성이 1군에서 첫 불펜 피칭에 나섰다. 김유성은 2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앞서 불펜에서 공을 던졌다. 구속은 재지 않았고, 직구와 슬라이더 총 22구를 던졌다. 김유성은 전날(25일) 1군과 동행하기 시작했다. 엔트리 등록은 아니었다. 1군과 동행하면서 1군 분위기에 익숙해지라는 이승엽 감독의 주문이 있었다. 전날 이승엽 감독은 “아직 김유성이 공을 던지는 모습은 보지 못했다. 1군과 동행하면서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고 판단하겠다”라고 전했다. 이튿날 김유성은 불펜에서 공을 던졌다. 다만 이승엽 감독은 자리에 없었다. 이 감독은 “직접 보지는 않았다. 조금 있다가 투수 코치의 보고를 들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향후 활용 방안에 대해서도 “투수코치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판단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김유성은 내동중 재학 시절 후배를 폭행한 사실이 드러나 여론의 뭇매를 맞은 바 있다. 2021년 신인 1차 지명에서 연고팀 NC 다이노스의 선택을 받았으나 여론 악화로 지명을 철회했고, 고려대에 진학한 뒤 참가한 2023 신인 드래프트에서 두산의 지명을 받았으나 역시 여론은 좋지 않았다. 이에 두산 구단과 이승엽 감독은 피해자와의 화해가 우선이 돼야 경기에 나서는 것을 고려하겠다고 이야기해왔다. 그러던 중 지난 21일 김유성이 피해자로부터 용서를 받았다는 소식이 알려졌고, 이승엽 감독도 1군 동행이라는 결단을 내렸다. 한편, 허리 통증으로 선발 등판 일정이 변경된 곽빈에 대해 이승엽 감독은 "(회복 상태가 나쁘지 않아) 기존 예정대로 일요일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딜런 파일에 대해서도 "오늘 퓨처스리그 경기에 출전했는데, 컨디션이 좋으면 다음주에 등판시킬 생각이다. 다만 머리 부위를 다쳐서 상황은 더 지켜봐야 한다. 1군 무대에 오를 정도의 감각을 되찾는 게 우선이다"라고 전했다. 대구=윤승재 기자 2023.04.26 17:36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