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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회 골든디스크 음원대상 아이유…오늘(10일) 음반 대상은?

가수 아이유가 '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디지털 음원 부문 대상을 수상한 가운데 10일 음반 대상의 주인공이 탄생한다. 9일에 이어 10일 '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가 JTBC JTBC2 JTBC4에서 방송된다. 국내에선 'U+아이돌Live서비스'를 통해, 미국 캐나다 남미 지역은 Livecon.tv에서 동시 중계된다. 9일 1년 동안 리스너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디지털 음원에 대한 수상을 했다면, 10일엔 음반 부문 시상이 진행된다. 10팀(명)의 음반 본상과 음반 대상, 신인상을 발표한다. 지난 1년간 가요계는 밀리언셀러가 쏟아졌다. 2020년 12월 가온차트 집계 기준 방탄소년단, 세븐틴, NCT, 블랙핑크 등 네 팀이 밀리언셀러를 기록했다. 이 중 방탄소년단과 세븐틴은 발매한 두 장의 앨범 모두 100만장을 넘기며 기염을 토했다. 방탄소년단은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7'(MAP OF THE SOUL: 7)으로 단일앨범 436만3846장의 판매고(가온차트 기준)를 올리며 가온차트 집계 이래 최초로 쿼드러플 밀리언에 등극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유의미한 성적을 내고 음반 본상 후보에 오른 아티스트들이 '골든'에서 어떤 결실을 맺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특히 4회 연속 최초 5관왕 대상에 도전하는 방탄소년단에게 이목이 집중된다. 신인상 수상 결과에도 음악 팬들의 관심이 높다. '골든디스크어워즈'는 음원 이용량과 음반 판매량을 각각 30%씩 반영해 60%로 합산한 정량평가에 정성평가인 심사점수 40%를 더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생애 한 번 뿐인 신인상 수상의 영광은 어느 아티스트에게 돌아갈지 기대된다. 음반날 진행은 이다희 성시경이 맡는다. 성시경은 5년 연속 MC를 맡았고 이다희와의 호흡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34회 때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호평받았다. 디지털 음원날과 동일하게 음반날도 대상 시상엔 시상자가 등장한다. 배우 김남길이 대상 시상자로 등장해 축하 인사를 건넬 예정이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1.01.10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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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회 골든] '음원 강자' 아이유, '음원 대상' 어떻게 선정됐나

수치가 증명해준, 음원 강자의 이변 없는 수상 결과다. 가수 아이유가 9일 JTBC JTBC2 JTBC4에서 방송된 '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에서 'Blueming(블루밍)'으로 디지털 음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32회 때 '밤편지'로 '골든디스크'에서 첫 디지털 음원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두 번째 대상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Blueming'은 2019년 11월 18일 발표한 노래. 아이유가 전곡 작사한 'Love Poem' 앨범에 수록된 더블 타이틀곡이다. 아이유가 작곡에도 참여했다. 직접 작사, 작곡하고 가창한 노래로 디지털 음원 대상을 수상하며 아티스트로서 최고 영광과 기쁨을 맛봤다. 아이유는 압도적으로 높은 정량 평가 점수로 대상의 주인공이 됐다. 12월 중순까지 집계한 가온차트 기준, 'Blueming'은 스트리밍, 다운로드, BGM 판매량에 가중치를 부여해 집계한 종합 디지털 지수에서 11억 2151만 6770점을 보였다. 이번 디지털 음원 본상 후보 중 압도적으로 가장 높은 수치다. 아이유는 음원 이용량으로 산정한 정량 평가(60%) 점수에 심사 점수(40%)를 합산해 100점 만점에 78.26점으로 본상 30팀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고 대상을 품에 안았다. 심사 성적은 40점 만점에 18.26점을 받았다. '골든'에서는 한 아티스트가 발표한 음원 또는 음반이 복수일 경우, 각 부문 최고 판매고를 기록한 대표 음원 및 음반을 심사하기 때문에 대상 수상곡인 'Blueming'만 후보에 올랐다. 하지만 이 기준이 적용되지 않는다면, 디지털 지수 상위 30위 안에 'Blueming' 뿐만 아니라 'Love poem' '시간의 바깥' '에잇' 등 총 4곡이 랭크돼 디지털 음원 부문에 최다 본상 후보곡을 올릴 수 있었다. 'Love poem'과 '에잇'의 경우 디지털 지수가 각각 9억1547만932점, 8억575만8479점으로 집계됐다. '시간의 바깥'은 디지털 지수가 3억 4386만 4342점이었다. 클래스가 다른 음원 최강자다. 2위는 지코다. '아무노래'는 디지털 지수 9억8278만7189점을 기록했다. 심사 점수는 아이유 보다 높았다. 19.54점을 받았다. '아무노래'에 이어 지난해 7월에 발표한 'Summer Hate(Feat.비)'까지 1년 동안 2번의 히트곡을 내고 챌린지 열풍으로 가요계 트렌드를 이끌었다는 게 지코에게 높은 점수를 부여한 심사위원들의 이유다. 종합 점수는 100점 만점에 72.12점을 받았다. 그룹 방탄소년단은 한국 가수 최초로 빌보드 메인 차트인 '핫100'에서 1위를 한 노래 'Dynamite'로 음원 본상 수상자 중 세 번째로 높은 성적을 받았다. 100점 만점에 69.56점이었다. 정량평가인 디지털 음원 이용량(디지털 지수)은 6억45만7246점이었다. 심사 성적은 40점 만점에 34.74점으로 본상 30팀 중 최고점을 받았다. 'Dynamite'로 이뤄낸 글로벌 성과를 높게 평가한 결과다. '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 음반 대상은 10일 발표한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1.01.09 19:16
경제

[클릭 K바이오] 2021년 진격의 K바이오 이끌 주인공은

올해 바이오헬스케어 분야는 정부의 투자 확대, 규제 완화로 빗장이 풀릴 전망이다. 바이오헬스케어는 미래차, 시스템반도체와 함께 정부가 혁신성장으로 추진하는 빅3로 꼽히고 있어 기대감이 더욱 크다. 지난해 K방역을 발판으로 저력을 뽐냈던 K바이오는 세계로 뻗어 나갈 준비를 마쳤다. 과연 2021년 K바이오 비상을 이끌 주인공은 누가 될까. 정부, 2조2000억원 규모 신약 사업 착수 2021년 바이오헬스 분야 연 수출 목표는 200억 달러(21조7000억원)다. 이미 K바이오는 한국의 5대 수출산업으로 육성되며 규모를 키워나가고 있다. 2019년 154억 달러였고, 2025년에는 300억 달러(32조6000억원) 달성이 목표다. 정부는 바이오헬스 분야 글로벌 점유율 3%와 200억 달러 수출을 위해 보건·의료 빅데이터를 개방하고 바이오펀드를 조성하는 등 계획을 제시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산업부·복지부 등에서 향후 10년간 2조2000억원 상당의 국가신약개발 R&D 사업에 착수한다. 투자가 확대되는 만큼 규제 완화로 빠르게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우선 바이오 등 신산업 시설을 신설·증설할 때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우수 기술을 적용하면 인센티브를 부여해 배출권 거래 부담을 줄여주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백신 등 콜드체인 바이오의약품은 항공 특별보안검색 대상으로 지정해 보안검색 방법을 간소화하고 시간을 단축한다. 멸균주사침 등 허가받은 의료기기가 포함된 의약품은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 평가 때 의료기기 심사도 생략될 전망이다. 정부는 감염병 위기 심각 시 비대면 진료 정착 지원, 신약 수입 허가 신청 절차 간소화, 화장품 포장재 표기 의무 예외 인정 등도 추진을 검토 중이다. 세부적으로 과기부의 바이오 분야 원천기술개발사업을 살펴보면 바이오 연구개발(R&D) 예산은 지난해 4200억원보다 24.9% 증가한 5200억원이다. 바이오 핵심 산업의 중요성이 커지는 상황인 만큼 신약, AI 의료기기, 재생의료 분야에 집중적으로 R&D를 투자하기로 했다. 신약후보 물질 도출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신약 기술개발에 560억원을 지원한다. 과기정통부와 산업부, 복지부 등 범부처 합동으로 혁신 신약 개발을 추진하는 데 추가로 150억원을 투입한다. 해외 시장을 목표로 하는 프리미엄 의료기기 개발과 장애인, 노인 등 취약층을 위한 의료기기 개발에 618억원을 들인다. 질병 근원을 치료할 수 있는 첨단 재생의료 분야에는 311억원을 투자한다. 신약 삼성제약, AI 의료기기 뷰노, 재생의료 로킷 헬스케어 주목 올해 정부의 투자 확대와 규제 완화를 등에 업고 날아오를 K바이오 업체 중에서 주목되는 곳은 신약 분야의 삼성제약, 의료기기에서 뷰노, 재생의료에서 로킷 헬스케어 등을 꼽을 수 있다. 삼성제약은 글로벌 시장 규모 6조4000억원(2019년 기준)에 달하는 췌장암 치료제 신약을 준비하고 있다. 삼성제약의 리아백스주는 2015년 11월부터 2020년 4월까지 5년간 148명의 국소진행성 및 전이성 췌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3상을 진행했다. 효과와 안정성 측면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얻었다. 췌장암의 평균 생존기간이 12개월을 넘지 않는 것을 고려했을 때 2~3.7개월 생존기간 연장은 췌장암 환자에게 의미있는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삼성제약 측은 “임상의 세부적인 결과를 곧 논문으로 발표할 예정이고, 정식 허가 신청을 위해 준비할 것이다”고 말했다. AI를 활용한 신약 개발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특히 인도를 거점으로 우수한 빅데이터를 구축하며 AI 신약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쓰리빅스가 주목받고 있다. 쓰리빅스는 AI로 신약후보물질만 10개 이상 발굴해 특허로 출원하고 있다. 또 LG생명과학, 대웅제약 등의 제약사들과 신약개발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AI 솔루션 선도 기업인 뷰노는 국내 1호 AI 의료기기(뷰노메드 본에이지) 개발 업체다. 치매 진단 보조기기를 개발하고 있는 뷰노는 지난해 12월 AI 알고리즘의 치매 질환 예측 정확도를 검증한 연구를 미국신경영상의학회지에 게재하기도 했다. 뷰노의 뇌 MRI 분석 기술이 치매 진단에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는 것을 입증했다는 의미에서 큰 성과다. 이미 뷰노는 2019년 뇌 MRI를 기반으로 뇌 영역 위축 정도를 정량화하는 뷰노메드 딥브레인의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또 지난 5일 전립선 MR 영상 분석 소프트웨어 '프로미스아이'가 식약처 인증을 취득했다. 상장 예비심사청구를 통과하고 증권신고서를 제출한 뷰노는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다. 첨단 재생의료 분야에서는 4D 바이오프린터 업체인 로킷 헬스케어가 세계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로킷 헬스케어가 개발한 바이오프린터 ‘닥터인비보’는 당뇨발 첨단 재생 의료기기로 이름을 알려 나가고 있다. 지난해 12월 아랍에미리트와 기술 수출 및 당뇨발 재생 치료플랫폼 수출 판매 계약을 맺었고, 수술까지 시연했다. 유석환 로킷 헬스케어 대표는 “세계 최초 바이오프린팅 장기 재생 플랫폼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됐다"며 "당뇨발뿐 아니라 연골 등 장기재생 기술로 만성질환 환자 삶의 질을 변화시키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두용 기자 kim.duyong@joongang.co.kr 2021.01.08 07:00
게임

2021 LCK 스프링, 당분간 무관중 온라인으로…PO는 3월31일부터

2021 LCK 스프링의 첫 개막전은 젠지e스포츠와 kt 롤스터의 대결로 펼쳐진다. 스프링 플레이오프는 오는 3월 31일부터 진행한다. LCK 유한회사는 6일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의 대진표를 발표했다. 개막일인 13일 첫 경기는 젠지e스포츠와 kt 롤스터이 맞붙는다. 두 번째 경기는 전력을 대거 보강하며 강팀으로의 도약을 노리고 있는 한화생명e스포츠와 더욱 쟁쟁한 로스터로 돌아온 SK텔레콤 CS T1이 맞붙는다. 오는 2월 19일 8시 경기부터 2라운드로의 반환점을 돌며, 3월 28일 리브 샌드박스 대 DRX 전을 끝으로 스프링 정규리그가 마무리된다. 오는 3월 31일부터는 2021 시즌 첫 우승의 주인공을 두고 상위 6개 팀이 플레이오프에서 격돌한다. 정규 리그 1라운드는 주 5일로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2라운드는 주 4일로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진행된다. 1경기는 오후 5시에, 2경기는 오후 8시에 시작된다. 한 팀이 다른 팀과 3전2선승제로 총 2번씩 만나는 풀리그 형태로 진행되며, 팀 별로 18경기씩 총 90경기를 치른다. 전체 대진은 각 팀의 평일 및 주말 경기 횟수와 경기 시각 등을 모두 고려해 무작위 추첨으로 정해졌다. 개막 첫 주는 11.1 패치로 진행된다. 중계진으로는 전용준, 성승헌 캐스터와 김동준, 이현우, 강승현, 정노철 해설이 함께하며, 분석 데스크는 하광석, 강범현, 이서행과 윤수빈, 이정현 아나운서가 활약할 예정이다. 글로벌 중계진으로는 ’아틀러스’ 맥스 앤더슨, ‘발데스' 브랜든 발데스 등 기존에 합을 맞춰왔던 2인에 ‘울프’ 울프 슈뢰더와 ‘크로니클러' 모리츠 뮈센이 새롭게 합류한다. LCK는 2021 시즌을 맞아 LCK 어워드 수상 기준을 일부 변경한다. LCK를 빛낸 젊은 피에게 수여하는 '영 플레이어'는 '루키 오브 더 이어(Rookie of the Year)'로 수상 부문의 명칭이 변경됨과 동시에 후보 기준이 달라진다. 기존에 스프링과 서머 각각 만 19세 이하 선수 중 정규 리그 18세트 이상 참가한 선수 중 우수한 후보자에게 수상하던 기준을, LCK 로스터 등록 시점 기준 2년 차까지 스프링과 서머 통틀어 정규 리그 18세트 이상 참여한 선수로 후보 대상을 넓혔다. 시상도 스플릿 통합 연 1회로 변경해 신인상의 의미를 더했다. 당해 기준에 부합해 후보군에 오른 선수는 차년도 후보군에 오를 수 없으며, 과거 해외 지역 로스터에 등록됐던 선수 또한 후보 대상에서 제외된다. LCK 측은 “이는 신인상의 희소성을 증대하고 경력 신인이 대상자에 포함되지 않도록 기준을 보다 명확히 하기 위한 것이다”고 말했다. '베스트 코치' 수상 부문도 기존 각 스플릿 별로 수상하던 것을 시즌 통합 연 1회로 변경한다. 이는 LCK 어워드 선정단이 선수 기용 문제, 밴픽 등의 판단을 한 스플릿만으로는 결정하기 쉽지 않다는 평가를 반영한 결과라고 LCK 측은 설명했다. '올 LCK팀'과 '레귤러 시즌 MVP', '파이널 MVP', '플레이어 오브 더 스플릿'은 기존과 동일한 기준으로 스프링과 서머 스플릿 각각 1회씩 선정된다. 2021 LCK 스프링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당분간 무관중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21.01.06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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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나경원, 남편 김재호·딸 최초 공개···자체 최고 15.4%

'아내의 맛'이 분당 최고 15.4%까지 치솟으며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 2021년 첫 화요일 밤을 희망의 기운으로 뜨겁게 달궜다. 지난 5일(화)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130회분은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11.4%, 분당 최고 시청률은 15.4%까지 치솟으며 자체최고 시청률을 돌파, 화요 예능의 선두주자임을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슬기와 공문성 부부의 '전세난 속 합가 전쟁', 함소원과 진화 부부의 '열혈 내조의 맛', 나경원과 김재호 부부의 '인간 나경원'이 담겼다. 먼저 박슬기-공문성 부부는 전세 계약이 종료되기 전, 집이 팔려버리는 바람에 당장 이사를 해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 새로운 집을 알아봐야 하는 상황에 대출 난항 등이 예상되면서 고민이 깊어졌던 것. 박슬기는 혼자 살며 외로워하는 친정엄마를 위해 부부와 친정엄마가 같이 사는 합가를 제안했고, 세 사람은 집을 알아보기에 나섰다. 첫 번째 후보인 타운하우스는 예산과 비슷한 전세값과 5분 근처에 초등학교와 병설 유치원 등이 위치한 인프라가 좋았지만, 2층에 방이 몰려있고, 방 사이도 좁아 같이 살기엔 불편했다. 두 번째 후보는 221평 단독주택으로 단독주택에서만 누릴 수 있는 미니 텃밭과 가마솥, 장작 등이 있었지만 공문성이 장작 패기에 실패하며 실망감을 안겼다. 여기에 관리가 힘든 단독주택에 대한 친정엄마의 잔소리가 이어지면서, 이 집 역시 합격점을 받지 못한 채 다른 후보로 이동했다. 별채와 본채로 되어있어 두 집 같은 한집을 선보인 3번째 후보는 바비큐와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공간과 1방 1화장실 등의 장점이 있었지만, 별채는 원룸 같은 느낌에 가격도 가장 높아 만장일치를 얻기 어려웠다. 세 사람은 엄마의 의견에 따라 합가에 대해 좀 더 시간을 두기로 결정, 어느 때보다 고됐던 하루를 마무리했다. 함소원은 중국의 신년 풍습에 따라 춘련을 문에 달며 새해 복을 기원했다. 하지만 사업 부진으로 속앓이하는 진화 생각에 마음이 편치 않았던 터. 함소원은 진화를 위해 아는 작가와 PD에게 전화를 걸어 진화 홍보에 열을 올렸고, '대한외국인'의 미팅을 획득하는 수확을 올렸다. 그리고 함소원은 면접을 가기 전 진화의 개인기 코치로 거듭났고, 진화는 개인기 연습 및 한국어 공부에 돌입했다. 드디어 면접 당일, 진화 얼굴이 그려져 있는 마카롱을 준비해가는 정성을 보였던 함소원은 일일 매니저로 변신해 열혈 내조에 나섰다. 하지만 아직 한국어 실력이 조금 부족한 탓에 퀴즈풀이에 난관이 예상됐다. 결과는 어떨까. '아내의 맛'에 새롭게 등장한 나경원 전의원은 민낯까지 속 시원히 드러내는 리얼한 일상을 담았다. 특히 '아내의 맛'을 통해 남편인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인 김재호와 딸까지 최초로 공개한 것. 딸의 드럼연주에 맞춰 탬버린을 흔든 나경원은 흥부자의 면모를 보여줬고, 수준급 드럼연주를 흐뭇하게 바라보던 남편은 식사시간에도 딸을 살뜰히 챙기며 딸바보임을 증명했다. 또한 나경원은 베일에 싸였던, 서울대학교 법학과 CC로 만나 군대까지 기다렸던 찐사랑 김재호와의 러브스토리를 거침없이 전한데 이어 정치에 입문하면서 남편과의 불화설이라는 뜬소문에 휩싸였던 사실까지 쿨하게 털어놨다. 이후 나경원은 공군 조종사 출신 아버지, 딸과 함께 산책에 나서며 건강을 챙겼다. 친정아버지는 우등생이었던 나경원을 칭찬하며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해 아맛팸을 감탄케 했다. 모녀만의 시간을 갖게 된 나경원은 은근슬쩍 딸의 연애에 대해 물었고, 철벽을 치던 딸은 결국 좋아하는 이성 친구를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애교 만점 딸, 남편과 함께 저녁으로 삼겹살과 치맥 파티를 즐긴 나경원은 토요일마다 가족끼리 술자리를 갖는다며 애주가의 면모를 보여 폭풍 공감을 선사했다. 나경원은 정치인의 모습 뒤에 가려진 아내와 엄마로의 삶을 진솔하게 보여주며 다음에 만날 날을 기약했다. 한편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1.06 09:23
야구

로하스·알칸타라, 코로나에 직격탄…스프링캠프 합류 '불투명'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해지면서 일본프로야구 구단과 계약한 '새 외국인 선수'도 타격을 입었다.일본 닛칸스포츠는 6일 "한신 타이거스의 새 외국인 선수 멜 로하스 주니어와 라울 알칸타라의 스프링캠프 합류 여부가 불투명하다"고 전했다.다니 오사무 한신 구단 본부장은 "신규 외국인 비자 발급이 중단된 상태다. 현 상황에서는 2월에 열리는 스프링캠프에 로하스와 알칸타라가 합류 여부를 알 수 없다"고 말했다.일본 정부는 지난해 말 '모든 국가와 지역에서의 외국인 신규 입국을 작년 12월 28일부터 이달 말까지 일시 정지한다'고 발표했다.이번 달에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크게 늘고 있다.일본 공영방송 NHK는 "5일 기준 일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천915명이다"라고 전했다. 일본 정부는 7일 코로나19 긴급사태를 선포할 예정이다.2021년 일본프로야구에서 새 출발 하려는 외국인 선수들은 직격탄을 맞았다.다니 본부장은 "지난해 일본에서 뛴 선수들은 취업 비자 유효 기간이 남아 있어서, 입국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새롭게 일본 리그에 오는 선수들의 비자 발급은 현재로서는 쉽지 않다"고 전했다.그는 "야구와 세상은 분리되어 있지 않다. 당연히 구단은 정부 방침을 따를 것이다"라고 덧붙였다.한신은 2020년 한국프로야구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 멜 로하스 주니어와 다승 1위 라울 알칸타라를 영입하며 일본프로야구 센트럴리그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하지만 코로나19 여파로 로하스와 알칸타라 없이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를 시작할 수도 있다. 일본프로야구는 2월 1일부터 스프링캠프를 시작한다.신규 외국인 선수 입국 제한으로 고심하는 구단은 한신뿐이 아니다.KBO리그 MVP 출신이자, 올해까지 빅리그에서 뛴 에릭 테임즈를 영입한 요미우리 자이언츠도 같은 고민을 안고 있다.jiks79@yna.co.kr(끝) 2021.01.06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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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 개최·신기록 앞둔 BTS…'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관전포인트

골든디스크어워즈가 처음으로 비대면 시상식을 준비 중이다. 9일, 10일 JTBC 채널에서 방송되고 LG 'U+아이돌Live서비스'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하는 '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는 코로나 19로 인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사전 무대 녹화 시스템을 활용한다. 생방송으로 진행해온 레드카펫 행사는 사전 포토월 촬영으로 대체했고 매년 현장에서 함께 울고 웃은 관객들도 없다. 알맹이만 남겨 지난 1년을 빛낸 가수들의 축제에 집중하고자, 무대 세트는 더욱 다양해졌고 화면 비율에 가장 적합한 화려함으로 채웠다. 방탄소년단, 최초 대상 5관왕 위업 달성할까 '음반킹' 방탄소년단은 4회 연속 대상에 도전한다. 이미 정량평가에선 압도적이다.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7'(MAP OF THE SOUL: 7)으로 단일앨범 436만3846장의 판매고(가온차트 기준)를 올리며 2위 세븐틴의 '헹가래'(137만6614장)와의 격차를 넓혔다. 만약 방탄소년단이 올해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대상 트로피를 추가한다면, 시상식 역사상 최초의 대상 5관왕 가수가 탄생하게 된다. 방탄소년단은 전년도 시상식에도 디지털 음원과 음반 대상을 싹쓸이 한 최초의 기록도 세운 바 있다. 블랙핑크는 데뷔 이래 처음으로 낸 정규음반 '디 앨범'(THE ALBUM)으로 디지털 음원과 음반 동시 후보가 됐다. 음원강자로서 입지를 굳힌 이들은 밀리언셀러까지 달성, 새로운 '음반퀸'으로 떠올랐다. 전년도 신인상 수상자들의 활약도 돋보인다. 있지는 '낫 샤이'(NOT SHY)로 2개 부분에 노미네이트 됐으며,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2020년 발매한 두 장의 앨범 '미니소드1: 블루 아워'(minisode1 : Blue Hour), '꿈의 장: 이터니티(ETERNITY)'로 도합 80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골든디스크어워즈의 시그니처인 '생황부는 여인상' 트로피가 누구에게로 향할지 관심을 모은다. 위로와 희망의 무대들 올해 골든디스크어워즈의 주제는 '다시'라는 뜻의 'RE'(리)다. 일상에 지친 많은 사람들이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다시' 힘을 낼 수 있도록 위로와 희망의 무대들을 전한다. 쉽지 않았던 2020년의 그림자 속에서 비상을 꿈꾼다는 의미를 담은 희망의 날개 등 메시지를 압축한 세트도 마련됐다. 총 미술을 맡은 윤진희 감독은 "골든디스크어워즈를 통해 상실의 2020년을 뒤로 하고 도약의 2021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소설 '위대한 개츠비'에서 영감을 받은 무대는 희망찬 2021년을 상징한다. 네온 가득한 컨템포러리 파티 속에서 춤을 출 아티스트의 등장을 주목해달라는 전언이다. 지난 시상식에서 화제가 됐던 물쇼는 업그레이드 됐고, 한국의 미를 담은 초대형 퍼포먼스도 펼쳐진다. 또 '러브 포엠'(Love poem)으로 대중을 위로한 아이유는 후배들이 보내온 손글씨와 함께하는 특별한 퍼포먼스를 준비했다. 데뷔 20년 차 노을은 히트곡 메들리를 예고했다. 따뜻한 멜로디와 부드러운 음색으로 대중의 공감을 샀던 이들의 히트곡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진영과 비의 파워풀 퍼포먼스 또한 기대 포인트. 듀엣곡 '나로 바꾸자'로 활발히 활동 중인 두 사람은 지칠 줄 모르는 에너지로 힘을 불어넣는다. K팝은 물론 힙합·트로트·클래식까지 골든디스크어워즈에는 지난 1년간 사랑받은 노래들을 압축한다. 최근 K팝의 위상이 세계적으로 높아지는 한편, 국내 가요시장에선 트로트 붐이 이어졌다. 댄스 챌린지로 입소문을 낸 노래들도 있고, 여기에 힙합과 클래식 등 비주류 장르들도 오디션 프로그램들을 통해 주목받았다. 올해 시상식에선 이 모든 장르들을 아우르는 무대가 예고됐다.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임영웅, 창모가 출연을 확정했고 오프닝 무대엔 피아니스트 박지찬,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이 나서 시상식의 품격을 높인다. 모든 무대를 아티스트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꾸밀 수 있도록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전문가들이 시설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는 9일, 10일에 JTBC JTBC2 JTBC4채널에서 방송된다. 더불어 국내에서는 'U+아이돌Live서비스'를 통해서도 볼 수 있으며 미국, 캐나다, 남미 지역은 Livecon.tv를 통해 동시중계 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1.06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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