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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 자가격리 해제 "사람 일 한 치 앞도 몰라"

개그우먼 홍현희가 두 번째 자가격리에서 해제됐다. 홍현희는 지난해 12월에만 두 차례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TV조선 '뽕숭아학당' 녹화에 참여했다가 가수 이찬원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에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2주 자가격리에 들어간 데 이어 MBC '전지적 참견시점' 작가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인해 밀접 접촉자로 분류, 지난달 22일부터 자가격리를 했다. 새해 두 번째 자가격리에서 해제된 홍현희는 남편 제이쓴의 품에 안겨 기쁨을 만끽했다. 이와 함께 자가격리 기간 중 촬영한 일상을 유튜브 채널 '홍쓴TV'에 올렸다. 홍현희는 "자가격리 두 번째라서 걱정된다고들 하는데 경력직이다"라며 여유를 내비쳤다. 제이쓴에게 받은 꽃다발을 꽃꽂이하고 헤어케어를 하는 등 일상에서 자기 관리에 힘썼다. 홍현희는 "정말로 사람 일은 한 치 앞도 모른다"라고 털어놓으며 "인생이 내 뜻대로만 흘러가지 않는다는 걸 '홍쓴TV'를 통해 배우고 있다. 이제(2021년 새해) 마흔이다"라며 40대가 된 소감과 남편 제이쓴을 향한 고마움을 내비쳤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1.04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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