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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문소리, 장준환 감독과 비밀 연애 에피소드 공개

배우 문소리가 남편 장준환 감독과의 비밀 연애 시절 에피소드를 밝혔다. 9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영화 '세 자매'로 뭉친 배우 문소리, 김선영, 장윤주가 전학생으로 등장한다. 개인기부터 센스만점 콩트까지, 세 사람이 화려한 매력을 대방출한다. 녹화 당시 문소리는 남편인 장준환 감독과의 연애시절 에피소드를 밝혔다. 문소리는 "당시 1년간 비밀 연애를 했지만 주변에 밝힐 생각이 없었던 나와 달리 장준환 감독은 주변에 알리고 싶어 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친한 영화 관계자 지인들과 노래방에 갔을 때, 장준환 감독이 마이크를 잡고 돌발 행동을 해 문소리를 당황하게 만든 사연이 전해져 웃음을 안겼다. 또한 이날 문소리는 결혼 당시 많은 영화 관계자들에게 받았던 위트 넘치는 선물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문소리와 남편 장준환 감독의 비밀 연애 시절 비하인드 스토리는 9일 오후 9시 '아는 형님'에서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1.09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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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비 "현재의 JYP 내가 만들어"VS박진영 "번 돈 다 날려"

가수 박진영, 비가 듀엣 탄생 비화를 밝혔다. 2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 듀엣 결성으로 끊임없는 화제가 되고 있는 가수 박진영과 비가 전학생으로 등장한다. 최근 '아는 형님' 녹화에서 두 사람은 '사제지간'이기도 한 시절부터 서로가 서로를 키웠다고 자랑했다. 비는 "현재의 JYP를 본인이 만들었다"라고 주장했고, 이에 박진영은 “비가 번 돈은 미국 진출로 다 날렸다”라고 되받아 쳐 웃음을 안겼다. 또한 박진영과 비는 "함께 앨범을 발매한 건 처음이다"라며 모두가 궁금해하는 '세기의 조합'이 성사된 배경을 밝혔다. 듀엣 결성의 첫 신호탄에 대해서, 비는 본인의 개인 채널의 구독자 댓글들을 언급하며 "평소 많은 팬들이 우리 두 사람의 팀 활동을 원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비는 "스승 박진영과 듀엣 활동이 영광이다"라면서도 “사실 노래가 너무 좋아서 나 혼자 하고 싶었다”라고 귀여운 속마음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2일 오후 9시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1.02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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