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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나는 솔로' 11기 현숙, 의사 영호와 신혼부부급 커플 사진! 고민시 닮은꼴 맞네~

'나는 솔로' 11기 현숙이 의사 남친 영호와 '데칼코마니'급 커플 사진을 찍었다. 현숙은 최근 "데칼코마니 포오즈, #나는솔로 #똥개커플"이라며 '나는 솔로'에서 최종 커플이 되어 현재도 교제 중인 영호와 같이 찍은 화보급 사진을 여러장 공개했다. 해당 화보에서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며 달달한 눈빛을 발산했으며, 커플룩을 센스 입게 맞춰 입어 부러움을 자아냈다. 또한 현숙은 새해 첫날을 가족들과 함께 보내며 '효녀 면모'도 과시했다. 아버지의 환갑을 맞아 63빌딩에서 가족끼리 식사를 즐기는가 하면 인근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킹크랩을 쪄서 먹는 등 행복한 하루를 보내는 모습을 인증한 것. 여기에 현숙의 명품 가방과 귀고리, 패션 등도 눈에 띄어 화제가 됐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웨딩 촬영하는 줄 알았다", "신혼 부부 보는 것 같다", "똥개 커플 너무 사랑스러워", "새해 첫날부터 아버지 환갑모임 하시느라 바쁘셨겠네요" 등 응원을 보냈다. 한편 현숙은 11기에 출연한 글로벌 패션 브랜드 소싱팀 직원이며, 송윤아와 고민시 닮은꼴 외모로 솔로남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외과의사인 영호와 최종 커플이 되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3.01.03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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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가' 팽현숙, 반찬가게 오픈에 최양락 열혈 아르바이트

'초코양락' 최양락이 반찬가게를 연 팽현숙을 위해 토끼 탈까지 쓰며 아르바이트생으로 활약한다. 오늘(10일) 오후 10시에 방송될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는 팽현숙의 반찬가게 오픈식 이야기가 그려진다. 최양락은 한껏 꾸미고 팽현숙의 반찬가게 오픈식에 따라 나선다. 하지만 투머치한 컬러 매치와 과한 중절모로 역대급 촌스러운 룩을 선보이고, 출연자들에게 "야인시대 같다" "모자 안에 비둘기가 있는 게 아니냐"라는 공격을 당한다. 오픈식 당일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팽현숙은 "집안 전통이다"라며 고사를 강행한다. 추위가 싫었던 최양락은 "교회 다니면서 무슨 고사냐! 이제 목사님이 교회 안 나와도 된대!"라고 불만을 표해 웃음을 안긴다. 팽현숙의 연설이 길어지자 지친 최양락은 쾌속으로 고사를 진행하기 시작한다. 급기야 주머니 속 1000원을 돼지머리에 꽂아 출연진의 원성을 산다. 팽현숙은 최양락에게 토끼 인형 탈 아르바이트를 제안한다. 이내 최양락은 '락토끼'로 변신해 전단지와 떡을 돌리며 홍보에 나선다. 결혼을 앞두고 있는 한 상인에게 "결혼은 신중하게, 최대한 미뤄라"라는 경고를 전해 웃음을 자아낸다. 종일 아르바이트생으로 활약한 최양락은 잠시 휴식 시간을 가진다. 배고픔에 지친 최양락은 진열된 반찬들로 급히 식사를 시작하고, 이를 발견한 팽현숙은 "파는 반찬을 먹으면 어떡하냐! 알바비 없다!"라고 엄포를 놔 허망함에 빠트린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1.10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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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kg 감량' 김현숙, 다이어트 성공 후 늘씬 각선미 눈길

개그우먼 출신 배우 김현숙이 다이어트 성공 후 근황을 공개했다. 김현숙은 6일 자신의 SNS에 "11키로 감량. 먹으면서 뺀다"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현숙은 올블랙 패션으로 스타일링한 모습. 카메라를 향해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취하며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다. 김현숙은 최근 체중 11kg을 감량,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밝히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와 대단합니다", "멋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 댓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김현숙은 지난해 12월 9일 결혼 6년 만에 파경 소식을 전했다. 현재 이혼 조정 절차를 진행 중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1.06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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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가 될 순 없어' 최양락, 영화 오디션 도전

최양락이 영화 오디션에 도전한다. 3일 방송되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팽현숙이 늦은 오후까지 잠만 자는 최양락의 모습에 잔소리를 쏟아내며 그의 ‘백수 탈출기’가 벌어진다. 이에 최양락은 영화 ‘범죄도시2’의 베트남인 역 오디션에 도전하게 됐다. 오디션 영상 촬영에 앞서 팽현숙은 그를 송승헌처럼 만들겠다는 원대한 포부를 갖고 메이크업에 나섰다. 그러나 기상천외한 화장법으로 섬뜩한 비주얼이 탄생, 최양락이 “전설의 고향 귀신 아니냐!”고 분통을 터뜨려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진 프로필 촬영에서 최양락은 김수현, 장동건과 같은 톱스타들의 포즈를 따라해 보고 다양한 버전의 자기소개 영상을 찍으며 고군분투했다. 팽현숙은 폭풍 지도를 하는 ‘열정 만렙’ 호랑이 감독으로 변신해 웃음을 안겼다. 한 최양락은 베트남인 연기를 위해 베트남 영화를 참고해 대사를 들리는 대로 받아적는 등 노력했지만 한국어가 뒤섞인 엉터리 베트남어를 구사했다. 오디션 지원의 마지막 관문인 메일 보내기에서는 최양락 뿐만 아니라 팽현숙 마저 인터넷 접속도 하지 못하는 ‘컴맹’의 면모을 보여 과연 무사히 오디션 지원이 가능할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오후 10시 JTBC 방송.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1.03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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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최양락♥팽현숙, 4년만에 MC하차

3년 반이 넘는 시간 동안 현실부부 케미로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던 최양락, 팽현숙 부부가 눈물로 작별을 고했다. 2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 새로운 살림남으로 합류한 양준혁이 “예쁘게 잘 사는 모습 보여드리는 것”이 살림남 출연 목표라고 하는 순간과 최양락, 팽현숙 부부가 마지막 인사를 하는 순간 13.2%(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방송에서는 새롭게 합류한 양준혁, 박현선 예비 부부의 첫 이야기와 살림남들이 연예대상을 준비하는 모습과 함께 최양락, 팽현숙 부부의 아쉬운 작별 인사가 그려졌다. 팝핀현준 부부와 윤주만, 노지훈이 스튜디오를 찾아 최팽 부부에게 인사를 했고 제작진은 그동안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했다. 최양락과 팽현숙은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팽현숙은 이별의 눈물을 쏟아내 시청자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했다. ‘살림남2’는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1.03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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