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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IS] 킴 카다시안·칸예 웨스트, 이혼 임박했나…별거·변호사 선임

할리우드 슈퍼 스타 부부 킴 카다시안과 칸예 웨스트가 이혼에 임박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5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페이지 식스는 "킴 카다시안이 이혼 전문 변호사를 고용했다. 그들의 관계는 끝났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킴은 결혼 반지를 끼지 않고 있고, 칸예는 휴가 기간 동안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지 않고 따로 자신의 목장에서 머물렀다. 한 측근은 "킴 카다시안과 칸예 웨스트는 별거를 시작했다. 조용히 이혼을 마무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간 킴은 칸예 웨스트의 정신 건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나, 칸예의 기행에 지쳐 이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칸예 웨스트는 앞서 미국 대선에 출마해 "아이를 낳으면 100만 달러를 주겠다"는 공약을 내세워 논란을 빚었고, 이에 킴 카다시안은 "남편에게 양극성 장애가 있다"고 해명한 바 있다. 킴 카다시안과 칸예 웨스트는 지난 2014년 이탈리아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첫 딸 노스 웨스트와 아들 세인트, 대리모를 통해 낳은 두 아이까지 네 명의 아이를 두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1.06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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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IS] '본드걸' 타냐 로버츠, 사망 오보 소동 하루 만에 결국 별세

본드걸, 배우 타냐 로버츠가 결국 세상을 떠났다. 사망 오보 소동이 있은 지 하루 만인 5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 등은 타냐 로버츠가 이날 오후 9시 30분께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타냐 로버츠의 대변인은 고인의 사인이 요로 감염증과 연관돼 있으며, 코로나19와는 관련 없다고 전했다. 남편 랜스 오브라이언은 "로버츠는 소울메이트이자 가장 좋은 친구였다. 지난 시절 떨어져 있던 것은 이틀뿐이었다"며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해 12월 24일 반려견과 산책을 하러 나갔다가 쓰러진 고인은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위독한 상태였다. 이런 가운데 4일 병원 측의 실수로 인해 사망 보도가 나와 큰 혼선을 빚었다. 1975년 데뷔한 타냐 로버츠는 TV 시리즈 '미녀 삼총사'에서 줄리 로저스 역을 맡으며 인기를 모았다. '007' 시리즈인 '뷰 투 어 킬'에서 본드걸 스테이시 서튼 역으로 변신해 전 세계를 사로잡았다.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30년 넘게 활발히 활동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1.06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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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IS] 해리 스타일스, 10살 연상 영화감독과 열애

그룹 원디렉션의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해리 스타일스(27)가 10세 연상의 영화감독 올리비아 와일드(37)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4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페이지식스는 해리 스타일스와 올리비아 와일드가 손을 잡고 데이트를 즐기는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지인의 결혼식에 함께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해리 스타일스가 주변인들에게 올리비아 와일드를 여자친구로 소개했다고. 이들은 올리비아 와일드가 메가폰을 잡고 해리 스타일스가 출연한 영화 '돈 워리, 달링'으로 만나 인연을 맺었다. 해리 스타일스는 2010년 '엑스 팩터'에 출연한 후 2011년 원디렉션의 멤버로 데뷔해 큰 인기를 얻었다. 2017년 영화 '덩케르크'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다. 올리비아 와일드 또한 배우로서도 여전히 활동 중이다. 앞서 드라마 '하우스'에 출연했다. 지난해 결별한 남자친구 사이에서 두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1.06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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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IS] "본드걸 살아있다" 타냐 로버츠 사망 오보 소동

'본드걸' 배우 할리우드 타냐 로버츠(65)가 사망 오보 소동에 휘말렸다. 버라이어티 등 미국 매체들은 4일(현지시간) 타냐 로버츠가 반려견을 산책시키다 쓰러져 사망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그러나 이는 타냐 로버츠 측의 실수로 인한 소동이었다. 타냐 로버츠가 입원한 후 남편 랜스 오브라이언은 3일 "마지막 인사를 전하라"는 병원의 연락을 받았다. 오브라이언은 타냐 로버츠의 대변인인 마이크 핑겔에게 그가 사망했다고 알렸고, 핑겔이 언론에 부고를 알린 것. 이로 인해 일제히 보도가 나간 후에야 병원 측이 다시 로버츠가 살아있다며 사실 관계를 바로 잡았다. 심지어 타냐 로버츠의 생존 소식은 랜스 오브라이언이 한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아내의 별세와 관련한 인터뷰를 하던 도중 알려졌다. 인터뷰 도중 오브라이언은 병원 측의 연락을 받았고, "로버츠가 살아있는 거냐. 하나님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타냐 로버츠는 여전히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1975년 데뷔한 타냐 로버츠는 TV 시리즈 '미녀 삼총사'에서 줄리 로저스 역을 맡으며 인기를 모았다. '007' 시리즈인 '뷰 투 어 킬'에서 본드걸 스테이시 서튼 역으로 변신해 전 세계를 사로잡았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1.05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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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IS] 최초의 여성 닥터 조디 휘태커, '닥터후'에서 하차한다

BBC '닥터 후' 시리즈에서 최초의 여성 닥터로 캐스팅돼 화제를 모았던 배우 조디 휘태커가 '닥터 후'를 하차한다. 4일 영국 매체 미러는 "조디 휘태커의 하차가 비밀에 부쳐지고 있다고 하지만, 촬영장에서는 공공연하게 이야기가 돌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BBC 대변인은 "어떤 추측도 언급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세 시즌 후 시리즈를 떠나는 것은 최근 닥터 역을 맡아온 배우들의 관행이었다. 조디 휘태커 또한 마찬가지다. '닥터 후'는 1963년부터 시작된 시리즈다. 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드라마다. 인간의 외모를 지닌 외계인 닥터가 타디스라는 시간 여행 우주선을 타고 우주를 여행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조디 휘태커는 지난 2017년 13대 닥터로 발탁, 최초의 여성 닥터로 큰 화제를 모 은 바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1.05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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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IS] '본드걸' 타냐 로버츠, 향년 65세로 사망

'007' 시리즈 중 하나인 '뷰 투 어 킬'(1985)에 본드걸로 출연한 배우 타냐 로버츠가 사망했다. 향년 65세. 버라이어티 등 현지 언론은 4일(현지시간) 타냐 로버츠가 지난 크리스마스 이브 숨을 거뒀다고 보도했다. 반려견과 산책을 나갔다가 의식을 잃고 쓰러졌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유명을 달리했다. 코로나19와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1975년 데뷔한 타냐 로버츠는 TV 시리즈 '미녀 삼총사'에서 줄리 로저스 역을 맡으며 인기를 모았다. '007' 시리즈인 '뷰 투 어 킬'에서 본드걸 스테이시 서튼 역으로 변신해 전 세계를 사로잡았다. 본드걸 중 하나였던 배우 브릿 에클랜드는 'Rip Tanya Roberts, once a Bond Girl always a Bond Girl!(편히 잠들길 타냐 로버츠. 한번 본드걸은 영원한 본드걸)'이라고 추모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1.05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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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IS] 니키 미나즈, 명품 옷 입은 아들 사진 공개

래퍼 니키 미나즈가 아들 사진을 공개했다. 3일 니키 미나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해 10월 태어난 아들 모습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사진 속엔 명품 옷을 차려 입은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니키 미나즈는 성범죄 전력이 있는 케네스 페티와 결혼을 했다. 2018년 12월부터 공개 연애를 해오다가 돌연 은퇴를 발표하고 "죽을 때까지 응원해달라"고 당부했다. 케네스 페티는 16세인 1994년 동갑 소녀를 성폭행해 4년을 복역했고 이후 1급 살인 혐의로 7년 형을 살다 왔다. 황지영기자 2021.01.04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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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IS] '美 토크쇼의 황제' 래리 킹, 코로나19 확진돼 입원 중

미국 토크쇼의 황제, 방송인 래리 킹(86)이 코로나19에 확진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2일(현지시간) CNN의 보도에 따르면, 래리 킹은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후 병세가 악화돼 LA의 한 병원에 일주일 넘게 입원 중이다. 한 측근은 "래리는 지난 몇 년 동안 너무나 많은 건강 문제들과 싸워왔다. 이 문제(코로나19) 또한 열심히 싸우고 있다"고 전했다. 래리 킹은 여러 건강 문제를 겪고 있었다. 1987년부터 심장마비와 심동맥 수술을 받았고, 2019년 심장 수술을 받았다. 2017년에는 폐암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았으며, 당뇨병 전력이 있다. 한편, 래리 킹은 1985년부터 2010년까지 CNN 심야 인터뷰 프로그램 '래리 킹 라이브'를 진행했다. 최근까지도 오라TV '래리 킹 나우'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1.04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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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IS] 조이 크래비츠, 칼 글루스먼과 1년 반만에 이혼 절차

'엑스맨' '더 배트맨' 등에 출연한 조이 크래비츠가 동료 배우인 칼 글루스먼과 결혼 1년 반 만에 갈라섰다. 3일 피플에 따르면 조이 크래비츠와 칼 글루스먼은 지난 12월 23일 법원에 이혼 서류를 제출했다. 이들의 측근은 매체에 이혼 신청을 확인했다. 두 사람은 2016년부터 교제를 하다가 2019년 여름 프랑스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2020년 여름 결혼 1주년을 기념하는 사진도 올렸으나 끝내 이혼 절차를 밞게 됐다. 조이 크래비츠는 영화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에서 엔젤 살바도르 역할을 맡았다. 2015년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에 출연했으며, 2018년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에서 레타 레스트랭으로 출연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1.03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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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IS] 래퍼 엠에프 둠, 뒤늦은 사망소식…향년 49세

영국계 미국 래퍼 겸 힙합 프로듀서 엠에프 둠(MF Doom)의 사망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엠에프 둠의 아내는 남편이 10월 31일 사망했다며 외신들에 알렸다. 향년 49세.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런 더 쥬얼스(Run The Jewels)와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Tyler, The Creator)를 포함한 많은 아티스트가 엠에프 둠을 추모했다. 엠에프 둠 아내는 "내가 바랄 수 있는 가장 위대한 남편이었고, 아버지였다. 교사, 학생, 비즈니스 파트너, 연인 및 친구"라며 그와의 여러 기억들을 간직했다. 런던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뉴욕으로 이민온 엠에프 둠은 1980년대 후반 자신의 동생 디제이 서브록(Subroc)과 제브 러브 엑스(Zev Love X)라는 예명으로 힙합 그룹 케이엠디(KMD)를 결성해 활동을 펼쳤다. 2018년 미국의 힙합 슈퍼그룹 시저페이스(Czarface)와 함께한 'Czarface Meets Metal Face'가 고인의 마지막 작품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1.01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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