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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 천억 벌었다… 2022년 가장 많이 번 할리우드 남배우 1위

배우 톰 크루즈가 2022년 할리우드에서 가장 많은 돈을 번 남자 배우가 됐다. 지난달 29일(한국시간) 스터디파인즈 외신매체는 톰 크루즈가 2022년 한 해 동안 영화 캐릭터로 가장 많은 수익을 거둔 남자 배우 1위 자리를 수성했다고 밝혔다. 톰 크루즈는 영화 ‘탑건: 매버릭’ 개런티로 1300만 달러(한화 약 165억)를 받았다. 다만 그가 작품의 공동 제작자로도 참여했기에, 영화 총 수익의 일정 비율도 분배받았다. ‘탑건: 매버릭’은 전 세계적으로 15억 달러(한화 약 1조9000억원)를 벌어들였다. 매체는 톰 크루즈가 이 영화로 받은 수익이 최소 1억 달러(한화 약 1270억원) 정도 될 것이라 예상했다. 2위는 윌 스미스, 3위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브래드 피트가 공동으로 이름을 올렸으며, 5위는 드웨인 존슨이 차지했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3.01.03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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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김태리 '승리호', 드디어 시험대로

말고 많고 탈도 많았던 '승리호(조성희 감독)'가 드디어 출발대에 선다. 우려를 지워낼지, 기대를 저버릴지 대중의 평가만 남았다. 넷플릭스는 최근 '승리호'의 공개일을 확정했다. 오는 2월 5일. 설 연휴를 약 일주일 앞둔 시점이다. 극장가에서 전통적으로 성수기로 통하는 설 연휴를 '안방극장가'인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인 넷플릭스가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승리호'는 2092년 돈 되는 일이면 뭐든지 하는 우주쓰레기 청소선 승리호의 선원들이 대량살상무기로 알려진 인간형 로봇 도로시를 발견한 후 의도치 않게 위험한 거래에 뛰어드는 이야기를 그린다. '늑대소년' 조성희 감독의 신작으로, 송중기·김태리·유해진·진선규 등 화려한 출연진을 자랑한다. 매우 험난한 여정을 지나왔다. 지난 2019년 7월 크랭크인해 11월 크랭크업했다. 곧바로 후반작업에 돌입했고, 2020년 여름 개봉을 계획했다. 그러나 코로나19 확산세가 잦아들지 않자 9월로 일정을 미뤘다. 이마저도 여의치 않게 되자 다시 한 번 개봉을 잠정 연기했다. 연기에 연기를 거듭하다 결국 극장 개봉을 포기하고 넷플릭스 행을 택했다. 이슈를 몰고 다니다 넷플릭스 행을 선택한 후에도 오랫동안 공개 날짜를 확정하지 않다가 약 세 달 만에 드디어 출항 시기를 알렸다. 제작 단계에서부터 많은 이야기가 오간 영화다. 한국영화 최초로 우주를 배경으로한 SF 블록버스터라는 과감한 시도, '늑대소년' 이후 재회한 조성희 감독과 송중기, 김태리를 필두로 최고의 캐스팅 라인업 등 기대 요소가 다분한 덕분이다. 그러나 또 다른 이야기도 지속적으로 흘러나왔다. CG·VFX의 완성도가 할리우드 SF 영화에 길들여진 관객의 눈높이를 맞추지 못할 것이란 예측도 있었고, 한국 관객이 크게 선호하지 않는 스페이스 오페라 장르이기에 기대를 충족하지 못할 것이란 반응도 있었다. 업계에서는 '승리호'가 화려하게 부풀려진 프로젝트라는 우려가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개봉이 연기되고, '승리호'를 둘러싼 우려와 기대가 쏟아지는 사이 투자배급사인 메리크리스마스도 혼란스러운 시간을 보내며 업계의 시선을 받았다. 모회사였던 화이브라더스코리아가 매각돼 스튜디오산타클로스로 바뀌었고, 자회사였던 메리크리스마스는 떨어져 나와 콘텐트 제작사인 이미지나인컴즈에 인수됐다. 메리크리스마스의 상황에 쉽지 않았던 '승리호'의 개봉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240억원의 제작비를 들여 만든 이 작품은 넷플릭스에 판매될 때에도 판매 금액에 많은 관심을 모았다. 통상 제작비에 10% 정도를 더 지불한다고 알려진 넷플릭스에서 '승리호'만큼은 더 좋은 대우를 받았다는 이야기도 들려왔다. 어찌됐든,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되는 한국영화 가운데 가장 많은 제작비를 들여 가장 비싸게 팔린 영화가 된 셈이다. 넷플릭스를 통한 배급은 작품에 좋은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특히 많은 국가의 극장이 문을 닫고, 넷플릭스에서 K-콘텐트가 큰 힘을 발휘하고 있는 요즘은 전 세계 190여개국에 동시에 영화를 공개할 수 있다는 점은 매력적이다. 덕분에 유아인·박신혜 주연의 좀비 영화 '#살아있다'는 미국 넷플릭스에서 지난해 가장 많이 재생된 외국 영화 3위에 올랐다. 아시아권 영화 중에서 가장 높은 성적을 거뒀다. '승리호' 또한 넷플릭스를 타고 전 세계 관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까. 유정훈 메리크리스마스 대표는 "현재 전 세계에서 대규모로 유행하는 코로나19를 배제할 수 없고, 콘텐트 유통에 대한 기존 환경과 디지털 사이의 경계가 점차 허물어지고 있다"면서 "후속적인 슈퍼 IP(지적재산) 확장에 박차를 가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국내 관객은 물론 전 세계 관객들에게 가장 성공적으로 '승리호'를 선보일 방법으로 넷플릭스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1.0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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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IS] 신축년도 '글로벌 퀸' 배두나

글로벌하면 배두나, 배두나하면 글로벌이다. 글로벌 활동 대표주자 배두나가 이번에는 한국을 배경으로 한 프랑스 영화로 관객들에게 선물 같은 만남을 선사한다. 오는 14일 개봉하는 '#아이엠히어'는 SNS를 통해 알게 된 SOO를 만나기 위해 무작정 한국행을 택한 프렌치 직진남 스테판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자마자 겪게 되는 좌충우돌 힐링 여행기를 담은 작품이다. 극중 배두나는 스테판의 감정을 동요시키는 매력적인 여자 SOO로 분해 SNS 안에서, 그리고 현실의 한국에서 모습을 드러낸다. 등장 자체는 짧지만 주인공을 움직이는 결정적 인물로 영화 전반을 지배하며 러닝타임내내 존재감을 발휘한다. 6일 공식 시사회를 통해 첫 공개된 '#아이엠히어'는 사실상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영화판으로, 인천공항 홍보영상 혹은 서울 홍보영상으로 활용해도 손색없을만큼 두 주요 촬영지의 곳곳을 낱낱이 소개한다. 그 안에서 배두나는 세상 화려한 드레스와 올블랙 오피스 우먼 패션 등 단 두벌의 의상으로 SOO 캐릭터를 완벽하게 설명한다.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이해할 법한 SOO의 감정 변화와 행동들을 현실적으로 표현하는 것은 물론, 프랑스어와 한국어를 자유자재로 오가는 연기는 배우 배두나의 본업 능력치를 새삼 감탄하게 만든다. 영화에서 SOO가 프랑스와 한국, SNS와 현실을 잇는 매개체로 활용되는 것처럼 배두나 역시 '#아이엠히어'의 글로벌 연결고리로 만능 활약상을 펼쳤다. 영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국내에서 홍보할 사람은 나 뿐"이라는 찐 반응과 함께 최근 라디오에 출연, 책임감 넘친 모습은 배두나의 글로벌 의리까지 확인시킨다. 최근 K콘텐츠가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활기를 띄면서 불모지 시절부터 두 세 발 앞서 해외 문을 두드렸던 배두나는 더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일본, 할리우드 영화를 비롯해 원조 넷플릭스 퀸으로 넷플릭스 국내 공식 상륙 전부터 대규모 '센스' 시리즈를 통해 넷플릭스와 동행했던 배두나다. 넷플릭스가 본격적으로 한국 시장에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기 시작한 그 첫 걸음도 배두나는 함께 했다. '킹덤' 시리즈에 이어 현재 촬영에 한창인 '고요의 바다' 등 넷플릭스의 전폭적 지원을 받는 대작에 연이어 출연하면서 내수 콘텐츠로 글로벌 위상을 이어 나가는 신세계의 중심에 섰다. 여기에 더해 배두나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K무비 진출작 '브로커' 촬영도 준비 중이다. 그야말로 대체불가 글로벌 배두나. 한 관계자는 "10여 년이 넘는 시간동안 촘촘히, 그리고 단단하게 쌓아놓은 배두나의 글로벌 내공이 K콘텐츠 주목과 함께 더욱 빛 발하는 시기가 되지 않을까 싶다"며 "당연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누구도 쉽게 가지 않는 길을 흔쾌히 걸으려는 도전 의식까지 늘 흥미롭고 멋지게 평가 받는 배우다"고 전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1.0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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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팩토리, 美할리우드 엔데버콘텐츠와 전략적 파트너십

글로벌 영향력을 더욱 확대시킨다. CJ ENM은 드라마 제작 자회사인 본팩토리가 할리우드 유력 드라마‧영화 콘텐츠사 엔데버 콘텐츠(Endeavor Content)와 글로벌 콘텐츠 공동제작에 관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CJ ENM 은 지난 2019년 본팩토리를 인수하고 자체 제작 콘텐츠 강화를 통한 글로벌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 CJ ENM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본팩토리의 콘텐츠 기획, 제작 역량에 엔데버 콘텐츠의 북미 네트워크 및 제작, 글로벌 유통 노하우가 더해져 글로벌 시청자를 겨냥한 히트작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양사는 향후 각사가 보유한 IP 및 오리지널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국,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향 영화‧드라마 등 콘텐츠의 공동 기획개발과 제작을 도모할 계획이다. 총괄 프로듀서로 활약중인 문석환, 오광희 공동대표가 2008년 설립한 본팩토리는 그 동안 '남자친구' '김비서가 왜 그럴까' '명불허전' '그녀는 예뻤다' '주군의 태양' '미남이시네요' 등 히트작을 잇달아 선보이며 국내 유력 드라마 제작사로 입지를 탄탄히 다졌다. 로맨틱 코미디 스토리 등 기획개발 및 제작에 탁월한 역량을 보유했다는 평을 받아온 본팩토리는 최근 인기 작품 '김비서가 왜 그럴까' '남자친구' 등 방영권이 해외 100개국이 넘는 지역의 지상파와 OTT에 판매되며 여러 글로벌 미디어 에이전시의 러브콜을 받아왔다. 본팩토리 차기작 '여신강림'은 전세계 100여국에서 인기리에 연재 중인 동명의 히트 웹툰을 리메이크 한 작품으로, 지난달 tvN에서 첫 방송 후 타깃 시청률이 국내 전 채널 동 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인기리에 방송 중이다. 오광희 본팩토리 공동대표는 “한국 최고의 제작진과 IP를 엔데버 콘텐츠와 함께 전 세계 엔터테인먼트 시장에 소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설렌다” 며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K콘텐츠가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팬덤을 구축하면서 한국 콘텐츠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음을 실감한다” 고 소감을 전했다. 엔데버 콘텐츠는 미국 최대 에이전시 엔데버(Endeavor)사의 콘텐츠 기획, 투자, 제작 및 유통‧배급 전문 자회사다. 엔데버(Endeavor)사의 전신인 윌리암모리스엔데버(WME)는 찰리 채플린, 마를린 먼로, 엘비스 프레슬리 등이 거쳐간 북미 엔터테인먼트 업계 전설적인 연예 기획사로, 현재 아델, 브루노 마스 등 유명 아티스트가 소속돼 있다. 최근 해외 톱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역량을 바탕으로 자체 제작사 엔데버 콘텐츠를 설립해 할리우드 방송, 영화 제작 전반을 아우르는 신흥 콘텐츠 강자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엔데버 콘텐츠 글로벌전략사업담당 부사장 켈리 밀러는 “매력적인 서사는 언제나 글로벌 시청자들을 사로잡기 마련이고, 글로벌 스토리는 당대 최고의 인재를 필요로 한다” 며 “한국의 문화가 전세계에 영향을 끼치고 있는 만큼, 본팩토리의 스토리텔링과 국내외 콘텐츠 제작 역량을 통한 완벽한 파트너십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엔데버 콘텐츠는 골든글로브와 아카데미 수상작 '라라랜드'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을 비롯해 영국 BBC 인기 드라마 '킬링 이브' '더 나이트 매니저' 등 전 세계적인 흥행과 작품성을 인정받은 작품들의 제작과 유통‧배급에 참여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1.07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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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쿤, 中웨이보 선정 '2020 인기 해외스타' 1위

2PM 닉쿤이 중국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며 굳건한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닉쿤은 현지 대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웨이보가 꼽은 '2020 인기 해외 스타' 부문 1위를 차지했다. 2020년 한해 동안 해당 플랫폼에서의 유입량과 활동량 등 객관적 지표를 토대로 해외 아티스트 인기 순위를 매긴 랭킹 정상에 올라선 것. 닉쿤은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웨이보 한류 차트 월간 랭킹에서는 1위를 수성해 이목을 끌었다. 이 역시 웨이보 내 실제 데이터 수치를 반영해 업데이트되는 차트로, 4개월간 빠짐없이 최정상을 기록하며 탄탄한 현지 영향력을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국내외에서 인기몰이 중인 닉쿤은 연기 활동도 꾸준히 이어나가며 배우로서 활약할 예정이다. 앞서 할리우드 영화 '홍콩 러브 스토리'의 캐스팅 소식을 알린 닉쿤은 작품을 통해 '007 어나더 데이', '게이샤의 추억' 등에 출연한 중화권 유명 원로배우 증강(Kenneth Tsang)과 영화 '빅쇼트', 넷플릭스 드라마 '얼터드 카본'에서 활약한 배우 바이런 만(Byron Mann) 등 세계적인 연기자들과 호흡을 맞춘다. 닉쿤은 2018년 개봉한 태국 영화 중 그 해 현지 티켓 누적 수익 2위를 기록한 작품 '브라더 오브 더 이어'에서 다정하고 부드러운 매력남 '모찌'(Mochi)로 분해 배우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은 바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1.06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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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IS] 해리 스타일스, 10살 연상 영화감독과 열애

그룹 원디렉션의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해리 스타일스(27)가 10세 연상의 영화감독 올리비아 와일드(37)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4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페이지식스는 해리 스타일스와 올리비아 와일드가 손을 잡고 데이트를 즐기는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지인의 결혼식에 함께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해리 스타일스가 주변인들에게 올리비아 와일드를 여자친구로 소개했다고. 이들은 올리비아 와일드가 메가폰을 잡고 해리 스타일스가 출연한 영화 '돈 워리, 달링'으로 만나 인연을 맺었다. 해리 스타일스는 2010년 '엑스 팩터'에 출연한 후 2011년 원디렉션의 멤버로 데뷔해 큰 인기를 얻었다. 2017년 영화 '덩케르크'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다. 올리비아 와일드 또한 배우로서도 여전히 활동 중이다. 앞서 드라마 '하우스'에 출연했다. 지난해 결별한 남자친구 사이에서 두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1.06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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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휩쓴 '미나리', 새해맞이 수상 행진…9개 트로피 추가(공식)

영화 '미나리(정이삭 감독)'가 새해를 맞이함과 동시에 미국 여성 영화기자협회, 카프리 할리우드 국제영화제부터 그레이터 웨스턴 뉴욕, 노스캐롤라이나 비평가협회상을 석권하며 오스카 유력 후보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오스카 유력 후보로 예측되는 '미나리'가 미국 여성 영화기자협회, 카프리 할리우드 국제영화제부터 그레이터 웨스턴 뉴욕, 노스캐롤라이나 비평가협회까지 주요 부문을 휩쓸며 오스카를 향해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먼저 여성 영화기자협회의 여우조연상 수상을 시작으로, 카프리 할리우드 국제영화제에서는 각본상과 음악상을 석권했다. 또한 서부 뉴욕 평론가를 중심으로 수상작을 선정하는 그레이터 웨스턴 뉴욕 비평가협회에서 여우조연상,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하고, 노스캐롤라이나 비평가협회에서는 작품상, 여우조연상, 각본상, 켄 한케 타힐 추모상을 차지하면서 새해와 동시에 총 9개의 트로피를 추가로 들어올렸다. 특히 배우 윤여정이 작년 연말부터 시작된 수상 릴레이에 이어 다시 한번 미국 영화기자와 비평가협회에서 여우조연상 3관왕을 달성하고, 정이삭 감독도 작품상과 각본상, 외국어영화상 수상에 성공하면서 오스카 전망이 더욱 밝아졌다. '미나리'는 콜럼버스 비평가협회와 내슈빌 평론가가 참여하는 뮤직시티 비평가협회, 그리고 영화 전문매체 디스커싱필름이 선정하는 비평가상의 후보에 올라, 이후 발표할 골든 글로브, 전미 비평가협회에서도 선전이 예상된다. '미나리'는 희망을 찾아 낯선 미국 땅으로 이민을 선택한 한국인 가족의 따뜻하고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번 영화의 연출과 각본에 참여한 정이삭 감독은 이미 '문유랑가보'로 제60회 칸 영화제에서 황금 카메라상,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의 후보에 오르며 영화계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감독이다. 또한 '문라이트', '노예 12년' 등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작을 탄생시킨 브래드 피트의 제작사 플랜B가 제작을 담당했으며, '문라이트', '룸', '레이디 버드', '더 랍스터', '플로리다 프로젝트' 등 수차례 오스카 레이스를 성공적으로 이끈 A24가 북미 배급을 맡았다. 이처럼 일찌감치 오스카 레이스에 청신호를 켠 '미나리'는 배우 한예리, 윤여정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한국 배우 최초로 연기상 후보에 오르게 될지, 그리고 '기생충' 신드롬을 이어받아 아카데미 작품상에 노미네이트 될지에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021년 제78회 골든 글로브 후보 발표는 2월 3일이며, 시상식은 2월 28일이다. 또한 제93회 아카데미상의 후보 발표는3월 15일이며, 시상식은 4월 25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미나리'는 2021년 상반기에 국내 개봉할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1.05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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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 美 노스캐롤라이나 비평가협회 여우조연상…'미나리' 4관왕

영화 '미나리(정이삭 감독)'의 배우 윤여정이 여우조연상 트로피를 추가했다. 4일(현지시간) 발표된 2020 미국 노스 캐롤라이나 비평가 협회상(NCFCA)에서 윤여정은 여우조연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더 파더'의 올리비아 콜먼, '맹크'의 아만다 사이프리드 등 쟁쟁한 후보를 제치고 트로피를 차지했다. 또한 '미나리'는 윤여정의 여우조연상을 포함해 4관왕에 올랐다. 작품상, 각본상, 기념상(윌 패튼) 등을 수상했다. 작품상 수상은 이번이 처음이다. '미나리'는 이날 카프리 할리우드 어워즈에서도 각본상과 음악상을 받았다. '미나리'는 희망을 찾아 낯선 미국 땅으로 이민을 선택한 한국인 가족의 따뜻하고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 선댄스 영화제를 시작으로 미국 내 여러 비평가협회상을 휩쓸고 있다. 특히 윤여정이 선셋 서클 어워즈, 보스턴 비평가협회상, LA비평가협회상 등에서 여우조연상을 연이어 수상했다. 이 기세를 몰아, '기생충'에 이어 아카데미를 휩쓸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는 상황. 올해 열리는 아카데미 시상식의 후보 발표는 3월 15일이며, 시상식은 4월 25일에 개최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1.05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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