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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빅리그 통산 43홀드… 2m 장신 온드루섹, CPBL 재계약

베테랑 오른손 투수 로건 온드루섹(38)이 대만 프로야구(CPBL)에서 계속 뛴다. 3일 대만 야구 소식을 전하는 CPBL STATS는 퉁이라이온스 구단이 온드루섹 재계약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온드루섹은 지난 시즌 14경기에 선발 등판, 9승 1패 평균자책점 1.87을 기록했다. 기대 이상의 성적을 남겼지만, 왼발 부상으로 3개월 가까이 결장, 많은 경기를 소화하지 못했다. 내구성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퉁이라이온스의 선택은 재계약이었다. 온드루섹은 빅리그 통산(6년) 성적은 21승 11패 43홀드 2세이브 평균자책점 4.03이다. 신시내티 레즈에서 뛴 2011년과 2012년에는 2년 연속 60경기 이상 등판, 두 자릿수 홀드를 달성했다. 2015년에는 아시아리그로 눈을 돌려 일본 프로야구(NPB) 야쿠르트 스왈로스에서 한 시즌 33홀드로 성공시대를 열기도 했다. 재계약에 성공, 이듬해에도 NPB에서 뛰었지만, 태도불량 등을 이유로 7월 퇴출당했다. 이후 마이너리그와 멕시칸리그를 전전하다 지난 시즌 CPBL에 연착륙했다. 온드루섹은 프로필상 키가 2m03㎝로 크다. 평균 구속이 140㎞대 후반인 포심 패스트볼에 컷 패스트볼, 커브, 스플리터 등을 다양하게 구사한다. 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3.01.03 20:36
스타

주현영, 새 프로필 사진도 열일중

MZ대표 배우 주현영이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주현영의 소속사 AIMC는 3일 새로운 프로필 컷을 선보이며 새해 인사를 대신했다. 주현영의 새 프로필은 상큼 발랄하면서도 청순하고 때론 시크한 콘셉트를 맞춤옷처럼 소화하며 다른 매력들을 고스란히 담아내 이목을 사로잡았다. 주현영은 깔끔한 화이트 오프숄더 톱과 청바지, 블랙 슈트로 한층 깊어진 눈빛과 더해진 성숙미를 가감 없이 발산했다. 순백과 흑백을 오가며 모던하면서도 도도한 무드와 함께 분위기 여신에 등극, 모델 못지않은 아우라로 카리스마까지 발산했다. 내추럴한 메이크업과 매치한 깔끔한 룩들을 청초하게 소화한 주현영은 흑발과 대비되는 뽀얗고 하얀 피부로 흡사 백설공주를 떠올리게 했다. 주현영은 장르를 넘나들며 자신이 가진 고유의 매력을 캐릭터에 입혀 통통 튀는 연기를 대중에 보여줬다. ‘동투더그투더라미’의 국민 유행어와 제스처로 다양한 밈을 만들어 각종 SNS와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신드롬급 인기를 얻고 있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3.01.03 15:48
연예일반

태양, 금발 파격 변신하고 카리스마 물씬~

그룹 빅뱅 태양이 소속사를 옮긴 후 금발로 변신한 근황을 전했다. 태양 새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3일 태양의 첫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금발로 파격 변신한 태양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커밍 순(COMING SOON)"이라는 글이 담겨 있어 그의 컴백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한편 태양은 지난 2018년 배우 민효린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자녀 하나를 두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1.03 15:28
무비위크

'런닝맨' 멤버들, "유재석, '런닝맨'의 자존심' 한줄평에 반발

10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 멤버들이 직접 ‘런닝맨’ 홈페이지의 기획 의도와 멤버 소개글을 새롭게 작성한다. 앞서 ‘런닝맨’ 멤버들은 그동안 연령 고지 영상부터 포털사이트의 프로필까지 직접 바꾼 바 있는데, 당시 센스 넘치는 아이디어는 물론 멤버들의 케미가 고스란히 묻어난 레이스로 큰 화제가 됐다. 이번에는 ‘다시 쓰는 런닝맨’ 레이스로 10년간 유지된 홈페이지의 기획 의도와 멤버 소개글 바꾸기에 도전, 최종 우승자의 글만 등록될 예정이다. 이에 멤버들의 기상천외한 글 솜씨와 예측불허 아이디어들이 총동원돼 기대를 높이고 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본격적인 작성에 앞서 현재 홈페이지 내용을 살펴보던 중, 멤버들의 초창기 시절이 소환되는가 하면,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밝혀져 현장이 초토화됐다. ‘런닝맨의 자존심이다’라는 유재석의 한 줄 평에 멤버들은 “무슨 자존심이냐”며 말을 잇지 못했고, ‘강함과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묘한 매력의 소유자’라는 김종국의 한 줄 평에 “도대체 부드러움이 어디 있냐”며 강한 반발이 쏟아졌다. 이에 멤버들은 “홈페이지 내용이 바뀔 필요가 있다”며 입을 모았다. 멤버들은 “인기 빼면 가장 못생긴 멤버”, “얼마 남지 않은 예능 활동의 마지막 불씨” 등 파격적인 내용으로 기획 의도와 소개글을 작성했는데, 과연 어떤 멤버의 글이 최종 채택될지, 치열한 아이디어 싸움 현장은 10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1.09 11:19
연예

임지안, 몽환적인 바디프로필 공개

감성 발라드 가수 임지안이 파격적인 사진을 공개했다.임지안은 새해 첫날 자신의 SNS에 "스물아홉까지 모았던 돈으로 서른 전에 혼자 배낭여행 다니는 게 가장 큰 꿈이었는데 망할 코로나 때문에 불가능했지만..그래도 마지막 20대 버킷리스트였던 #바디프로필 은 완료! 내년에는 더 준비 잘해서 더더더 멋있게 찍어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팬들에게 공개했다.업로드된 사진 속에는 그가 마치 숲 속 한가운데 앉아 있는 듯 몽환적인 분위기 속에서 파격적인 란제리룩을 선보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창문틈 사이로 비추는 햇살이 그의 군살없는 완벽한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한편, 임지안은 구독자 약 3만명의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있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21.01.07 10:32
야구

'로켓 영입' 두산, 젊은 강속구 투수 성공사 이어갈까

선수가 직접 이적 사실을 알렸다. 두산이 다시 한번 젊은 강속구 투수를 내세워 외국인 선수 영입 성공 사례를 이어가려고 한다. 우완 투수 워커 로켓(27)이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프로필 소속을 '두산 베어스'로 수정했다. 로켓의 두산행 소문은 지난달부터 불거졌다. 그가 토론토 40인 로스터에 이름을 올린 투수이기 때문에 KBO리그로 데려오려면 바이아웃 절차를 밟아야 했다. 이적료 관련 논의와 메디컬 테스트 모두 문제없이 마무리된 모양새다. 현지 매체 CBS스포츠도 "로켓과 두산의 계약이 결렬될 가능성은 없을 것 같다"고 전했다. 로켓은 2012년 메이저리그(MLB) 신인 드래프트 4라운드에서 샌디에이고의 지명을 받았다. 2018년 샌디에이고 소속으로 빅리그에 데뷔했다. 2019시즌은 뉴욕 메츠, 2020시즌은 메츠와 시애틀에서 뛰었다. 통산 20경기에 등판, 54이닝을 소화하며 2승4패·평균자책점 7.67을 기록했다. 돋보이는 성적은 아니다. 마이너리그에서는 통산 114경기에 나섰다. 그중 97경기는 선발 등판이다. 총 547이닝을 소화했고 28승31패·평균자책점 4.11을 기록했다. MLB 기록 전문 사이트 팬그래프닷컴에 따르면, 로켓의 2020년 패스트볼 평균 구속은 시속 93.4마일(150.3㎞)이다. 큰 키(196㎝)에 비해 릴리스포인트가 높은 편은 아니지만, KBO리그에서 충분히 통할 수 있는 구위를 갖췄다는 평가다. 포심 패스트볼보다는 싱커와 컷 패스트볼을 더 많이 구사하는 점도 눈길을 끈다. 땅볼 유도형 투수로 평가된다. 내야진 수비가 좋은 두산에 '맞춤형' 외국인 투수다. 통산 9이닝당 볼넷은 2.2개 수준. '볼질'을 하지 않는 투수다. 두산은 2020년에도 젊은 강속구 투수 크리스 플렉센(27)을 영입해 성공 사례를 썼다. 플렉센도 1994년생이다. 통산 메이저리그 성적은 3승11패·평균자책점 8.07을 기록하며 저조한 성적을 남겼지만 구위와 성장 가능성을 주목했다. 플렉센은 정규시즌 중반 왼발 부상을 당했지만, 복귀 뒤에는 빼어난 투구를 보여줬다. 10월 등판한 5경기에서 평균자책점 0.85를 기록했고, 포스트시즌에서는 1선발 역할을 해내며 두산의 한국시리즈 진출을 이끌었다. 로켓을 향한 두산의 기대치도 플렉센과 비슷하다. 메이저리그에서는 20대 중반까지 잠재력을 드러내지 못한 투수였지만, MLB에 비해 빠른 공 공략 능력이 떨어지는 KBO리그에서는 다른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플렉센이 KBO리그에서 보낸 1년(2020시즌)만으로 재평가를 받고 다시 메이저리그 구단(시애틀)의 부름을 받은 전례도 로켓에게 동기부여가 될 수 있다. 두산은 이미 쿠바 출신 좌완 투수 아리엘 미란다와 계약을 마쳤다. 타자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와도 3년 연속 동행한다. 20승 투수 라울 알칸타라와 '가을 에이스' 플렉센이 모두 이적한 탓에 전력 저하 우려가 있었다. 기대감을 주는 새 얼굴로 자리를 채웠다는 평가다. 안희수 기자 2021.01.07 05:58
무비위크

블락비 태일, 전역 후 첫 행보는 팬들과 소통

블락비 태일이 전역을 맞이함과 동시에 팬들을 찾아 소통에 나섰다. 지난 4일 전역한 태일은 바로 다음날인 5일 오후 깜짝 브이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오랜만에 이야기를 나눴다. 태일은 "필승"이라는 늠름한 인사와 함께 등장한 뒤 건강하게 잘 다녀왔다는 근황을 밝혔고, 무엇보다도 그동안 끊임없는 응원으로 기다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2021년 버전의 새 프로필을 직접 작성한 태일은 최근 애창곡으로 임재범의 '그대는 어디에'를 꼽았고, 관심사로 '근손실과 운동장비'라는 뜻 밖의 대답을 내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생애 첫 MBTI 테스트를 맞이한 순간 예상외로 많은 질문 개수에 당황하며 갑자기 사탕을 찾는가 하면 “고등학생 때 독서실이 떠오른다. 힘들다”고 말해 대화창이 공감댓글로 가득 차기도. 결국 ‘재기 발랄한 활동가 ENFP형’이라는 결과를 얻은 태일은 팬들의 실시간 질문에 성심껏 답해주었으며, 특히 그동안 모아두었던 팬레터 박스를 직접 가지고 나와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팬들의 사랑에 대한 보답으로 군대에서 직접 구입해서 사용했던 물건들을 애장품 이벤트로 내놓으며 팬들에게 선물하기로 선언했다. 마지막으로 태일은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좋은 소식으로 인사 드리겠다. 최대한 빠른 시일 안에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뵙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한편 태일은 2019년 6월 10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약 1년 7개월 만인 지난 4일 전역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1.06 09:47
연예

'제아' 우정 ing···임시완X김동준, 박형식 전역 축하 "웰컴 백"

배우 임시완이 '제아' 멤버 박형식의 전역을 축하했다. 임시완은 5일 자신의 SNS에 "welcome back"이라는 문구와 함께 박형식의 계정을 태그했다. 박형식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도 첨부했다. 게시물을 접한 '제아' 멤버 김동준은 "왔구나 바켱시기"라는 댓글을 남기며 변함없는 우정을 드러냈다. 2010년 9인조 보이그룹 제국의 아이들로 데뷔한 임시완과 박형식, 김동준은 2017년 그룹이 해체된 뒤 연기 활동에 주력하며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박형식은 지난 4일 미복귀 전역했다. 현재 영화, 드라마 구분 없이 다양한 작품의 러브콜을 받으며 복귀작을 검토 중이다. 임시완은 JTBC 수목드라마 '런 온'에 출연 중이며 김동준은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경우의 수'를 통해 시청자와 만났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1.05 16:27
연예

'신사동호랭이' 걸그룹 트라이비, 4人 프로필 공개···다음 멤버는?

신사동호랭이와 유니버설뮤직이 합작한 신인 걸그룹 트라이비(TRI.BE) 멤버 4인의 프로필 이미지가 공개됐다. 5일 트라이비 소속사 티알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멤버 송선, 켈리, 지아, 미레의 프로필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송선, 켈리, 지아, 미레는 비비드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의상을 입고 청순함과 카리스마가 동시에 느껴지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화사하고 귀여운 비주얼을 자랑하는 송선, 모델을 연상시키는 우월한 비율과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켈리, 화려한 스타일링과 강렬한 눈빛이 돋보이는 지아, 백옥처럼 흰 피부와 청순미 가득한 미모가 돋보이는 미레까지 네 멤버는 각기 다른 매력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멤버 4인의 프로필을 공개하면서 트라이비를 향한 기대와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아직 공개되지 않은 다른 멤버들을 향한 궁금증도 더욱 커지고 있다. 트라이비는 가요계 대표 히트 메이커 신사동호랭이와 세계 최대 음반사 유니버설뮤직이 공동 제작한 신인 걸그룹이다. 실력은 물론, 다재다능한 끼와 우월한 비주얼, 개성 넘치는 매력을 겸비한 멤버들로 이뤄졌으며 향후 글로벌 음악 시장을 이끌어갈 K팝 유망주로 주목받고 있다. 트라이비는 오는 2월 출격을 목표로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1.05 10:48
연예

"새 프로필"..김재경, 흰 셔츠+청바지로 완성한 청순美

그룹 레인보우 출신 배우 김재경이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김재경은 4일 자신의 SNS에 "새로운 프로필 나왔다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흰 셔츠와 청바지,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로 스타일링한 김재경의 모습이 담겼다. 시원시원 산뜻한 미소와 청순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늘 예쁘다", "작품으로 빨리 만나요", "점점 더 어려지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재경은 올해 개봉을 앞둔 영화 '간이역'에 출연한다. '간이역'은 시한부 삶을 사는 여자와 기억을 잃어가는 남자의 슬픈 사랑 이야기를 담은 작품. 김재경은 극 중 시한부 판정을 받았지만 사랑하는 사람 곁을 지키려는 한지아 역을 맡았다. 김재경을 비롯해 김동준, 윤유선, 허정민 등이 함께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1.04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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