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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why Z]신인 아이돌 라이즈는 날아오를 수 있을까?

스티브 잡스가 떠난 애플은 어떻게 될까? 밥 아이거가 떠난 디즈니는 어떻게 될까? 일론 머스크가 떠난 테슬라는 어떻게 될까? 다들 이런 상상을 해봤을 것 같다. 물론 상상이 현실이 된 경우도 있고, 상징적인 인물이 떠난 후 회사가 더 잘 된 경우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을 것 같다. 그렇다면 이수만 회장이 떠난 후 SM엔터테인먼트(SM)에서 새롭게 데뷔한 라이즈(RIIZE)라는 신인 아이돌은 어떻게 될까? 그동안 SM은 광야라는 유니버스를 만들어가며 계속 세계관을 넓혀갔다. 어쩌면 라이즈는 그 세계관에서 벗어난, SM의 1호 아이돌로 기록될 것 같다. 데뷔하자마자 이슈가 되고 있는 라이즈가 궁금했다.X재국 : 신인 아이돌 라이즈가 핫한 이유는 뭐야?Z연우 : 라이즈는 SM에서 NCT 이후 7년만에 선보이는 남자아이돌이에요. NCT는 무한 확장 체제여서 SM 남자연습생들은 다 NCT로 들어간다는 말이 있었거든요. 그러다 보니 NCT 유닛이 아닌 다른 남자그룹이 나오는 건 정말 오랜만이라 팬들에게 새로운 소식이었어요. NCT의 기존 멤버였던 성찬, 쇼타로 그리고 SM 루키즈로 이미 공개됐던 은석, 승한, 그리고 가수 윤상 아들로 원래부터 알려져 있던 찬영(앤톤)이 합류한다는 소식에 다들 기대를 많이 했어요. 그리고 원빈이라는 멤버는 이수만 회장이 예전부터 아꼈던 멤버 중 한 명이라는 소문도 있었죠. 역시 이수만 회장의 픽인 만큼, 원빈의 비주얼을 본 사람들은 ‘오랜만에 진짜 굴욕 없는 미남 아이돌이 나왔다’는 반응이었어요. 또 라이즈는 데뷔 전부터 인스타 피드를 요즘 Z세대가 좋아하는 하이틴, y2k 느낌으로 업로드하면서 어떤 콘셉트로 데뷔할지 조금씩 스포일러를 했고, 인스타 계정을 만든 지 4일 만에 100만 팔로워를 모으며 K팝 신인 아이돌 역사상 최단 시간이라는 기록을 세웠어요. 그리고 먼저 공개한 ‘사이렌’ 퍼포먼스 비디오는 조회수 456만회를 기록하면서 많은 아이돌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어요. ‘사이렌’의 안무가 정말 쉴 틈 없는 동작들로 꽉 차 있는 데도 그 안에서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어서 너무 멋있고 “진짜 잘한다”는 말밖에 안나왔어요. 데뷔도 전에 이렇게 실력으로 긴장감을 준 아이돌은 처음이에요.X재국 : 팬들은 성찬과 쇼타로를 많이 응원한다던데.Z연우 : 성찬과 쇼타로는 NCT2020때 합류했던 멤버들이었는데요. NCT U 활동엔 많이 참여했지만 아무래도 제대로 된 유닛이 없다 보니 무대에 설 기회도 별로 없고 팬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도 많이 없었어요. 그렇다고 또 다른 유닛을 만들기엔 새로 합류한 멤버들이 성찬, 쇼타로 말곤 없었기 때문에 기존 멤버들로 만들면 신선함이 없을 것 같아 애매한 상황이었어요. 성찬과 쇼타로 둘 다 너무 실력 좋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선보일 가치가 있는 멤버들인데, NCT 멤버들 사이에 그냥 묻혀 있다는 게 팬들은 마음이 아팠던 거죠. 그러다가 아예 새로운 7인조 그룹으로 나오니까, 성찬, 쇼타로가 더 빛을 발하는 것 같아 다행인 것 같아요.X재국 : 라이즈의 데뷔곡 콘셉트나 음악은 어떤 거 같아?Z연우 : ‘사이렌’이 처음 공개됐을 땐 뭔가 강렬하고 신박한 느낌이면서 은근 중독성이 있는게 NCT 노래같다는 반응이 많았어요. 그래서 라이즈도SMP(SM Music Performance), NCT 콘셉트로 가려나 생각했는데 ‘사이렌’은 퍼포먼스를 위한 곡이었고, 데뷔 후 타이틀곡 ‘겟 어 기타’는 호불호가 갈리지 않는 청량하면서 힙한 곡이었어요. 예전에 ‘예를 들면 뉴진스처럼 뭔가 순수하고 청량한데 은근히 힙한 감성의 남자 아이돌이 필요하다’는 글을 봤는데, 그게 딱 라이즈라고 생각했어요. 그룹명 라이즈는 함께 성장하고 꿈을 실현해 나아가는 팀이라는 뜻인데, 그래서 그런지 정말 라이즈는 ‘아름다운 청춘’과 잘 어울리는 그룹인 거 같아요.라이즈는 이름처럼 높이 날아오를 것 같다. 뮤직비디오만 봐도 신선함과 청량함이 느껴진다. 한때는 NCT 드림을 보면 청량함이 느껴질 때도 있었지만 이제 청량함은 라이즈에게 물려줘야 할 것 같다. 2023년 여름은 라이즈가 데뷔한 여름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기억됐으면 좋겠다. 필자소개=이재국 작가는 서울예대 극작과를 졸업하고 ‘컬투의 베란다쇼’, ‘SNL코리아 시즌2’, 라디오 ‘김창열의 올드스쿨’ 등 다수의 프로그램과 ‘핑크퐁의 겨울나라’, ‘뽀로로 콘서트’ 등 공연에 참여했다. 2016 SBS 연예대상 방송작가상을 수상했다. 저서는‘아빠왔다’, ‘못그린 그림’이 있다. 이연우 양은 이재국 작가의 딸로 다양한 재능을 가졌으며 대중문화에 관심이 많은 대한민국 평범한 청소년이다. 2023.09.12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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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why Z] Z세대를 사로잡은 전소미의 매력은?

전소미는 멋있다. 큰 무대에서 당당히 춤추고 노래하는 모습에 많은 환호가 쏟아진다. 요즘은 솔로 가수가 귀한 시대다. 더군다나 댄스 가수는 더더욱 그러하다. 적게는 네 명, 많게는 열 명이 넘는 아이돌 그룹이 군무를 추며 팬들에게 어필하고 있는 시대에 솔로로 무대에 선다는 건 큰 용기와 함께 독보적인 카리스마가 필요하다. X세대에게는 ‘김완선’이 있었고 밀레니얼 세대에게는 ‘보아’가 있었다면 Z세대에게는 ‘전소미’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다. Z세대는 전소미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 우리집 Z에게 물어봤다.X재국 : 전소미가 오디션 출신 가수야?Z연우 : 전소미는 14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식스틴’이라는 JYP 연습생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가했는데 아쉽게 탈락했어요. ‘식스틴’은 트와이스 멤버를 뽑기 위한 오디션이었고요. 이후 Mnet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듀스101’에 다시 참가해 대중에게 더 많은 매력과 끼를 보여줘 당당하게 1위에 올랐어요. 그렇게 ‘아이오아이’ 멤버로 데뷔하게 됐고 팀에서 센터를 맡았죠. 아이오아이 활동 기간 이후 지금은 솔로로 활동하고 있어요.X재국 : 전소미가 Z세대에게 인기가 있는 이유는 뭐야?Z연우 : 전소미는 YG 산하 레이블인 더블랙레이블로 소속사를 바꾸면서 이미지가 더 확실해졌는데요. 전소미가 외적으로 낼 수 있는 하이틴 미드 주인공 같은 분위기와 팝스타 같은 분위기에 더 잘 어울리는 곡들이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거 같아요. 그리고 전소미의 음악 스토리들을 보면 사랑에 빠지는 감정보단 사랑을 끝내는 감정을 담은 곡들이 더 많은 걸 알 수 있는데, 사랑 때문에 상처받았음에도 우울해하지 않고, 오히려 내 자존감이 더 높아졌다는 의미를 담고 있어서 요즘 Z세대가 전소미의 노래를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 또 전소미는 패션 트렌드를 리드하는 아이돌 중에 한 명이라고도 할 수 있어요. 요즘 유행하는 아톰부츠도 전소미의 인스타그램 게시물 한 장 덕분에 더 유행하게 됐고, 전소미의 다채로운 패션 덕분에 인스타 피드 보는 재미가 있어요. 또 4세대 비주얼 아이돌 ‘장카유설’처럼 4세대 핫걸 아이돌 ‘허솜젤’(허윤진, 전소미, 지젤)이 있는데요. 유창한 영어 실력에, 패션 센스도 좋고, 그냥 타고난 글로벌 에티튜드와 누가 봐도 멋있고 고급스러워 보이는 아우라를 가진 여돌들에게 ‘핫걸’같다는 얘기를 많이 하는데 전소미가 그런 여돌 3인 중 한 명이죠. 이런 매력이 Z세대들에겐 워너비이자 헤어나올 수 없는 매력이에요.X재국 : 전소미가 혼자서도 무대를 꽉 채울 수 있는 매력은 뭘까? Z연우 : ‘프로듀스101’에서 1위를 차지할 만큼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스타성은 물론이고, 시원시원한 퍼포먼스와 이 세상 아무 노래라도 다 전소미의 색깔로 물들일 수 있을 것 같은 개성있는 보컬도 한몫하는 것 같아요. 또 전소미 앨범 수록곡 중에서는 자작곡들도 많고,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들도 많아요. 이렇게 자신의 앨범에 작사, 작곡으로 참여한 아이돌들은 자신의 음악이 어떤 컬러인지 잘 알고, 또 그 컬러를 잘 나타낼 수 있는 곡들로 앨범을 채우는 것 같아요, 사실 전소미는 솔로데뷔를 한 지 4년이 넘어가지만 4년차 가수치고는 발매된 곡들이 별로 없는 편이에요. 전소미는 곡이 조금 늦게 나오더라도 최상의 퀄리티가 담긴 곡을 추구한다는 말을 듣고 ‘이게 바로 전소미의 곡이 유난히 돋보이고, 이 노래는 딱 들어도 전소미 노래다 싶은 노래들만 나오는 이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매번 무대 의상들도 콘셉트에 잘 맞고, 솔로 아티스트로서 같이 무대에 서는데 백업댄서들과도 합이 정말 좋아요. 사실 오디션 출신 프로젝트 그룹에서 아무리 인기가 많았어도, 막상 솔로로 나와 무대에 서게 되면 대중의 기대에 못미치는 경우가 많은데 전소미는 기대를 넘어, 그냥 무대에 서기 위해 태어난 사람 같아요.무대에 서기 위해 태어난 사람. 어쩌면 가수에게 최고의 찬사가 아닐까? Z의 설명을 듣고 나니 역시 전소미의 에너지나 전소미의 당당함에는 이유가 있었던 것 같다. 전소미의 이번 타이틀곡도 잠깐만 보고, 잠깐만 들어도 바로 전소미라는 걸 알 수 있을 정도로 강렬하다. 누가 뭐래도 전소미는 Z세대의 아이콘이 확실하다. 필자소개=이재국 작가는 서울예대 극작과를 졸업하고 ‘컬투의 베란다쇼’, ‘SNL코리아 시즌2’, 라디오 ‘김창열의 올드스쿨’ 등 다수의 프로그램과 ‘핑크퐁의 겨울나라’, ‘뽀로로 콘서트’ 등 공연에 참여했다. 2016 SBS 연예대상 방송작가상을 수상했다. 저서는‘아빠왔다’, ‘못그린 그림’이 있다. 이연우 양은 이재국 작가의 딸로 다양한 재능을 가졌으며 대중문화에 관심이 많은 대한민국 평범한 청소년이다. 2023.09.05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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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의 치명적 매력…‘리즌’ 세 번째 콘셉트 포토 공개

그룹 몬스타엑스가 치명적 매력을 발산했다. 몬스타엑스는 지난 1일과 2일 공식 SNS를 통해 열두 번째 미니앨범 ‘리즌’(REASON) 세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먼저 지난 1일에는 민혁과 기현의 개인 및 유닛 포토가 공개됐다. 민혁과 기현은 각각 블랙, 그레이 컬러의 니트를 완벽한 핏으로 소화했다. 얼굴도 펄 메이크업과 반짝이는 보석으로 장식해 빛나는 비주얼을 완성했다. 지난 2일에는 형원과 주헌, 아이엠의 개인 및 유닛 포토와 함께 단체 포토가 공개됐다. 이들 역시 펄 메이크업과 보석을 활용해 비주얼을 극대화함과 동시에 각기 다른 채도의 붉은 의상을 맞춰 입으며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단체 포토 속 다섯 멤버는 빛나는 비주얼 시너지를 발휘하며 글로벌 팬심을 자극했다. 특히 얼음과 그 안에 든 컬러풀한 꽃들로 보다 중독적인 관계를 표현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리즌’은 그간 완벽한 팀워크로 존재감을 쌓아온 그들의 ‘이유’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다. 여러 관계 안에서 분명한 존재의 이유를 찾고 서로의 의미를 발견하기 위한 과정을 담는다. 타이틀곡 ‘뷰티풀 라이어’(Beautiful Liar)는 가장 극한의 위험한 관계에서 발견한 사랑의 이유를 노래한다. ‘리즌’은 오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1.03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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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영, 새 프로필 사진도 열일중

MZ대표 배우 주현영이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주현영의 소속사 AIMC는 3일 새로운 프로필 컷을 선보이며 새해 인사를 대신했다. 주현영의 새 프로필은 상큼 발랄하면서도 청순하고 때론 시크한 콘셉트를 맞춤옷처럼 소화하며 다른 매력들을 고스란히 담아내 이목을 사로잡았다. 주현영은 깔끔한 화이트 오프숄더 톱과 청바지, 블랙 슈트로 한층 깊어진 눈빛과 더해진 성숙미를 가감 없이 발산했다. 순백과 흑백을 오가며 모던하면서도 도도한 무드와 함께 분위기 여신에 등극, 모델 못지않은 아우라로 카리스마까지 발산했다. 내추럴한 메이크업과 매치한 깔끔한 룩들을 청초하게 소화한 주현영은 흑발과 대비되는 뽀얗고 하얀 피부로 흡사 백설공주를 떠올리게 했다. 주현영은 장르를 넘나들며 자신이 가진 고유의 매력을 캐릭터에 입혀 통통 튀는 연기를 대중에 보여줬다. ‘동투더그투더라미’의 국민 유행어와 제스처로 다양한 밈을 만들어 각종 SNS와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신드롬급 인기를 얻고 있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3.01.03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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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신인’ 뉴진스 계묘년 새해 첫 컴백 "실패는 없다"

그룹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가 2023년에도 열풍을 이어간다. 뉴진스는 2일 오후 6시 첫 번째 싱글 앨범 ‘OMG’를 발표했다. 2023년 아이돌 그룹 첫 앨범이다. 지난해 하반기 데뷔와 동시에 K팝 신을 점령한 뉴진스인 만큼 이번 앨범으로 입지를 얼마나 더 넓힐지 주목된다. 뉴진스는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OMG’를 내세웠다. 힙합 드럼 소스와 퍼커션을 기반으로 한 힙합 R&B 곡으로, 뉴진스 특유의 트렌디한 음색을 통통 튀는 분위기에 담아냈다. 뉴진스는 ‘OMG’를 통해 서로 가까워지고 싶은 마음 한켠에 공존하는 묘한 거리감과 조심스러움, 낯섦을 노래했다. 이번 싱글 앨범은 뉴진스의 공식 팬클럽 ‘버니즈’를 위한 곡이 수록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지난해 7월 무더운 여름날 데뷔해 뜨거운 사랑을 받은 뉴진스가 팬들과 맞이하는 첫 겨울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플레이리스트다. 또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을 자랑했던 데뷔 앨범과 달리, 보다 서정적이고 깊이 있는 ‘겨울’의 뉴진스를 선보인다. 이번 ‘OMG’ 앨범을 통해 뉴진스는 한층 더 성숙해진 이미지로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반응은 벌써부터 뜨겁다. ‘OMG’ 앨범 선주문량은 2일 오전 기준 80만장에 달했다. 지난해 8월 발매된 데뷔앨범 ‘뉴 진스(New Jeans)’의 선주문량(45만장)을 훌쩍 넘어서는 숫자다. 앞서 지난달 19일 발매된 ‘OMG’ 앨범 선공개 곡 ‘디토(Ditto)’는 국내 주요 음원 차트를 휩쓸고 미국 빌보드 차트서 ‘글로벌(미국 제외)’ 17위, ‘글로벌 200’ 36위,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5위를 기록하며 대박 행진을 이어갔다. 뉴진스는 데뷔와 동시에 신드롬을 일으켰다. 지난해 7월 발매한 데뷔 앨범 ‘뉴 진스’는 첫 주에 31만장의 판매량을 기록해 역대 걸그룹 데뷔 초동 신기록을 경신했다. 동시에 미국 롤링스톤 ‘올해의 베스트 앨범 톱100’에 선정돼 해외에서도 인정을 받았다. 국내 주요 음원차트에선 타이틀곡 ‘어텐션(Attention)’과 수록곡 ‘하이프 보이(Hype Boy)’, ‘쿠키(Cookie)’, ‘허트(Hurt)’까지 4곡 모두 차트 인에 성공했다. 뉴진스의 인기 비결 중 첫손에 꼽히는 게 소속사 어도어에서 멤버 선발부터 데뷔까지 모든 과정을 총괄한 민희진 대표의 프로듀싱 능력이다. SM엔터테인먼트에서 이적해 하이브에서 어도어란 레이블을 설립한 민희진 대표는 뉴진스의 캐스팅·트레이닝·음악·퍼포먼스·매니지먼트 시스템까지 전 과정을 진두지휘했다. 그는 뉴진스란 이름에 대해 “매일 찾게 되고 언제 입어도 질리지 않는 진(Jean)처럼 시대의 아이콘이 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며 그룹의 또 다른 이름은 ‘뉴 진스(New Genes)’, 즉 ‘새로운 유전자’라고 설명했다. ‘새로운 유전자’란 말처럼 민희진은 뉴진스의 시작부터 차별점을 뒀다. 거대한 세계관과 강한 콘셉트의 아이돌이 쏟아져 나오는 K팝 시장에서 10대 소녀의 청순하고 풋풋한 이미지를 내세웠다. 강렬한 염색 머리보다 단정한 흑발을, 화려한 의상보다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티셔츠에 청바지를 택했다. 모두가 독특한 개성에 힘을 줄 때 뉴진스는 반대로 친근함과 자연스러움을 연출한 것이다. 또 뉴진스의 노래 가사와 뮤직비디오엔 10대들의 고민과 감정이 담겨, 현재의 10대와 10대를 지나온 20·30세대들도 모두 공감할 수 있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더불어 10대로 구성된 5명의 멤버 모두 독보적인 비주얼과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뉴진스가 추구하는 콘셉트와 이미지를 찰떡같이 소화하면서 완벽한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다. 지난해 데뷔 후 일명 ‘실패 없는 한 해’를 보낸 뉴진스는 올해에도 4세대 걸그룹으로서 무패행진을 이어갈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뉴진스가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쳐나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1.0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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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메타버스 플랫폼 ‘메이플스토리 월드’ 9월 시범 서비스

넥슨의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 플랫폼 ‘메이플스토리 월드’가 오는 9월 모습을 드러낸다. 넥슨은 콘텐츠 제작 및 놀이 플랫폼 ‘PROJECT MOD’의 정식 명칭을 ‘메이플스토리 월드’로 확정 짓고 오는 9월 1일 국내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세상에 없던 나만의 메이플스토리’라는 슬로건을 내건 ‘메이플스토리 월드’는 메타버스 영역에 도전하는 신규 플랫폼이다. 회사 측은 "넥슨의 대표 IP인 ‘메이플스토리’의 방대한 리소스를 활용해 누구나 본인만의 월드(콘텐츠)를 직접 제작, 공유하고 다른 이들과 함께 플레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용자는 ‘메이플스토리 월드’에서 만들어진 다양한 종류의 콘텐츠를 넘나들면서 각양각색의 콘셉트를 지닌 월드들을 마음껏 즐기고, 본인만의 개성 있는 아바타를 꾸며 다른 이들과 소통할 수 있다. 넥슨은 오는 9월 1일부터 국내에서 ‘메이플스토리 월드’의 시범 서비스를 진행하고, 추후 글로벌 전역으로 서비스 대상 지역을 확대해 정식 출시할 계획이다. 넥슨 김대훤 부사장은 “ ‘메이플스토리 월드’의 목표는 상상만 했던 세상을 직접 구현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만날 수 있는 창의적인 재미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권오용 기자 bandy@edaily.co.kr 2022.08.17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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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혹적 레드빛" 원어스 '데빌' 인트로 퍼포먼스 영상 기습공개

강렬하고 화끈한 변신이 흥미롭다. 원어스는 10일 자정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데뷔 첫 정규앨범 '데빌(DEVIL)'의 첫 번째 트랙 '인트로 : 데빌 이즈 인 더 디테일(Intro : Devil is in the detail)' 퍼포먼스 영상을 기습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달궜다. 공개된 영상 속 원어스는 매혹적인 레드 컬러의 의상을 입고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다. 크롭이 가미된 수트는 물론 다양한 색상으로 물들인 헤어스타일로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특히 강렬한 눈빛과 표정, 디테일을 살린 안무가 어우러져 치명적인 매력을 과시, 첫 정규앨범 '데빌'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원어스는 19일 첫 정규앨범 '데빌'을 발표하고 컴백한다. '데빌'은 원어스가 데뷔 2년 만에 선보이는 첫 정규앨범으로서 멤버들은 물론 RBW 사단 히트메이커들이 총출동해 웰메이드 앨범 탄생을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첫 번째 트랙 '인트로 : 데빌 이즈 인 더 디테일'은 '데빌'의 콘셉트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곡으로, 그루브한 리듬과 몽환적인 사운드 속 원어스의 파격적인 변화를 알려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았다. 그간 원어스는 매 앨범마다 틀을 깨는 콘셉트와 무대로 호평을 이끈 만큼 이번 컴백으로 어떤 퍼포먼스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1.10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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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호롤롤로 최형선, "제작진 편집 때문에 민폐녀 돼 억울해"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이하 미스트롯2)에 출전한 최형선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억울함을 호소했다.9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미스트롯2 호롤롤로 최형선 인스타에 폭로함'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최형선의 인스타그램 게시글이 올라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해당 글에 따르면, 지난 8일 최형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스트롯2 호롤롤로 부채도사로 본의아니게 어그로를 끌게 된 최형선입니다"라며 장문의 입장글을 올려놨다.최형선은 "'너를 팀으로 만난 다른 2명은 무슨 죄니?', '혼자 튀려다가 민폐만 되고, 사회에서 저런 사람 조심해야 된다', 이기심으로 똘똘 뭉쳐서 다 망쳐놨네. 얼굴에도 욕심이 덕지덕지 붙어있네' 같은 말을 들었다"고 고백했다.이어 그는 "다른 것은 몰라도 저를 사랑하는 가족과 가까운 사람에게만큼은 한점 부끄럼없이 당당하고 싶었는데 방송 이후로 걱정과 실망 가득한 연락을 받으며 너무 속상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방송가의 강도 높은 편집도 어느 정도 감안은 했다고 하지만 솔직히 많이 억울해요"라고 하소연했다.최형선은 "방송에서 비춰진 팀미션 장면은 극히 일부분"이라며 자세한 상황 설명을 통해 논란을 반박했다. 특히 "방송국의 편집을 보고 스스로도 당황했다"고 속상한 심경을 전했다.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속상하겠다", "독박을 씌웠네", "일반인 욕 좀 그만했으면" 등 최형선을 걱정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다음은 최형선의 인스타그램 전문이다. 미스트롯2 호롤롤로 부채도사'로 본의아니게 어그로를 끌게 된 최형선입니다. 예선 통편집의 설움(?)도 씻어줄 정도로 별명도 붙여주시고, 관심도 가져주신 분들께도 황송할 정도로 감사드립니다. '너를 팀으로 만난 다른 2명은 무슨 죄니?' '혼자 튀려다가 민폐만 되고, 사회에서 저런 사람 조심해야 된다' '이기심으로 똘똘 뭉쳐서 다 망쳐놨네. 얼굴에도 욕심이 덕지덕지 붙어있네.' 다른 것은 몰라도 저를 사랑하는 가족과 가까운 사람에게만큼은 한점 부끄럼없이 당당하고 싶었는데 방송이후로 걱정과 실망 가득한 연락을 받으며 너무 속상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방송가의 강도높은 편집도 어느 정도 감안은 했다고 하지만 솔직히 많이 억울해요 ㅠ 그간의 노력이 탈락으로만 끝난게 아니라 비난과 조롱까지 거세게 뒤따라오니 잠도 사실 잘 못자겠어요. 그래서 하소연이라도 하려구요ㅠ 하소연이기에 개인적인 감정과 의견이 섞여있을 수 있지만 진행과정은 팩트이며 팀원들과 그 때 계셨던 출연자분들도 그 분위기와 뉘앙스는 모두 동의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1. 우선, 많은 시청자분들께서 방송에서 보여지는 저의 행동과 무대를 보고 불쾌하셨을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2. 방송에서 비춰진 팀미션 합숙 때 회의 장면은 극히 일부분입니다. 제가 주도적으로 끌고나가는 모습이 비춰져서 제 스스로도 놀랐습니다. 리더십 역량이 솔직히 부족한 면이 있어서 맏언니로서 리더를 권유받았으나 약간의 부담감에 은가은씨가 리더를 해주셨구요. 3. 합숙 1차 중간점검 때에는 우리팀 셋 다 보컬에만 신경쓰고 노래만 불렀으나 타장부의 색깔을 넣지 않았다는 지적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렇지만 작가분들께 우리의 개성이 양념이 되어야지 메인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충분히 강조하였습니다. 우리가 가진 색깔이 다 다른데 잘못 섞었을 때의 불협화음이 걱정되었기 때문에요. 방송 화면에서 제가 각자 색깔로 가자 라고 나온 장면을 보면서 정말 놀랐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기조와 많이 다른데, 일부분만 따서 저렇게 보이게 할수도 있구나.라고 소름이 돋았습니다. 4. 예선과 본선 1차사이의 연습 기간이 한 달여나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작진 분들과 계속 미팅을 하면서 편곡과 콘셉이 바뀌는 과정이 거의 80%정도의 시간을 할애하였습니다. 편곡에 대한 의견이 많이 달랐지만 그래도 제작진이 구상하는 기획과 그림대로 갔습니다. 다른 팀에 비해 숫자가 적다. 발라드 트롯이기에 다른 팀들과의 경쟁에서 돋보이는 콘셉이 있어야 한다. 그렇게해서 (방송에서는 편집되었지만) 제가 1차 예선때 선보인 마당트롯의 스토리를 이어나가서 팀미션이 꾸며지게되었습니다. 한 남자와 헤어진 여자를 꽁트식으로 담아 를 불렀는데, 그 스토리가 노래까지 이어지는 콘셉트였습니다. 그렇기에 과장된 연기도 많이 해버렸네요. 5. 팀원을 사지에 빠뜨리고 저만 돋보이기 위해 혼자 튀는 행동을 했다는 점은 정말 억울하고 속상합니다. 함께 한 달동안 원형탈모와 체중감량을 겪을 정도로 고생을 했고, 함께 스트레스를 받았으며 엉망이 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을 함께 안고 필사적으로 노력했습니다. 의견 조율이 안되었지만 방송 공연과 기획의 프로인 제작님들을 믿고 말 그대로 '도 아니면 모'가 되는 정말 과감한 도전을 한다고 생각하며 불안감을 떨쳐내려고 연습했습니다. 그리고 결과가 말해주듯이 저희의 무대는 대참패였고 실패했습니다. 실패는 감내해야할 몫이라고 충분히 생각합니다. 그러나 방송에서 보여진 편집으로 인한 불편한 조롱과 강도높은 비난은 감내를 해보려고 해도 잘 안되네요. 그냥 똑같은 일반인으로서 정말 속상합니다. 최주원 기자 2021.01.10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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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D-1' T1419, 기대 포인트 셋 #하이브리드 #프리데뷔 #세계관

MLD엔터테인먼트(이하 MLD) 측이 론칭하는 신인 보이그룹 T1419가 데뷔에 하루 앞서 데뷔 기대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했다. T1419 (노아, 시안, 케빈, 건우, 레오, 온, 제로, 카이리, 키오)는 내일(11일) 1집 싱글 앨범 'BEFORE SUNRISE Part. 1(비포 선라이즈 파트. 1)'의 타이틀곡 '아수라발발타(ASURABALBALTA)'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다. 독특한 콘셉트와 획기적인 콘텐츠로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T1419. 이들의 데뷔가 기다려지는 이유를 세 가지 꼽아봤다. # 하이브리드 조합의 유니크한 그룹 아이덴티티 T1419는 한-일 합작 그룹이다. 5명의 한국인 멤버와 4명의 일본인 멤버로 구성됐다. 한국, 일본, 미국 동시 데뷔를 목표로 한 프로젝트로 MLD와 글로벌 IT 기업 NHN, 소니뮤직(Sony Music)이 합작했다. 특히 비주얼과 퍼포먼스는 물론 프로듀싱, 다양한 언어 회화 능력 등을 갖춘 멤버 구성이 눈길을 끈다. 전 세계 모든 10대를 대변하며 동시에 아우르겠다는 뜻을 담은 팀명 T1419 역시 유니크한 아이덴티티에 힘을 싣는다. # 프리데뷔곡 700만 뷰 기록 & 60분 단독 공연 & 웹예능 제작 T1419는 데뷔에 앞서 지난해 10월 프리 데뷔곡 '드라큘라(Dracula)'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콘텐츠의 홍수 속에서 전자기기, 온라인 플랫폼에 중독된 현대인들을 드라큘라의 흡혈에 비유한 가사로 주목받았다. 공개 4일 만에 조회수 약 700만 건을 기록했다.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0'에서도 개최 역사상 최초로 타이틀송 'ROW'를 발매했고 60분간 단독 공연을 소화했다. 또 웹예능 '데일리어스(Daily Us)'을 론칭해 넘치는 예능감으로 준비된 신인이라는 인상을 안겼다. # '오롯한 나'를 찾기 위한 T1419의 세계관 데뷔 앨범 'BEFORE SUNRISE Part. 1'은 '오롯한 나'를 찾기 위한 T1419의 첫 여정이다. 'BEFORE SUNRISE'는 총 4부작으로 시리즈 전체가 유기적으로 연결된다. 각 시리즈를 대표하는 천체 현상들은 T1419의 성장기를 표현함과 동시에 거대한 세계관을 그려낼 예정이다. 첫 번째 장을 구성하는 천체 현상은 '개기일식'이다. 태양이 달에 가려진 개기일식을 본능이 자아를 지배해버린 시기를 표현했다. 타이틀곡 '아수라발발타'는 '원하는 대로 이루어지리라'는 뜻을 담은 주문으로, 위기를 마주하고 이겨내겠다는 가사를 통해 혼란을 돌파하려는 의지을 담았다. T1419의 데뷔 타이틀곡 '아수라발발타'는 내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발매 30분 후부터는 네이버 V를 통해 'T1419 BEFORE SUNRISE Part. 1 데뷔쇼'를 개최해 팬들을 찾아간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MLD엔터테인먼트 2021.01.10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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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지호, '콘셉트 찰떡!'

그룹 오마이걸이 9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대화동 킨텍스에서 언택트로 열린 ’제35회 2021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 디지털 음원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 후 축하공연을 펼치고 있다.’제35회 2021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는 JTBC·JTBC2·JTBC4에서 방송된다.박세완 기자 park.sewan@jtbc.co.kr / 2021.01.09/ 2021.01.09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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