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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판정 논란' 속에 손화연 퇴장…여자축구, 북한전 전반전 1-1로 마무리 [항저우 2022]

여자축구 대표팀이 남북전에서 돌연 판정 논란에 휘말렸다.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여자 축구 대표팀은 30일 오후 5시 30분(한국시간)부터 저장성 언저우의 원저우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8강 경기에서 북한과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한국은 4-3-3 포메이션을 짰다. 박은선-손화연-최유리가 전방에 배치됐고, 전은하-지소연-천가람이 허리를 맡았다. 장슬기-김혜리-심서연-추효주는 포백을 소화한다. 수문장은 김정미가 나섰다.초반 흐름은 한국을 향해 흘렀다. 한국은 전반 6분 손화연이 뒤에서 넘겨준 공을 받아 빠르게 페널티 박스 안으로 침투하며 공을 잡아냈다. 그러나 북한의 리혜경이 손으로 손화연을 잡아 넘어뜨려 이를 막아냈다. 명백한 파울 상황이었으나, 휘슬은 불리지 않았다. 이번 대회는 VAR(비디오 판독)도 없었다.아쉬운 판정이 나왔으나 한국은 흔들리지 않고 선제골을 바로 터뜨렸다. 전반 11분 지소연이 오른쪽 측면에서 코너킥을 올렸는데, 그 공이 북한 리혜경의 몸을 맞고 그대로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리드는 오래가지 않았다. 북한은 전반 20분 위험 지역에서 프리킥 찬스를 잡았다. 리학이 나섰고, 슛은 그대로 골망을 흔들어 동점골로 기록됐다.북한의 과격한 플레이는 앞서 리혜경이 전부가 아니었다. 이후 북한 선수들은 거친 태클로 공을 뺏어냈고, 한국 선수들의 유니폼을 수시로 잡아당기며 플레이를 방해했다. 그러나 정작 퇴장은 한국에게 날아왔다. 전반 41분 앞서 한 차례 경고를 받은 바 있는 손화연이 옐로카드 한 장을 추가로 받으며 퇴장당했다. 손화연이 득점 찬스에서 날아오는 공을 향해 헤더를 시도했는데, 머리가 공이 아닌 북한 골키퍼 김은휘의 팔에 맞았다. 앞서 북한의 플레이를 눈감아줬던 주심은 손화연에겐 달랐고, 결국 레드카드가 선언돼 손화연은 그라운드를 떠나야했다.항저우(중국)=차승윤 기자 chasy99@edaily.co.kr 2023.09.30 18:54
해외축구

손흥민 리그 4호 골 폭발…토트넘, 아스널과 전반 1-1로 팽팽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과 아스널의 통산 194번째 북런던 더비가 뜨거운 열기 속에 1-1로 전반전을 마쳤다. 양 팀의 7번 부카요 사카와 손흥민이 나란히 득점포를 가동하며 이름값을 했다.토트넘은 24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2023~24시즌 EPL 6라운드에서 전반전을 1-1로 마쳤다. 토트넘은 아스널의 강력한 압박에 고전했고, 전반 25분 사카에게 먼저 골을 내줬다. 하지만 최전방에 배치된 손흥민은 전반 42분 감각적인 왼발 슈팅으로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194번째 북런던 더비에서 포문을 연 건 토트넘이었다. 전반 2분 매디슨의 패스를 받은 존슨이 왼쪽에서 오른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다. 직후 이어진 코너킥에서 사르의 중거리 슈팅에 이어 손흥민의 득점이 나왔지만, 해당 장면에는 오프사이드 판정이 나왔다.이후 아스널의 강한 압박에 토트넘이 연이어 고전했다. 특히 후방 빌드업 과정에서 번번이 패스가 차단됐다. 결국 아스널의 선제골이 나왔다. 전반 25분 역습 상황에서 마르틴 외데가르드의 패스를 받은 사카가 왼쪽에서 강력한 감아차기 슈팅을 시도했다. 이는 크리스티안 로메로 다리에 맞고 굴절돼 골대 안으로 들어갔다. 처음에는 사카의 골로 인정됐으나, 이내 로메로의 자책골로 바뀌었다.이후 토트넘은 오른쪽 측면 공격을 시도했으나, 좀처럼 아스널의 골문은 열리지 않았다. 먼저 분위기를 바꾼 건 손흥민이었다. 오른쪽 측면에서 페드로 포로-데얀 쿨루셉스키-손흥민의 패스가 박스 안 브레넌 존슨에게 향했다. 존슨의 오른발 슈팅은 다비드 라야의 선방에 의해 막혔다.하지만 토트넘이 곧바로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전반 42분 왼쪽 측면에서 매디슨의 일대일 돌파에 성공한 뒤 박스 안으로 연결했다. 이를 손흥민이 가볍게 왼발로 방향만 바꿔 골망을 흔들었다. 손흥민의 시즌 4호 골. 추가시간에는 양 팀 선수들이 거친 몸싸움을 이어가며 오늘 경기의 분위기를 더욱 끌어 올렸다.나란히 리그 첫 5경기서 4승 1무씩 수확한 두 팀이 치열한 45분을 마친 뒤 라커룸으로 들어갔다. 한편 올 시즌 첫 번째 북런던 더비에서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먼저 브레넌 존슨·손흥민·데얀 쿨루셉스키를 전방에 내세웠다. 이어 제임스 매디슨·파페 사르·이브 비수마가 중원을 맡았다. 백4는 데스티니 우도지·미키 판 더 펜·크리스티안 로메로·페드로 포로다. 골키퍼 장갑은 굴리엘모 비카리오가 꼈다. 이외 히샤를리송, 마노르 솔로몬, 에릭 다이어 등은 벤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이끄는 아스널은 에디 은케티아·가브리엘 제수스·부카요 사카가 전방에 나섰다. 중원은 파비오 비에이라·데클란 라이스·마르틴 외데가르드가 맡았다. 백4는 올렉산드르 진첸코·가브리엘 마갈량이스·윌리엄 살리바·벤 화이트다. 골문은 다비드 라야가 책임진다. 카이 하베르츠, 조르지뉴 등은 벤치에서 출격을 기다린다.김우중 기자 2023.09.24 22:52
축구

'적응기'가 뭐예요? 김민재의 초고속 나폴리 안착

김민재(26·나폴리)가 이탈리아 세리에A 데뷔 두 경기 만에 골까지 넣었다. 안정적인 수비에 이른 데뷔 골까지 터지면서 완벽하게 팀에 적응했음을 보여줬다. 김민재는 22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나폴리의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 경기장에서 열린 2022~23시즌 세리에A 2라운드 홈경기에서 몬차를 상대로 팀의 4-0 대승을 이끄는 쐐기 골을 넣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튀르키예 페베르바체에서 나폴리로 이적한 김민재는 두 경기 만에 데뷔 골을 신고했다. 수비수인 그가 유럽에서 뛰고 있는 한국 공격수 손흥민(토트넘), 황희찬(울버햄튼)보다 더 빠르게 골을 터뜨렸다. 김민재는 이날 몬차전에서 선발로 나서 풀타임을 소화했다. 팀이 3-0으로 앞선 후반 48분에는 피오트르 지엘린스키가 왼쪽에서 올린 코너킥을 문전에서 점프해 헤딩으로 연결, 쐐기골의 주인공이 됐다. 몬차는 현재 세리에A 최하위로 처져 있는 약팀인데, 나폴리는 약점을 놓치지 않고 골을 쏟아부었다. 전반 35분 나폴리의 흐비차 크바라첼리아가 중거리 슛으로 선제골을 넣었고, 전반 추가시간에는 빅터오시멘이 추가 골을 만들었다. 크바라첼리아는 후반 17분 한 번 더 골을 기록했고, 마지막은 김민재가 장식했다. 김민재는 수비에서도 안정적이고 깔끔한 플레이를 했다. 포백 라인의 센터백으로 선발 출장한 그는 양 팀 통틀어 가장 많은 9차례 볼 소유권을 뺏어왔다. 공중볼 경합(4차례)과 태클(2차례)에서 100%의 성공률을 보였다. 패스 성공률은 93%에 달했다.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김민재에게 선발 출전 선수 중 세 번째로 높은 7.8점을 부여했다. 김민재에게 어시스트를 한 지엘린스키(8.5점)와 멀티 골을 넣은 크바라첼리아(8.0점) 다음이다. 이탈리아 나폴리 입단한 김민재가 지난달 동료들과 첫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나폴리 구단 트위터 캡처김민재는 전북 현대 시절 두 시즌 동안 세 골을 기록했다. 베이징 궈안 시절 득점이 없었고, 페네르바체에서는 한 시즌 동안 한 골을 기록했다. 이번에는 두 경기 만에 골을 기록한 데다 상대가 약팀이었던 몬차전에서는 김민재가 작정한 듯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줘 앞으로는 더 많은 득점도 기대할 만하다는 평가다. 그는 과거 베이징과 페네르바체에서도 딱히 적응기라고 할 만한 기간 없이 빠르게 자리를 잡는 모습을 보여줬다. ‘빅리그’인 이탈리아에서는 다를 수 있다는 예상이 있었지만, 김민재는 보란 듯이 리그 개막 후 두 경기 모두 풀타임을 소화하고 골까지 기록했다. 김민재는 지난달 나폴리 입단 기자회견에서 “여러 팀으로부터 이적 제안을 받았던 거로 안다”는 질문이 나오자 “나폴리에서 제안이 왔는데 다른 팀의 제안은 의미 없다”고 답해 현지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구단의 선수단 식당에서 열린 입단 신고식에서는 흥에 겨운 모습으로 춤까지 추면서 ‘강남스타일’을 열창했다. 노래 부르며 놀기 좋아하는 나폴리 사람들에게 ‘김민재는 현지인 아니냐’는 칭찬까지 들었다. 여전히 나폴리 현지 팬들의 인터넷 커뮤니티 반응을 보면 ‘김민재는 빨리 이탈리아어를 배워야 한다. 적응에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평가하는 이가 많다. 그러나 김민재는 경기력으로 이런 우려를 잠재우고 있다. 나폴리의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은 몬차전 후 “김민재가 좀 더 경기에 관여하기 바란다. 그는 더 잘할 수 있는 선수”라고 평가했다. 22일 나폴리 구단 공식 트위터 계정에 올라온 김민재의 골 소식에 한 현지 팬은 댓글로 “쿨리발리가 누구였더라?”라고 달았다. 득점도 잘했던 특급 수비수 칼리두 쿨리발리(첼시)의 이적 공백이 김민재의 활약으로 인해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는 극찬이었다. 2022.08.23 08:50
엔터

‘마녀사냥’ 돌아오니 2049 움직였다… 티빙 유료 가입자 수↑

‘마녀사냥 2022’가 젊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5일 첫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마녀사냥 2022’는 날 것 그대로 현실 연애의 모든 것을 다루는 ‘노필터’ 오리지널 연애 토크쇼다. 전국에 그린라이트 열풍을 일으킨 레전드 연애 토크쇼가 7년 만에 국내 대표 OTT 티빙으로 돌아온 것.돌아온 ‘마녀사냥 2022’에 대한 반응은 뜨거웠다. 특히 2049 넓은 시청 층을 사로잡으며 “최초이자 레전드의 귀환”, “이런 이야기를 정말 기다렸다” 등의 반응을 끌어냈다. 티빙 관계자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환승연애2’에 이어 티빙 유료가입 기여 2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증명했다. 매회 요즘 연애 트렌드를 주제에 맞게 파헤칠 ‘마녀사냥 2022’. 첫 화는 ‘누구나 처음은 있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출연진은 첫 경험, 첫 시그널 등의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나누며 공감을 선사했다. 달라진 ‘요즘’ 연애 이야기를 과감하게 다루며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연애 토크쇼 절대 강자의 강렬한 컴백을 알렸다.7년 만에 돌아온 만큼업그레이드된 새로운 코너는 재미와 공감을 사냥했다. 연애로 힘들어하는 이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는 ‘실시간 고통정보’와 호감인지 아닌지 시그널을 판단해보는 ‘그린라이트를 켜줘’, 고민에 빠진 사연자에게 문제를 해결해줄 ‘로멘트를 써줘’를 통해 출연진은 시청자들과 다양한 연애 고민을 나눴다.이 가운데 4명의 MC 군단이 함께 그린라이트를 밝히고 있는 메인 포스터가 8일 공개됐다. MC들의 환상의 케미스트리가 빛나는 포스터는 다음 화를 더욱 기대하게 한다. ‘마녀사냥 2022’ 2화는 오는 12일 티빙에서 공개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8.08 17:01
연예

[포토] 문별X휘인 '깜찍하게 한 코너'

마마무(MAMAMOO)가 9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대화동 킨텍스에서 언택트로 열린 ’제35회 2021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 디지털 음원 부문에서 본상 수상 후 축하무대를 선보이고 있다.’제35회 2021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는 JTBC?JTBC2?JTBC4에서 방송된다.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21.01.09/ 2021.01.09 17:54
생활/문화

네이버, 날씨 전문 기업별 예보 비교 서비스 제공

네이버는 기상 전문 회사별 예보 정보를 한눈에 비교할 수 있는 '날씨 전문 기업별 예보 비교 차트' 기능을 추가했다고 9일 밝혔다. 네이버는 지난달 초부터 기상청 예보 데이터에 글로벌 날씨 전문 기업인 웨더채널, 아큐웨더의 국내 6000여개 지역의 날씨 예보 정보를 더해 제공하고 있다. 예년 대비 낮아진 온도와 매일 변하는 공기 질 데이터 등 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날씨 정보를 보다 여러 각도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현재 하루 평균 약 30만명 이상의 이용자가 다양한 출처의 날씨 정보를 비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용자는 네이버 뉴스 '국내 날씨'의 우측 상단에 위치한 '예보 비교' 코너에서 각 날씨 전문 기업별, 시간 단위 예상 날씨와 기온 정보를 최대 48시간까지 비교할 수 있다. 네이버는 "앞으로도 국내외 다양한 기상 전문 제공사와의 협업을 통해 더욱 신뢰도 높은 날씨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길준 기자 jeong.kiljhun@joongang.co.kr 2021.01.09 11:20
연예

'예스터데이' 하춘화 편, 최고 시청률 3.1%...'60년 노래' 인생으로 폭풍 감동 선사!

‘국민 가수’ 하춘화가 진심 가득한 60년 노래 인생 이야기로 새해 기분 좋은 힐링을 선사했다. 8일 방송된 MBN 음악 토크쇼 ‘인생앨범-예스터데이’(이하 ‘예스터데이’) 9회에서는 하춘화가 주인공으로 등장해, 인생 풀 스토리와 감동적인 무대들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분은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시청률 2.54%(가구/2부)를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3.1%까지 치솟았으며, 하춘화가 하늘에 계신 아버지를 향한 그리움을 털어놓는 장면이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하춘화, 고(故) 이주일, 이호섭 등 출연자들의 이름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에 진입하고 SNS까지 장악하는 등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날 하춘화는 만 6세에 녹음했던 데뷔 시절 목소리를 들려준 뒤, ‘날 버린 남자’를 부르며 신명나게 등장해‘공연의 여왕’다운 카리스마를 뽐냈다. 본격적인 토크를 위해 자리에 앉은 하춘화는 절친한 후배 가수 박현빈이 제작진으로 둔갑해 몰래 카메라를 시도해도, 전혀 알아차리지 못해 깨알웃음을 선사했다. 이후 깜짝 손님 박현빈과 나란히 앉은 하춘화는 자신의 노래와 관련된 문제를 맞히는 코너를 통해 자연스럽게 인생 이야기를 풀어놨다. 하춘화가 가장 아끼는 곡, 하춘화의 뛰어난 춤 실력을 증명한 곡, 하춘화가 최근 다시 불러 역주행시킨 곡 등이 문제로 출제돼 ‘인생곡 가수’들은 치열한 경쟁을 펼쳤고, 정답을 맞힌 ‘인생곡 가수’들은 직접 정답곡을 부르며 명불허전 무대를 선보였다. 이 과정에서 하춘화는 그동안 거의 선보인 적이 없던 댄스곡들에 맞춰 뛰어난 춤 실력을 발휘해 시선을 강탈했다. 이어 하춘화는 남다른 끼를 갖고 있던 어린 시절, 아버지의 권유로 본격적인 음악을 시작해 만 6세의 나이에 데뷔한 사연을 털어놓았다. 60년 노래 인생의 길잡이가 됐던 아버지를 추억하던 하춘화는 ‘인생곡 가수’ 장은아의 ‘무죄’ 무대를 보다가,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으로 눈물을 쏟아내 보는 이들마저도 눈물짓게 만들었다. 또한 하춘화는 인생의 배필이 된 남편과의 운명적 만남부터, 믿음으로 살고 있는 결혼 생활, 서로 부르는 애칭 등을 공개하며 금실을 과시했다. 이후 하춘화의 오랜 팬이었다는 작곡가 이호섭이 두 번째 깜짝 손님으로 등장해, 하춘화의 각별한 후배 사랑 스토리가 펼쳐졌다. 제작진이 준비한 ‘최애 후배 월드컵’을 통해 하춘화는 태진아, 송대관, 금잔디, 박현빈, 장윤정 등의 쟁쟁한 후보들 가운데 ‘예스터데이’ 안방마님 주현미를 최애 후배로 선정한 뒤 따스하게 끌어안았다. 하춘화는 60년 노래 인생에서 빼놓을 수 없는 파트너로는 고(故) 이주일을 꼽아, 먹먹한 감동을 안기기도 했다. 약 10년 간, 7000회 이상 하춘화의 콘서트를 함께 하며 남다른 우정을 쌓아온 이주일은 이리 역 폭발사고 현장에서 하춘화를 구한 생명의 은인이기도 했던 터. 하춘화는 “안타깝게 일찍 돌아가셨다”면서 암투병으로 세상을 떠난 이주일과의 마지막 만남 등을 고백해 절절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하춘화의 인생 앨범을 채우기 위해 나선 후배 가수들의 라이브 역시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했다. 박세욱은 하춘화가 가장 아끼는 곡인 ‘물새 한 마리’를 애절한 감성으로 불렀고, 금잔디는 특유의 애교를 발산하며 ‘연하의 남자’를 불러 흥을 돋웠다. 뮤지컬 배우 문용현은 고(故) 이주일의 노래 ‘못생겨서 죄송합니다’를 이주일 특유의 제스처와 함께 그대로 재현해내 큰 웃음을 안겨줬다. ‘데뷔 60년 차’국민가수 하춘화의 유쾌하고 진실함이 묻어나는 인생 이야기와 노래들이 안방극장을 뜨거운 감동으로 물들인 한 회였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벌써 60주년이 됐군요, 여전히 생기 넘치고 아름다우세요”, “오랜만에 이주일 씨와의 스토리를 들으니 그리워지네요”, “새해부터 좋은 기운 받아갑니다”, “천생 가수, 천생 연예인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주옥 같은 하춘화 씨의 노래 들을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MBN 음악 토크쇼 ‘인생앨범-예스터데이’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 방송한다. 최주원 기자 2021.01.09 07:50
무비위크

'펫 비타민' 김수찬, 여에스더 위한 깜짝 세레나데 열창

가수 김수찬이 여에스더를 위한 깜짝 세레나데를 열창한다. 오늘(7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펫 비타민’에서는 여에스더와 홍혜걸 부부, 반려견 겨울이의 좌충우돌 펫 육아일기를 담은 ‘우리는 펫밀리’ 코너가 펼쳐진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홍혜걸이 겨울이에 대한 애정을 듬뿍 담아 만든 자작곡(?)을 공개한다고 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는 산책 다녀온 겨울이의 발을 씻기며 자연스럽게 겨울이 주제가를 흥얼대기 시작한다. 동요와 군가 그 사이 어디쯤에 있을법한 어딘가 익숙한 멜로디의 노래에 여에스더는 곡 표절 의혹을 제기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여에스더는 겨울이송은 있지만 여에스더송은 없다고 밝히며 겨울이 입양 후 자신에게 소홀해진 홍혜걸에게 서운함을 토로한다. 이에 김수찬은 즉석에서 '여에스더송'을 만들어 열창했는데 감미로운 멜로디는 물론 추위도 녹일 스윗한 목소리와 센스 있는 가사는 여에스더를 감격의 입틀막을 하게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MC들과 수의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으며 박수갈채를 받는다. 이를 지켜보던 붐은 “음원을 내야 한다”고 말하지만 김수찬은 즉흥 자작곡 무대였기에 “똑같이 부르라고 하면 못 부른다”고 답해 현장에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7일 오후 8시 30분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1.07 20:26
연예

강한나, '볼륨을 높여요' DJ 1주년→'간동거'까지 열일 행보 ing

배우 강한나가 2021년 빛나는 활약을 예고했다. 강한나는 지난해 1월 6일부터 KBS Cool FM '볼륨을 높여요'의 DJ를 맡아 따뜻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매일 저녁 청취자와 소통해왔다. 데뷔 후 첫 DJ 도전임에도 매끄러운 진행과 탁월한 공감 능력으로 청취자를 사로잡은 강한나는 지난 연말 'KBS 연예대상'에서 라디오 DJ 신인상을 받으며 뛰어난 활약을 인정받기도 했다. 강한나는 라디오 진행 1주년을 맞아 "1년 동안 매일 자신의 일상을 나눠주신 소중한 청취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매일 저녁, 여러분께 포근하고 즐거운 저녁 시간을 만들어드리는 좋은 DJ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늘 저 '한디'와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라는 말로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지난 1년간 강한나는 유쾌한 토크와 따뜻한 공감, 여기에 물오른 연기력까지 더한 치트키 같은 매력으로 다양한 코너를 이끌며 만능 DJ '한디'로 활약했다. 특히 강한나가 1인 2역으로 일상적인 대화를 나누는 ‘한나와 두나’ 코너는 풍부한 감정 표현과 연기력으로 청취자의 웃음과 공감을 유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게스트들과의 케미 또한 빼놓을 수 없다. 강한나는 '볼륨을 높여요'에 찾아온 다양한 게스트들과 '텐션업 초대석'으로 만나며 때로는 텐션 넘치게, 때로는 진정성 있는 토크로 다채로운 대화를 이끌어냈다. 한편, 연말 수상에 이어 라디오 DJ 1주년을 맞이하며 힘차게 2021년을 시작한 강한나는 tvN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로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상반기 방영 예정인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는 999살 구미호 신우여와 쿨내나는 요즘 여대생 이담이 얼떨결에 한집 살이를 하며 펼치는 977살 세대극복 로맨틱코미디. 극 중 강한나는 화려한 비주얼에 그렇지 못한 청순한 뇌, 전직 구미호 양혜선 역으로 색다른 연기 변신에 도전한다. 양혜선은 겉으로는 누구보다 완벽한 여자 사람이지만 실상은 허당기와 백치미를 가진 전직 구미호로, 강한나는 극강의 비주얼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1.07 09:10
연예

"글로벌 캐럿과 함께"..세븐틴, 23일 온라인 콘서트 개최

그룹 세븐틴이 온라인 콘서트를 열고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오늘(5일) 정오 세븐틴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월 23일 오후 6시부터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되는 '2021 SEVENTEEN ONLINE CONCERT 〈IN-COMPLETE〉' 개최 공지와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IN-COMPLETE'는 세븐틴이 약 1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콘서트로 개최 소식과 동시에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되는 만큼 메인 화면과 콘셉트 화면을 포함한 총 4개의 멀티뷰 화면으로 생생하게 즐길 수 있어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세븐틴은 지난해 8월 온라인 팬미팅 '2020 SVT 4th FAN MEETING 〈SEVENTEEN in CARAT LAND〉 - ONLINE'을 열고 다양한 무대와 코너로 팬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한 바 있다. 이번 'IN-COMPLETE'에서는 무려 20곡 이상의 풍성한 구성과 차원이 다른 화려한 퍼포먼스의 향연을 예고해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해 스페셜 앨범 '; (세미콜론)'으로 '잠깐 쉬어가며 청춘의 향연을 즐기자'라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한 세븐틴은 전작 미니 7집 '헹가래'에 이어 음반 판매량 100만장 이상을 돌파하며 '더블 밀리언셀러' 반열에 오르는 선풍적인 인기를 구가했다. 또 세븐틴은 오는 6일(현지시간) 미국 CBS 'The Late Late Show with James Corden(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 '제임스 코든쇼')' 출연을 앞두고 있다. 국내외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과시하는 세븐틴이 이번 온라인 콘서트 'IN-COMPLETE'를 통해 전 세계 팬들을 얼마나 놀라게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23일 오후 6시 온라인 콘서트 '2021 SEVENTEEN ONLINE CONCERT 〈IN-COMPLETE〉'를 개최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1.05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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