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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S21 15일 공개…초대장에 카메라 모듈 등장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신규 라인업인 갤럭시 S21이 15일 공개된다. 삼성전자는 전 세계 언론사와 파트너사에 오는 15일 오전 00시(미국 동부시간 14일 오전 10시) 온라인으로 열리는 '삼성 갤럭시 언팩 2021' 초대장을 4일 발송했다. 삼성전자는 "모든 순간을 빛나고 특별하게 만들어 줄 최신 갤럭시 기기와 에코시스템을 공개한다"고 말했다. 생중계는 삼성전자 홈페이지와 뉴스룸에서 시청할 수 있다. 13초 길이의 짧은 초대장 영상을 보면, 투명한 정육면체 도형 안에서 흐릿한 검은색 물체가 회전하고 있다. 이미 추정 이미지가 유출된 갤럭시 S21의 카메라 모듈을 연상케 한다.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 S21은 일반 모델, 플러스, 울트라 세 종류로 출시된다. 이 중 울트라는 1억800만 화소 메인 카메라, 12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10배 광학 줌 1000만 화소 망원 카메라, 3배 광학 줌 1000만 화소 망원 카메라를 탑재할 것으로 예상한다. '카툭튀(카메라가 툭 튀어나온 디자인)' 지적을 받았던 전작과 카메라와 스마트폰 상단 프레임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디자인했다. 정길준 기자 jeong.kiljhun@joongang.co.kr 2021.01.04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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