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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주영훈·박선주 ‘미스터트롯2’ 새 마스터 합류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 마스터 군단에 주영훈, 박선주가 합류했다. 3일 TV조선 ‘미스터트롯2’ 측은 “최근 녹화에서 작곡가 주영훈, 가수 겸 프로듀서 박선주를 새로운 마스터로 투입했다”고 밝혔다. 자타공인 가요계 최고의 작곡가 중 한 명인 주영훈은 풍부한 감성과 날카로운 감각을 겸비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참가자들의 음악성을 세밀하게 평가하는 심사평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또 박선주는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시리즈에서 쓴소리 심사평을 쏟아내며 시청자들에게는 공감을, 참가자들에게는 한 단계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해준 경력이 있어 기대를 모은다. 새로운 마스터 주영훈과 박선주는 ‘미스터트롯2’에서 전문적인 음악 지식과 날카로운 스타 감별 촉을 동원해 또 한번 새로운 트롯 스타 발굴에 든든한 힘을 보탤 예정이다.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1.03 15:14
연예

'트롯 전국체전' 박현호, 애절함으로 3라운드 진출

박현호가 ‘트롯 전국체전’ 3라운드에 진출했다. 2일 방송된 KBS2 ‘트롯 전국체전’에서는 경기팀과 충청팀의 지역별 팀 대결이 펼쳐졌다. 박현호는 고라니, 장현욱이 뭉친 ‘지명수배’ 팀에 속해 김용임의 ‘훨훨훨’ 무대를 꾸몄다. 박현호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깔끔한 고음 처리로 애절한 감정을 폭발시키는가 하면, 심금을 울리는 감동적인 무대로 깊은 여운을 선사하기도 했다. ‘지명수배’팀의 무대가 끝난 후 주영훈은 “너무 잘한다”라며 박수갈채를 보냈고, 김범룡 또한 “감명 깊은 무대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하지만 심사위원들의 의견이 갈리면서 ‘지명수배’팀은 ‘포유’팀을 상대로 1차전을 아쉽게 패배하게 됐고, 김연자는 “너무 좋았는데 아쉽다”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내비쳤다. 이어진 2차전도 충정에게 패배하고만 경기는 3명의 탈락자를 선택해야 했다. 이에 나태주는 “현호 씨가 트로트의 맛이 있다”라며 마지막 합격자로 호명했고, 박현호는 극적으로 3라운드 진출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1.03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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