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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이슈] 겨울이면 돌아오는 '딸기 뷔페', 올해는 테이블로

인터컨티넨탈 호텔의 딸기 프로모션을 올해는 변화된 시대에 맞춰 고객이 이동해야 하는 뷔페형이 아니라 좌석에 앉아서 즐길 수 있는 테이블 서비스형으로 운영된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는 1층 로비 라운지에서는 3가지 코스의 브런치 메뉴와 3단 애프터눈티 트레이에 담긴 다양한 딸기 디저트 및 생딸기를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스트로베리 고메 부티크’를 진행한다. 웰컴 디쉬인 딸기 모히토와 생딸기를 시작으로, 수석 주방장의 손길로 완성된 브런치 3코스 메뉴를 선보인다. 크로크무슈와 과일 샐러드, 라비올리를 넣은 어니언 크림 수프에 이어 파인 다이닝의 한 끼 식사로 손색없는 랍스터와 안심 스테이크 메뉴가 메인 디쉬로 제공된다. 여기에 싱싱한 제철 생딸기는 물론, 딸기 쇼콜라 에스프레소 케이크, 딸기 마스카포네크림 베린, 딸기 라임 푸딩 등 7종류의 딸기 디저트가 3단 트레이에 준비되고, 커피 또는 티도 함께 선택할 수 있다. 식사 후 집으로 돌아갈 때는 갓 구워낸 크랜베리 브레드도 선물로 제공해 만족도를 높였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의 ‘스트로베리 애비뉴’에서는 라이브 스테이션에서 셰프가 즉석에서 조리해주는 5개국의 스페셜 메뉴들을 테이블에서 주문해 제공하고, 제철 생딸기와 10가지의 딸기 디저트까지 모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올해는 뷔페형이 아닌 테이블 서비스형으로 제공하기 때문에 대면에 대한 우려 없이 여유롭고 편안하게 다양한 딸기 메뉴들을 온전히 즐길 수 있다. 셰프가 즉석에서 제공하는 라이브 스테이션 메뉴와 함께 신선한 생딸기와 딸기 마들렌, 딸기 크런치, 리얼 딸기 무스, 딸기 슈 바통, 딸기 다쿠아즈 등 3단 트레이에 담긴 다양한 딸기 디저트가 자리로 제공된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1.01.0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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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제철 딸기를 테마로 ‘딸기 빙수 & 애프터눈 티 세트’ 출시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더 라운지’가 겨울을 맞이해 신선하고 달콤한 딸기를 테마로 한 ‘홈메이드 딸기 빙수’와 ‘애프터눈 티 세트’를 2월 28일까지 선보인다. 겨울철의 별미를 맛볼 수 있는 ‘홈메이드 딸기 빙수’는, 부드럽고 곱게 갈은 달콤한 밀크 눈꽃 아이스 위에 싱그러운 제철 생딸기를 화려한 플라밍고의 날개를 형상화해 풍성하게 얹었다. 빙수 가니시로는 붉은 케이크 시트 사이에 치즈 크림을 겹겹이 넣고, 딸기 초콜릿으로 만들어진 한마리의 플라밍고를 올린 미니 레드 벨벳 케이크를 아름답게 장식했으며, 빙수를 더욱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호텔 셰프들이 직접 질 좋은 팥으로 정성스럽게 수제 제작한 단팥 토핑과, 생딸기를 달달하게 졸여 만든 특제 딸기 소스와 휘핑 크림이 사이드로 제공된다. 또 호텔 페이스트리 셰프들이 딸기를 테마로 특별 창작한 ‘딸기 애프터눈 티 세트’도 만나볼 수 있다. 딸기 치즈케이크, 플라밍고 아몬드 케이크, 레드벨벳 딸기 케이크, 딸기 마카롱, 생크림과 라즈베리 크림을 곁들여 만든 판나코타 등 9종의 디저트가 각기 다른 모양과 맛을 자랑하며 아기자기하고 사랑스럽게 대형 사각 플레이트에 담겨 제공된다. 간단한 식사 대용으로는 갓 만들어진 스콘 4개와 미니 버거, 상큼한 오이를 곁들인 연어 샌드위치와 멜론 프로슈토를 비롯해 타틀렛 위에 으깬 아보카도와 선드라이드 토마토, 그릴에 살짝 구운 새우를 올린 ‘쉬림프 타틀렛’ 등이 세이보리 메뉴로 준비된다. 애프터눈 티 세트는 미국 유기농 수제 차 브랜드 리쉬티 9종, 다양한 커피와 티 중 원하는 음료를 선택하여 즐길 수 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1.01.0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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