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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로페즈, 새해 공연서 눈물 "우린 많은 것을 잃었다"

제니퍼 로페즈 는 올해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많은 변화를 이야기하다 눈물을 보였다. 제니퍼 로페즈는 지난 12월 31일 열린 ABC '뉴 이어스 로킨 이브'에서 라이브 무대에 올랐다. 무대 후 "2020년이 끝나 간다. 우리가 해냈다"면서 지난 1년을 돌아봤다. 슈퍼볼 하프타임에 올랐던 것도 떠올렸다. 그러면서도 "2020년이 우리에게 남긴 것은 감사하는 법을 알게 됐다는 것이다. 매 순간을 소중히 여기게 됐다"면서 "우리는 너무 많은 것을 잃었다"고 눈물을 훔쳤다. 새해 인사로는 "많은 사람들에게 힘든 한 해를 보냈다. 우리 모두가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모습으로 새해를 시작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1.01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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