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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맨' 장성규, 채움의 미학 깨우친 오락실 야간 아르바이트

'워크맨' 장성규가 오락실 야간 아르바이트에 도전한다. 오늘(8일) 공개될 스튜디오 룰루랄라의 웹예능 '워크맨'에는 오락실에서 놀다 오는 것이 아니냐는 장성규의 예상과 달리 일을 끊임없이 하며 '채움의 미학'을 배우는 장성규의 모습이 그려진다. 장성규는 가챠(뽑기 기계) 채우기, 인형 뽑기 머신 채우기, 화폐교환기에 동전 채우기 등 지하 창고를 쉴 새 없이 오르락내리락 하며 물건들을 채워 넣는다. 이어 펌프 게임 기계를 소독하던 장성규는 화려한 발재간을 뽐내는 펌프 고수를 만난다. 펌프로 35kg를 감량했다는 그의 몸놀림에 장성규는 "마치 뜨거운 불 판 위에 올라가 있는 것 같다"는 감상평을 남긴다. 고수와 함께 펌프 게임에 도전한 장성규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해진다. 사격게임에서는 장성규가 안내해준 손님이 해병대 출신이라고 밝힌다. 현장에 있던 '워크맨' VJ 두 명 역시 해병대 출신이라고 전해 해병대 전우회가 급 결성된다. 서로 기수를 확인한 그들은 곧 "경례 안하냐?"며 군기를 잡는 광경을 연출한다. 해병대 선임인 손님과 후임 '워크맨' VJ는 즉석에서 해병대 선후배 사격 대결을 펼친다. 장성규의 중계로 긴박하게 진행된다. JTBC 스튜디오 산하의 디지털 스튜디오 룰루랄라에서 제작 중인 '워크맨'은 장성규가 세상의 모든 직업을 체험하는 웹 예능 콘텐트다. 유튜브 누적 조회수 5억 회를 기록하고, 380만여 명의 구독자를 모으며 꾸준히 화제몰이 중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1.08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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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아집 고집 다 버리고 오직 '나의 판타집'" 유쾌 홍보

방송인 장성규가 새 예능 '나의 판타집' 첫 방송 시청을 독려했다. 장성규는 6일 자신의 SNS에 "난 새해부터 아집 고집 똥집 등 모든 집을 버리기로 했다. 오직 이 집을 제외하고는 #나의판타집 #오늘밤9시 #첫방송"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나의 판타집' 소품을 든 채 훈훈한 매력을 발산하는 장성규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잘생겼어요 뀨디", "본방사수 할게요", "역시 라임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SBS 새 예능 '나의 판타집'은 출연자가 평소 로망으로 꿈꾸던 '워너비 하우스(판타집)'와 똑같은 현실의 집을 찾아, 직접 살아보면서 자신이 꿈꾸는 판타지의 집을 구체화하는 과정을 담은 관찰 프로그램이다. 장성규를 비롯해 개그우먼 박미선, 배우 류수영, 건축가 유현준이 진행을 맡으며 가수 KCM, 에이핑크 박초롱, 윤보미가 출연자로 함께한다. 오늘(6일) 오후 9시 첫 방송.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1.06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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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트레이드마크 보조개 미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배우 김선호가 새해 인사를 전했다. 김선호는 1일 자신의 SNS에 "함께해서 영광이었습니다. #MBC 가요대제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2020 MBC 가요대제전' MC로 나선 장성규, 임윤아, 김선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MC들의 화기애애한 모습과 함께 김선호의 트레이드마크인 보조개 미소가 눈길을 끈다. 이날 김선호는 MC로 활약함과 동시에 임윤아와 특별 무대도 꾸몄다. 'Perhaps Love'(사랑인가요)를 부르며 감춰뒀던 노래 실력과 함께 러블리함을 한껏 발산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1.01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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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장영남, '방구석1열' 출연…心스틸러 특집

마음을 훔치는 배우들의 매력 넘치는 입담이 공개된다. 3일 방송되는 JTBC ‘방구석1열’은 2021 신년을 맞이해 영화로 마음을 훔치는 ‘심(心)스틸러’ 특집으로 진행되며, 영화 ‘82년생 김지영’과 ‘늑대소년’을 다룬다. 이에 ‘82년생 김지영’에서 관객들을 눈물 쏟게 한 배우 김미경과 ‘늑대소년’에서 친근한 엄마의 모습으로 열연한 배우 장영남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김미경은 ‘82년생 김지영’에 대해 “내가 출연한 작품이지만 아직도 볼 때마다 운다. 극중 미숙의 감정이 자꾸만 떠올라 다시 봐도 눈물이 난다”라며 눈물을 훔쳤다. 장영남은 ‘늑대소년’에 대해 “처음으로 내 연기보다도 영화 자체에 집중했었다. 꼭하고 싶다는 욕심이 있었던 작품”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주성철 기자는 ‘82년생 김지영’의 원작 소설을 언급하며 “출간 2년 만에 누적 판매 100만 부를 돌파하고 ‘엄마를 부탁해’ 이후 9년 만에 100만 권 넘게 팔린 밀리언셀러로 세계 각국으로 번역되면서 세계적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변영주 감독은 “각 나라의 생활 방식은 다르지만 국적을 뛰어넘는 공감 요소들이 있어 글로벌한 공감대를 형성했다”라고 분석했다. 김미경은 ‘82년생 김지영’의 주인공 정유미에 대해 “극중 딸 지영으로 등장하는 정유미와는 처음부터 잘 통했다. 눈빛만 봐도 엄마와 딸처럼 자연스러운 감정이 생기더라”라고 모녀 호흡을 자랑했다. 주성철 기자는 김미경이 연기한 명장면을 언급하며 “영화를 보고 김미경의 부드러운 카리스마에 압도됐다. 심지어 팬클럽 이름도 ‘미친 카리스마’더라!”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미경은 어릴 적 꿈이 스파이이자 킬러였다고 밝히며 “그래서 내가 총을 잘 쏜다”고 말해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MC 장성규는 “입담이 장난 아니시다”라며 김미경의 매력에 흠뻑 빠진 모습을 보였다. 김미경, 장영남과 함께하는 ‘방구석1열’ 신년 특집은 1월 3일 오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1.01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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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장성규-윤아-김선호, '선 넘는 호흡'

방송인 장성규, 배우 윤아, 김선호가 31일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2020 MBC 가요대제전’의 MC를 맡아 진행을 보고 있다. 2021.01.01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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