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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신태용호 인도네시아, 미쓰비시컵 4강에…박항서호와 격돌하나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가 아세안축구연맹(AFF) 미쓰비시일렉트릭컵(미쓰비시컵) 준결승에 진출했다. 4강에서 박항서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베트남과 격돌할 가능성이 커졌다. 인도네시아는 2일 필리핀 마닐라의 리잘 메모리얼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A조 마지막 4차전에서 필리핀에 2-1로 이겼다. 3승 1무를 기록한 인도네시아(승점 10·골득실 +9)는 태국(3승 1무·승점 10·골득실 +11)과 승점은 같지만, 골득실에서 뒤져 조 2위가 확정됐다. 이로써 신 감독과 박항서 베트남 감독이 4강에서 맞붙을 가능성이 커졌다. A조 2위인 인도네시아는 B조 1위와 4강전을 치른다. 현재 B조 선두(승점 7·2승 1무)가 베트남이다. B조 최종전에서 베트남은 1무 2패에 그친 약체 미얀마(4위)를 상대, 조 1위로 통과할 가능성이 커보인다. 김판곤 감독이 이끄는 말레이시아는 B조 3위(승점 6·2승 1패)에 올라 있어, 최종전 결과에 따라 인도네시아와 4강에서 격돌하게 될 가능성도 남아 있다. 베트남과 미얀마,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의 B조 최종전은 한국 시간으로 3일 오후 9시 30분 일제히 열린다. 인도네시아는 2일 필리핀전에서 전반 21분 덴디 술리스티야완의 선제골, 전반 43분 마르셀리노 페르디난이 추가골을 뽑았다. 후반 38분 세바스티안 라스무센에게 헤더골을 내줬지만 끝까지 리드를 지켰다. 인도네시아는 B조 1위와 6일(홈)과 9일(어웨이), 홈 앤드 어웨이를 통해 결승 진출 팀을 가린다. 이 대회 통산 6차례 준우승을 한 인도네시아는 신태용 감독을 앞세워 대회 첫 우승에 도전한다. 이형석 기자 2023.01.03 08:16
연예일반

‘더 글로리’ 박성훈, 송혜교·임지연과 다정한 분위기 “내 친구들”

배우 박성훈이 ‘더 글로리’ 촬영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3일 박성훈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내 친구들”이라는 글과 함께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에 함께 출연한 배우들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성훈은 송혜교, 임지연, 김히어라, 차주영과 카메라를 응시하며 함께 미소 짓고 있다. 박성훈은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송혜교 분)에게 학교폭력을 가한 전재준으로 분해 실감 나는 악역 연기를 선보였다. 사진 속 그는 극 중 같은 악역 무리로 출연하는 박연진 역의 임지연, 이사라 역의 김히어라, 최혜정 역의 차주영은 물론 대립 중인 문동은 역의 송혜교와도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더욱 끈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문동은이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지난달 30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됐다. 해당 시리즈는 공개 사흘 만에 글로벌 넷플릭스 5위를 달성하며 순항 중이다. 한국을 넘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싱가포르, 대만, 태국, 베네수엘라 등 10개국에서 1위에 올랐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3.01.03 07:52
연예일반

[왓IS] ‘더 글로리’ 사적 복수는 ‘영광’스럽지 않다는 모순

사적 복수는 영광스러운 길인가. 학교폭력 피해자의 복수극을 그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가 공개 사흘만에 글로벌 넷플릭스 5위를 달성하며 순항하고 있다. 한국을 넘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싱가포르, 대만, 태국, 베네수엘라 등 10개국에서 1위에 올랐다. 장르물의 대가 김은숙 작가와 로코퀸 송혜교의 컬래버레이션이지만 ‘더 글로리’의 흥행은 그것만으로 설명하기 힘든 여운을 준다. ‘더 글로리’는 먹먹함이 남는다. 그 이유는 통쾌한 복수극의 서사를 그대로 따라가지 않기 때문이다. 흔히 피해자의 사적 복수를 다루는 작품은 복수가 실행되는 과정에서 철저히 ‘가해자가 얼마나 고통받느냐’에 초점을 맞춘다. 피해자의 고통과 아픔은 과거의 일일 뿐이며 사적 복수의 정당성을 부여하기 위한 장치로 취급받는 경우가 많다. 소위 ‘사이다 복수’를 이뤄가는 과정에서 피해자가 마치 초인이나 철인처럼 묘사된다. 그러나 ‘더 글로리’에서 주인공 문동은(송혜교 분)의 고통은 현재 진행형이다. 지독한 학교폭력(학폭)을 당한 동은은 수시로 화상 자국을 긁적인다. 누군가에게 일상인 일도 동은에게는 트라우마의 트리거로 작동한다. 사진을 찍을 때 터지는 플래시는 학폭 증거사진을 남기는 기억을, 삼겹살을 굽는 회식 자리는 온몸에 화상을 입던 순간을 떠올리게 한다. 또 동은은 피식 새어 나오는 웃음조차 조심스럽다. 웃다 보면 자신이 다짐한 복수를 잊어버릴까 싶어서다. 이렇게 지독히 현실적인 묘사는 복수의 정당성을 위한 장치보다 폭력의 경험이 피해자의 일상을 얼마나 파괴하는지 설명에 가깝다. 한때 죽음까지 고민하게 했던 폭력을 견디고 동은은 복수를 결심했다. 가해자의 인생을 무너뜨리지 않고서는 결코 평온해질 수 없는 마음. 복수가 자신의 인생을 폭력 이전으로 돌려줄 수 없다는 것도, 앞으로의 인생에 빛을 비춰줄 수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동은은 ‘사적 복수’의 길로 뚜벅뚜벅 걸어간다. 복수를 말리려던 주변인들 역시 동은의 온몸에 가득한 화상 자국에 입을 다물게 된다. 물론 처음부터 동은이 ‘복수’를 원했던 것은 아니다. 동은을 ‘복수’로부터 구원할 길은 얼마든지 있었다. 동은은 친구들의 폭력이 시작됐을 때부터 선생님에게, 경찰에게 도움을 구했다. 하지만 자신이 처벌되지 않을 것이라는 걸 정확하게 알고 있는 가해자들을 막을 방법은 없었다. ‘교칙’, ‘법의 틀’은 사회적 지위를 등에 업은 폭력 앞에 무력했다. 결국 동은을 살게 하는 이유는 ‘복수’라는 꿈이었다. 다만 동은은 복수가 또 다른 자신의 일상을 파괴한다는 것을 철저히 인지하고 있었다. 동은은 가정폭력 피해자인 강현남(염혜란 분)과 협력하며 “이모님은 딸을 잃을 것이다. (딸과 함께) 찌개를 끓이는 그런 저녁은 오지 않을 거다. 우리가 공모한 건 그런 것”이라고 말한다. 송혜교의 이 대사는 ‘사적 복수’에 대한 김은숙 작가의 시각을 관통하는 말이라 할 수 있다. ‘더 글로리’가 이전까지 다른 K복수극과 차별화되는 부분이다. 사적 복수는 결코 영광스럽지 않으며, 그 끝은 자신의 일상마저 파괴하는 것이라고. ‘영광’이라는 의미의 ‘더 글로리’라는 제목은 그래서 ‘복수의 끝에는 어떠한 영광도 없을 것’이라는 반어다. 어린 동은(정지소 분)이 고등학교를 자퇴한 뒤 폭력의 가해자였던 친구 박연진(신예은 분)을 찾아가 “내 꿈은 너야”라고 말했던 장면 역시 마찬가지다. 삶에 에너지를 불어넣고 이뤘을 때 더할 나위 없이 기뻐야 할 ‘꿈’이 ‘학교 폭력의 가해자’라는 모순. 빛이 없는 꿈, 이뤄도 영광이 없을 복수의 끝을 그리고 있기에 ‘더 글로리’는 더욱 현실적이고 잔인하다. ‘더 글로리’는 오는 3월 시즌 2가 공개된다. 시즌2에서는 문동은의 복수가 클라이맥스에 다다를 전망이다. 문동은의 복수가 어떤 형태로 이뤄질지 지켜볼 일이다. 김혜선 기자 hyeseon@edaily.co.kr 2023.01.03 06:30
연예

‘우영우’ 미국도 사로잡았다…미국 넷플릭스 6위

ENA채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우영우’)가 미국 넷플릭스 6위에 등극하며 글로벌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넷플릭스를 통해 전세계 동시 방영되고 있는 ‘우영우’는 8월 4일 기준 미국 넷플릭스 톱10에서 6위를 기록하며 순위가 급등했다. 전날 10위에 올랐던 ‘우영우’는 하루 만에 6위까지 상승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구독자수 1위인 미국 넷플릭스 순위는 글로벌 순위에 큰 영향을 주는 만큼 의미 있는 기록이라고 할 수 있다. 넷플릭스 집계에 따르면 ‘우영우’는 7월 25일부터 31일까지 6563만 시간의 재생시간을 기록했다. 총 누적 시간 1억 9023만으로 TV부문 비영어 콘텐츠 1위에 올랐다. 이는 넷플릭스 전체 콘텐츠 중 주간 재생시간 8794만 시간을 기록한 ‘버진리버:시즌4’를 잇는 기록이다. 더불어 넷플릭스 TV시리즈 글로벌 주간통합랭킹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우영우’의 전세계 인기가 심상치 않다. 8월 4일 일일 기준 국내를 비롯해 대만, 말레이시아, 멕시코, 몰디브, 베트남, 볼리비아, 스리랑카,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일본, 태국, 페루, 필리핀, 홍콩에서 톱10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숨 쉬어라’, ‘기묘한 이야기’, ‘매니페스트’에 이어 종합 4위의 기록으로 전세계 흥행 열풍을 방증한다. ‘우영우’는 넷플릭스를 통해 앞서 10개 언어 자막으로 아시아 지역에 공개됐다. 이어 지난 달 13일부터는 유럽 및 남미 국가까지 총 31개 언어 자막을 제공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더욱 키워나가고 있다. ‘우영우’가 이 같은 흥행에 힘입어 넷플릭스 글로벌 통합 랭킹 새로운 기록을 세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우영우’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ENA채널에서 방송되며, seezn(시즌)과 넷플릭스를 통해서도 공개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8.08 13:41
경제

KT&G, 해외 진출 100개국 돌파

KT&G가 해외 진출 100개국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KT&G 관계자는 지난해 코로나19가 확산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현지 비대면 프로세스를 통해 23개국을 신규 개척함으로써 총 103개국 진출을 달성했다"며 "신규 진출국 중 성장 잠재력이 높은 시장을 집중 육성해, 연간 판매량이 1억 개비 이상인 5개국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말했다. KT&G는 글로벌 초슬림 1위 담배인 ‘에쎄’를 현지 시장 특성에 맞게 출시하는 대표 브랜드 육성 정책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현지화 전략으로 에쎄는 몽골에서 판매량 1위를 달성하고 있다. 세계 2위 담배 소비국인 인도네시아에서는 현지 담배에 일반적으로 쓰이는 정향을 활용한 에쎄 등을 선보여 지난해에만 40억 개비 이상이 팔렸다. ‘보헴’ ‘타임’ 등 레귤러 담배 브랜드도 국가별 맞춤형 제품군을 강화하며 진출 국가를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글로벌마케팅부’ 등 5개 부서와 팀을 신설하고, 해외법인 지원 조직도 세분화하는 등 해외 마케팅·영업 역량을 강화했다. 이러한 전략을 통해 아프리카 및 중남미 지역 등을 성공적으로 개척하였다. KT&G는 향후 해외법인 추가 설립은 물론 신시장 개척을 통해 유통 커버리지를 확대하고, 기존 진출국의 현지 마케팅을 강화해 양적, 질적 성장을 함께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영업·마케팅·제조 등 분야별 투자를 확대하면서 시장 영향력을 키워나갈 예정이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1.01.07 10:14
축구

박항서 “베트남과 아무 갈등 없다, 감봉·경질 다 가짜 뉴스”

“올해는 저와 우리 국민 모두 다시 바빠지면 좋겠습니다.” 영상 통화 화면 속 얼굴과 목소리는 언제나처럼 차분하면서도 밝았다. 지난 연말 조용히 귀국해 자택에서 자가격리 중인 박항서(62)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을 6일 비대면으로 인터뷰했다. 그는 “외출을 할 수 없어 답답하지만, 오랜만에 집에 오니 마음은 편하다”며 웃었다. 박 감독에게도 2020년은 ‘지워진 시간’이었다. 코로나19로 국가 간 이동에 제약이 생기면서 축구 국가대항전(A매치)이 열리지 못했다. 태풍 이재민을 돕기 위해 열린 베트남 대표팀과 22세 이하(U-22)팀 간 자선 경기가 지난해 박 감독의 유일한 공식경기 일정이었다. 박 감독은 “두 팀 다 내가 맡고 있다. 한쪽을 선택하기도 곤란해, 정작 경기는 관중석에서 봤다”고 말했다. 대표팀은 이영진 코치, U-22 팀은 김한윤 코치에게 맡겼다. 박 감독이 베트남에서 두문불출하는 사이 국내에 괴소문이 돌았다. 일부 유튜버가 ‘박 감독이 코로나19에 따른 베트남 정부의 연봉 삭감 요구를 거절해 경질 위기에 처했다’는 가짜 뉴스를 퍼뜨린 게 발단이었다. 이를 일부 베트남 언론이 인용 보도했다. 그 내용이 다시 한국에 전해졌다. 그 과정에서 뉴스가 눈덩이처럼 커졌다. 박 감독은 “나는 유튜브를 보지 않는다. 지인들이 알려줘서 내용은 알고 있었다. 베트남축구협회와 아무런 갈등도 없다. 베트남에 간 뒤로 연봉의 일정 부분을 꾸준히 기부하고 있다. 베트남협회 관계자도 이를 잘 안다”고 말했다. 박 감독은 지난달 사회공헌 프로젝트 ‘파파 박 세이브 칠드런(Papa Park Saves Children)’을 론칭했다. 베트남 심장병 어린이 수술비 지원 사업을 시작으로 다양한 기부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당초 가짜뉴스를 무시하고 끝내려던 박 감독은 생각을 바꿨다. 지난달 매니지먼트사를 통해 해당 영상물 게시자에 대해 정정과 삭제를 요청했다. 박 감독은 “심지어 내가 베트남에서 빈손으로 쫓겨났다는 이야기도 돌았다. 악의적인 거짓 정보가 개인 수준 일로 끝나면 괜찮다. 한국과 베트남의 관계를 악화시키고, 현지 교민에게까지 피해를 줄 수 있다고 판단했다. 그래서 적극적으로 대응했다. 이제라도 오해가 풀렸으면 한다”고 설명했다. 박 감독은 올해 활발한 활동으로 뜬소문이 다시 떠도는 걸 막겠다는 각오다. 때마침 굵직굵직한 대회가 줄줄이 다가온다. 박 감독이 베트남 진출 초기에 우승컵을 안았던 스즈키컵과동남아시안게임(SEA게임)이 연말에 열린다. 2022 카타르월드컵 최종예선 진출도 빼놓을 수 없는 과제다. 박 감독은 “베트남 현지에서는 월드컵 최종예선 진출, SEA게임 우승, 스즈키컵 우승 차례로 우선순위를 매기는 분위기다. 10월에는 23세 이하(U-23) 아시아 챔피언십 예선도 있다. 한층 높아진 베트남 팬들 기대치를 충족하기가 쉽지 않지만, 자원과 시간을 잘 배분해 한꺼번에 네 마리 토끼를 잡아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베트남 축구가 ‘동남아 최강’의 지위를 지키려면 경쟁자의 거센 도전을 뿌리쳐야 한다. 최대 라이벌 태국이 호시탐탐 정상 탈환 기회를 엿본다. 신태용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인도네시아도 성장세가 가파르다. 박 감독은 “인도네시아는 자국 선수와 귀화 선수 간 갈등이 심하다고 들었다. 신 감독이 잘 봉합한다는 이야기가 들린다. 특유의 친화력과 리더십이 먹히는 것 같다. 올해 인도네시아가 고춧가루 부대 역할을 할 것 같다”고 전망했다. 최근 프로축구 K리그를 ‘접수’한 2002 한·일 월드컵 멤버 얘기를 마지막으로 꺼냈다. 올해 K리그는 ‘2002 영웅들’의 격전지다. 홍명보 울산 현대 감독, 김남일 성남FC 감독, 설기현 경남FC 감독, 이영표 강원FC 대표이사 등이 그 주인공이다. 박 감독은 “2002년에 원팀이었지만, 저마다 개성은 뚜렷했다. 모두가 각자 위치에서 자신의 색깔을 낼 거로 기대한다. 늘 감동을 주는 (유)상철이, 방송꾼 다 된 (안)정환이도 보기 좋다. 쉬고 있는 (황)선홍이와 (최)용수도 하루빨리 자리 잡기를 바란다. 각자의 방식으로 축구 발전에 기여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말했다. 송지훈 기자 milkyman@joongang.co.kr 2021.01.07 08:36
연예

김선호, 틱톡과 함께 17일 첫 글로벌 온라인 팬미팅

배우 김선호가 틱톡과 함께 첫 글로벌 온라인 팬미팅을 개최한다.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4일 "김선호가 17일 글로벌 쇼트 비디오 애플리케이션 틱톡(TikTok)과 함께 첫 글로벌 온라인 팬미팅 틱톡 스테이지 커넥트(TikTok Stage Connect) ‘선호의 선호'를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김선호는 틱톡 스테이지 커넥트 '선호의 선호'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라이브 소통을 예고하고 있다. 이번 팬미팅은 2020년 종영한 tvN 드라마 '스타트업' 비하인드 토크와 김선호와 함께하는 취향 텔레파시, 팬들의 소원을 담은 위시리스트 이뤄주기 등 다채로운 코너로 진행될 예정이다. 틱톡에서 오늘(4일)부터 오픈된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김선호에게 듣고 싶은 말 남기기, 김선호와 듀엣 영상 촬영 등 다양한 사전 이벤트를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사전 이벤트는 한국과 더불어 인도네시아, 베트남,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에서도 개최된다. 김선호의 글로벌한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솔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2020년 한 해 동안 김선호 배우에게 보내주신 많은 관심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코로나19로 인해 직접 만날 수 없는 아쉬움을 달래고, 전 세계에 계신 팬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따뜻한 응원에 보답하고자 첫 글로벌 온라인 팬미팅 자리를 마련했다.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응원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김선호의 첫 글로벌 온라인 팬미팅 틱톡 스테이지 커넥트 '선호의 선호'는 17일 오후 8시(한국 시간 기준)에 진행된다. 한국어 라이브는 틱톡 앱 내 김선호 계정을 통해, 영어 라이브는 TikTok_Stage 계정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틱톡 2021.01.04 10:54
경제

LG에너지솔루션, 인도네시아와 배터리 협력 10.6조원 규모

LG에너지솔루션과 인도네시아가 최근 양해각서(MOU)를 맺은배터리 산업 협력 규모가 98억달러(약 10조6388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 간부가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바흐릴 라하달리아 청장은 현지 기자회견에서 이처럼 설명했다. 또 그는 이번 합의는 전기차 공급망 전반에 대한 투자를 포함하고 있다면서 LG가 현대차를 비롯한 다른 회사들과 협력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번 합의로 인도네시아가 세계에서 처음으로 광산 채굴부터 리튬 배터리 생산까지 전기차 배터리 산업을 통합한 국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LG에너지솔루션과 인도네시아 측은 지난 18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배터리 산업 협력 MOU 체결식을 열었다. 그러나 구체적인 투자 계획 규모 등은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다. 김두용 기자 kim.duyong@joongang.co.kr 2021.01.01 09:39
경제

제넥신, 코로나 치료제 인도네시아 임상 2상 승인

제넥신이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GX-I7'(성분명 에피넵타킨 알파)이 인도네시아 식약처(BPOM)로부터 임상 2상 시험계획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임상은 50세 이상의 무증상 감염자 및 경증 코로나19 환자 2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 중 140명에게는 GX-I7을, 70명에게는 위약을 투여해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한다. 제넥신은 인도네시아 대형 제약사 '칼베 파르마'와 합작투자로 설립한 KG바이오와 계약을 맺고 공동임상을 진행한다. GX-I7은 '유전자재조합 인간 인터류킨-7' 성분 의약품으로, 제넥신이 항암 신약후보 물질로 개발하고 있었다. 코로나19 감염자의 면역세포 T세포를 증식해 질환의 중증 진행을 막고 회복에 도움을 주는 방식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두용 기자 kim.duyong@joongang.co.kr 2021.01.01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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