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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kg 감량' 김현숙, 다이어트 성공 후 늘씬 각선미 눈길

개그우먼 출신 배우 김현숙이 다이어트 성공 후 근황을 공개했다. 김현숙은 6일 자신의 SNS에 "11키로 감량. 먹으면서 뺀다"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현숙은 올블랙 패션으로 스타일링한 모습. 카메라를 향해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취하며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다. 김현숙은 최근 체중 11kg을 감량,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밝히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와 대단합니다", "멋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 댓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김현숙은 지난해 12월 9일 결혼 6년 만에 파경 소식을 전했다. 현재 이혼 조정 절차를 진행 중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1.06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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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IS] 조이 크래비츠, 칼 글루스먼과 1년 반만에 이혼 절차

'엑스맨' '더 배트맨' 등에 출연한 조이 크래비츠가 동료 배우인 칼 글루스먼과 결혼 1년 반 만에 갈라섰다. 3일 피플에 따르면 조이 크래비츠와 칼 글루스먼은 지난 12월 23일 법원에 이혼 서류를 제출했다. 이들의 측근은 매체에 이혼 신청을 확인했다. 두 사람은 2016년부터 교제를 하다가 2019년 여름 프랑스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2020년 여름 결혼 1주년을 기념하는 사진도 올렸으나 끝내 이혼 절차를 밞게 됐다. 조이 크래비츠는 영화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에서 엔젤 살바도르 역할을 맡았다. 2015년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에 출연했으며, 2018년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에서 레타 레스트랭으로 출연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1.03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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