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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IS] 조이 크래비츠, 칼 글루스먼과 1년 반만에 이혼 절차

'엑스맨' '더 배트맨' 등에 출연한 조이 크래비츠가 동료 배우인 칼 글루스먼과 결혼 1년 반 만에 갈라섰다. 3일 피플에 따르면 조이 크래비츠와 칼 글루스먼은 지난 12월 23일 법원에 이혼 서류를 제출했다. 이들의 측근은 매체에 이혼 신청을 확인했다. 두 사람은 2016년부터 교제를 하다가 2019년 여름 프랑스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2020년 여름 결혼 1주년을 기념하는 사진도 올렸으나 끝내 이혼 절차를 밞게 됐다. 조이 크래비츠는 영화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에서 엔젤 살바도르 역할을 맡았다. 2015년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에 출연했으며, 2018년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에서 레타 레스트랭으로 출연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1.03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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