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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재, '99억의 여자→철인왕후' 통해 배우로 자리매김

유영재가 아이돌 이미지를 벗은 자연스러운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배우 유영재는 현재 tvN 주말극 '철인왕후'에서 성균관 관직의 부잣집 안동 김문 집안의 막내아들 김환으로 출연 중이다. 능청 연기와 사랑에 빠진 연기, 술에 취한 연기, 억울함을 호소하는 분노 연기 등 캐릭터의 특성을 잘 살려낸 연기로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유영재는 지난해 KBS 2TV 드라마 '99억의 여자'로 첫 정극 연기에 도전했다. 극 중 천재 해커를 연기하며 김강우의 조력자로 열연한 유영재는 첫 정극 도전답지 않은 매끄러운 연기를 펼쳤다.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의 큰 인기로 한류를 주도한 B.A.P의 리드 보컬이었던 유영재는 웹드라마 '김슬기천재'로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이후 '99억의 여자'에 이어 '철인왕후'까지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유영재가 출연 중인 '철인왕후'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제이월드 2021.01.04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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