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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2021 골든 백스테이지] 더보이즈 "꿈 이룰 수 있는 원동력=더비♥"

그룹 더보이즈가 '제35회 골든디스크' 수상 후 못다 한 소감을 밝혔다. 9일 오후 언택트로 열린 '제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에서는 디지털음원 부문 백스테이지 인터뷰가 진행됐다. JTBC 송민교 아나운서가 MC를 맡았다. 이날 골든디스크 첫 입성에 넥스트 제너레이션상을 받은 더보이즈. 선우는 "데뷔 3년 차에 처음으로 골든디스크에 나오게 됐는데 모두 더비(팬덤명)들의 큰 힘이라 생각한다. 저희가 목표와 꿈을 이룰 수 있게 만들어주시는 원인과 이유가 모두 더비다. 무대에서 잘 보여드리겠다. 자랑스러운 아티스트로 남을 수 있게 노력하겠다. 사랑합니다"라고 못다 한 소감을 밝혔다. 골든디스크 연습을 하면서 있었던 비하인드와TMI 근황 등에 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2020년은 꾸준히 열심히 달렸던 해였다"는 더보이즈는 "부딪힌 만큼 성장했고, 저희끼리도 단합했고 퍼포먼스도 발전할 수 있었다. 더보이즈를 많은 분께 보여드릴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더비가 저희 곁에, 저희가 더비 곁에 있는 게 가장 행복한 일 아닐까 싶다"며 2021년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한편, 이날 경기도 고양시 대화동 킨텍스에서 언택트로 열린 '제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 디지털음원 부문은 JTBC와 JTBC2, JTBC4에서 방송되며 'U+아이돌Live서비스'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배우 박소담이 진행을 맡았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1.09 17:18
스포츠일반

[IS 피플] 잘나가는 현대모비스, 든든한 숀 롱

잘나가는 울산 현대모비스의 '버팀목'은 외국인 선수 숀 롱(28)이다. 프로농구 현대모비스의 페이스가 가파르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5경기에서 4승(1패)을 쓸어담았다. 한때 7위까지 처졌던 순위표를 5위까지 끌어올렸다. 주포 전준범(발뒤꿈치)과 김국찬(십자인대)이 부상으로 빠진 악재가 발생했지만 슬기롭게 극복 중이다. 분위기를 쇄신할 수 있었던 건 골 밑을 든든하게 지키는 숀 롱의 존재감 덕분이다. 숀 롱의 올 시즌 경기당 평균 득점은 4일 기준 19.4점이다. 서울 SK 자밀 워니(19.6점)에 이어 리그 2위. 1라운드에서 경기당 15.6점으로 예열을 시작해 2라운드 20.4점, 3라운드 21.7점으로 매 라운드 기록을 향상했다. 4일 열린 인천 전자랜드와의 4라운드 첫 경기에선 혼자서 24점을 책임졌다. 득점만 잘하는 게 아니다. 리바운드가 11.2개로 리그 전체 1위(2위 전주 KCC 타일러 데이비스·10.7개)이다. 잘 넣고 잘 잡는다. 공격과 수비 모두 현대모비스의 핵이다. 12월 13일 삼성전 '쇼크' 이후 반등에 성공했다. 당시 숀 롱은 20분 46초를 뛰며 5득점 3리바운드에 그쳤다. 유재학 감독이 경기 후 "공격도 수비도 하지 않았다"고 강하게 질책했을 정도로 경기력이 좋지 않았다. 공교롭게도 숀 롱은 다음 경기인 17일 인천 전자랜드전에서 23점을 폭발시켰다. 20일 부산 KT전에선 개인 시즌 최다인 37점을 책임지는 괴력을 선보였다. 최근 9경기에서 경기당 23.8점을 기록했다. 자키넌 간트의 빈자리까지 채웠다. 간트는 시즌 초반 임팩트 있는 활약을 보여줬다. 컨디션이 올라오지 않은 숀 롱을 대신해 팀의 첫 번째 공격 옵션으로 경기를 뛰었다. 하지만 숀 롱이 경기력을 회복한 뒤 입지가 애매해졌다. 득점력(경기당 9.4점)까지 저하돼 결국 현대모비스는 지난달 28일 간트를 퇴출하고 버논 맥클린을 영입했다. 문제는 맥클린의 경기력이다. 최근 3경기 평균 득점이 고작 1점. 숀 롱의 어깨가 무거워질 수밖에 없다. 숀 롱은 관심이 쏠린 4일 전자랜드전에서 막강 위력을 보여줬다. 헨리 심스, 에릭 탐슨이 출전 시간을 양분한 전자랜드를 상대로 골 밑을 완벽하게 장악했다. 21점 차 뒤집기에 성공한 4쿼터에만 11점을 몰아넣으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키가 206㎝인 숀롱은 현대모비스와 계약 발표 당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미국 프로농구(NBA)에서 뛰었고 호주리그에서도 정상급 빅맨으로 활약한 이력 때문이다. 특히 지난해 호주 1부리그 멜버른에서 평균 18.5점에 9.5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당시 현대모비스는 "득점력과 블록 타이밍이 좋고 2대2 수비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선수"라고 소개했다. 서서히 위력이 드러나고 있다. 주전 부상에 외국인 선수 교체라는 악조건을 극복할 수 있는 가장 큰 원동력이다. 배중현 기자 bae.junghyune@joongang.co.kr 2021.01.0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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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③] 신성록 "'집사부일체' 통해 많은 걸 얻어…행복하다"

배우 신성록이 MBC 월화극 '카이로스'를 웰메이드 드라마로 이끌었다. 한 달이라는 시간을 사이에 두고 현재의 남자 김서진으로 분해 과거의 여자 이세영(한애리)과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고자 타임 크로싱을 시도했다. 악의 세력과 맞서 싸우며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매회 진땀을 자아냈다. 몰입도 높은 연기로 인생작을 완성했다. 신성록에게 '카이로스'는 '도전'이자 '선물'이었다. 지금까지 소화했던 캐릭터 중 가장 입체적이었다. 쉽지 않은 연기였지만 끊임없이 고민하며 연기했고 몸을 아끼지 않은 열연 덕에 작품이 더욱 빛을 발했다. 마지막까지 차진 공조로 작품의 깊은 여운을 남긴 신성록은 '2020 MBC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인터뷰②에서 이어집니다. -'카이로스'가 남긴 것은 무엇인가. "대본을 보는 순간 '이 작품은 진짜 꼭 해야겠다,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배우 생활을 하면서 이런 캐릭터는 꼭 한 번 하고 싶었다. 장르물을 경험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던 찰나에 만난 작품이라 더욱 애착이 가는 것 같다. 단편적인 어떤 인물의 정서를 표현하는 것 외에도 극 안에서의 여러 상황, 과거와 미래, 그런 부분들을 표현하기 위해 다양한 요소들을 생각하면서 입체적인 캐릭터로 그려낼 수 있던 기회였다. 이러한 캐릭터를 접하는 것이 흔치 않기 때문에 인생작으로 남을 수 있을 만한 그런 작품이지 않을까 싶다. 지금까지는 내 마음에 가장 와 닿는 작품으로 남을 것 같다." -최근 '2020 SBS 연예대상'에서 '집사부일체'로 베스트 엔터테이너상을 수상했다. "'집사부일체'를 하면서 많은 걸 얻었다. 이걸 하지 않았으면, 다른 사람의 삶을 여유 있게 관찰하거나 경험치를 얻거나 하지 못했을 거다. 다양한 경험을 즐기는 것이 정말 행복하다. 예능 선택에 굉장히 만족한다. 사람 신성록 입장에서도 많은 경험치를 얻고 있어 스스로 만족감을 느낀다. 그런 모습을 시청자분들도 재밌게 봐주는 것 같아 보람된다." -드라마와 예능 활동 병행이 지칠 만도 한데, 지치지 않는 원동력이 있나. "감사하게도 (내게) 제안해줘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게 됐다. 지금까지는 의식의 흐름대로 해왔는데, 생각해보면 이 과정 자체가 나의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인 것 같다. 일이지만 하면서 즐겁고 즐기게 됐다. 나의 한계에 도전하는 게 원동력인 것 같다." -끝으로 시청자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어떻게 보면 작품이 좀 어려웠다. 어느 순간 놓치면 작품을 이해하기 어려울 정도였다. 배우들도 하면서 서로 '이게 맞는 거야? 저게 맞는 거야?' 토론하며 찍었다. 하지만 타임 크로싱이라는 장르 자체가 어렵고 그것을 풀어 나가는 재미가 큰 작품 구조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는 점 이해해주길 바란다. 조금 더 큰 반전, 조금 더 완성도 있는 것들을 선택하기 위함이었다는 걸 이해해줬으면 좋겠다. 배우들 모두 열심히 연기했다. 동료들 모두에게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고 박승우·성치욱 연출, 이소연 작가님께도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 시청자 여러분 역시 끝까지 놓지 않고 봐주고 좋은 평가 내려줘 정말 감사하다. 좋은 작품으로 또 찾아오겠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HB엔터테인먼트 2021.01.01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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