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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X why Z] Z에게 물었다 "'스우파2'는 왜 이렇게 인기가 많은 거야?"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는 방송을 할 때마다 이슈가 되고 있다. 시즌1 때도 그랬고 시즌2도 시작하자마자 거센 이슈를 만들어내고 있다. 시즌1보다 시즌2가 더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나라에 실력이 뛰어난 댄서들이 이렇게 많았다니 새삼 놀랍다. 한국 비보이들이 전세계를 휩쓸고 다닌 덕분에 우리나라에 유명한 비보이들이 많은 건 알았지만, 이렇게 훌륭한 여성 댄서와 안무가들이 많다는 건 이번에 처음 알았다. 춤이면 춤, 리더십이면 리더십, 창의력이면 창의력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는 여성 댄서들, 정말 우리만 알고 있기 아까울 정도다. 댄서는 물론 아이돌들도 ‘스우파’에서 시작한 ‘스모크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고 우리나라를 넘어 외국에서도 스모크 챌린지 때문에 난리가 났다. 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스우파2에 열광하는 걸까?X재국 : Z세대가 ‘스우파2’에 열광하는 이유가 뭘까?Z연우 : ‘스우파’ 시즌1 이후로 사람들이 안무가나 댄서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된 것 같아요. 아이돌들도 컴백할 때마다 최대한 화제가 될 만한 안무를 선보이고 노래도 춤추기 좋은 노래가 더 유행하는 거 같고요. 유명한 노래는 그 춤을 만든 안무가들 버전의 안무도 숏폼에 많이 올라오는데, 확실히 댄서들이 추는 춤이 더 전문적이고, 그 춤 안의 메시지나 에너지가 더 잘 느껴지는 것 같아요. 그렇게 자기가 좋아하는 댄서가 생기다 보면 그 댄서가 만든 아이돌 그룹의 안무도 찾아보게 되고, 더 나아가 힙합이나 왁킹 같은 다양한 장르로 댄서들이 배틀하는 영상도 찾아보게 되죠. 춤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봐도 댄서들의 무브먼트는 항상 자신감이 넘치고, 춤을 이렇게 잘 추기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는지가 느껴져서 더 멋있어요. 그리고 은근 댄서판이 좁아서 ‘스우파2’를 보면 과거 자신의 제자였던 댄서와 배틀을 하거나, 한 때는 같은 크루였다가 지금은 다른 크루가 된 댄서의 관계성을 보는 것도 재밌어요. 무엇보다 진짜 실력있는 사람들이 진심으로 대결 하는 게 너무 멋있어서 모두가 열광하는 거겠죠.X재국 : 이번 ‘스우파2’에서 이슈가 된 크루나 리더가 있다면?Z연우 : ‘베베’ 크루의 리더 바다 리는 사실 ‘스우파2’ 방영 전부터 이미 많은 SM 아이돌들의 안무를 담당했고, 아이돌들과 같이 춤추는 영상도 많이 공개됐기 때문에 팬들에게 인기가 많았어요. 바다 리는 ‘스우파2’에 나오면서 해외 팬들도 더 많아졌고, 춤에 큰 관심이 없던 사람들에게도 이름을 알렸어요. 요즘 유행하는 스모크 챌린지도 바다가 안무를 만들었고 바다 리는 자기가 창작한 안무를 선보이면서 아무나 흉내 낼 수 없는 아우라를 보여줬어요. 그리고 또 이번엔 해외 크루들도 많이 나왔는데 ‘잼 리퍼블릭’의 리더 커스틴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어요. 커스틴은 해외 가수들과 작업을 많이 한 유명 댄스 크루 ‘로얄패밀리’의 멤버이기도 해요. ‘잼 리퍼블릭’은 우리나라 아이돌 노래로 춤을 출 때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해석을 해서 그 노래를 다르게 들리게끔 해주는게 신기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상대 댄서를 리스펙 해주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X재국 : Z 생각에는 누가 우승할 거 같아? 이유는?Z연우 : 이번에 참가한 댄스 크루들이 모두가 쟁쟁한 팀들인데, 지금 가장 유력한 후보는 ‘베베’나 ‘잼 리퍼블릭’인 것 같아요. 이 두 크루의 안무들이 매번 화제가 되고 매 배틀 때마다 성적이 좋으니까요. 또 이 두 크루가 가장 색이 뚜렷하고 멤버들 모두가 개성 있는 것 같아요. 그래도 끝까지 지켜봐야 하지 않을까요?K팝의 바탕에는 댄스가 있다. 노래도 중요하지만 춤이 없는 K팝은 상상하기 힘들다. 그렇게 K팝의 큰 축을 담당했던 댄서들, 그리고 안무가들이 주목받는 건 매우 바람직한 현상이다. 근데 생각할수록 대견하고 대단하고 놀랍기만 하다. 수많은 가수 오디션 프로그램을 보면서 ‘우리나라에 노래 잘하는 사람이 이렇게 많았나’하며 놀란 적이 있는데 춤 잘 추는 사람들은 또 왜 이렇게 많은 건지, 우리나라는 정말 대단한 민족이다. 필자소개=이재국 작가는 서울예대 극작과를 졸업하고 ‘컬투의 베란다쇼’, ‘SNL코리아 시즌2’, 라디오 ‘김창열의 올드스쿨’ 등 다수의 프로그램과 ‘핑크퐁의 겨울나라’, ‘뽀로로 콘서트’ 등 공연에 참여했다. 2016 SBS 연예대상 방송작가상을 수상했다. 저서는‘아빠왔다’, ‘못그린 그림’이 있다. 이연우 양은 이재국 작가의 딸로 다양한 재능을 가졌으며 대중문화에 관심이 많은 대한민국 평범한 청소년이다. 2023.09.26 05:58
연예일반

오나미, 초대 못한 유재석 등장에 깜짝… 눈물·웃음 오간 결혼식 현장 공개

개그우먼 오나미가 ‘조선의 사랑꾼’에서 결혼식 현장을 공개하며 뭉클한 감동을 안방에 선사했다. 지난 2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최성국의 결혼식 영상이 공개, 박수홍과 그의 아내 김다예의 결혼 준비 과정과 오나미의 결혼식 현장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오나미는 김다예가 “결혼식장에서 울 것 같다”고 걱정하자 “(결혼식에서 눈물 참기용으로 추천받은) 샤이니 ‘링딩동’을 불러봤는데 눈물이 나더라”고 털어놔 스튜디오 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 오나미의 결혼식 현장 모습이 그려졌고, 오나미는 결혼식 당일 멋지게 차려입은 매니저를 보자마자 눈물을 터트리는가 하면 매니저가 준비한 웨딩카를 보고 재차 눈물지었다. 메이크업 숍과 결혼식장에서도 동료 연예인들이 등장하기만 하면 눈물을 주체하지 못하기도. 하객 가운데는 오나미의 개그맨 선배 유재석도 등장, 오나미는 그의 등장에 눈물을 흘리며 “유재석 선배는 말(초대)을 못 했는데 왔다”고 말했다. 이에 박경림은 “저렇게 울면 사연 있어 보인다. 전 남친처럼 보인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내 오나미는 영상 속 남편 박민을 보고 “멋있다”고 환호,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결혼식장에서 그는 개인기까지 펼치며 프로 개그우먼 면모를 보여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물들였다. 개그우먼 오나미의 활약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3.01.03 08:17
연예

[화보IS] 이현이 "이젠 축구 없는 인생 상상할 수 없어"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우먼센스 7월 호 커버를 장식, 청초한 면모를 뽐냈다. 모델로서 패션 활동을 비롯 SBS ‘골 때리는 그녀들’,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판타스틱 패밀리’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맹활약 중에 있는 이현이는 이번 화보를 통해 내추럴한 메이크업과 청순한 스타일링으로 색다른 무드를 자아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녀는 “왜 이제야 축구를 알게 됐나 싶다. 사실 방송 출연 제안을 받을 때만 해도 자신이 없었다”라면서도 “축구를 하는 시간만큼은 오롯이 공과 내 움직임에 집중한다. 이제는 축구 없는 인생을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진심을 다해 방송에 임하고 있다”라고 전하며 SBS ‘골 때리는 그녀들’과 축구에 대한 진심을 내비쳤다. 더불어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대중을 만나고 있지만, 어느 자리에 있어도 모델이라는 수식어를 놓지 않겠다”라며 “언제까지나 모델이라는 본분을 잊지 말아야 한다는 게 굳은 신념이다”라고 전해 톱모델로서 그녀의 신념 또한 대중에 전할 수 있었다. 이현이의 화보 인터뷰는 우먼센스 7월 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2022.08.17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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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의 전쟁’ 김지민 애정전선 이상無 “김준호와 잘 만나고 있어”

김지민이 김준호와의 애정전선을 전한다. 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에서는 분노를 야기하는 5남매 살인 사건부터 줄리아 로버츠의 충격적인 사생활이 공개되며 큰 관심을 끈다. 이와 함께 ‘장미의 전쟁’에서 김준호와 관련된 이야기를 할 때면 늘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는 이상민과 김지민이 또 한 번 유쾌한 멘트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이상민은 김지민에게 “별 이상 없습니까?”하고 묻는다. 현재 김준호와 공개 열애 중인 김지민은 “저희 잘 만나고 있는데 왜 그러시냐”고 발끈하는 듯 답해 웃음을 자아낸다. 또 이를 지켜보던 양재웅이 이상민에게 “사랑 좀 하세요”라고 디스 아닌 디스를 날려 ‘장미의 전쟁’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그런가 하면 이날 이상민은 사랑이 충격적인 결말을 부른 스토리를 소개하기에 앞서 “’사랑해서 그랬어요’라는 말을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는다. 김지민은 “사랑해서 집착하는 거라고 말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은 아름답게 들리지 않는다”고 답한다. 이어 양재웅은 “집착을 사랑이라고 착각하는 경우는 유년기 부모와의 관계 형성에 있어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언급하기도. 그런가 하면 김지민은 옷까지 갖춰 입고 영화 ‘프리티 우먼’(Pretty Woman) 속의 줄리아 로버츠를 따라 한다. 이를 본 양재웅은 “마녀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고. 이에 김지민의 줄리아 로버츠 따라잡기가 어떤 모습일지, 왜 줄리아 로버츠를 따라했는지 궁금증이 유발된다.한편, ‘장미의 전쟁’은 8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8.08 13:32
연예

'갬성캠핑' 은지원, 박나래→박소담 캠퍼 울리며 눈물 제조기 등극

은지원이 '갬성캠핑' 멤버들과 게스트 송민호까지 출연자 전원을 울린 사연이 공개된다. 현재 방영 중인 JTBC '갬성캠핑'은 개그우먼 안영미, 박나래와 마마무 솔라, 에이핑크 손나은, 배우 박소담이 톱스타 게스트를 초대해 캠핑카를 타고 국내의 이국적인 명소로 떠나는 '본격 콘셉추얼 캠핑 예능'이다. '갬성캠핑' 12회에는 전 편에 이어 프로 예능꾼 은지원, 송민호가 캠핑 친구로 활약한다. 특히 전 편에서 여느 캠친들과 다르게 갬성 파괴를 목적으로 출연했다고 밝힌 은지원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예능꾼의 면모를 선보인다. 이날 캠핑에는 멤버들과 캠친들의 짜릿한 마니또 게임이 펼쳐진다. 수호천사가 되어 몰래 좋은 일을 해줘야 하는 일반적인 마니또 게임과는 달리, 상대방 몰래 특별 미션을 수행해야 하는 업그레이드 마니또 게임을 펼친다. 이에 은지원은 미션을 받자마자 "난 이거 하면 인성 쓰레기 된다"라며 겁을 낸다. 은지원은 막상 마니또 게임이 시작되자, 미션에 성공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예능 미친 자'의 면모를 뽐낸다. 특히 '갬성 브레이커'로 갬성 캠핑을 찾았던 은지원이 미션 도중 멤버 전원을 울려 촬영장 전체를 눈물바다로 만든다. '갬성 브레이커' 은지원이 '눈물 제조기'에 등극한 사연은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8일 오후 9시에 '갬성캠핑' 12회가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1.08 11:23
무비위크

[박스오피스IS] 16일째 1위 '원더우먼1984' 50만도 버겁다

50만 명만 찍어도 감격할 기세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원더 우먼 1984'는 7일 4190명을 끌어모아 누적관객수 48만976명을 기록했다. 박스오피스 순위는 전체 1위로, 지난 달 23일 개봉 후 16일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관객수는 영 제자리다. 50만 명의 벽이 높아도 너무 높다. 최악의 2020년을 보낸 후 새 1월에 들어서면서 '더 최악이 있을까' 싶었지만 최악을 넘은 최악은 있었다. 극장은 영화도, 관객도 없는 1월을 버티고 있다. '원더 우먼 1984' 역시 매일 최저 관객수를 찍으며 빈 극장에서 필름만 돌아가고 있는 모양새다. 그 무엇도 코로나19에 대적할 수 없다는 현실이 씁쓸하다. 2017년 국내에서 누적관객수 216만 명을 기록한 '원더 우먼'의 속편 '원더 우먼 1984'는 놀라움으로 가득한 새로운 시대인 1984년을 배경으로 새로운 적과 만난 원더 우먼의 새로운 활약을 그리는 작품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1.08 07:49
연예

박나래, '심야괴담회' 첫방 시청 독려 "괴담의 세계로 오시지요"

개그우먼 박나래가 MBC 새 예능 '심야괴담회'를 홍보했다. 박나래는 7일 자신의 SNS에 "오늘 밤 MBC '심야괴담회'. 심의 때문에 시간대를 옮겼습니다. 괴담의 세계로 오시지요 #공포매니아 #내취향 #데뷔부터 #봉숭아학당귀신 #공포엘리트 #자기전에공포영화 #보는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공식 포스터를 게재했다. 포스터 속에는 놀란 듯 눈을 동그랗게 뜬 신동엽과 의문의 단지를 든 채 섬뜩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노려보는 박나래, 김숙의 모습이 담겨 있다. MBC '심야괴담회'는 총상금 4,444,444원을 놓고 벌이는 '국내 최초 괴담 스토리텔링 챌린지 프로그램'이다. MC 신동엽, 김숙, 박나래와 황제성, 허안나, 심용환, 곽재식이 출연해 신개념 공포·괴기 토크쇼를 펼칠 예정이다. 오늘(7일) 오후 10시 20분, 9일(토) 오후 10시 양일간 총 2부작으로 공개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1.07 15:10
연예

최수영, '런 온' 대표하는 걸크러시 사이다 명대사 BEST3

배우 최수영이 JTBC 수목극 '런 온'에서 타고난 감각과 빈틈없는 일 처리 능력으로 도도한 능력자의 면모를 선보이며 활약을 펼치고 있다. 시원한 매력의 '영앤리치' 대표 최수영(서단아)의 통쾌하고 짜릿한 돌직구 어록 세 가지를 살펴보자. #1. 서명그룹의 유일한 '적통'이 전한 일침 "내가 하면 비정상이고 네가 하면 정상이래" 재벌 집안에서 태어나 가진 것을 지키기 위해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온 인물 최수영은 딸이라는 이유로 후계 서열에서 밀려 정략결혼을 강요받고 있다. 허나, 타고난 환경에 안주하지 않는 최수영에게 이러한 차별을 향한 감정적 동요는 없었다. 시집이나 가라며 자신을 도발해오는 이복오빠 이신기(서명민)에게 "너나 나나 최고경영자 되고 싶지. 근데 내가 하면 비정상이고 네가 하면 정상이래. 너랑 나랑 타고난 거 딱 하나 다른 게 성별인데"라는 일침을 선사, 고정관념을 파고드는 명쾌한 지적으로 시청자들에게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2. 시간이 곧 금인 최수영의 특급 칭찬 "네 그림에 내 시간이 묻은 거 같아서" 최수영은 단골 카페에 걸린 그림을 감상하던 중 실수로 덜 마른 유화를 건드려 그림을 구매하게 됐다. 자신이 망친 그림을 그린 미대생 강태오(이영화)를 불러 작품을 의뢰, 의례적인 사과 대신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한 발 빠른 상황 판단력을 보여줬다. 이어 "좋아, 네 그림에 내 시간이 묻은 거 같아서. 나한테 제일 중요한 게 시간이라"라고 무심한 듯 낭만적인 대사로 시청자들의 설렘을 유발, 24시간이 모자란 워커홀릭에게 있어 감상평을 남겼다. #3. 능력 부자 최수영의 근거 있는 자신감 "내가 못 하는 건 안 했을 때밖에 없어" 자신이 아끼는 연제욱(정지현) 비서실장이 서명민에게 분풀이로 걷어차인 사실을 알게 된 최수영은 다시 회사를 찾아 이신기가 한 짓을 그대로 갚아 주며 몸소 권선징악을 실천했다. "재벌로 안 태어났으면 더 망나니같이 살 수 있었다"라며 자신에게 소중한 사람들은 끔찍이 챙기는 의리를 보인 최수영은 "내가 못 하는 건 안 했을 때밖에 없어"라며 근거 있는 자신감을 다시 한번 내비쳤다. 최수영은 시크함과 스위트함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영앤리치', '강강약약'등의 수식어와 우먼 파워를 보여주며 젊고 쿨한 이 시대의 새로운 리더상을 그려내 '단아앓이'를 유발하고 있다. 매 순간이 경쟁일 수밖에 없었던 최수영의 복잡다단한 가정사까지 드러나게 되면서, 앞으로 서단아 캐릭터가 마주하게 될 또 다른 변화와 성장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런 온'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JTBC에서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메이스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지음 2021.01.07 09:50
연예

[피플IS] 신축년도 '글로벌 퀸' 배두나

글로벌하면 배두나, 배두나하면 글로벌이다. 글로벌 활동 대표주자 배두나가 이번에는 한국을 배경으로 한 프랑스 영화로 관객들에게 선물 같은 만남을 선사한다. 오는 14일 개봉하는 '#아이엠히어'는 SNS를 통해 알게 된 SOO를 만나기 위해 무작정 한국행을 택한 프렌치 직진남 스테판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자마자 겪게 되는 좌충우돌 힐링 여행기를 담은 작품이다. 극중 배두나는 스테판의 감정을 동요시키는 매력적인 여자 SOO로 분해 SNS 안에서, 그리고 현실의 한국에서 모습을 드러낸다. 등장 자체는 짧지만 주인공을 움직이는 결정적 인물로 영화 전반을 지배하며 러닝타임내내 존재감을 발휘한다. 6일 공식 시사회를 통해 첫 공개된 '#아이엠히어'는 사실상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영화판으로, 인천공항 홍보영상 혹은 서울 홍보영상으로 활용해도 손색없을만큼 두 주요 촬영지의 곳곳을 낱낱이 소개한다. 그 안에서 배두나는 세상 화려한 드레스와 올블랙 오피스 우먼 패션 등 단 두벌의 의상으로 SOO 캐릭터를 완벽하게 설명한다.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이해할 법한 SOO의 감정 변화와 행동들을 현실적으로 표현하는 것은 물론, 프랑스어와 한국어를 자유자재로 오가는 연기는 배우 배두나의 본업 능력치를 새삼 감탄하게 만든다. 영화에서 SOO가 프랑스와 한국, SNS와 현실을 잇는 매개체로 활용되는 것처럼 배두나 역시 '#아이엠히어'의 글로벌 연결고리로 만능 활약상을 펼쳤다. 영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국내에서 홍보할 사람은 나 뿐"이라는 찐 반응과 함께 최근 라디오에 출연, 책임감 넘친 모습은 배두나의 글로벌 의리까지 확인시킨다. 최근 K콘텐츠가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활기를 띄면서 불모지 시절부터 두 세 발 앞서 해외 문을 두드렸던 배두나는 더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일본, 할리우드 영화를 비롯해 원조 넷플릭스 퀸으로 넷플릭스 국내 공식 상륙 전부터 대규모 '센스' 시리즈를 통해 넷플릭스와 동행했던 배두나다. 넷플릭스가 본격적으로 한국 시장에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기 시작한 그 첫 걸음도 배두나는 함께 했다. '킹덤' 시리즈에 이어 현재 촬영에 한창인 '고요의 바다' 등 넷플릭스의 전폭적 지원을 받는 대작에 연이어 출연하면서 내수 콘텐츠로 글로벌 위상을 이어 나가는 신세계의 중심에 섰다. 여기에 더해 배두나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K무비 진출작 '브로커' 촬영도 준비 중이다. 그야말로 대체불가 글로벌 배두나. 한 관계자는 "10여 년이 넘는 시간동안 촘촘히, 그리고 단단하게 쌓아놓은 배두나의 글로벌 내공이 K콘텐츠 주목과 함께 더욱 빛 발하는 시기가 되지 않을까 싶다"며 "당연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누구도 쉽게 가지 않는 길을 흔쾌히 걸으려는 도전 의식까지 늘 흥미롭고 멋지게 평가 받는 배우다"고 전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1.0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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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IS] "최악의 새해" 극장 관객수 3일 연속 1만 명 대

극장가가 최악의 신년을 맞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6일 극장을 찾은 총 관객 수는 1만 6620명에 불과했다. 4일부터 3일 연속 1만 명 대를 기록하고 있는 것. 특히 지난 4일 1만 4518명으로 역대 최저 관객 수를 경신한 후, 계속해서 비슷한 수치의 일일 관객 수를 나타내고 있다. 추운 날씨 만큼이나 극장가도 얼어 붙었다. 지난 12월 23일 개봉한 후 한 차례도 1위 자리를 놓친 적 없는 '원더 우먼 1984'도 1위라는 이름이 무색할 정도로 초라한 성적표를 받고 있다. 6일 관객 수는 겨우 4708명. 누적 관객 수는 47만 6787명으로, 50만 명 돌파도 힘겨운 상황이다. 지난 5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840명이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어려움으로 국내 최대 멀티플렉스 CGV 네 개 지점이 새해 들어 임시 휴업에 들어갔다. 아예 영업을 중단한 곳도 여럿이다. 문을 닫는 극장은 더욱 늘어나고 있다. 앞서 한국상영관협회는 "영화관이 입점한 건물주들에게도 임대료 인하시 세금 혜택을 주는 등 임대료와 관련한 지원책에 영화관을 포함시켜야 한다"고 호소한 바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1.07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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