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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규 주연 영화 '이 안에 외계인이 있다', 2월 개봉 확정

배우 조병규 주연작 '이 안에 외계인이 있다(최은종 감독)'가 오는 2월 개봉을 확정하고, 엉뚱발랄 티저 포스터를 8일 공개했다. '이 안에 외계인이 있다'는 외계인 연구 동호회 멤버들이 생애 최고의 위기를 맞이한 쇼킹 미스터리 코미디. '내가 살인범이다'(2012), '악녀'(2017)의 조연출을 거쳐 지난해 액션 모바일 무비 '독고 리와인드'에서 메가폰을 잡은 최은종 감독의 신작이다. 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코리안 판타스틱: 왓챠가 주목한 장편’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지구가 외계인의 침공을 당하자, 유튜브에서 화제가 된 외계인 박사가 있다는 지하 벙커로 생존자들이 모여 벌어지는 영화 속 독특한 이야기는 개성 만점 배우들의 합류로 재미와 몰입도를 높였다. 먼저, 최근 OC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으로 폭넓은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는 조병규는 도건태 역을 맡아 극의 중심을 이끌어간다. 태항호가 박사의 조수 태하명을, 배누리가 건태의 예전 여자친구 배수진 역을 맡았다. 배우로 변신을 한 김규종은 가수 지망생 백마탄 역을, 윤재가 그런 그의 보호를 받게 된 미미 역을 맡았다.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복장부터 표정까지 제각기 다른 개성을 자랑하는 인물들의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방독면을 들고 있는 조병규를 비롯해, 꽃을 들고 있는 김규종, 총을 들고 있는 태항호 등 어느 한 명도 평범하지 않은 캐릭터들은 영화의 독특한 재미를 더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1.08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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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김우빈, 화면뚫고 나올것같은 카리스마 눈빛 '강렬'

배우 김우빈이 강렬한 눈빛으로 여심을 녹였다. 김우빈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우빈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강렬한 눈빛 카리스마를 뽐냈다. 비인두암 투병으로 지난 3년여 간 활동을 중단했던 김우빈은 최근 완치 판정을 받고 활동을 재개했다. 영화 '외계인'으로 컴백 소식을 전해 많은 팬들의 환영을 받았다. 이후 여러 광고 촬영을 진행하며 여전히 톱스타임을 입증하고 있다.한편 김우빈은 신민아와 지난 2015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최주원 기자 2021.01.06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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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IS] 최초의 여성 닥터 조디 휘태커, '닥터후'에서 하차한다

BBC '닥터 후' 시리즈에서 최초의 여성 닥터로 캐스팅돼 화제를 모았던 배우 조디 휘태커가 '닥터 후'를 하차한다. 4일 영국 매체 미러는 "조디 휘태커의 하차가 비밀에 부쳐지고 있다고 하지만, 촬영장에서는 공공연하게 이야기가 돌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BBC 대변인은 "어떤 추측도 언급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세 시즌 후 시리즈를 떠나는 것은 최근 닥터 역을 맡아온 배우들의 관행이었다. 조디 휘태커 또한 마찬가지다. '닥터 후'는 1963년부터 시작된 시리즈다. 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드라마다. 인간의 외모를 지닌 외계인 닥터가 타디스라는 시간 여행 우주선을 타고 우주를 여행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조디 휘태커는 지난 2017년 13대 닥터로 발탁, 최초의 여성 닥터로 큰 화제를 모 은 바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1.05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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