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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연예

‘웬즈데이’ 새 시즌 넷플릭스 떠나나? OTT 이적 가능성

넷플릭스 시청 시간 TV쇼 부문 전세계 1위를 차지한 오리지널 시리즈 ‘웬즈데이’의 새 시즌이 다른 OTT 플랫폼에서 공개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는 3일(한국시간) “넷플릭스가 독점 공개한 ‘웬즈데이’의 시즌2가 또 다른 플랫폼인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서 공개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인디펜던트는 “‘웬즈데이’는 엄청난 성공에도 불구하고 넷플릭스와 시즌2를 계약 갱신하지 않았다”면서 “넷플릭스는 시즌2의 계약을 원하지만, 제작사가 MGM이기 때문에 선택권이 없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으르렁 포효하는 사자의 오프닝으로 유명한 MGM은 지난해 아마존에 약 85억 달러(약 10조7601억원)에 팔렸다. 인디펜던트는 “시즌2는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서 공개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했다. 김혜선 기자 hyeseon@edaily.co.kr 2023.01.03 13:25
연예일반

‘더 글로리’ 박성훈, 송혜교·임지연과 다정한 분위기 “내 친구들”

배우 박성훈이 ‘더 글로리’ 촬영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3일 박성훈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내 친구들”이라는 글과 함께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에 함께 출연한 배우들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성훈은 송혜교, 임지연, 김히어라, 차주영과 카메라를 응시하며 함께 미소 짓고 있다. 박성훈은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송혜교 분)에게 학교폭력을 가한 전재준으로 분해 실감 나는 악역 연기를 선보였다. 사진 속 그는 극 중 같은 악역 무리로 출연하는 박연진 역의 임지연, 이사라 역의 김히어라, 최혜정 역의 차주영은 물론 대립 중인 문동은 역의 송혜교와도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더욱 끈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문동은이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지난달 30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됐다. 해당 시리즈는 공개 사흘 만에 글로벌 넷플릭스 5위를 달성하며 순항 중이다. 한국을 넘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싱가포르, 대만, 태국, 베네수엘라 등 10개국에서 1위에 올랐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3.01.03 07:52
IT

[IT톡] LG전자 '브리즈'·아프리카TV 서비스 고도화

LG전자, 고객 '꿀잠'까지 책임진다 LG전자는 오는 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3'에서 스마트 수면 케어 솔루션 '브리즈'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브리즈는 고객이 편히 잠들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잠이 든 고객의 수면 상태를 분석해 숙면을 돕는다. 뇌파를 측정하고 수면 케어 사운드를 들려주는 전용 무선이어셋과 전용 관리 앱으로 구성했다. 브리즈는 '뇌파 동조 사운드'를 포함해 루시드폴 등 국내외 아티스트들이 작곡한 '자장가', 자연의 소리와 같은 'ASMR' 등 다양한 음원으로 고객의 수면을 케어한다. 브리즈는 80여개의 사운드를 기본 내장했다. 고객이 즐겨 듣는 음악이나 유튜브 영상 등에 뇌파 동조 사운드를 더할 수도 있다. LG전자는 개선사항을 반영해 올해 상반기 브리즈를 국내부터 출시할 예정이다. 아프리카TV, 화질 키우고 숏폼 전면에 1인 미디어 플랫폼 아프리카TV가 새해를 맞아 대대적인 서비스 고도화를 약속했다. 정찬용 아프리카TV 대표는 지난달 30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2022 BJ대상'에서 화질 개선·숏폼 VOD 확장·오리지널 콘텐츠 강화를 핵심 전략으로 제시했다. 최고 화질의 해상도를 1440p로 올리고 일반 화질의 비트레이트를 4000K까지 상향할 계획이다. 변화하는 콘텐츠 소비 행태에 맞춰 숏폼 VOD 서비스 '캐치'를 전면에 배치하고 UI(이용자 인터페이스)와 UX(이용자 경험)를 개인화할 방침이다. 또 오리지널 시리즈를 제작해 콘텐츠를 차별화하고, BJ들이 시도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지원한다. 정찬용 대표는 "아프리카TV는 오픈 플랫폼을 지향한다. 오픈 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도 개발해 유저들이 여러 확장 프로그램에 적용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3.01.03 07:00
연예일반

[왓IS] ‘더 글로리’ 사적 복수는 ‘영광’스럽지 않다는 모순

사적 복수는 영광스러운 길인가. 학교폭력 피해자의 복수극을 그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가 공개 사흘만에 글로벌 넷플릭스 5위를 달성하며 순항하고 있다. 한국을 넘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싱가포르, 대만, 태국, 베네수엘라 등 10개국에서 1위에 올랐다. 장르물의 대가 김은숙 작가와 로코퀸 송혜교의 컬래버레이션이지만 ‘더 글로리’의 흥행은 그것만으로 설명하기 힘든 여운을 준다. ‘더 글로리’는 먹먹함이 남는다. 그 이유는 통쾌한 복수극의 서사를 그대로 따라가지 않기 때문이다. 흔히 피해자의 사적 복수를 다루는 작품은 복수가 실행되는 과정에서 철저히 ‘가해자가 얼마나 고통받느냐’에 초점을 맞춘다. 피해자의 고통과 아픔은 과거의 일일 뿐이며 사적 복수의 정당성을 부여하기 위한 장치로 취급받는 경우가 많다. 소위 ‘사이다 복수’를 이뤄가는 과정에서 피해자가 마치 초인이나 철인처럼 묘사된다. 그러나 ‘더 글로리’에서 주인공 문동은(송혜교 분)의 고통은 현재 진행형이다. 지독한 학교폭력(학폭)을 당한 동은은 수시로 화상 자국을 긁적인다. 누군가에게 일상인 일도 동은에게는 트라우마의 트리거로 작동한다. 사진을 찍을 때 터지는 플래시는 학폭 증거사진을 남기는 기억을, 삼겹살을 굽는 회식 자리는 온몸에 화상을 입던 순간을 떠올리게 한다. 또 동은은 피식 새어 나오는 웃음조차 조심스럽다. 웃다 보면 자신이 다짐한 복수를 잊어버릴까 싶어서다. 이렇게 지독히 현실적인 묘사는 복수의 정당성을 위한 장치보다 폭력의 경험이 피해자의 일상을 얼마나 파괴하는지 설명에 가깝다. 한때 죽음까지 고민하게 했던 폭력을 견디고 동은은 복수를 결심했다. 가해자의 인생을 무너뜨리지 않고서는 결코 평온해질 수 없는 마음. 복수가 자신의 인생을 폭력 이전으로 돌려줄 수 없다는 것도, 앞으로의 인생에 빛을 비춰줄 수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동은은 ‘사적 복수’의 길로 뚜벅뚜벅 걸어간다. 복수를 말리려던 주변인들 역시 동은의 온몸에 가득한 화상 자국에 입을 다물게 된다. 물론 처음부터 동은이 ‘복수’를 원했던 것은 아니다. 동은을 ‘복수’로부터 구원할 길은 얼마든지 있었다. 동은은 친구들의 폭력이 시작됐을 때부터 선생님에게, 경찰에게 도움을 구했다. 하지만 자신이 처벌되지 않을 것이라는 걸 정확하게 알고 있는 가해자들을 막을 방법은 없었다. ‘교칙’, ‘법의 틀’은 사회적 지위를 등에 업은 폭력 앞에 무력했다. 결국 동은을 살게 하는 이유는 ‘복수’라는 꿈이었다. 다만 동은은 복수가 또 다른 자신의 일상을 파괴한다는 것을 철저히 인지하고 있었다. 동은은 가정폭력 피해자인 강현남(염혜란 분)과 협력하며 “이모님은 딸을 잃을 것이다. (딸과 함께) 찌개를 끓이는 그런 저녁은 오지 않을 거다. 우리가 공모한 건 그런 것”이라고 말한다. 송혜교의 이 대사는 ‘사적 복수’에 대한 김은숙 작가의 시각을 관통하는 말이라 할 수 있다. ‘더 글로리’가 이전까지 다른 K복수극과 차별화되는 부분이다. 사적 복수는 결코 영광스럽지 않으며, 그 끝은 자신의 일상마저 파괴하는 것이라고. ‘영광’이라는 의미의 ‘더 글로리’라는 제목은 그래서 ‘복수의 끝에는 어떠한 영광도 없을 것’이라는 반어다. 어린 동은(정지소 분)이 고등학교를 자퇴한 뒤 폭력의 가해자였던 친구 박연진(신예은 분)을 찾아가 “내 꿈은 너야”라고 말했던 장면 역시 마찬가지다. 삶에 에너지를 불어넣고 이뤘을 때 더할 나위 없이 기뻐야 할 ‘꿈’이 ‘학교 폭력의 가해자’라는 모순. 빛이 없는 꿈, 이뤄도 영광이 없을 복수의 끝을 그리고 있기에 ‘더 글로리’는 더욱 현실적이고 잔인하다. ‘더 글로리’는 오는 3월 시즌 2가 공개된다. 시즌2에서는 문동은의 복수가 클라이맥스에 다다를 전망이다. 문동은의 복수가 어떤 형태로 이뤄질지 지켜볼 일이다. 김혜선 기자 hyeseon@edaily.co.kr 2023.01.03 06:30
연예

종영 앞둔 ‘우영우’ 3주 연속 넷플릭스 비영어권 시청시간 1위

최종회만을 남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우영우’)가 글로벌 OTT 넷플릭스의 비영어권 드라마 부문에서 3주 연속 시청 시간 1위를 차지했다.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넷플릭스 톱 10이 발표한 17일 최신 순위를 보면 ‘우영우’는 8월 둘째 주(8∼14일) 6936만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비영어권 드라마 부문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우영우’는 다섯 번째로 해당 부문 1위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지난 6월 29일 공개된 ‘우영우’는 방송 첫 주 10위권에 진입하지 못했지만 다음 주인 7월 둘째 주(4∼10일) 1위에 올랐고, 셋째 주(11∼17일)에도 1위를 지켰다. 넷째 주(18∼24일)에는 스페인 시리즈 ‘알바’에 밀려 2위로 내려왔지만 다섯째 주(25∼31일)에 다시 1위를 탈환하는 데 성공했고 8월 첫째 주(1∼7일)와 두 번째 주까지 3주 연속 정상을 지켰다.또 매주 주간 시청 시간이 늘어나면서 드라마는 새 기록을 세우고 있다. 처음 시청 시간이 집계된 7월 둘째 주에는 2395만 시간, 셋째 주에는 4558만 시간, 넷째 주에는 5507만 시간, 다섯째 주 6563만 시간, 8월 첫째 주에는 6701만 시간, 둘째 주에는 6936만 시간을 기록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변호사 우영우(박은빈 분)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18일 아쉬운 막을 내린다.넷플릭스 드라마 시청 시간에는 tvN 동시공개작 ‘환혼’이 4위(1784만 시간), 오리지널 시리즈 ‘모범가족’이 9위(706만 시간)로 8월 둘째 주 비영어권 드라마 시청 시간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08.17 13:43
연예

정채연, 오랜만에 근황 셀카 '도도+청순'

그룹 다이아 겸 배우 정채연은 지난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이번에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내추럴한 헤어스타일로 셀카를 찍고 있는 정채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무엇보다 정채연은 도도한 눈빛으로 특유의 청순한 매력에 섹시미까지 어필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한편 정채연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시리즈에 주연으로 활약한 바 있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21.01.10 13:26
무비위크

전배수, '허쉬'→'철인왕후' 주말의 신스틸러

배우 전배수가 JTBC 금토극 '허쉬'부터 tvN 토일극 '철인왕후'까지, 화제 속에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에 연이어 출연하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전배수는 ‘허쉬’에서 황정민(한준혁)의 절친이자 형사인 김현도 역을 맡았다. 사건에 관한 자료와 정보를 주고 받는 기자와 형사라는 일반적인 관계를 넘어 황정민과 때로는 친구처럼 때로는 형처럼 담담하지만 날카로운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묵직한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또한, ‘철인왕후’에서는 신혜선(중전 소용)의 아버지 김문근으로 등장해 ‘허쉬’와는 또 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전배수는 엄청난 물욕으로 진상품을 빼돌리는 등 탐욕스러운 모습을 보이지만 누구보다 딸에게 지극정성인 김문근 역을 코믹하게 그려내고 있다. 전배수는 주말 시청자들을 사로 잡은 두 드라마를 통해 현대극과 시대극을 오가며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하고 있다. 전배수는 자연스럽고 탁월한 연기력으로 푸근하고 친근한 모습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강렬한 모습 등 장르와 역할을 불문하고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전배수는 드라마 ‘허쉬’, ‘철인왕후’에 이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을 비롯한 많은 작품을 통해 2021년에도 열일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1.09 10:10
연예

전배수, JTBC '허쉬'↔tvN '철인왕후' 역할불문 활약

배우 전배수가 현대극과 시대극을 오가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전배수는 현재 현실감 있는 스토리로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JTBC 금토극 '허쉬'와 매회 자체 시청률을 경신 중인 tvN 주말극 '철인왕후'에서 극과 극의 모습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먼저 '허쉬'에선 황정민(한준혁)의 절친이자 형사인 김현도 역을 맡았다. 사건에 관한 자료와 정보를 주고 받는 기자와 형사라는 일반적인 관계를 넘어 황정민과 때로는 친구처럼 때로는 형처럼 담담하지만 날카로운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묵직한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철인왕후'에서는 중전 신혜선(소용)의 아버지 김문근으로 등장해 '허쉬'와는 또 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전배수는 엄청난 물욕으로 진상품을 빼돌리는 등 탐욕스러운 모습을 보이지만 누구보다 딸에게 지극정성인 김문근 역을 코믹하게 그려내고 있다. 주말 시청자들을 사로 잡은 두 드라마를 통해 현대극과 시대극을 오가며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하고 있다. 전배수는 자연스럽고 탁월한 연기력으로 푸근하고 친근한 모습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강렬한 모습까지 장르와 역할을 불문하고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이외에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을 비롯한 다수의 작품을 통해 2021년에도 열일 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1.08 17:36
연예

"보기만 해도 설렘↑" 송강, 잘생김 과다 주의보

송강의 화보 비하인드 컷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배우 송강의 엘르 매거진 1월 호 비하인드 컷이 8일 공개됐다.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 주인공으로 차세대 스타덤에 오른 송강은 한국을 넘어 전 세계 팬들의 관심까지 한 몸에 받고 있다. 이 가운데 소속사 나무엑터스를 통해 공개된 화보 비하인드 컷에는 순식간에 전 세계를 사로잡은 송강의 매력이 포착됐다. 보는 이들의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든 것은 '스위트홈' 차현수와는 180도 다른 송강 본연의 비주얼. 은둔형 외톨이 현수의 더벅머리와 후줄근한 트레이닝 복에 가려져있던 그의 온전한 매력이 드러났다.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착장을 소화해낸 그의 모습은 비하인드 컷마저도 A컷으로 만들며 여심을 저격한다. 블랙과 그레이의 조화가 매력적인 단체컷에서 송강은 도도하면서도 날선 잘생김을 풍긴다. 반면 화이트 실크 스카프가 매력적인 블랙 수트 착장에서는 고혹적이면서도 우아한 분위기가 물씬 느껴진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단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건 송강의 잘생김으로 가득 찬 클로즈업 컷. 근접 샷에서도 빛나는 그의 독보적인 잘생김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순식간에 훔치고 있다. 작은 얼굴에 가득 찬 이목구비는 마치 시간을 멈추게 만드는 것 같은 마법을 부린다. 송강은 올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와 tvN 드라마 '나빌레라'로 비상을 시작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나무엑터스 2021.01.08 10:45
무비위크

'킹덤: 아신전' 촬영장 화재 발생…인명 피해 없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 아신전' 촬영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문경소방서에 따르면, 7일 오후 1시 40분께 경북 문경 가은읍에 위치한 오픈 세트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눈을 녹이는 과정에서 토치 램프를 사용하다 발생한 사건으로, 1시간 만에 진화됐다. 인명 피해도 없었다. '킹덤' 측은 "이후 철저한 현장 점검을 거쳐 촬영을 재개했다. 앞으로도 현장 안전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킹덤: 아신전'은 '킹덤' 시리즈의 스페셜 에피소드다. 전지현과 박병은 등이 출연하고, 김성훈 감독이 연출, 김은희 작가가 각본을 맡았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1.07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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