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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X박상민X이대원X두리X붐박스, '따뜻한동행'과 함께 나눔 메시지 전달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이 새해를 맞이하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장애 없는 따뜻한 세상을 위한 스타들의 영상 메시지를 공개했다.해당 영상에는 배우 정준호, 가수 박상민, 가수 이대원, 두리, 미스터붐박스 등 다섯 명의 스타들이 바쁜 일정 중에도 코로나로 인해 더욱 힘들게 살아가는 장애인들을 위한 사회적 관심을 요청하며 응원하는 희망 메시지를 전해줬다.배우 정준호는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함께하는 나눔을 통해 함께 극복할 수 있다”라고 희망의 메시지를, 가수 박상민은 “우리 주변의 장애 이웃들에게도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며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가수 이대원과 두리, 미스터붐박스도 “직접 만나서 온기를 전하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따뜻한동행을 통해 장애인 지원에 함께 해달라”고 나눔 동참의 메시지를 전했다.스타들과 함께 진행한 따뜻한 메시지는 장애인의 코로나 극복을 응원하기 위해 따뜻한동행과 유신약품의 '브이펜더(비말차단 패션 마스크)'가 함께 추진하여 힘을 더했다. 유신약품은 향후 장애인을 위한 마스크 기부 V챌린지를 진행하여, 이를 통해 향균 기능성 마스크를 기부할 예정이다.따뜻한동행 이광재 상임이사는 “코로나로 인해 멈추어진 우리의 삶이 장애인 당사자들에겐 일상적인 삶이었다”며 “비대면 시대에도 아름다운 나눔에 동참해준 분들에게 감사하며 장애 없는 따뜻한 세상을 위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 따뜻한동행은 2010년 설립돼 장애인들을 위한 공간복지 지원, 첨단보조기구 지원, 일자리 창출 및 자원봉사활동 지원과 국제개발협력 등을 실시하는 순수 비영리단체다. 현재 코로나로 인해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시설 및 단체를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최주원 기자 2021.01.07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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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 "F4 비자, 영리 활동 위한 것 아니야"

가수 유승준(미국명 스티브 승준 유)이 자신의 F4 비자 신청이 '영리 활동을 염두에 둔 것'이란 의혹에 대해 반박했다. 5일 유승준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팩트체크 요약 정리'란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이 영상에서 유승준은 해병대 홍보 대사설, 병무청 특혜설, 출국특혜설, 병무청 직원징계설 등 그동안 제기된 의혹을 차례차례 반박했다. 유승준은 병무청 직원이 귀국 보증인을 섰다는 의혹에 대해서 '사실무근'이라는 병무청의 공식입장을 보여주며 부인했다. 출국 특혜설에 대해서도 '관련 규정에 따라 적법하게 허가한 것'이란 병무청 답변을 증거자료로 내보였다. 유승준은 "그런 루머들이 오갈 때마다 병무청은 왜 가만히 있었나"라며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F4 비자를 신청한 이유가 '영리활동을 염두에 둔 것'이란 의혹에 대해서는 “내가 미국인으로 관광비자를 신청하면 외국인이 되니까 한국의 재량으로 내 입국을 막을 수 있다. F4 비자를 신청해서 거기서 거절을 당해야 재외동포법의 보호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F4 비자를 진행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유승준은 "왜 확실하지도 않은 것을 팩트체크도 하지 않고 방송에서 마구 이야기하느냐”고 항의하기도 했다. 유승준은 영상 마지막에 “나에 대한 언론 보도가 정확한 팩트에 기반을 두지 않고 일제히 쏟아져 나온다. 모든 사람이 이렇게 끌고 가는데, 이 시스템에서 어떻게 싸우느냐”며 울분을 토했다. 유승준은 2002년 팬들과 군 입대를 약속하고 출국한 뒤 한국 국적을 포기하고 미국에서 시민권을 얻었다. 이후 병무청의 요청으로 유승준에 대한 입국 금지 결정이 내려졌고, 정부는 이후 유승준에 대한 비자 발급을 거부해왔다. 신혜연 기자 shin.hyeyeon@joongang.co.kr 2021.01.05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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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박명수, 신축년에도 선행ing…청각장애 아동에 소리 선물

개그맨 박명수가 신년에도 선행에 나섰다. 훈훈한 선행으로 추운 겨울 따뜻함을 선사했다. 4일 청각장애인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사랑의 달팽이에 따르면 박명수는 청각장애로 소리를 듣지 못하는 15개월 된 아동에게 인공달팽이관 수술비와 언어 재활 치료비를 지원했다. 박명수는 지난 2015년부터 매달 100만 원의 정기후원으로 꾸준하게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금까지 총 6명의 아동에게 소리를 선물했다.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 나눔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박명수의 행보가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이와 관련, 박명수 측은 "인공와우수술을 받은 아이들의 소식을 전해 들을 때마다 이 어린아이들이 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됐다는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이 많은데 잘 이겨내고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박명수는 '연예계 선행의 아이콘'으로 통한다. 비영리 공익재단 아름다운 재단에 매달 기부하고, 해양생물 보호, 태풍 홍수 피해 복구 등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지난 2015년과 2019년엔 상대방의 잘못으로 교통사고 피해를 입었지만 상대방의 난처한 상황을 이해, 전액 수리비를 본인이 부담하며 '도로 위 선행천사'란 수식어도 얻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1.04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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