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2건
연예일반

여에스더, 지난해 7억 9천만 원 기부 “8억 아니라 아쉽지만…”

가정의학과 전문의 여에스더가 기부 소식을 전했다. 최근 여에스더의 유튜브 채널 ‘여에스더의 에스더TV’에는 ‘여러분 덕분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여에스더는 2022년 기부 현황을 공개했다. 그는 “지난 12년 동안 기부활동을 해왔다. 2022년 나름 열심히 해왔고 2023년에도 열심히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여에스더에 따르면 그가 2010년부터 전달한 기부 금액은 총 31억 원이다. 그는 “2022년 기부한 금액은 총 7억 9000만 원”이라며 “제게 아주 의미가 있었던 기부 중 하나는 구독자분들과 함께했던 라이브 방송 중 했던 영양제나 현금 기부다. 1억 2300만 원 정도 됐다”고 밝혔다. 또한 여에스더는 12월 28일에도 5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전하며 “1000만 원만 더 했으면 8억인데 좀 아쉽다. 그래도 저희가 마음을 다해서 한 기부니까 괜찮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여에스더는 “울진 강릉 산불 피해에 1억, 우크라이나 전쟁에 1억, 수재민 돕기 비온 뒤 모금 방송에 1억, 서울대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 선천성 심장 기형 수술해주는 곳에 1억을 기부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여에스더는 “여러분이 사랑해 주셔서 기부할 수 있었다”며 “2023년에도 마음을 모아 기부를 꾸준히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1.03 18:53
무비위크

'펫 비타민' 김수찬, 여에스더 위한 깜짝 세레나데 열창

가수 김수찬이 여에스더를 위한 깜짝 세레나데를 열창한다. 오늘(7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펫 비타민’에서는 여에스더와 홍혜걸 부부, 반려견 겨울이의 좌충우돌 펫 육아일기를 담은 ‘우리는 펫밀리’ 코너가 펼쳐진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홍혜걸이 겨울이에 대한 애정을 듬뿍 담아 만든 자작곡(?)을 공개한다고 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는 산책 다녀온 겨울이의 발을 씻기며 자연스럽게 겨울이 주제가를 흥얼대기 시작한다. 동요와 군가 그 사이 어디쯤에 있을법한 어딘가 익숙한 멜로디의 노래에 여에스더는 곡 표절 의혹을 제기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여에스더는 겨울이송은 있지만 여에스더송은 없다고 밝히며 겨울이 입양 후 자신에게 소홀해진 홍혜걸에게 서운함을 토로한다. 이에 김수찬은 즉석에서 '여에스더송'을 만들어 열창했는데 감미로운 멜로디는 물론 추위도 녹일 스윗한 목소리와 센스 있는 가사는 여에스더를 감격의 입틀막을 하게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MC들과 수의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으며 박수갈채를 받는다. 이를 지켜보던 붐은 “음원을 내야 한다”고 말하지만 김수찬은 즉흥 자작곡 무대였기에 “똑같이 부르라고 하면 못 부른다”고 답해 현장에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7일 오후 8시 30분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1.07 20:26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