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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 훈훈 미소로 '여신강림' 시청 독려 "본방수호"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드라마 '여신강림'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차은우는 6일 자신의 SNS에 "드디어 '여신강림' 본방수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은우는 가죽재킷에 청바지를 착용한 모습. 야구장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지으며 훈훈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오늘도 본방수호", "미소에 녹는다", "재밌게 보고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은우는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에서 이수호 역으로 출연 중이다. 매주 수, 목 오후 10시 30분 방송.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1.07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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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강림' 박유나, 차은우 위로에 무너진 감정의 둑 '맴찢'

박유나가 차은우의 품에 안겨 서러운 눈물을 쏟았다. 6일 방송된 tvN 수목극 '여신강림' 7회에는 지성과 미모, 성격까지 완벽한 고교생이지만 가정 폭력으로 깊은 마음의 상처를 입은 박유나(수진)가 차은우(수호)로부터 위로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수진은 답안지 마킹 실수로 전교 12등에 머무는 성적을 받았다. 친구이자 성적 라이벌인 차은우와 줄곧 전교 1, 2등을 다투던 수진으로서는 매우 낮은 석차였고, 결국 박유나는 성적 하락을 이유로 아버지로부터 또다시 손찌검을 당해야 했다. 이후 학원에서 마주친 차은우의 눈을 피해 달아났고, 이상함을 감지한 차은우가 박유나의 뒤를 쫓았다. 자신의 붉게 달아오른 뺨을 살피며 "너 맞았냐"라고 묻는 차은우에게 울컥한 박유나는 "너 진짜 짜증 난다"며 참아왔던 울분을 터트렸다. 늘 아버지의 비교 대상이었던 차은우를 향해 원망의 화살을 겨눈 것. 흐느껴 울던 박유나는 차은우에게 "너는 하나도 모르는데 나 혼자 너 이기겠다고 아등바등하는 거 이제 못 하겠다"라며 그간의 서러움을 토로했고, 이어 "너 왜 같은 학교냐. 그냥 확 전학 가버려"라며 아이 같은 투정을 부렸다. 이를 묵묵히 지켜보던 차은우는 박유나의 어깨를 감싸 안으며 무심하지만 다정하게 위로했다. 위로를 받고 이내 안정을 되찾은 박유나는 "내가 한 말 그냥 잊어"라며 머쓱해하면서도 씩씩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이 과정에서 수진으로 분한 박유나의 흡인력 강한 연기가 돋보였다. 억지로 막았던 마음의 둑이 터진 듯 서러움의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는 아이 같은 모습을 섬세한 눈물로 묘사, 시청자들이 숨죽이고 지켜보게 만들었다. '여신강림'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가 '화장'을 통해 여신이 된 문가영과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차은우가 만나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자존감 회복 로맨틱 코미디극이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1.07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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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강림' 차은우, 서툴러 더 설렘 자극하는 초보 사랑꾼

차은우가 서툴지만 직진하는 초보 사랑꾼으로 거듭나 활약 중이다. 6일 방송된 tvN 수목극 '여신강림' 7회에는 차은우(수호)가 자신만의 방법으로 문가영(주경)을 향한 마음을 내비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차은우는 문가영에게 같이 공부하자며 데이트 아닌 데이트 신청을 했다. 이어 문가영을 따라간 야구장에서 경기를 보며 환호하던 중 얼떨결에 그녀와 손을 맞잡고 멋쩍어하는 귀여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입 꼬리를 씰룩이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문가영이 야구선수 정건주(형진)에게 휴대전화 번호를 알려주자 질투에 불타올랐다. 다소 어설프지만 진심 어린 차은우의 직진 행보는 계속됐다. 엄마가 내다버린 화장품 때문에 쓰레기 봉투 앞에 앉아 서럽게 우는 문가영을 보곤, 따뜻한 말들과 행동으로 어루만졌다. 집앞에 다시 데려다주던 길, 그녀의 머리에 예쁜 핀을 꽂고 달아나는 모습은 설렘 지수를 끌어올렸다. 차은우는 문가영뿐 아니라 황인엽(서준)에게도 조금은 마음을 연 듯 보였다. 아픈 엄마의 일로 어렵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 황인엽에게 능청스럽게 대하며 긴장을 덜었다. 또 문가영에게서 정건주를 떼어놓기 위해 황인엽과 한마음 한 뜻으로 야구팀을 응원했다. 절친한 친구들의 해맑은 순간을 리얼하게 담아냈다. 방송 말미에는 박유나(수진), 차은우의 사이를 오해한 문가영과 "솔직히 야구 말고 임주경 좋아져서 왔다"는 황인엽의 돌직구 선언이 이어져 향후 차은우의 사랑과 우정이 또 어떤 위기를 맞게 될지 긴장감을 높였다. 차은우는 사랑과 우정의 감정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표현하는 수호 캐릭터에 빠져든 모습이다. 특히 친구 이일준(태훈)은 물론 모르는 학생한테까지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당당하게 말했지만, 정작 좋아하는 문가영 앞에선 어색하고 조심스러운 초보 사랑꾼의 서툰 매력으로 수놓고 있다. '여신강림' 8회는 오늘(7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1.07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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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팩토리, 美할리우드 엔데버콘텐츠와 전략적 파트너십

글로벌 영향력을 더욱 확대시킨다. CJ ENM은 드라마 제작 자회사인 본팩토리가 할리우드 유력 드라마‧영화 콘텐츠사 엔데버 콘텐츠(Endeavor Content)와 글로벌 콘텐츠 공동제작에 관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CJ ENM 은 지난 2019년 본팩토리를 인수하고 자체 제작 콘텐츠 강화를 통한 글로벌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 CJ ENM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본팩토리의 콘텐츠 기획, 제작 역량에 엔데버 콘텐츠의 북미 네트워크 및 제작, 글로벌 유통 노하우가 더해져 글로벌 시청자를 겨냥한 히트작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양사는 향후 각사가 보유한 IP 및 오리지널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국,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향 영화‧드라마 등 콘텐츠의 공동 기획개발과 제작을 도모할 계획이다. 총괄 프로듀서로 활약중인 문석환, 오광희 공동대표가 2008년 설립한 본팩토리는 그 동안 '남자친구' '김비서가 왜 그럴까' '명불허전' '그녀는 예뻤다' '주군의 태양' '미남이시네요' 등 히트작을 잇달아 선보이며 국내 유력 드라마 제작사로 입지를 탄탄히 다졌다. 로맨틱 코미디 스토리 등 기획개발 및 제작에 탁월한 역량을 보유했다는 평을 받아온 본팩토리는 최근 인기 작품 '김비서가 왜 그럴까' '남자친구' 등 방영권이 해외 100개국이 넘는 지역의 지상파와 OTT에 판매되며 여러 글로벌 미디어 에이전시의 러브콜을 받아왔다. 본팩토리 차기작 '여신강림'은 전세계 100여국에서 인기리에 연재 중인 동명의 히트 웹툰을 리메이크 한 작품으로, 지난달 tvN에서 첫 방송 후 타깃 시청률이 국내 전 채널 동 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인기리에 방송 중이다. 오광희 본팩토리 공동대표는 “한국 최고의 제작진과 IP를 엔데버 콘텐츠와 함께 전 세계 엔터테인먼트 시장에 소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설렌다” 며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K콘텐츠가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팬덤을 구축하면서 한국 콘텐츠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음을 실감한다” 고 소감을 전했다. 엔데버 콘텐츠는 미국 최대 에이전시 엔데버(Endeavor)사의 콘텐츠 기획, 투자, 제작 및 유통‧배급 전문 자회사다. 엔데버(Endeavor)사의 전신인 윌리암모리스엔데버(WME)는 찰리 채플린, 마를린 먼로, 엘비스 프레슬리 등이 거쳐간 북미 엔터테인먼트 업계 전설적인 연예 기획사로, 현재 아델, 브루노 마스 등 유명 아티스트가 소속돼 있다. 최근 해외 톱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역량을 바탕으로 자체 제작사 엔데버 콘텐츠를 설립해 할리우드 방송, 영화 제작 전반을 아우르는 신흥 콘텐츠 강자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엔데버 콘텐츠 글로벌전략사업담당 부사장 켈리 밀러는 “매력적인 서사는 언제나 글로벌 시청자들을 사로잡기 마련이고, 글로벌 스토리는 당대 최고의 인재를 필요로 한다” 며 “한국의 문화가 전세계에 영향을 끼치고 있는 만큼, 본팩토리의 스토리텔링과 국내외 콘텐츠 제작 역량을 통한 완벽한 파트너십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엔데버 콘텐츠는 골든글로브와 아카데미 수상작 '라라랜드'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을 비롯해 영국 BBC 인기 드라마 '킬링 이브' '더 나이트 매니저' 등 전 세계적인 흥행과 작품성을 인정받은 작품들의 제작과 유통‧배급에 참여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1.07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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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본 삼매경"..박유나, '여신강림' 새해 첫 현장 비하인드 컷

'여신강림' 박유나가 대본을 향한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 연애 세포를 자극하는 스토리로 안방극장에 설렘을 강림시키고 있는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 배우 박유나는 극 중 탁월한 미모와 걸크러쉬 넘치는 성격까지 타고난 새봄고 원조 여신 '강수진' 역을 맡아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싱크로율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그런 가운데 연기를 향한 박유나의 뜨거운 열정이 빛나는 현장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리허설 촬영 중간과 대기 시간을 틈타 언제 어디에서나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는 박유나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추운 날씨도 잊은 채 대본에 빨려 들어갈 듯 집중하고 있는 박유나의 표정이 무엇보다 인상적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 박유나는 대본에 집중하던 시선을 돌려 자신을 촬영 중인 카메라를 향해 살가운 눈인사를 건네고 있다. 새해 첫 선물 같은 박유나의 따스한 미소가 보는 이들에게 달콤한 설렘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대본 사이사이 붙여진 포스트잇 마킹에서는 작품과 캐릭터를 향한 박유나의 노력과 애착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박유나가 극 중에서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일 수 있었던 이면에는 대본에 매진하는 자세와 한결같은 태도가 있었다는 전언. 끊임없는 열의를 바탕으로 등장하는 매 순간의 몰입도를 끌어올리고 있는 배우 박유나가 앞으로 풀어갈 '여신강림' 속 강수진의 이야기와 브라운관을 가득 채울 매력의 향연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한편, 배우 박유나가 열연하고 있는 tvN '여신강림'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가 '화장'을 통해 여신이 된 주경(문가영 분)과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수호(차은우 분)가 만나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자존감 회복 로맨틱 코미디다. 오늘(6일) 오후 10시 30분 7회 방송.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1.06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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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최적화" 차은우, 화장품 모델 발탁[공식]

차은우가 화장품 모델로 활약한다. 동아제약의 더마 화장품 브랜드 파티온은 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인 차은우를 전속모델로 발탁했다. 파티온은 "조각 같은 외모에 장르를 넘나들며 국내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차은우가 피부 본연의 건강함을 깨우는 더마 에너지를 가진 브랜드 컨셉과 잘 부합해 공식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광고 이미지에서 차은우는 시크한 분위기의 고급스러움과 여심을 사로잡는 부드러운 미소 등 다양한 스타일을 본인만의 매력으로 소화하고 있다. 특히 뷰티모델로서 손색없는 도자기 같은 피부와 이목구비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실제 광고 촬영 현장에서는 장시간 이어지는 촬영에도 피곤한 기색 없이 맑은 피부와 청량감 있는 미소로 다양한 구도를 먼저 제안해 스태프들의 환호성이 그치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차은우는 안구세정제 아이봉에 이어 더마 화장품 파티온 모델이 되며 동아제약과 두 번째 인연을 맺게 됐다. 파티온과 차은우가 함께한 새 광고 화보는 1월 중 파티온 공식 SNS 채널 및 공식 온라인몰 등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차은우는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으며, 연말 연예대상 신인상까지 수상하는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1.05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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