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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D-1' T1419, 기대 포인트 셋 #하이브리드 #프리데뷔 #세계관

MLD엔터테인먼트(이하 MLD) 측이 론칭하는 신인 보이그룹 T1419가 데뷔에 하루 앞서 데뷔 기대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했다. T1419 (노아, 시안, 케빈, 건우, 레오, 온, 제로, 카이리, 키오)는 내일(11일) 1집 싱글 앨범 'BEFORE SUNRISE Part. 1(비포 선라이즈 파트. 1)'의 타이틀곡 '아수라발발타(ASURABALBALTA)'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다. 독특한 콘셉트와 획기적인 콘텐츠로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T1419. 이들의 데뷔가 기다려지는 이유를 세 가지 꼽아봤다. # 하이브리드 조합의 유니크한 그룹 아이덴티티 T1419는 한-일 합작 그룹이다. 5명의 한국인 멤버와 4명의 일본인 멤버로 구성됐다. 한국, 일본, 미국 동시 데뷔를 목표로 한 프로젝트로 MLD와 글로벌 IT 기업 NHN, 소니뮤직(Sony Music)이 합작했다. 특히 비주얼과 퍼포먼스는 물론 프로듀싱, 다양한 언어 회화 능력 등을 갖춘 멤버 구성이 눈길을 끈다. 전 세계 모든 10대를 대변하며 동시에 아우르겠다는 뜻을 담은 팀명 T1419 역시 유니크한 아이덴티티에 힘을 싣는다. # 프리데뷔곡 700만 뷰 기록 & 60분 단독 공연 & 웹예능 제작 T1419는 데뷔에 앞서 지난해 10월 프리 데뷔곡 '드라큘라(Dracula)'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콘텐츠의 홍수 속에서 전자기기, 온라인 플랫폼에 중독된 현대인들을 드라큘라의 흡혈에 비유한 가사로 주목받았다. 공개 4일 만에 조회수 약 700만 건을 기록했다.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0'에서도 개최 역사상 최초로 타이틀송 'ROW'를 발매했고 60분간 단독 공연을 소화했다. 또 웹예능 '데일리어스(Daily Us)'을 론칭해 넘치는 예능감으로 준비된 신인이라는 인상을 안겼다. # '오롯한 나'를 찾기 위한 T1419의 세계관 데뷔 앨범 'BEFORE SUNRISE Part. 1'은 '오롯한 나'를 찾기 위한 T1419의 첫 여정이다. 'BEFORE SUNRISE'는 총 4부작으로 시리즈 전체가 유기적으로 연결된다. 각 시리즈를 대표하는 천체 현상들은 T1419의 성장기를 표현함과 동시에 거대한 세계관을 그려낼 예정이다. 첫 번째 장을 구성하는 천체 현상은 '개기일식'이다. 태양이 달에 가려진 개기일식을 본능이 자아를 지배해버린 시기를 표현했다. 타이틀곡 '아수라발발타'는 '원하는 대로 이루어지리라'는 뜻을 담은 주문으로, 위기를 마주하고 이겨내겠다는 가사를 통해 혼란을 돌파하려는 의지을 담았다. T1419의 데뷔 타이틀곡 '아수라발발타'는 내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발매 30분 후부터는 네이버 V를 통해 'T1419 BEFORE SUNRISE Part. 1 데뷔쇼'를 개최해 팬들을 찾아간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MLD엔터테인먼트 2021.01.10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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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영, '런 온' 대표하는 걸크러시 사이다 명대사 BEST3

배우 최수영이 JTBC 수목극 '런 온'에서 타고난 감각과 빈틈없는 일 처리 능력으로 도도한 능력자의 면모를 선보이며 활약을 펼치고 있다. 시원한 매력의 '영앤리치' 대표 최수영(서단아)의 통쾌하고 짜릿한 돌직구 어록 세 가지를 살펴보자. #1. 서명그룹의 유일한 '적통'이 전한 일침 "내가 하면 비정상이고 네가 하면 정상이래" 재벌 집안에서 태어나 가진 것을 지키기 위해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온 인물 최수영은 딸이라는 이유로 후계 서열에서 밀려 정략결혼을 강요받고 있다. 허나, 타고난 환경에 안주하지 않는 최수영에게 이러한 차별을 향한 감정적 동요는 없었다. 시집이나 가라며 자신을 도발해오는 이복오빠 이신기(서명민)에게 "너나 나나 최고경영자 되고 싶지. 근데 내가 하면 비정상이고 네가 하면 정상이래. 너랑 나랑 타고난 거 딱 하나 다른 게 성별인데"라는 일침을 선사, 고정관념을 파고드는 명쾌한 지적으로 시청자들에게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2. 시간이 곧 금인 최수영의 특급 칭찬 "네 그림에 내 시간이 묻은 거 같아서" 최수영은 단골 카페에 걸린 그림을 감상하던 중 실수로 덜 마른 유화를 건드려 그림을 구매하게 됐다. 자신이 망친 그림을 그린 미대생 강태오(이영화)를 불러 작품을 의뢰, 의례적인 사과 대신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한 발 빠른 상황 판단력을 보여줬다. 이어 "좋아, 네 그림에 내 시간이 묻은 거 같아서. 나한테 제일 중요한 게 시간이라"라고 무심한 듯 낭만적인 대사로 시청자들의 설렘을 유발, 24시간이 모자란 워커홀릭에게 있어 감상평을 남겼다. #3. 능력 부자 최수영의 근거 있는 자신감 "내가 못 하는 건 안 했을 때밖에 없어" 자신이 아끼는 연제욱(정지현) 비서실장이 서명민에게 분풀이로 걷어차인 사실을 알게 된 최수영은 다시 회사를 찾아 이신기가 한 짓을 그대로 갚아 주며 몸소 권선징악을 실천했다. "재벌로 안 태어났으면 더 망나니같이 살 수 있었다"라며 자신에게 소중한 사람들은 끔찍이 챙기는 의리를 보인 최수영은 "내가 못 하는 건 안 했을 때밖에 없어"라며 근거 있는 자신감을 다시 한번 내비쳤다. 최수영은 시크함과 스위트함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영앤리치', '강강약약'등의 수식어와 우먼 파워를 보여주며 젊고 쿨한 이 시대의 새로운 리더상을 그려내 '단아앓이'를 유발하고 있다. 매 순간이 경쟁일 수밖에 없었던 최수영의 복잡다단한 가정사까지 드러나게 되면서, 앞으로 서단아 캐릭터가 마주하게 될 또 다른 변화와 성장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런 온'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JTBC에서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메이스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지음 2021.01.07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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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팩토리, 美할리우드 엔데버콘텐츠와 전략적 파트너십

글로벌 영향력을 더욱 확대시킨다. CJ ENM은 드라마 제작 자회사인 본팩토리가 할리우드 유력 드라마‧영화 콘텐츠사 엔데버 콘텐츠(Endeavor Content)와 글로벌 콘텐츠 공동제작에 관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CJ ENM 은 지난 2019년 본팩토리를 인수하고 자체 제작 콘텐츠 강화를 통한 글로벌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 CJ ENM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본팩토리의 콘텐츠 기획, 제작 역량에 엔데버 콘텐츠의 북미 네트워크 및 제작, 글로벌 유통 노하우가 더해져 글로벌 시청자를 겨냥한 히트작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양사는 향후 각사가 보유한 IP 및 오리지널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국,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향 영화‧드라마 등 콘텐츠의 공동 기획개발과 제작을 도모할 계획이다. 총괄 프로듀서로 활약중인 문석환, 오광희 공동대표가 2008년 설립한 본팩토리는 그 동안 '남자친구' '김비서가 왜 그럴까' '명불허전' '그녀는 예뻤다' '주군의 태양' '미남이시네요' 등 히트작을 잇달아 선보이며 국내 유력 드라마 제작사로 입지를 탄탄히 다졌다. 로맨틱 코미디 스토리 등 기획개발 및 제작에 탁월한 역량을 보유했다는 평을 받아온 본팩토리는 최근 인기 작품 '김비서가 왜 그럴까' '남자친구' 등 방영권이 해외 100개국이 넘는 지역의 지상파와 OTT에 판매되며 여러 글로벌 미디어 에이전시의 러브콜을 받아왔다. 본팩토리 차기작 '여신강림'은 전세계 100여국에서 인기리에 연재 중인 동명의 히트 웹툰을 리메이크 한 작품으로, 지난달 tvN에서 첫 방송 후 타깃 시청률이 국내 전 채널 동 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인기리에 방송 중이다. 오광희 본팩토리 공동대표는 “한국 최고의 제작진과 IP를 엔데버 콘텐츠와 함께 전 세계 엔터테인먼트 시장에 소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설렌다” 며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K콘텐츠가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팬덤을 구축하면서 한국 콘텐츠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음을 실감한다” 고 소감을 전했다. 엔데버 콘텐츠는 미국 최대 에이전시 엔데버(Endeavor)사의 콘텐츠 기획, 투자, 제작 및 유통‧배급 전문 자회사다. 엔데버(Endeavor)사의 전신인 윌리암모리스엔데버(WME)는 찰리 채플린, 마를린 먼로, 엘비스 프레슬리 등이 거쳐간 북미 엔터테인먼트 업계 전설적인 연예 기획사로, 현재 아델, 브루노 마스 등 유명 아티스트가 소속돼 있다. 최근 해외 톱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역량을 바탕으로 자체 제작사 엔데버 콘텐츠를 설립해 할리우드 방송, 영화 제작 전반을 아우르는 신흥 콘텐츠 강자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엔데버 콘텐츠 글로벌전략사업담당 부사장 켈리 밀러는 “매력적인 서사는 언제나 글로벌 시청자들을 사로잡기 마련이고, 글로벌 스토리는 당대 최고의 인재를 필요로 한다” 며 “한국의 문화가 전세계에 영향을 끼치고 있는 만큼, 본팩토리의 스토리텔링과 국내외 콘텐츠 제작 역량을 통한 완벽한 파트너십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엔데버 콘텐츠는 골든글로브와 아카데미 수상작 '라라랜드'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을 비롯해 영국 BBC 인기 드라마 '킬링 이브' '더 나이트 매니저' 등 전 세계적인 흥행과 작품성을 인정받은 작품들의 제작과 유통‧배급에 참여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1.07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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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엔터, 드라마 제작사 본격 출범…'만화가족' 독점 계약

큐브엔터테인먼트가 드라마 제작사로 본격 변신한다. 6일 큐브엔터는 "웹툰 플랫폼 ‘만화가족’과 웹툰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영상 콘텐츠 제작 관련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큐브엔터는 만화가족과 함께 연간 12편의 웹툰 IP를 기반으로 하는 독점 영상 콘텐츠를 제작 예정이다. 우선적으로 ‘네이버 시리즈’와 ‘카카오 페이지’ 애플리케이션에 웹툰과 같은 형태의 분할 과금형 영상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2차 판권 시장인 OTT, IPTV, 해외판권향 판매를 추진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10~40대 유저들을 기반으로 기하급수적인 매출 증가를 보이는 네이버 시리즈와 카카오 페이지 콘텐츠 공급은 향후 큐브엔터 매출 및 수익성 성장에 있어서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특히 넷플릭스 외에도 디즈니 플러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등 글로벌 OTT들의 한국 진출에 맞춰 콘텐츠 제작 경험을 쌓겠다는 계획이다. 이 관계자는 "기존 IPTV 시장에서도 부가적인 웹툰 IP기반 영상 콘텐츠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일본, 중국, 동남아 등에서 K-콘텐츠 시장이 형성됐고 미국과 중국을 포함한 글로벌 OTT 그룹들과 공급 협의도 진행 중이다"고 전했다. 만화가족은 웹툰의 기획, 제작 & OSMU로 드라마, 영화, 캐릭터 사업과 광고사업까지 진행하는 종합 웹툰 창작 집단이다. 현재 약 130여 개의 웹툰 IP를 보유하고 있다. 또 네이버 웹툰, 카카오페이지 등 다양한 웹툰 회사들과의 협력을 통하여 국내 및 일본(코미코, 픽코마), 중국(콰이칸), 북미(타파스), 프랑스(모카스토리) 등 글로벌향 다양한 장르의 웹툰을 제공하고 있다. 이 관계자는 "만화가족과 함께 영상 콘텐츠를 제작 공급하여 빠르게 변화하는 문화 콘텐츠 시장을 선점하고 당사의 아티스트를 활용한 시너지효과도 노리겠다"며 "코로나19로 촉발된 콘텐츠 시장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여 웹툰 IP를 활용한 신성장동력 확보에 의미를 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1.06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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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CJ ENM 손잡고 엔터테인먼트 사업 추진

엔씨소프트가 CJ와 손잡고 IT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추진한다. 엔씨소프트는 CJ ENM과 콘텐트 및 디지털 플랫폼 분야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양사는 연내 합작법인을 설립할 예정이다. 합작법인에서는 엔씨의 IT 기술력과 CJ ENM의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노하우를 접목해 다양한 콘텐트 사업을 전개한다. 엔씨 김정하 엔터사업실장은 “양사가 보유한 역량이 다른 만큼, 시너지를 통해 의미있는 결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CJ ENM 음악콘텐츠본부 이선 음악사업부장은 “CJ ENM의 콘텐트 제작 및 사업 역량과 엔씨의 IT플랫폼 기반 사업 역량을 합쳐 테크놀로지의 중요성이 갈수록 높아지는 미래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트렌드를 리드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21.01.05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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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엔씨 MOU 체결…연내 합작법인 설립

CJ ENM과 엔씨가 손을 잡았다. CJ ENM과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는 콘텐츠 및 디지털 플랫폼 분야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 (MOU)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엔터테인먼트와 게임 산업을 각각 선도해 온 양사가 콘텐츠와 IT기술을 융합시킨 사업을 전개하겠다는 복안이다. 양사는 이번 MOU에 이어 연내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CJ ENM의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노하우와 엔씨(NC)의 IT 기술력을 접목해 다양한 콘텐츠 사업을 전개한다는 목표다. CJ ENM은 지난 해 K-POP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하는 ‘케이콘택트(KCON:TACT)’와 ‘2020 MAMA(2020 Mnet ASIAN MUSIC AWARDS)’ 등을 비대면으로 개최하며 XR, 볼류메트릭 등의 테크놀로지를 방송 콘텐츠와 결합, 전 세계 음악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또한 지난 달 방송된 '다시 한번'에서는 AI음성복원 기술을 사용해 고 터틀맨, 고 김현식의 무대를 재현해 화제를 모았다. 엔씨(NC)는 강다니엘, 더보이즈, 몬스타엑스, 아이즈원, 에이티즈 등의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K-POP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 (UNIVERSE)’를 올 초 출시할 예정이다. 이에 더해 인공지능, 모션캡쳐, 캐릭터 스캔 등 IT기술과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결합한 콘텐츠에 대한 투자 계획도 밝힌 바 있다. 양사는 이번 전략적 제휴를 통해, 각사가 보유하고 있는 역량을 한데 모아 새로운 디지털 콘텐츠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경 없이 전개되는 치열한 콘텐츠 전쟁에서 글로벌 콘텐츠 회사들과 경쟁할 수 있는 핵심역량 또한 추가 확보하겠다는 목표다. CJ ENM 음악콘텐츠본부 이선 음악사업부장은 “CJ ENM의 콘텐츠 제작 및 사업 역량과 엔씨(NC)의 IT플랫폼 기반 사업 역량을 합쳐, 테크놀로지의 중요성이 갈수록 높아지는 미래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트렌드를 리드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엔씨 (NC) 김정하 엔터사업실장은 “양사가 보유한 역량이 다른 만큼, 시너지를 통해 의미 있는 결과를 낼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1.05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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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 미니 5집 'YES.'···최보민 데뷔 첫 금발 변신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새 앨범 티저를 공개하고 컴백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4일 공식 SNS를 통해 골든차일드(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의 컴백을 알리는 멤버 최보민의 개인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 트레일러 속 최보민은 데뷔 후 처음 시도한 금발 헤어스타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추가로 오픈된 콘셉트 포토에서는 완벽한 비주얼로 럭셔리한 무드는 물론, 시크한 면모까지 연출하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불렀다. 특히 이미지 하단에는 다섯 번째 미니 앨범명 'YES.'가 최초로 공개돼 골든차일드의 컴백을 기다리는 팬들을 설레게 했다. 골든차일드는 지난해 10월 발매한 싱글 2집 'Pump It Up' 활동 이후 약 3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을 확정했다. 그간 상큼하고 청량한 매력부터 강렬한 카리스마까지 팔색조 매력을 선보인 골든차일드가 새 앨범 'YES.'를 통해서 어떤 콘셉트와 음악을 선보일지 벌써부터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골든차일드는 컴백일인 오는 25일까지 다양한 티저 콘텐츠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1.05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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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 H&엔터와 전속계약···인교진X정려원 한솥밥 [공식]

배우 주지훈이 H&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주지훈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H&엔터테인먼트는 국내 유명 매니지먼트사 부사장 출신의 홍민기 대표가 설립한 신생 매니지먼트. 홍민기 대표는 2011년부터 배우 주지훈의 실무를 담당하며 오랜 인연을 이어왔다. H&엔터테인먼트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 주지훈과 H&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다수의 작품을 통해 독보적인 매력을 뽐내며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한 팬덤을 가진 주지훈이 더욱 견고한 커리어를 쌓을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최고의 서포트를 하겠다"고 전했다. 영화 '신과함께' 시리즈로 쌍천만 배우에 등극한 주지훈은 '공작', '암수살인'으로 연타석 흥행에 성공했다. 무르익은 연기력을 바탕으로 작품마다 간극이 큰 캐릭터에 자신만의 색깔을 더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특히 주지훈은 2020년 SBS 드라마 '하이에나'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2'로 전 세계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하이에나'에서는 온실 속 화초 같은 윤희재 역을 맡아 잡초 같은 정금자(김혜수 분)를 향한 순애보를 펼치며 여심을 흔들었고, '킹덤2'에서는 시즌1에 이어 백성을 지키기 위해 치열하게 싸우는 왕세자 이창으로 온몸을 내던지는 열연을 펼쳐 전 세계 시청자의 마음을 훔쳤다. 이에 '킹덤' 시즌2로 '아시아콘텐츠 어워즈'에서 남자 배우상을 '아시아모델어워즈'에서는 연기자부문 최고의 상인 아시아스타상, '하이에나'로는 2020 SBS 연기대상에서 미니시리즈 장르, 액션 부문 최우수 연기상을 받아 탁월한 연기력과 전 세계가 주목하는 스타임을 공고히 했다. 주지훈의 전성기는 tvN '지리산'과 영화 '사일런스'로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지리산'은 이응복 감독, 김은희 작가, 주지훈, 전지현까지 각 분야 최고들의 조합에 캐스팅 소식이 전해진 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주지훈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H&엔터테인먼트는 인교진, 정려원, 손담비, 소이현, 한보름, 정인선, 정수정, 곽동연, 강민아가 소속되어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1.04 10:18
무비위크

정세운, 정규 1집 ‘24’ PART 2 필름 공개…세련된 영상미

‘싱어송라이돌’ 정세운이 컴백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1일 오후 공식 SNS 채널에 정세운의 첫 번째 정규앨범 ‘24’ PART 2의 필름을 공개했다. 공개된 필름에는 세련된 비트와 함께 도시 속 정세운의 모습이 감각적인 영상미로 완성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귓가를 사로잡는 멜로디 라인은 물론 성숙미가 더해진 정세운의 매력적인 순간들이 고스란히 담겨 기분 좋은 설렘을 선사한다. 특히 영상에는 “아무 일도 없다는 듯 하루가 지곤 해”, “아무것도 아닌 듯 마음들을 외면해”, “긴 기다림 속에서 보이지 않는 길을 찾듯 오늘도 밤은 지나가”, “우린 지금부터 빛나게 될 거야”라는 정세운의 내레이션이 배치되며 정규앨범에 대한 관심을 더한다. 정세운의 첫 정규앨범 ‘24’ PART 2는 지금 이 순간 정세운만이 들려줄 수 있는 감성들이 오롯이 담겼다. 깊어지는 감정 폭과 함께 변화를 이어온 자신만의 음악 세계관을 그대로 담아낸 만큼 정세운이 새롭게 전할 메시지에도 궁금증이 모인다. 지난 앨범에 이어 이번에도 신보의 전곡 프로듀싱에 참여한 정세운은 뮤직비디오 티저와 앨범 프리뷰 등의 콘텐츠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릴 전망이다. 정세운의 첫 정규앨범 ‘24’ PART 2는 오는 6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1.02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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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유민상-박나래-김민경, 18人 새해인사 "건강한 한해 되길"

JDB엔터테인먼트(이하 JDB)의 소속 코미디언들이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며 새로운 도약을 담은 메시지를 전했다. 개그맨 김준호는 '5해(오해)를 2해(이해)로 만들어 1(일)을 많이 하는 2021'이라며 재치 담긴 메시지를 건넸고, 유튜브 '꼰대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김대희는 "2020년 한 해는 코로나 19로 모두가 답답한 해였지만, 2021년은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일만 가득한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라며 웃음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는 마음을 전했다. 언제나 유쾌하고 건강한 에너지를 전하고 있는 유민상과 박나래, 김민경도 인사했다. 유민상은 "지난해 좋았던 건 팬 여러분들의 사랑을 받은 것이고 새해 목표는 사랑을 더 받는 것!"이라며 애정 가득한 메시지를 전해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했다. 박나래와 김민경은 각각 "지난 한 해도 사고 없이 건강하게 달려온 것 같습니다! 모두가 행복하길 응원합니다", "건강하게 운동하고 맛있는 거 많이 먹으며 즐겁게 살아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환한 미소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2020 슈퍼차 부부'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졌던 홍윤화, 김민기 부부는 각각 "올해에도 더 큰 웃음 드리도록 열심히~ 재미져볼게유!", "지난해는 도전의 한 해였습니다. 올해에는 더욱 재미있는 코너로 찾아뵙겠습니다!"라며 개그에 대한 남다른 포부를 밝혔다. 그런가 하면 지난해 '보디 프로필'에 도전했던 박영진과 오나미의 메시지도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영진과 오나미는 각각 "불혹을 맞이하는 해라 의미 있었다. 더더 성장하고 가족과 행복할 수 있기를 바라본다", "올해에도 새로운 도전으로 많은 분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다. 사랑합니다"라며 활력 넘치는 인사를 건넸다. 권재관, 김경아 부부와 홍인규, 김지민, 박소영이 따뜻한 마음을 담아 메시지를 건넸다. 권재관과 김경아는 "가족 간의 시간을 엄청 많이 보냈다. 그래서 좋았다는 얘기다!", "결혼 10주년을 맞아... 집에서 행복하게 보냈다"라며 유쾌한 메시지로 웃음을 자아냈다. 홍인규는 "2020년 홍인규 골프 TV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람쥐~"라며 감사 인사를 잊지 않았다. 김지민과 박소영은 "건강하게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게 2020년 가장 행복한 점인 것 같아요. 건강하세요~", "모두 행복하게 웃는 2021년이 되길"이라며 새해 덕담을 전했다. 한윤서, 박지현, 이세진, 박진호, 이정인 역시 모두의 행복과 건강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 건넸다. "내년은 코로나 19 상황이 좋아지길 바란다", "모두가 행복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내년엔 더 강한 이세진이 되겠습니다", "더 즐거운 웃음 전달해드리고 싶습니다", "2020년은 '새로운 시작'이 많은 한 해였다. 2021년은 일상으로 돌아가 방송도 여행도 마음껏 하고 싶다!"라며 새해 소망을 기원했다. JDB 관계자는 "내년에도 건강하고 행복한 웃음 드릴 수 있도록 JDB 식구들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 모두들 항상 건강하시고 웃음 잃지 않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대희, 김준호, 박나래 등 국내 톱 개그맨들과 예능인들이 소속돼 있는 종합 매니지먼트사 JDB엔터테인먼트에는 방송·공연·SNS 등의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JDB엔터테인먼트 2021.01.01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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