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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포토]수비훈련하는 최지민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이 27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훈련했다. 투수 최지민이 수비훈련하고있다.훈련을 마친 대표팀은 28일 중국 항저우로 출국할 예정이다.고척돔=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3.09.27. 2023.09.27 16:37
프로야구

[포토]수비훈련하는 박영현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이 27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훈련했다. 투수 박영현이 수비훈련하고있다.훈련을 마친 대표팀은 28일 중국 항저우로 출국할 예정이다.고척돔=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3.09.27. 2023.09.27 16:35
프로야구

[포토]고우석,훈련은 즐겁게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이 27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훈련했다. 투수 고우석이 수비훈련하고있다.훈련을 마친 대표팀은 28일 중국 항저우로 출국할 예정이다.고척돔=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3.09.27. 2023.09.27 16:34
프로야구

[포토]수비훈련하는 김영규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이 27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훈련했다. 투수 김영규가 수비훈련하고있다.훈련을 마친 대표팀은 28일 중국 항저우로 출국할 예정이다.고척돔=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3.09.27. 2023.09.27 16:33
프로야구

[포토]장현석,선배들 앞에서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이 27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훈련했다. 투수 장현석이 수비훈련하고있다.훈련을 마친 대표팀은 28일 중국 항저우로 출국할 예정이다.고척돔=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3.09.27. 2023.09.27 16:31
프로야구

홀드왕 주권, 중국 대표팀 소속으로 WBC 출전...한국전 등판 가능성

프로야구 KT 위즈 셋업맨 주권(27)이 중국 대표팀 소속으로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할 전망이다. KT 구단은 3일 주권이 중국 대표 선수로 뛰고 싶다는 의사를 전했고, 나도현 단장과 이강철 감독이 이를 허락했다고 전했다. 주권은 내달 초 열리는 소속팀 KT의 애리조나(투손) 스프링캠프에서 몸을 만든 뒤 중국 대표팀에 합류한다. 이강철 감독은 선수의 의견을 존중했고, 부상 방지를 당부하며 응원했다. 중국인 아버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 태어난 주권은 12살까지 중국에서 살았고, 2007년 한국으로 귀화했다. 2015년 '10구단' KT의 신행팀 우선 지명으로 프로 무대를 밟았고, 선발과 불펜을 오가다가 이강철 감독이 부임한 뒤 본격적으로 셋업맨으로 정착했다. 2020시즌에는 31홀드로 이 부문 1위에 올랐다. 주권은 2017년 열린 4회 WBC에서도 중국 대표팀으로 뛰었다. WBC는 선수가 부모 및 조부모 국적을 따라 출전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한국 대표팀도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뛰고 있는 내야수 토미애드먼 합류가 유력하다. 한국은 WBC 1라운드에서 중국과 같은 B조다. 3월 13일 결전을 치른다. 한국전에 주권이 등판할 수도 있다. 이강철 감독은 "주권이 한국전엔 출전하지 않길 바란다"고 했다. 주권은 이날 구단을 통해 "(중국야구협회의 요청을 받은 뒤) 고민을 많이 했다. WBC는 최고의 선수가 모이는 대회다. 한 단계 더 성장할 기회로 여기고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각오를 전했다. 안희수 기자 2023.01.03 21:24
메이저리그

빅리그 통산 43홀드… 2m 장신 온드루섹, CPBL 재계약

베테랑 오른손 투수 로건 온드루섹(38)이 대만 프로야구(CPBL)에서 계속 뛴다. 3일 대만 야구 소식을 전하는 CPBL STATS는 퉁이라이온스 구단이 온드루섹 재계약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온드루섹은 지난 시즌 14경기에 선발 등판, 9승 1패 평균자책점 1.87을 기록했다. 기대 이상의 성적을 남겼지만, 왼발 부상으로 3개월 가까이 결장, 많은 경기를 소화하지 못했다. 내구성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퉁이라이온스의 선택은 재계약이었다. 온드루섹은 빅리그 통산(6년) 성적은 21승 11패 43홀드 2세이브 평균자책점 4.03이다. 신시내티 레즈에서 뛴 2011년과 2012년에는 2년 연속 60경기 이상 등판, 두 자릿수 홀드를 달성했다. 2015년에는 아시아리그로 눈을 돌려 일본 프로야구(NPB) 야쿠르트 스왈로스에서 한 시즌 33홀드로 성공시대를 열기도 했다. 재계약에 성공, 이듬해에도 NPB에서 뛰었지만, 태도불량 등을 이유로 7월 퇴출당했다. 이후 마이너리그와 멕시칸리그를 전전하다 지난 시즌 CPBL에 연착륙했다. 온드루섹은 프로필상 키가 2m03㎝로 크다. 평균 구속이 140㎞대 후반인 포심 패스트볼에 컷 패스트볼, 커브, 스플리터 등을 다양하게 구사한다. 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3.01.03 20:36
프로야구

[IS 포커스] WBC 최대 격전지…4인 경쟁 '2루'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엔트리 최대 격전지로 2루가 떠올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4일 WBC 엔트리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해 11월 대회 조직위원회(WBCI)에 50인 관심 명단을 제출한 KBO는 35인으로 엔트리를 추려 개인 통보를 마친 상태다. 4일 엔트리 발표를 35인으로 할지 최종 30인으로 할지는 미정이다. 최종 엔트리 마감 시한이 2월 7일인 만큼 프로야구 안팎에선 전력 노출을 고려해 "최종 엔트리를 굳이 일찍 오픈할 필요가 있냐"는 얘기가 나온다. 최근 오른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은 최지만(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몸 상태도 변수. KBO 관계자는 "(엔트리 발표 형식은) 당일 열리는 기술위원회가 끝나야 알 수 있다"고 말했다. WBC 엔트리 발표가 임박하면서 포지션별 격전지들이 주목받고 있다. 2루가 그중 하나다. 관심 명단에 총 4명이 이름을 올린 2루 포지션은 KBO리그 선수와 미국 메이저리그(MLB) 선수들이 자웅을 겨룬다. 우선 '한국계 혼혈선수'로 태극마크가 유력한 토미애드먼(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승선이 유력하다. 애드먼은 2021년 MLB 내셔널리그 2루수 부문 골드글러브를 받은 화려한 이력의 소유자. '한국계 혼혈선수'로는 롭 레프스나이더(보스턴 레드삭스)와 함께 WBC 관심 명단에 이름 올렸는데, 최종 엔트리 발탁이 사실상 확정적이라는 평가다. 애드먼은 유격수와 3루수도 가능한 전천후 자원이기도 하다. 지난해 KBO리그 2루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받은 김혜성(키움 히어로즈)도 대표팀 승선을 노린다. 김혜성은 2021년 유격수로 골든글러브를 수상했고, 포지션 전환 뒤 2루수로 다시 한번 황금장갑을 품에 안았다. 데뷔 초창기 수비가 약점이었지만 많은 경기를 소화하면서 리그 정상급 내야수로 탈바꿈했다. 도루왕 출신으로 주루 센스까지 겸비, 대주자로도 기용할 수 있어 활용 폭이 넓은 편이다. 베테랑 내야수 김선빈(KIA 타이거즈)도 태극마크에 도전한다. 2008년 데뷔한 김선빈은 그동안 국가대표와 인연이 없었다. 포지션 경쟁자인 오재원·정근우(이승 은퇴) 박민우(NC 다이노스) 등에 밀려 번번이 최종 엔트리에서 고배를 마셨다. 2017년 유격수로 골든글러브를 받았고 2020년부터 2루로 포지션을 바꿔 활약하고 있다. 통산 타율이 0.302로 타격 정확도가 뛰어나다. WBC 2루수 엔트리의 최대 변수는 미국에서 뛰는 박효준이다. 박효준은 관심 명단 발표 당시 피츠버그 소속이었지만 이후 보스턴 레드삭스를 거쳐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로 팀을 옮겼다. 하지만 최근 방출대기 신분으로 바뀌어 거취에 물음표가 찍혔다. 지난 시즌 MLB 23경기를 뛴 현역 빅리거인 그는 2루는 물론이고 유격수와 3루수도 가능하다. 하지만 수비 안정감이 떨어지고 아직 잠재력을 폭발시키지 못했다는 평가다. 한 구단 관계자는 "국가대표에 뽑힐 정도의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준 건 아니지 않나"라고 되물으며 "2명을 뽑으면 애드먼과 김혜성이지 않을까 싶다"고 예상했다. 현재 대표팀은 키스톤 콤비로 활약할 유격수 자원으로는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과 오지환(LG 트윈스)의 발탁이 유력하게 점쳐진다. 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3.01.03 17:57
프로야구

롯데 주장 잔혹사 끊었지만 최고참이 된 전준우 "버팀목 대호 형 은퇴 아쉽다"

전준우(37)는 롯데 자이언츠 '주장 잔혹사'를 끊고 안치홍에게 완장을 넘겼다. 앞서 손아섭(NC 다이노스)과 민병헌(은퇴)이 롯데 주장을 맡을 때 이들은 부진했다. 정확한 타격을 자랑하는 두 선수 모두 3할 타율에 실패했다. 결국 1년씩 주장 임무를 수행하는 데 그쳤다. '롯데 주장 잔혹사'라는 말이 돌기 시작했다. 2000년대 초중반에도 롯데 주장을 맡자마자 부진한 선수가 여럿 있었다. 2021년 '거인 군단' 주장에 임명된 전준우는 2년 동안 좋은 활약을 선보였다. 2021년 최다안타 1위(192개) 타율 2위(0.348)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에는 타율 0.304 11홈런 68타점을 올렸다. 이 기간 리그 타율 2위(0.328)에 해당한다. 개인 성적이 나쁘지 않았다. 성실하고 모범적인 자세를 지닌 전준우는 더그아웃에선 후배들을 독려하며 이끌었다. 그는 "주장 잔혹사에 전혀 개의치 않았고, 부담도 크지 않았다. 오히려 선수들과 더 소통할 수 있는 기회였다"면서 "(안)치홍이에게 주장 임무를 넘겨 미안한 마음도 있지만, 한편으로 홀가분한 심정도 있다"며 웃었다. 주장직은 내려놓았지만 전준우는 여전히 무거운 임무를 지닌다. 이대호(41)의 은퇴와 김대우(39)의 방출로 팀 내 최고참 선수가 됐다. 막역한 사이였던 이대호의 빈자리를 크게 느낀다. 전준우는 "(이)대호 형은 롯데의 대들보였다. 의지하는 선수들도 많았다. 특히 젊은 선수들이 많은 도움을 받았다. 버팀목 역할을 해준 대호 형이 팀을 떠나니 정말 아쉽다"라고 했다. 앞으로도 팀 안팎으로 이것저것 챙길 것이 많다.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최고참으로 올라선 전준우는 "그만큼 책임감이 더 생긴다"고 했다. 전준우가 그라운드 안팎에서 책임감을 보일 최선의 방법은 성적이다. 그는 "야구를 잘해야 '프랜차이즈 스타'라는 수식어도 따라붙을 수 있다. 실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전준우는 "겨울에 운동을 많이 하는 편이다. 11월부터 2월까지 거의 쉬지 않고 운동한다. 4개월 동안 한 시즌을 뛰기 위한 체력을 벌어 놓기 위해서"라며 "예전보다 웨이트 트레이닝 훈련량은 조금 줄였지만, 스피드 유지 및 향상을 위해 유산소 운동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있다"고 전했다. 주장 임무를 소화하는 동안 가장 아쉬운 점은 포스트시즌(PS) 진출 실패다. 롯데가 가장 최근에 PS에 진출한 시즌은 2017년이었다. 그는 "2년 연속 3할 타율을 달성했지만 팀이 가을 야구에 진출하지 못했다. 한 시즌이 너무 빨리 끝난 느낌이어서 개인적으로 가장 아쉬웠다"고 돌아봤다. 롯데는 비시즌 동안 FA(자유계약선수) 포수 유강남(4년 총 80억원)과 유격수 노진혁(4년 총 60억원)을 각각 영입했다. 이 외에도 방출 선수까지 데려오며 '폭풍 영입'했다. 전준우는 "항상 팀에 대한 기대는 컸지만 아쉬운 점을 많이 남겼다. 2023년에는 말보다는 야구장에서 좋은 플레이로 보답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형석 기자 2023.01.03 17:18
스포츠일반

지난 해에 미처 찾지 못한 스포츠토토 적중상금 및 환불금 꼭 수령하세요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2023년 새해를 맞아 고객들의 적중상금 및 발매취소로 인한 환불금에 대한 수령을 언급했다.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르면 축구토토, 야구토토, 농구토토, 배구토토, 골프토토 등 스포츠토토 게임에서 경기결과를 정확히 맞힌 적중자에게 지급되는 적중상금과 발매 취소로 인해 반환되는 환불금의 경우, 모두 시효기간인 1년 이내 찾아가지 않으면 체육진흥기금으로 귀속된다. 귀속된 금액은 시효완료 즉시 국민체육진흥기금으로 조성되고, 그 기금은 올림픽기념사업, 학교체육지원사업, 청소년 및 소외계층 체육지원, 경기 주최단체 지원 등 체육진흥기금 본래의 목적에 따라 사용된다. 다만, 천재지변, 경기 일정 변화 등으로 급작스럽게 발매가 취소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기 때문에 고객들은 상품을 구매한 이후에도 다시 한 번 일정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이처럼 갑작스러운 경기 일정 변동이나 천재지변 등으로 발매가 취소되는 경우에는 구입한 영수증을 지참하고 판매점을 방문하면 구입금액을 전액 되돌려 받을 수 있다. 또한 참여금액의 100배가 넘는 적중금액은 우리은행을 찾아가면 환급이 가능하다. 이와 반대로 부주의로 영수증을 분실하거나 발매가 취소된 사실을 모르고 있는 경우에는 환불이 불가하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연말 연시동안 바쁜 일정으로 인해 고객들이 찾아야할 적중상금과 환불금을 잊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환급금이나 적중상금을 찾아가지 않은 고객들은 환급시효가 완료되기 전에 반드시 수령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영서 기자 2023.01.03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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