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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황의조 국가대표 자격 박탈되나…대한축구협회, 관련 사안 논의키로

대한축구협회(KFA)가 불법촬영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황의조(31·노리치 시티)의 국가대표 자격 등을 놓고 내부 논의에 나선다.KFA는 28일 “오늘 오후 3시 30분 KFA 윤리위원회, 공정위원회,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 위원 등으로 논의기구를 구성해 황의조 선수 관련 사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장 브리핑 없이 보도자료를 통해서만 회의 결과가 발표될 예정인 가운데, 이날 회의에선 황의조의 국가대표 자격 유지와 관련된 사안 등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앞서 황의조는 지난 6월 자신의 전 연인이라고 주장했던 한 여성 A씨의 소셜 미디어(SNS) 폭로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A씨는 황의조가 다수의 여성과 관계를 맺고 피해를 주고 있다며 황의조와 여성들이 찍힌 동영상과 사진을 공유했다. 황의조는 지난해 11월 휴대전화를 도난당한 뒤 유포 협박을 받았다며 A씨를 고소했다. 최근 구속된 A씨는 황의조의 형수로 뒤늦게 알려졌다. 문제는 경찰이 유포된 영상을 분석하는 과정에서 불법 촬영 정황이 있다고 보고 황의조를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했다는 점. 결국 황의조는 국가대표 A매치를 위해 귀국했던 지난 17일 직접 경찰에 출석해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황의조는 "당시 연인 사이에 합의된 영상"이라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지만, 피해자 측이 "촬영에 동의한 바가 없고 계속 삭제를 요청했다"며 반박해 진실공방으로까지 번진 상태다. 이후에도 양측은 반박과 재반박을 이어갔고, 이 과정에서 황의조 측이 피해자의 신상을 일부 공개해 2차 피해 논란까지 번졌다. 21일 중국 선전 유니버시아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한국과 중국의 경기. 대표팀 황의조가 하프 타임 때 몸을 푼 뒤 벤치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이처럼 황의조가 불미스러운 사건에 연루돼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데다, 피해자 측 주장이 사실이면 엄중한 성범죄인데도 KFA는 즉각 국가대표 소집 해제 등 대신 중국 원정길까지 동행시켜 비판을 받았다. 심지어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감독은 논란이 크게 불거진 뒤에도 중국전에 황의조를 교체로까지 출전시켜 논란이 커졌다.비판 여론이 거세지자 KFA는 결국 황의조와 관련된 사안에 대해 논의하기로 했다. KFA의 축구국가대표팀 운영규정 제6조(성실의무 및 품위유지)에는 ‘국가를 대표하는 신분으로서 스스로의 품위를 떨어뜨리는 행위를 삼가며, 사회적 책임감과 도덕성을 유지하여야 한다’고 명시돼 있고, 제17조(징계 및 결격 사유) 3항엔 고의로 대표팀의 명예를 훼손했거나 대표팀 운영규정 위반, 기타 훈련규범을 지키지 않을 경우 징계 대상이 된다.특히 KFA 공정위원회에서 자격정지 이상의 징계처분을 내릴 경우에도 징계가 만료될 때까진 국가대표가 될 수 없는데, KFA 공정위원회 규정엔 폭력·성폭력뿐만 아니라 '체육인으로서 품위를 심히 훼손하는 경우'에도 해당 선수에 대한 징계를 심사할 수 있도록 돼 있다.. 2023.11.28 14:45
연예일반

주영훈·박선주 ‘미스터트롯2’ 새 마스터 합류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 마스터 군단에 주영훈, 박선주가 합류했다. 3일 TV조선 ‘미스터트롯2’ 측은 “최근 녹화에서 작곡가 주영훈, 가수 겸 프로듀서 박선주를 새로운 마스터로 투입했다”고 밝혔다. 자타공인 가요계 최고의 작곡가 중 한 명인 주영훈은 풍부한 감성과 날카로운 감각을 겸비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참가자들의 음악성을 세밀하게 평가하는 심사평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또 박선주는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시리즈에서 쓴소리 심사평을 쏟아내며 시청자들에게는 공감을, 참가자들에게는 한 단계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해준 경력이 있어 기대를 모은다. 새로운 마스터 주영훈과 박선주는 ‘미스터트롯2’에서 전문적인 음악 지식과 날카로운 스타 감별 촉을 동원해 또 한번 새로운 트롯 스타 발굴에 든든한 힘을 보탤 예정이다.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1.03 15:14
IT

계묘년 애플 공세 맞서는 삼성 노태문…"감성·편의성 업그레이드해야"

삼성전자 스마트폰 수장 노태문 MX(모바일 경험)사업부장에게 2022년 임인년은 다사다난한 한 해였다. 플래그십의 성능 강제 저하 의혹이 일파만파 퍼지며 최대 위기를 맞았다. 이를 기점으로 무리한 원가 절감 전략이 비판을 받았지만 압도적 찬성률로 사내이사에 올랐다. 차세대 전략 제품인 폴더블폰은 업황 악화에도 홀로 성장하며 분위기 전환을 끌어내는 데 성공했다. 2023년 계묘년에는 삼성전자와 애플의 모바일 패권 경쟁이 더욱 치열해진다. 애플이 적진인 한국에 오프라인 매장을 잇달아 여는 것도 모자라 조만간 간편결제 서비스까지 내놓으며 점유율 싸움에 불을 붙일 전망이다. 가격 경쟁력을 뛰어넘는 노태문 사장의 새로운 무기가 절실한 상황이다. 새해 글로벌 일정부터 챙기는 노태문 2일 업계에 따르면 노태문 사장은 이번 연말연시 해외일정을 소화하느라 바쁘다. 먼저 지난달 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함께 9박10일 일정으로 동남아 출장길에 올랐다. 3년여 만에 완공한 대규모 베트남 삼성R&D 센터 준공식 참석이 주된 목적이었는데, 행사 전후로 스마트폰 및 디스플레이 생산공장을 살펴봤다. 베트남 스마트폰 공장은 삼성전자 제품 생산량의 절반 이상을 담당한다. 회사가 공개한 사진 속 이재용 회장의 곁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킨 노태문 사장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또 이날 시무식이 끝나면 오는 5일 막을 올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3'에 참석하기 위해 DX(디바이스 경험)부문장 한종희 부회장과 DS(반도체)부문장 경계현 사장 등 삼성전자 대표이사 2명과 미국 라스베이거스로 향하는 비행기를 탄다. 폴더블폰 신제품을 홍보하고 기술 동향을 파악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고동진 고문(전 IM부문장)이 완성하고 노태문 사장이 키운 삼성 폴더블폰은 2021년 8월 공개한 '갤럭시Z 플립3'가 대박을 치며 개화기를 맞았다. 1년 뒤 발표한 4세대 제품도 좋은 평가를 받으며 2025년까지 프리미엄 갤럭시 스마트폰 판매량 절반 이상을 폴더블폰으로 채운다는 회사의 목표에 힘을 실었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11% 감소한 12억4000만대로 추측된다. 이에 반해 폴더블폰은 2022년 3분기 출하량이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63%나 뛰었다. 이 시기 양옆으로 접는 폴드 타입 출하량은 88% 상승했다. 전체 스마트폰 시장에서 폴더블폰이 차지하는 비중은 처음으로 2%를 넘어섰다. 화웨이와 샤오미, 오포 등 중국 브랜드가 추격하고 있지만 삼성전자가 80% 가까운 점유율로 폴더블폰 시장을 주름잡고 있다. 박진석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연구원은 "폴드형은 스펙 업그레이드로 높은 가격대를, 플립형은 보다 저렴한 가격대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한다. 폴더블폰에 대한 수요자 선택의 폭이 더 넓게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하지만 스마트폰은 직사각형의 '바' 형태가 여전히 대세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아이폰14' 출시 효과로 애플이 2022년 4분기 24.6%의 점유율로 글로벌 스마트폰 1위 자리를 가져갈 것으로 내다봤다. 폴더블폰의 진정한 대중화까지 수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이며, 구글과 애플도 관련 제품을 내놓을 예정이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점점 떨어질 것으로 관측된다. 삼성전자 대표 제품인 '갤럭시S' 시리즈가 부활해야 하는 이유다. 노태문 사장은 고객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가장 저렴한 갤럭시S 일반 모델의 가격을 100만원 밑으로 맞췄다. 대신 디스플레이 해상도와 메모리 용량 등 사양을 하향 조정했다. 복잡한 연산이 불가피한 고사양 게임을 할 때 GOS(게임 최적화 서비스)를 강제 적용했다가 논란이 됐다. 발열 위험을 소프트웨어로 제한한 것인데, 고가의 스마트폰으로 최신 게임도 제대로 실행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쏟아졌다. 이후 GOS를 고객 선택 사항으로 바꿨지만 프리미엄 제품의 브랜드 가치 하락은 막을 수 없었다. 이은희 인하대 소비자학과 교수는 "애플은 워낙 충성 고객층이 탄탄하기 때문에 감성과 편의성을 더욱 업그레이드하지 않으면 어려운 싸움이 될 것"이라며 "힌지(접히는 부분) 주름처럼 폴더블폰도 개선해야 할 과제가 있다. 폼팩터의 혁신을 보여줘야 승산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LG전자가 모바일 사업을 철수해 빛을 보지 못한 화면이 돌돌 말리는 'LG 롤러블'을 예로 들었다. 애플, 한국 매장 확장하고 간편결제 도입까지 여기에 애플은 올해부터 삼성전자 텃밭인 한국에서 대대적인 마케팅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애플은 지난 2018년 1월 가로수길에 국내 최초 애플스토어를 개점한 데 이어 2021년 여의도, 2022년 명동·잠실 등 4개의 매장을 서울에서 운영 중이다. 강남과 홍대에서도 선보일 것이라는 추측이 나온다. 최근 부산에서 근무할 '솔루션 컨설턴트' 계약직 공고를 내 관심을 끌었다. 아이폰 간편결제 서비스 '애플페이' 국내 론칭 작업도 막바지에 이르렀다. 현대카드와 배타적 사용권 계약을 맺고 금융감독원 약관 심사를 통과했으며 법률 검토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대부분의 갤럭시 스마트폰 이용자들은 통화녹음과 '삼성페이'의 간편함 때문에 아이폰으로 넘어가는 것을 꺼린다. 그런데 애플페이가 국내에 들어오면 일부 젊은 삼성 고객이 이탈할 가능성이 있다. 애플페이도 걱정인데, 앱 기반 '오픈페이'까지 등장했다. MST(마그네틱보안전송)의 삼성페이와 NFC(근거리무선통신)의 애플페이와 달리 오픈페이는 카드사 한 곳의 앱만 설치해도 다른 카드사의 카드로 결제할 수 있어 편리하다. 신한·하나·KB국민카드가 참여했으며 연동 카드사가 많아질수록 이용자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편의점과 커피숍 등 결제 단말기를 교체해야 하는 애플페이와 달리 스마트폰 기종에 상관없이 쓸 수 있는 오픈페이가 더 위협적일 수 있다는 분석이다. 서지용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는 "이제 편의성 차원에서 별 차이가 없어져 시장 판도가 바뀔 가능성이 있다. (삼성페이가 리더십을 지키려면) 카드사들이 제공하는 여러 할인 혜택과 페이백 등 젊은 고객들이 관심을 갖는 부가서비스를 선보여야 경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갤럭시의 두뇌인 삼성전자의 AP(중앙처리장치) 브랜드 '엑시노스'의 변신도 예고된다. GOS의 굴욕을 벗고 애플의 자체 개발 칩에 맞선다. 이를 위해 지난달 중순 조직개편 과정에서 MX사업부 내 '갤럭시 전용 칩'을 만드는 AP솔루션개발팀을 신설한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운 칩 개발에 몰두하는 동안 미국 퀄컴의 AP 탑재 비중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 안기현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전무는 "스마트폰을 처음 만든 애플은 AP를 온전히 활용하는 소프트웨어 기술이 뛰어나다"고 평가했다. 이제 시장의 관심은 내년 2월 공개가 유력한 삼성 '갤럭시S23' 시리즈에 쏠린다. 쪼그라든 시장에서 일어설 수 있는 유일한 '키'다. 김운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신규 플래그십 모델의 성공 여부가 2023년 수익성에 결정적 변수가 될 것"이라며 "폴더블 모델의 외형 변화가 예상되고 물량도 전년 대비 올해 50% 증가할 것으로 기대돼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수 있을 전망이다"고 말했다. 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3.01.03 07:00
산업

[2023년 MZ 직딩에 묻다]'낀세대' 1987년생, '소통 딜레마'에 중요해진 리더십

2023년 새해가 붉은 태양과 함께 활짝 열렸다. 검은 토끼의 해를 맞아 올해는 사내에서 실무담당자 혹은 중간 관리자 역할을 하는 1987년생 토끼띠 직장인에게 더욱 관심이 쏠린다. 일명 ‘낀세대’로 불리며 새로운 리더십을 요구받고 있는 1987년생 토끼띠 직장인들의 간절한 소망과 단단한 다짐들을 들여다봤다. 실패 없었던 재테크, 첫 위기에 소비부터 감소 2일부터 대기업 총수들의 본격적인 경영 메시지가 전달되고 있다. ‘경험해보지 못한 혹한기’, ‘영구적인 위기’ 등의 경고들은 매년 초 반복되는 일상적인 메시지가 아니라 피부에 와 닿는 현실이 되고 있다. 대기업인 SK와 LG, 롯데, HD현대, 신세계 등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직장인들도 ‘경제 한파’에 따른 상당한 타격을 입고 있다. 지난해부터 ‘3고(고금리·고환율·고물가)’에 부딪힌 직장인들은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 1%대 전망 등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한 저성장 위기에 대비하고 있는 모습이다. 1987년생 직장인들은 대체로 사회생활을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재테크 실패’를 겪고 있다. 그동안 낮은 금리를 활용해 증시와 부동산 등에 투자하며 쏠쏠하게 재미를 봤다. 하지만 고금리와 증시 폭락 여파로 소비패턴부터 큰 변화가 일고 있다. 박지웅 롯데지주 홍보팀 책임은 “또래 직장인들은 그동안 경제 호황으로 증시와 부동산 등 재테크 측면에서 성공 확률이 높았다”며 “하지만 증시 하락으로 돈이 물려있는 직장인이 많고, 내 집을 마련한 친구들은 고금리로 지출이 배로 증가하는 등 확실히 예전보다 어려운 시기를 맞고 있다”고 털어놓았다. 결혼을 비교적 일찍 한 1987년생들에게는 고금리 여파가 더욱 뼈아프게 다가온다. 박지웅 책임은 “결혼을 한 직장인들에게는 가장 많은 돈이 들어가는 시기다. 올해 가족 계획을 하고 있는데 이를 대비해 아무래도 소비를 줄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1987년생들은 올해 가장 희망하는 뉴스로 단연 ‘주가 상승’을 꼽았다. 금리 인하 등 내 집 마련의 꿈을 갖고 있는 직장인들도 있었다. 신세계그룹 홍보파트에서 근무하는 과장 A 씨는 “1987년생의 경우 글로벌 경제에 관심이 많고 대부분 재테크로 투자를 선택하는데 증시 하락으로 낭패를 본 친구들이 대다수다. 고금리로 예측하지 못한 소비 역시 증가했다”며 “나이로 봤을 때 가정과 사회생활 모두 소비를 늘려야 하는 시기인데 오히려 줄어든 게 현실”이라고 한숨을 내쉬었다. 직장 이슈는 연봉·복지…해외 투자·경기 개선 희망 대체로 1987년생들은 회사 내에서 실무담당을 하거나 중간 관리자로서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직장생활을 시작한 지 10년 안팎으로 다양한 경험을 통해 전문적인 식견과 업무 능력을 겸비하는 등 베테랑으로 입지를 굳힐 수 있는 시기다. 해당 분야에서 수요가 올라가고 몸값이 높아지는 시점으로 볼 수 있다. 이에 1987년생들에게 몸값을 높일 수 있는 이직이 중요한 이슈다. 실적 악화로 연말 보너스처럼 느껴졌던 인센티브도 기업별로 극과 극이라 ‘당근’을 찾아 쫓는 분위기도 있다. 이들은 “나이가 40대에 근접하다 보니 연봉과 이직이 중대한 관심사다. IT업계에 종사하는 친구 중에 대표가 되는 등 고연봉자들도 있어 서로 비교하게 된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이직과 직업 선택의 기로에 선 1987년생들은 IT 붐과 인기 직종 변화 등으로 예전보다 선택지가 다양해진 측면도 있다. 박지웅 책임은 “친구 중에 직장생활을 하다 같은 업종으로 이직하는 경우도 있지만 아예 다른 직종을 선택하는 케이스도 있다”며 “직장을 박차고 나가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유튜버나 인플루언서 등이 되기도 한다”고 했다. 1년 전 이직을 택한 SK그룹 PR팀의 B 씨(여)는 “커리어에 있어 매우 중요한 한 해다. 또래 여자 직장인들의 경우 가정과 사회생활을 어떻게 조율할 것인지 고민을 하는 시기”라며 “요즘 결혼을 하지 않고 커리어 역량을 쌓는데 좀 더 관심을 기울이는 친구들이 많은 것 같다”고 말했다. 직장생활에서 꼭 필요한 개선사항 항목 중 ‘복지’를 택하는 1987년생들이 다수였다. 다음으로 스마트 오피스, 인센티브와 연봉, 업무강도 등이 꼽혔다.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내외부적으로 녹록지 않은 상황이라 경기 회복을 희망 뉴스로 꼽는 이가 많았다. 김상운 롯데지주 재무팀 대리는 “2030 부산 엑스포 유치 등 다소 침체된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는 뉴스를 기대하고 있다”고 희망했다. 실물경제에 대한 관심이 높은 1987년생들은 악화된 경제 산업지표에 대한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 한국 경제는 지난해 2008년 이후 14년 만에 무역적자를 기록하는 등 외환위기 때보다 더 심각한 수출 부진 상황에 놓여 있다. 신세계그룹 재무담당 과장 C 씨는 “환율 정상화와 경기회복으로 해외투자가 활발하게 진행되는 등 악화된 산업지표가 개선되고 경기 개선을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뉴스를 고대하고 있다”며 바람을 드러냈다. Z세대와 소통 ‘작은 리더십’ 함양 중요 1987년생은 MZ세대(1980년대 초부터 2000년대 초 출생)로 불리지만 M세대에 속하는 속칭 ‘낀세대’다. M세대는 1960년과 1970년대 출생의 X세대들에게 업무를 배웠지만 1990년대 이후의 Z세대들을 이끌어야 한다. 그야말로 X세대와 Z세대 중간에서 조율해야 하는 격동의 포지션이다. 그렇다고 1987년생들이 Z세대와 ‘소통 장벽’이 있는 것은 아니다. 이들은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라 불리는 Z세대의 특징으로 ‘솔직한 의사 표현’과 ‘공과 사의 철저한 분리’를 꼽았다. 박지웅 책임과 김상운 대리는 “Z세대들이 다른 세대와 비교해 유별나게 튀는 세대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과거 선배들이 우리 세대를 접했을 때의 느낌과 큰 차이가 없다고 판단한다”며 “우리가 먼저 관심사를 공유하는 등 젊은 세대를 이해하기 위한 노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소통 방향을 제시했다. 1987년생은 사내에서 중간 역할을 잘 해내며 ‘작은 리더십’을 발휘해야 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 이 시기의 리더십 함양에 따라 향후 조직을 이끌어가는 팀장 역할 등 새로운 조직문화를 가꿔갈 수 있을 전망이다. 신세계그룹의 A 씨는 “Z세대에 대한 부정적인 뉴스나 분위기 때문에 으레 겁을 먹기도 하는데 그럴 이유는 없다고 본다. Z세대는 정확한 업무 지시를 원하는 등 솔직하게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고 공과 사를 철저히 분리한다"며 "이런 특징들은 의외로 감정 소모를 줄이는 데 유용해 앞으로의 조직문화를 위해 선배들이 배우는 측면도 있다”고 강조했다. 김두용 기자 k2young@edaily.co.kr 2023.01.0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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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회 골든] 방탄소년단, 판매량·심사점수 모두 최고점으로 음반 대상

그룹 방탄소년단은 음반 판매량과 심사 점수에서 모두 최고점을 받고 다섯 번째 '골든' 대상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방탄소년단은 10일 '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에서 앨범 'MAP OF THE SOUL : 7'으로 음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4회 연속 수상한 5번째 대상 트로피다. 34회에선 '골든' 역사상 최초로 음원 음반 대상을 동시 석권했고 33회와 32회에선 음반 대상을 받았다. 이로써 연속 최다 대상 수상자가 됐다. 방탄소년단은 정량, 정성 평가에서 모두 최고 점수를 받았다. 'MAP OF THE SOUL : 7'은 가온차트 집계 이래 최초로 쿼드러플 밀리언을 기록한 앨범이다. 436만 3846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판매량에서 압도적으로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정량평가에서 최고 만점 60점을 받았다. 50인의 심사위원이 평가한 점수에서도 40점 만점에 최고점 37.76점을 받으며 종합 점수 100점 만점에 97.76점을 받고 대상을 받았다. 각 아티스트의 최고 음반을 심사하기 때문에 지난해 11월 발매한 'BE(Deluxe Edition)' 앨범은 후보 음반은 아니었지만, 단순 판매량을 놓고 봤을 때 2위 판매량이었다. 누적 267만장 이상을 기록했다. 음반 부문에선 적수가 없는 압도적인 1위 대상 가수다. 방탄소년단은 또 한 번 음반 대상을 품에 안으며 'BTS 시대'를 이어갔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1.01.10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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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회 골든] 방탄소년단, 4년 연속 음반 대상…"슈가 함께해 기뻐"

방탄소년단이 음반 부문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골든디스크 역사상 첫 대상 5관왕이 탄생했다. 10일 방송된 '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 음반 부문 시상식에는 방탄소년단이 대상 수상자로 호명됐다. 방탄소년단 RM은 "트로피부터 멋이 난다. 새해에 큰 상을 받고 시작해 기쁘다. 슈가 형이 옆에 있다는 게 가장 좋은 일 같다"라고 말했다. 슈가는 "작년 코로나19로 음악산업과 공연산업 자체가 침체되어 있었다. 그런 와중에 저희 앨범을 많이 사랑해줘 영광스럽다. 코로나19가 빨리 진정되어 실질적으로 팬들과 만나 공연할 수 있길 바란다. 아미 덕분에 큰 상 받을 수 있었다.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지민은 "항상 응원해주는 아미에게 고맙다. 여러분이 있다는 걸 항상 기억하겠다. 받은 사랑 돌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골든디스크어워즈 시상식에서 최대 관심사는 방탄소년단의 최초 대상 5관왕 위업 달성 여부였다. 방탄소년단은 새로운 역사를 썼다. 5관왕에 이름을 올렸고, 4회 연속 대상에도 성공했다. 전년도 시상식에선 디지털 음원과 음반 대상을 싹쓸이 한 최초의 기록을 세운 바 있다. '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는 K팝은 물론 힙합·트로트·클래식까지 지난 1년간 사랑받은 노래들을 압축했다. 올해 주제는 '다시'라는 뜻의 'RE'(리)였다. 일상에 지친 많은 사람들이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다시' 힘을 낼 수 있도록 위로와 희망의 무대들을 전했다. 특히 코로나 19로 인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사전 무대 녹화 시스템을 활용했다. 생방송으로 진행해온 레드카펫 행사는 사전 포토월 촬영으로 대체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1.10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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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삼광빌라' 진기주♥이장우 공식 결혼발표 '1호 커플'

‘오! 삼광빌라!’ 이장우와 진기주가 공식적으로 결혼을 발표한다. KBS 2TV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 측은 10일 굳건한 사랑을 확인한우재희(이장우)와 이빛채운(진기주)의 공식 결혼 발표 순간을 담은 스틸컷을 선공개했다. 심장을 간질이는 로맨틱 프러포즈에 “그래. 재희오빠”라고 시원하게 답했던 빛채운. 하지만 아직 정규직 심사를 앞둔 인턴인데다 친모 김정원(황신혜)과의 풀지 못한 감정의 응어리, 파렴치한 친부 박필홍(엄효섭)까지, 여러 가지 복잡한 상황들 때문에 당장의 결혼을 망설이기도 했다. 이런 그녀의 마음을 돌린 건 키워준 엄마 이순정(전인화)이었다. 가족을 제외하고 사람과 사람 사이의 귀한 감정을 느낄 수 있는 인연은 만나기 쉽지 않다면서, 나타났을 때 꽉 잡아야 한다는 진심 어린 조언에 힘입은 빛채운은 빠른 시일 내에 재희와 결혼하기로 마음을 굳혔다. 좋은 소식은 널리 알려야 그 기쁨이 배가 되는 법. 10일 공개된 스틸컷에는 삼광빌라 식구들에게 결혼 소식을 깜짝 발표한 빛채운과 재희의 모습이 담겼다. 흐뭇한 미소로 두 사람의 결혼을 축복해주는 순정과 우정후(정보석) 덕분에 빛채운의 눈가에는 어느새 촉촉한 눈물이 젖어 들었다. 이로써 두 사람은 삼광빌라 공식 1호 커플에 등극, 비공식 2호 만세 커플(김선영+인교진)과 3호 라바 커플(려운+김시은)의 로맨스에도 불을 지필 예정이다. 제작진은 “탄탄대로일 것만 같은 코알라·뭉이 커플의 결혼에 의외의 복병이 등장한다. 축복이 쏟아지는 가운데 이 결혼에 반기를 든 깜찍한 이는 누구일지, 그리고 공식 1호 커플의 결혼 발표 이후 비공식 2호, 3호 커플의 로맨스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 관심을 가지고 앞으로의 이야기를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1.10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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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베스트그룹" 몬스타엑스. 골든디스크 '물쇼' 역대급 퍼포먼스

'베스트 그룹'이라 표현하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그룹 몬스타엑스가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로 베스트 그룹의 존재감을 증명했다. 몬스타엑스(셔누, 민혁, 기현, 형원, 주헌, 아이엠)는 지난 9일 비대면 생중계로 진행된 제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에서 베스트 그룹 상을 수상하고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베스트 그룹상 수상 후 셔누는 "몬스타엑스를 응원해주시고 지지해주시는 팬 분들과 열심히 하는 멤버들 감사하다. 큰 상을 받은 만큼 이름에 걸맞은 그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주헌은 "팬 분들 앞에서 공연하고 소감을 말했던 기억이 난다. 베스트 그룹을 만들어준 몬베베(팬덤명)가 받아야 할 상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아이엠은 영어로 글로벌 팬들에게도 인사를 전했다. 이어진 본 무대에서 몬스타엑스는 형원의 자작곡 '노바디 엘스(Nobody Else)'로 포문을 열었다. 특히 '노바디 엘스'의 업그레이드된 '물쇼'가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19년 33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수중 퍼포먼스로 강렬한 섹시함을 뽐냈던 몬스타엑스가 이번에는 개별 공간에서의 수중 퍼포먼스를 통해 2년 새 더욱 성숙하고 농익은 매력의 '물쇼'를 선보인 것. 정규 3집 타이틀곡 '러브 킬라(Love Killa)'와 미국 정규앨범에 수록된 '미들 오브 더 나잇(MIDDLE OF THE NIGHT)'로 이어진 풍성한 레퍼토리는 몬스타엑스의 지난해의 활발한 활동을 총정리하는 듯 했다. 붉은 색 슈트를 입은 몬스타엑스 멤버들은 무대의 구조물은 물론, 붉은 장미꽃과 스탠딩 마이크 등 소품까지 자유자재로 활용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최근 정규 3집 '페이탈 러브(FATAL LOVE)'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또한 '2020 AAA'에서 '올해의 스테이지'를 수상하며 데뷔 6년 만에 첫 대상을 거머쥐었고, '2020 MMA' 베스트 퍼포먼스, '2020 MAMA' 베스트 스테이지, '2020 TMA' 올해의 아티스트상을 연이어 수상하는 등 화려한 트로피 행진으로 지난 한 해 글로벌 팬들의 큰 사랑을 입증했다. '믿 듣 퍼(믿고 듣고 보는 퍼포먼스) 무대 장인' 몬스타엑스는 올해도 뜻깊은 수상으로 글로벌 활약을 이어갈 전망이다. 이에 몬스타엑스의 2021년 행보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1.10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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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의 민족' 우승 안성준, 꽃길 예약된 이유..."트로트계의 싸이!"

'트로트의 민족' 안성준이 '뉴 트로트 가왕'에 등극해 전 국민적 관심을 끌어 모은 가운데, 앞으로 열릴 그의 꽃길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안성준은 지난 8일 방송된 MBC '트로트의 민족'에서 김소연, 더블레스, 김재롱을 제치고 최종 우승자로 선정됐다. 사실 그는 '트로트의 민족' 출연 전에는 대구 출신의 무명 가수로 십수년 넘게 고생을 해 왔고, 이번 '트로트의 민족'이 마지막이라는 생각과 함께 "(이번에 떨어지면) 음악을 포기하려고 했다"는 속내를 밝히기도 했다.하지만 벼랑 끝에 선 마지막 순간, 가장 높은 곳으로 비상했다. 탄탄한 보컬 실력에, 프로듀싱 능력, 랩과 춤까지 통달한 모습으로 '트로트계의 싸이'라는 극찬과 함께 '뉴 트로트 가왕'이 됐다. ‘트로트의 민족’ 심사위원은 이은미 등은 "이미 자신만의 브랜드를 완성했다"라며 안성준표 뉴 트로트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안성준은 '뉴 트로트 가왕' 등극과 함께 새로운 비상을 준비한다. '트로트의 민족' 제작사이자 오랜 매니지먼트 노하우를 쌓은 KDH엔터테인먼트(대표 김도희)와 함께 정식 앨범을 발매하는 것은 물론 콘서트, 다양한 방송 무대 등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특히 안성준은 '트로트계의 싸이'라고 할 만큼 다재다능한 모습으로 안성준표 음악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왔기에, 더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실제로 '트로트의 민족'에서 보여줬던 '오빠는 풍각쟁이', '빈대떡 신사', '잡초', '해뜰날'. '99.9' 등은 안성준만의 세련되면서도 신명나는 편곡과 랩, 안무 센스가 더해져 전 국민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미 안성준만의 색깔을 담은 곡들이 완성된 가운데, 마지막 결승전 무대에서는 알고보니 혼수상태로부터 '마스크'라는 신곡을 선물받아 '월드 클래스' 꽃길을 예약하기도 했다.'마스크'는 한번 들으면 잊혀지지 않고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곡인 데다가, 코로나 시국과 함께 전 세계인들의 공감을 살 만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앞으로 음원 시장에서 강세가 예상된다. 알고보니 혼수상태는 "빌보드를 노리고 아껴두었던 곡"이라며 안성준에게 거는 기대감을 피력하기도 했다.여기에 안성준은 '트로트의 민족'을 통해, KDH엔터테인먼트라는 탄탄한 소속사를 만났다. 자신의 매력과 실력을 알릴 다양한 무대에 설 기회를 얻어 시너지를 일으킬 전망이다. 안성준은 KDH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곧 새 앨범 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며, 2월에는 설 특집 방송으로 MBC '트로트의 민족' 톱8와 함께 화려하게 컴백할 예정이다.최주원 기자 2021.01.10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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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 톱10 결정전…기사회생한 30호 반전 쓸까

'싱어게인' 톱10 결정전이 시작된다. 내일(11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될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 8회에는 지옥의 라이벌전을 뚫고 올라온 15팀이 톱10의 자리를 놓고 4라운드에 돌입한다. 3라운드를 거쳐 살아남은 15팀이 각 5팀씩 3개 조로 나뉘어 경쟁을 펼친다. 각 조의 상위 3팀은 바로 톱10에 진출하지만 나머지 두 팀은 탈락 후보가 된다. 6팀의 탈락 후보는 패자부활전을 통해 마지막 한 자리의 주인공을 놓고 승부를 겨룬다. 톱10 진출자에겐 갈라 콘서트의 참가 자격과 '번호가 아닌 본인의 이름'으로 무대에 오를 기회가 주어진다. 심사위원장 유희열은 "톱10 결정전은 오디션의 꽃"이라고 표현하고, 규현은 "제일 피 말리는 라운드"라고 언급한다. 이전 라운드에서 파격적인 'Chitty Chitty Bang Bang' 무대로 심사위원을 혼돈에 빠트리며 탈락 후보가 됐음에도 기사회생한 30호 가수의 무대가 궁금증을 자아낸다. 30호 가수는 "지난 라운드 때는 제가 해보고 싶은 무대를 강요하는 무대였다면, 이번엔 저의 색을 살리면서 더 많은 분들이 듣고 좋을 만한 무대를 꾸미겠다"라고 포부를 밝힌다. "무조건 톱10에 들어가겠다"라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친 30호 가수의 포부는 이뤄질 수 있을까. 계속된 추가 합격의 설움을 털고 처음으로 승리하며 4라운드에 진출한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 33호 가수는 최신곡을 선곡해 주목을 받는다. 33호 가수는 "요즘은 아무도 곡을 안 준다. 최신 발라드를 부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줄 것"이라는 각오를 다진다. "부모님이 지어주신 이름으로 톱10에서 노래를 하겠다"라는 간절한 바람을 전한다. '싱어게인'은 JTBC와 디스커버리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1.10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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