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4건
연예일반

‘옥탑방의 문제아들’ 차인표, 달달함 폭발 “♥신애라에 예쁘다는 말 매일 해”

배우 차인표가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다. 오는 4일 방송되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차인표가 출연해 아내 신애라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이날 차인표는 아내 신애라에게 평소 “사랑한다”는 말을 하루에 다섯 번 한다고 고백한다. 이어 “사실은 사랑한다는 말보다 예쁘다는 말을 더 많이 한다. 아침에 일어나면 아내 얼굴 보자마자 예쁘다고 한다“며 결혼 29년 차에도 여전한 달달함을 자랑한다. 그러나 “예쁘다는 말은 살기 위해서”라고 고백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이어 차인표는 아내 신애라와 부부싸움을 한 일화도 털어놓는다. 그는 “마지막으로 두어 달 내로 싸운 것 같다. 보통 내가 뭔가를 어지를 때 아내가 잔소리를 한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아내가 평소 본인만 이해할 수 있는 알고리즘으로 집을 정리한다”고 신애라에 대한 불만을 내비친다. 차인표는 과거 경제 관리 주도권을 아내 신애라에게 철저하게 빼앗겼던 사실을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예전에는 아내가 수입을 관리하면서 나는 카드를 받아 썼다. 그런데 사용 내역이 바로바로 아내한테 가더라”며 신애라에게 꼼짝 못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지금은 아내가 각자 수입 관리를 하자고 해서 따로 하고 있다”며 달라진 상황에 즐거워했다. 한편, 차인표는 신애라와 1994년 드라마 ‘사랑을 그대 품 안에’에서 만나 현실 커플로 이어졌다. 그는 “내가 어느 순간부터 드라마 일정표를 볼 때 내 걸 안 보고 아내의 일정부터 확인하게 되더라”며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설렘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오는 4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1.03 14:39
무비위크

[인터뷰⑤] 차인표 "사춘기 두딸 '차인표' 같이 봐준것만으로도 감사"

차인표가 '차인표'를 함께 관람한 가족들의 반응을 전했다. 넷플릭스 영화 '차인표(김동규 감독)'를 통해 오랜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차인표는 7일 진행된 온라인 화상 인터뷰에서 "이 영화는 총 한 달만에 찍었다. 저예산인데다가 촬영 당시 장마에 태풍까지 왔다. 그래서 한 달 안에 세 번 정도 촬영이 중단될 정도로 고생을 했다"고 회상했다. 차인표는 "신인 감독이 매일 매일 스케줄을 소화하기도 벅찰텐데, 배우로서 이런 저런 이야기까지 할만한 상황은 아니었던 것 같다. 안전하게 무사히 촬영을 마친 것에 기쁨을 느끼고 있다. 물론 개인적인 아쉬움은 있지만 그것보다는 긍정적인 마음이 더 크다"고 밝혔다. "극중 아내 신애라 씨가 목소리 출연을 했는데, 영화에 대한 반응은 어땠냐"고 묻자 차인표는 "영화를 같이 봤다. 나도 완성된 영화는 본 적이 없다. 후시 녹음 할 때 내 분량들만 봤었고 완성본은 넷플릭스로 공개되는 날 봤다"고 설명했다. 차인표는 "아내와 아들, 두 딸들까지 모여서 봤다"며 "아내도 코미디를 조금 더 기대를 했던 것 같다. 근데 코믹한 장면이 나오기는 하지만 좀 불쌍하게 비춰지는 면도 많지 않나. '내 남편 불쌍하다. 측은한 느낌이 든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귀띔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대학생인 아들은 좋아하면서 친구들도 '재미있게 봤다고 한다'는 피드백을 줬는데, 딸들은 지금 사춘기다. 고1, 중2다. 함께 봐준것만으로도 감사하다. 1시간40분을 나와 같이 앉아서 영화를 봤다. 거의 처음 있는 일이다. 중간에 갈까 걱정했는데 끝까지 앉아 있어준 것만으로도 고맙다. '아빠 수고했어' 한마디 하고 가더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차인표'는 대스타였던 배우 ‘차인표’가 전성기의 영예를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코믹하게 그린 넷플릭스 영화다. 지난 1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돼 전세계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사진=넷플릭스 [인터뷰①] '차인표' 차인표 "러브콜 4년만 재승낙, 갈증 컸다"[인터뷰②] '차인표' 차인표 "대본에 일절 참견 안해, 정치 소재만 수정"[인터뷰③] 차인표 "연예인의 보스=대중, 관심에 따른 손해 감수해야 마땅"[인터뷰④] 차인표 "'이미지 굴레 벗어나면 안돼' 착각하고 살았다"[인터뷰⑤] 차인표 "사춘기 두딸 '차인표' 같이 봐준것만으로도 감사" 2021.01.07 12:12
연예

'두딸 입양' 신애라의 심금 울리는 말.."정인아 미안해"

두 딸을 공개 입양해 키우고 있는 배우 신애라의 진심 어린 말 한 마디가 큰 울림을 준다.신애라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생부모, 입양부모, 위탁부모, 미혼부모. 많은 사람들이 쉽게 부모가 된다"며 "하지만 그중에 부모의 자격이 되는 사람은 과연 몇이나 될까"라고 글을 게재했다.이어 신애라는 "지금 이 순간도 어디선가 크고 작은 정인이가 울고 있을 것이다. 얼마나 아플까, 얼마나 무서울까. 우리의 책임이다"라며 "나의 책임이다. 어떻게 해야 할까 뭘 해야할까"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정인아 미안해. 우리가 바꿀게"라고 적힌 이미지를 통해 챌린지에 동참했다.앞서 신애라, 차인표 부부는 아들 정군을 얻은 뒤 2005년, 2008년 두 딸을 공개 입양했다. 최주원 기자 2021.01.05 15:04
무비위크

[리뷰IS] "웃프다 웃퍼" '차인표', 차인표의 C급 코미디

코미디 영화이지만 묘하게 '웃프'다. C급을 표방하는 영화 '차인표(김동규 감독)'다. 1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차인표'는 대스타였던 배우 차인표가 전성기의 영예를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코믹하게 그린 영화다. '극한직업', '해치지않아' 등 유쾌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로 정평이 난 제작사 어바웃필름의 신작이다. 실제 차인표가 차인표 역을, 조달환이 매니저 아람 역을 맡았다. 차인표의 아내 신애라가 목소리로 출연해 반가움을 더한다. '신박하다'는 신조어가 잘 어울리는 콘셉트의 영화다. 실제 배우 차인표를 캐스팅해 차인표가 가진 이미지를 이용해 마치 다큐멘터리 같은 영화를 만들어냈다. 평소 이미지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언제나 "진정성!"을 외치는, 어린 세대에겐 마치 '꼰대'처럼 느껴지기도 하는 차인표가 어쩌다 보니 무너진 여고 건물 샤워실에 나체로 갇히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궁금증을 유발하는 신선한 콘셉트와 기발한 상상력으로 눈길을 끈다. 궁금해서라도 플레이 버튼을 누를 수밖에 없다. 웃긴데 슬프다. 실제로 과거 최고의 스타였지만 이제는 영화 투자를 받지 못하는 왕년의 스타 차인표. 혼자서만 현실을 외면하고, 자꾸만 송강호·최민식·설경구와 4대 천왕인 줄로만 안다. 가진 것은 과거의 영광, 익숙한 멜로디와 함께 흔드는 검지 손가락뿐인 차인표는 여고 샤워실 나체 사건으로 인해 엉뚱하고 기발한 방식으로 자기 성찰에 나선다. 스스로 표방한 B급도 아닌 C급 코미디라는 수식어가 잘 어울린다. 말도 안 되는 이야기로 말도 안 되는 웃음과 서글픈 감정까지 선물한다. 그러나 신선한 콘셉트를 뒷받침하는 구체적 서사가 부족하다. 무너진 건물 안에서 펼쳐지는 차인표의 원맨쇼가 지지부진하게 펼쳐진다. 차라리 건물 밖에서 고군분투하는 매니저 조달환과 박영규 등 여고 관계자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사건들이 웃음을 선사한다. 초반부 눈길을 빠르게 사로잡지 못하는 점도 아쉽다. 특히 극장이 아닌 넷플릭스에서 관객과 만나기에 끝까지 보게 만들 만한 매력이 필요하지만, 초반부 차인표의 과장된 연기로 모두 채우기엔 역부족이다. 이야기가 무르익기까지 참고 시청할 관객이 얼마나 있을지 미지수다. 장단점이 분명한 영화 '차인표'. 무비 스타로서의 부활을 꿈꾸는 영화 속 차인표처럼 이 영화를 통해 차인표가 새롭게 대중의 마음을 흔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1.02 11:54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