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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박진영-비 '스승과 제자의 조우'

박진영과 비가 10일 오후 경기도 대화동 킨텍스에서 언택트로 열린 ’제35회 2021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 디지털 음반 부문 시상식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제35회 2021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는 JTBC·JTBC2·JTBC4에서 방송된다.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21.01.10/ 2021.01.10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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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비 "현재의 JYP 내가 만들어"VS박진영 "번 돈 다 날려"

가수 박진영, 비가 듀엣 탄생 비화를 밝혔다. 2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 듀엣 결성으로 끊임없는 화제가 되고 있는 가수 박진영과 비가 전학생으로 등장한다. 최근 '아는 형님' 녹화에서 두 사람은 '사제지간'이기도 한 시절부터 서로가 서로를 키웠다고 자랑했다. 비는 "현재의 JYP를 본인이 만들었다"라고 주장했고, 이에 박진영은 “비가 번 돈은 미국 진출로 다 날렸다”라고 되받아 쳐 웃음을 안겼다. 또한 박진영과 비는 "함께 앨범을 발매한 건 처음이다"라며 모두가 궁금해하는 '세기의 조합'이 성사된 배경을 밝혔다. 듀엣 결성의 첫 신호탄에 대해서, 비는 본인의 개인 채널의 구독자 댓글들을 언급하며 "평소 많은 팬들이 우리 두 사람의 팀 활동을 원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비는 "스승 박진영과 듀엣 활동이 영광이다"라면서도 “사실 노래가 너무 좋아서 나 혼자 하고 싶었다”라고 귀여운 속마음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2일 오후 9시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1.02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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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비, 박진영에 "지난 20년간 양보해왔다" 폭로

가수 박진영과 비가 형님학교에서 뜨거운 신경전을 펼친다. 내일(2일) 오후 9시에 방송될 JTBC '아는 형님'에는 스승과 제자 사이로 출발해 최근 환상의 듀오로 돌아온 박진영과 비가 전학생으로 찾아온다. 두 사람은 데뷔 처음으로 함께 앨범을 발매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힌다. 비는 "'아는 형님'을 박진영과 함께 꼭 출연해야 하는 예능 프로그램 1순위로 꼽았다"며 '아는 형님'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 방송 내내 비의 센스 넘치는 예능감이 스승인 박진영을 깜짝 놀라게 한다. 형님학교에서 박진영과 비는 시종일관 뜨거운 신경전을 벌인다. 두 사람은 스승과 제자 시절의 일화는 물론 최근 함께 음악 작업을 하며 생긴 새로운 에피소드까지 거침없이 공개한다. 먼저 박진영은 "비와 함께 안무 연습을 하며 지훈이는 역시 나의 잔소리가 필요하구나라고 생각했다"라고 밝힌다. 비 또한 기죽지 않고 "지난 20년을 양보해왔다"라며 폭로전을 이어간다. 이를 지켜본 형님들은 "혹시 오늘이 두 사람 마지막 방송이냐"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낸다. 박진영과 비는 서로의 히트곡을 바꿔서 추는 댄스 배틀까지 선보인다. 두 사람의 불꽃 튀는 신경전이 댄스 배틀에서도 그대로 드러나 현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1.01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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