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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스테파니 미초바 “2세 계획? 아이 4명 낳고파”

래퍼 빈지노와 결혼을 앞둔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육아 예행연습을 했다.지난 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 미초바는 찐건나블리 가족을 찾았다.미초바는 최근 연인 빈지노로부터 프러포즈를 받으며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있다. 아이를 네 명 낳고 싶다는 2세 계획을 갖고 있던 그는 찐건나블리와 보낸 하루 끝에 "지금은 잘 모르겠어"라고 솔직한 심경을 말했다.아이 셋을 키우는 안나는 미초바에게 "아이를 키울 때는 일단 내면에서 먼저 소리를 질러라. 하고 싶은 말이 생기면 일단 마음 속으로 그 말을 하고, 아이들에게 어떻게 들릴지 생각하라. 그러면 그 말을 할지 말지 답이 나올 것"이라며 육아 꿀팁도 전수했다. 걱정하는 미초바와 달리 찐건나블리는 모두 그와 함께한 하루에 '엄지 척'을 보냈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21.01.05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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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이윤진, 으리으리 거실공개..이게 집이라니 '집콕할만~'

배우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이 아이들과 함께하는 집콕 근황을 공개해 부러움을 샀다.이윤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코오오옥"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크리스마스 트리가 장식된 호텔 로비 못지않은 거실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는 '소다 남매'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이범수와 소을, 다을 남매는 지난 2017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함께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최주원 기자 2021.01.05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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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찐건나블리 진우, 빵빵한 배 이끌고 총각무 댄스 '세젤귀'

'슈퍼맨이 돌아왔다' 찐건나블리 막내 진우의 폭풍 성장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3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63회 '반갑소 행복하소 하하하 웃어보소' 편에는 ACL 참석차 집을 비운 주호 아빠 없는 일상을 보내는 찐건나블리의 하루가 그려졌다. 이날 진우는 등장부터 폭풍 걸음마를 선보였다. 보행기의 도움 없이도 빠르고 정확하게 원하는 곳으로 향하는 진우의 모습은 랜선 이모-삼촌들의 마음까지 뿌듯하게 했다. 그러나 자유로워진 진우는 그만큼 사고도 많이 쳤다. 소파에 자신이 먹던 우유를 뿌리는가 하면, 집에 설치된 카메라까지 쓰러뜨린 것. 집 소파를 어지럽혔을 땐 진우를 혼내지 않던 안나 엄마는 카메라를 망가뜨린 진우에게는 단호하게 훈육을 했다. 찐건나블리의 즐거운 춤과 노래 한마당이 펼쳐졌다. 나은이의 캐럴을 시작으로 건후가 선곡한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까지 노래가 집안을 가득 채운 가운데, 흥이 폭발한 진우는 자신과 꼭 닮은 '총각무 댄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했다. 밥 먹을 때에도 진우의 활약이 이어졌다. 밥을 먹던 진우가 스스로 서랍장을 열어 건후의 스파이더맨 퍼즐을 가지고 도망간 것이다. 이때 안나는 형제의 갑작스러운 갈등에도 당황하지 않고, 진우에게 새로운 장난감을 줄 것을 제안하며 형제의 난을 슬기롭게 해결했다. 엄마의 제안대로 진우에게 새로운 장난감을 준 건후도 잊지 않고 칭찬하며 좋은 육아법을 제시했다. 그런가 하면 찐건나블리는 아빠의 부재에 슬픔을 표현했다. 안나 엄마는 아빠가 보고 싶어 우는 나은이를 위해 주호 아빠가 그려진 쿠션을 준비했다. 이어지는 아빠와 아이들의 애교 가득한 영상 통화는 주호 아빠를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아빠로 만들었다. 진우를 포함한 찐건나블리의 폭풍 성장에 주호 아빠도, 시청자들도 행복해지는 회차였다. 앞으로 더욱 성장하며 다양한 것들을 경험할 진우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 주목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1.04 08:12
연예

'슈퍼맨' 윌리엄X벤틀리, 방탄소년단 찾아 삼만리 '최연소 아미'

‘슈퍼맨이 돌아왔다’ 최연소 아미 윌벤져스가 방탄소년단을 찾아 나선다. 3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63회는 ‘반갑소 행복하소 하하하 웃어보소’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중 윌벤져스는 BTS를 찾아 떠난다. 방탄소년단에 푹 빠진 아이들의 행복한 여정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최근 윌벤져스는 방탄소년단에 푹 빠졌다. 아이들은 하루 종일 방탄소년단의 노래만 듣는 것은 물론, 춤을 따라 추는 등 남다른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고. 특히 윌리엄은 방탄소년단의 리더 RM이 하는 것은 무엇이든 따라 하며 최애 사랑을 표출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심지어 윌리엄은 방탄소년단이 인터뷰에서 언급한 작은 일화들까지 모두 기억해 샘 아빠를 놀라게 했다. 또한 윌벤져스는 자신들의 사랑을 전달하기 위해 방탄소년단에게 직접 편지를 썼다고 한다. 이때 윌리엄은 자신의 마음대로 편지가 써지지 않자 서러워 눈물까지 흘렸다고. 과연 편지에도 담을 수 없었던 윌리엄의 방탄 사랑이 어느 정도인지 궁금해진다. 이런 윌리엄과 벤틀리를 위해 샘 아빠는 아이들을 데리고 방탄소년단을 만날 수 있는 곳을 찾아 떠났다. 먼저 도착한 곳은 방탄소년단이 연습생 시절부터 즐겨 찾았다는 단골 식당. 방탄소년단의 의상과 헤어스타일을 따라 해 해밍턴소년단 ‘윌엠’과 ‘뷔틀리’로 변신한 아이들은 식당을 가득 채운 방탄소년단의 사진에 흥분을 감출 수 없었다는 후문이다. 아미인 샘 아빠도 들뜬 기분으로 식당 여기저기를 둘러보며 행복해했다고. 곳곳에 방탄소년단의 흔적이 남아 있는 이 식당에서 해밍턴소년단이 어떤 일들을 겪을지 궁금해진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1.03 14:36
무비위크

'슈돌' 박현빈, 하연이 위한 특급 돌잔치 (feat. 송가인)

가수 박현빈이 하연이를 위해 특급 돌잔치를 준비한다. 오는 3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63회는 ‘반갑소 행복하소 하하하 웃어보소’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중 샤방 가족의 막내딸 하연이의 돌잔치가 펼쳐진다. 현빈 아빠가 스스로 준비한 대형(?) 스케일의 돌잔치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의문의 택배 박스가 샤방 가족의 영종도 집 거실을 가득 채웠다. 이는 하연이의 돌잔치를 위해 샤방 아빠가 주문한 것들로, 거대한 스케일에 혼자서는 도저히 이를 세팅할 수 없는 수준이었다고. 이에 샤방 아빠의 부름을 받고 송가인이 출동했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송가인은 힘을 쓸 수 있는 든든한 아이돌 지원군 BAE173과 함께 영종도를 찾아왔다고 한다. 실제로는 처음 보는 아이돌 그룹의 등장에 박하남매 하준, 하연이 모두 눈을 뗄 수 없었다는 전언이다. 본격적인 돌잔치 준비가 시작되고, 생각보다 더 큰 스케일에 영종도에 모인 모두가 놀랐다고. 커다란 풍선부터 관현악 4중주(?)까지 대형 행사 급의 장비가 총출동한 것. 이에 더해 현빈 아빠는 남진, 나훈아, 김연자, 장윤정 등 레전드 게스트들의 참석을 예고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현빈 아빠가 준비한 돌잔치는 어떤 모습일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엄마부터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도착한 뒤 하연이의 돌잔치가 시작됐다. 돌잔치에서는 남다른 흥을 자랑하는 할머니의 ‘테스형’ 무대부터 끝까지 남은 송가인, BAE173의 무대까지 볼 수 있었다고. 이에 더해 송가인이 준비한 또 하나의 특별 게스트 등장에 하준이가 특히 반가워하며 함께 무대를 꾸몄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3일 오후 9시 15분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1.02 18:21
연예

도경완, 13년만 KBS 사의 표명…'슈돌' 내레이션 하차(종합)

도경완 아나운서가 KBS에 사의를 표명했다. 13년 만에 이 같은 결정을 내렸고 '슈퍼맨이 돌아왔다' 내레이션에서도 하차한다. KBS 측은 도경완 아나운서의 개인사이기 때문에 퇴사 여부에 대해 확인이 불가하다고 밝혔으나 도경완 아나운서는 최근 사측에 사표를 제출했다. 도경완 아나운서는 지난 2008년 KBS 3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5년 후인 2013년 가수 장윤정과 결혼해 아들 연우, 딸 하영을 슬하에 두고 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아빠 도경완으로서도 사랑받았으나 내레이션 하차가 확정됐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가수 하하가 3일 방송부터 내레이션에 참여한다고 알렸다. 도경완 아나운서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외에도 아내 장윤정과 함께 '노래가 좋아' MC로도 활약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1.01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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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서 제출' 도경완, '슈돌' 내레이션 하차…하하X소유진 호흡

도경완 KBS 아나운서가 '슈퍼맨이 돌아왔다' 내레이션에서 떠나고 하하가 이어받는다. 1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측에 따르면 하하가 3일 방송부터 내레이션에 참여한다. 그는 2012년 별과 결혼해 슬하에 삼 남매를 두고 있다. 함께 내레이션으로 호흡을 맞추는 소유진 역시 삼 남매를 키우고 있는 엄마로 하하와 많은 면에서 좋은 호흡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소유진은 하하의 아내 별과 절친한 사이로 이미 하하와도 인연이 있다. 이에 두 사람이 보여줄 찰떡 케미가 호기심을 유발한다. 도경완 아나운서는 KBS에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8년 KBS 3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도 아나운서는 그동안 KBS 2TV '연예가중계', '생생정보통', '슈퍼맨이 돌아왔다', '노래가 좋아' 등에서 MC로 활약했다. 장윤정과 결혼하고 아들 연우, 딸 하영을 두고 있는 그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1.01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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