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3건
경제

"자는데 시끄러" 소화기 들었다…머리 수차례 맞은 男 중태

사우나에서 자신의 수면을 방해한다면서 이용객을 소화기로 폭행해 중태에 빠뜨린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A씨(45)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11시께 종로구 숭인동의 한 사우나에서 B씨(45)의 머리를 소화기로 여러 차례 내리쳐 다치게 해 중태에 빠뜨린 혐의다. A씨는 술을 마신 뒤 사우나 수면실에서 잠을 자다가 음주 상태인 B씨가 들어오자 ‘시끄럽다’며 말다툼을 벌이던 중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B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아직 의식이 없어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구체적인 범행 경위와 동기를 조사 중”이라며 “피해가 심각한 상태라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2021.01.10 13:37
연예

[오늘의 운세] 일간스포츠x점신과 함께하는 2021년 1월 6일 띠별운세

자료제공 : 점신 쥐띠 #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 현실적인 소망을 먼저 이루도록 하라. 48년생, 몸의 작은 상처라도 정성껏 치료해야 한다. 60년생, 상대방은 마음에 없는데 내 몸만 달았구나. 현실을 직시하자. 72년생, 다 끝낸 일이 다시 불거진다. 마무리를 잘 하자. 84년생, 친구들과의 약속은 다음으로 미루자. 96년생, 자신의 재주나 능력을 너무 과신마라. 소띠 # 마음이 잘 맞는 주위 사람과 상의하라. 작은 도움이 큰 결실을 맺는다. 49년생, 남쪽에 귀인이 있다. 도움을 청하라. 61년생, 좋은 운이 돌아오니 순리대로 처신하라. 73년생, 그동안 심고 가꾼 곡식이 알찬 열매를 맺는다. 85년생, 주위의 유혹이 많은 날이다. 97년생, 오해가 있다면 먼저 다가가라. 범띠 # 마음에 중심이 없고 흔들림이 많은 날이다. 50년생, 안정을 취하라. 심장과 소화기에 병이 들 수 있다. 62년생, 일을 추진하기에 앞서 마음의 안정을 찾아야 한다. 74년생, 매매는 이루어지나 큰 이익은 없겠다. 욕심 부리지 말라. 86년생, 지나친 신경은 건강을 해친다. 98년생, 먼 곳에서 즐거운 소식을 듣게되니 기쁘다. 토끼띠 # 마음 한 구석에 허전함이 있는 하루이다. 51년생, 계획에 차질이 생겨 짜증과 허탈감이 생긴다. 63년생, 일찍 귀가하여 가족과 함께 보내도록 하자. 75년생, 돈이 막히는 날이다. 87년생, 남을 탓하기 전에 나를 다시 한 번 돌아보자. 서쪽이 길한 방향이다. 99년생, 자신보다 힘없는 사람에게 예의있게 행동하라. 용띠 # 냉철한 이성으로 오늘을 이기는 지혜가 필요하다. 52년생, 사업의 확장이나 투자는 금물이다. 때를 기다리자. 64년생, 상대가 양보하지 않는다. 중요한 협상은 내일로 미루어라. 76년생, 아랫사람의 문제로 고민하게 된다. 88년생, 보기 좋은 감이 맛도 좋다고 했다. 자기 발전을 위해 매진하라. 00년생, 경쟁이나 내기를 하지마라. 뱀띠 #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부딪혀 보자. 큰 공을 세우리라. 53년생, 자신이 진솔한데 두려울 것이 무엇인가? 강직하게 밀고 나가라. 65년생, 나날이 번창한다. 주머니가 배로 늘어난다. 77년생, 만족할만한 결과로 일이 마무리된다. 자축하라. 89년생, 노력을 닦은 결실이 맺어진다. 자신 있는 모습은 언제나 아름답다. 01년생, 너무 정에 얽매이다 손해를 본다. 말띠 # 고난은 참고 이기느냐의 과정이며 성공의 열쇠이다. 54년생, 황무지도 개척하면 옥토가 되는 법. 노력하면 얻는다. 66년생, 육신이 고달프니 이 내 몸이 외롭구나. 벗이 찾아온다. 78년생, 매매는 미루고 소송은 당기라. 이성을 잃지 마라. 90년생, 단비를 기다리는가? 노력하지 않으면 하늘은 응답하지 않는다. 02년생, 문서나 계약에 주의해라. 양띠 # 인간사 매사 튼튼히 노력하며 바른 마음을 가져야 한다. 55년생, 분주하고 소득이 없다. 기도가 최선이다. 67년생, 귀인이 도와주고 티끌 모아 태산이 되니 노력의 대가이다. 79년생, 결과에 연연하니 실력 발휘가 안 된다. 마음을 비우자. 91년생, 과감한 변신이 필요한 때 스스로를 혁신하라. 03년생, 친구의 작은 변화에 관심을 가져라. 원숭이띠 # 두려워 말라. 귀인의 도움을 받게 되어 해결될 것이다. 56년생, 귀하를 돕는 큰 업체와의 계약이 성사된다. 68년생, 다른 것에 한눈팔지 말라. 지금 하는 일을 유지해야 한다. 80년생, 친구나 가족의 사소한 것을 챙겨라. 92년생, 작은 성과에 기뻐하고 다음을 계획하라. 04년생, 잊어야 할 것은 빨리 잊는 것이 좋다. 닭띠 # 재능이 있으니 늦게라도 원하는 바는 이루어진다. 57년생, 지금은 조금 이른 시기이다. 조금해 하지 말고 기다려라. 69년생, 전업이나 개업은 삼가는 것이 좋다. 81년생, 소중한 것을 잃을 수 있으니 여행은 미루는 것이 좋다. 93년생, 먼저 정한 바를 고집하라. 이룰 수 있다. 05년생, 외모를 단정히하고 악세사리를 줄여라. 개띠 # 근신자중의 날이다. 욕구를 앞세우면 낭패를 할 수 있다. 58년생, 평생의 숙원이 목전에 있건만, 조금만 더 기다림이 좋을 듯하다. 70년생, 심신이 고달프다 깊은 호흡으로 마음을 가다듬자. 82년생, 가까운 친인척을 돌아보라. 도움을 받게 된다. 94년생, 금전운은 길하나 곧 나가게 된다. 과욕은 금물이다. 06년생, 자신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 많아진다. 돼지띠 # 첫 단추를 잘 끼워야 한다. 경거망동을 삼가해라. 59년생, 지나치게 남에게 의존하는 것에 주의해라. 71년생, 누명이나 사기를 조심하라. 좌절하지 말라. 83년생, 시기와 다툼이 생기니 일찍 귀가하라. 95년생,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이다. 긴 안목을 가도록 하라. 07년생, 떨어졌던 사람과 만나게된다. 2021.01.06 00:01
무비위크

'경이로운 소문', 카운터즈 완전체→중진시장 전쟁발발 선포

OCN 토일극 ‘경이로운 소문’ 카운터즈 완전체의 최광일 대선 출정식 습격이 포착돼 흥미진진한 전개를 기대하게 한다. 매주 자체 최고 시청률과 OCN 최고 시청률을 동시에 갈아치우고 있는 ‘경이로운 소문’ 측이 9회 방송을 앞둔 2일 조병규(소문), 유준상(가모탁), 김세정(도하나), 염혜란(추매옥), 안석환(최장물)의 최광일(신명휘) 대선 출정식 급습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카운터즈 완전체가 5인 5색 매력이 빛나는 행사 진행 요원으로 깜짝 변신해 시선을 빼앗는다. 조병규는 음향 조정실에 진입하는데 이어 대선 출정식에 참석한 태신그룹과 최광일 지지자들을 향해 소화기를 분사하며 소동을 일으키고 있다. 혼란한 틈을 타 단상 위에 올라간 유준상은 최광일의 심기를 건드리는 대범한 도발로 스펙터클한 전개를 예고한다. 이와 함께 행사장 안팎을 넘나드는 김세정, 염혜란, 안석환의 활약에 이목이 집중된다. 김세정은 검은 마스크를 쓴 채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고, 환경미화원으로 변신한 염혜란은 매의 눈으로 공격 타이밍을 노리고 있다. 또한 안석환은 배낭형 물총을 맨 채 언제 어디서 나타날지 모르는 적과 맞서 싸우기 위한 만반의 전투 태세로 심장 쫄깃한 긴장감을 예고한다. 앞서 카운터즈는 그들을 위협했던 ‘모든 사건의 시작’ 저수지의 정체를 알게 돼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최광일과 태신그룹이 중진시 개발 당시 각종 폐기물과 함께 김이경(김영님)의 시체를 묻었던 ‘비리의 온상’ 저수지의 실체를 밝히며 응징을 다짐한 바. 과연 카운터즈 완전체가 최광일과의 첫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OCN ‘경이로운 소문’ 제작진은 “카운터즈 완전체와 중진시장 최광일의 대립이 본격화된다”고 운을 뗀 뒤 “중진시를 악으로 물들이고 있는 최광일과 태신그룹에 전쟁을 선포한 카운터즈의 통쾌한 반격이 그려질 예정이니 본 방송으로 확인해달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1.02 16:28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