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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 소문' 유준상, 열정으로 가득 찬 10년 '불변 아이콘'

유준상이 '불변의 아이콘'으로 10년을 불태웠다. 현재 방영 중인 OCN 주말극 '경이로운 소문'에서 활약하고 있는 배우 유준상의 과거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극 중 39살 최강 카운터 가모탁 역을 맡은 그는 체지방 3%라는 명품 피지컬에 이어 색다른 설렘을 자극하는 동안 외모로 화제다. 전작들 속 모습이 공개돼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것. 1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음에도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은 피지컬과 외모, 남다른 열정이 시선을 압도한다. '경이로운 소문'에서 탄탄한 복근과 등 근육을 자랑한 유준상은 과거 작품에서도 변함없는 피지컬을 뽐냈다. 영화 'R2B: 리턴투베이스' 뮤지컬 '벤허' '그날들'까지 작품에서 돋보이는 그의 탄탄한 몸매와 독보적인 핏은 '경이로운 소문' 가모탁과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시간이 멈춘 듯 변함없는 비주얼도 특징이다. 2012년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의사이자 국민 남편으로 분했던 모습부터 '풍문으로 들었소', '피리부는 사나이' 등 전작들에서 보여준 유준상의 모습은 지금과 마찬가지로 반듯하면서도 훈훈한 분위기를 풍긴다. 이처럼 완벽한 피지컬과 비주얼을 유지할 수 있었던 데에는 데뷔 이후 쉬지 않고 이어온 유준상의 뜨거운 열정이 있었다. 특히 보는 이들의 눈을 의심케 한 건 지난 10년을 가득 채운 빽빽한 필모그래피이다. '열정 부자'라는 수식어가 붙은 그이지만, 상상 이상으로 유준상의 시간은 다채로운 활약상으로 채워져있었다. 드라마, 영화는 물론 뮤지컬, 음반 제작, 영화감독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종횡무진 누볐다. '경이로운 소문'을 통해 이전과는 또 다른 연기 변신으로 '유준상의 재발견'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보여줄 새로운 모습들은 또 어떤 모습일지 많은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1.07 09:40
연예

'경소문' 제작진 "펌 풀린 조병규, 사상 초유 위기 맞는다"

조병규의 외모가 바뀌었다. 3일 방송되는 OCN '경이로운 소문'에서는 조병규(소문)의 헤어스타일 변신이 공개된다. 시그니처인 뽀글머리 대신 흑발 덮은 머리칼로 시선을 강탈한다. 마치 전무후무 카운터 특채생 이전으로 돌아간 듯 페이스오프에 가까운 비주얼 변신으로 조병규의 카운터 자격이 박탈된 것인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특히 조병규가 유준상(가모탁) 최윤영(김정영)과 의문의 시체를 확인하는 모습이 함께 포착돼 눈길을 끈다. 조병규는 의문의 시체를 마주한 후 난감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툭 치면 눈물을 터트릴 것 같은 표정에서 불안함과 초조함이 뒤섞인 표정 변화로 보는 이의 호기심을 자극, 조병규가 확인한 시체의 정체가 무엇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제작진은 "조병규가 사상 초유의 위기를 맞게 된다. 하지만 악귀 이홍내(지청신)와 중진시를 암흑으로 몰아넣는 최광일(신명휘)을 잡기 위한 조병규의 활약은 계속될 예정이니 본 방송으로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방송은 3일 오후 10시 30분.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01.03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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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 소문', 카운터즈 완전체→중진시장 전쟁발발 선포

OCN 토일극 ‘경이로운 소문’ 카운터즈 완전체의 최광일 대선 출정식 습격이 포착돼 흥미진진한 전개를 기대하게 한다. 매주 자체 최고 시청률과 OCN 최고 시청률을 동시에 갈아치우고 있는 ‘경이로운 소문’ 측이 9회 방송을 앞둔 2일 조병규(소문), 유준상(가모탁), 김세정(도하나), 염혜란(추매옥), 안석환(최장물)의 최광일(신명휘) 대선 출정식 급습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카운터즈 완전체가 5인 5색 매력이 빛나는 행사 진행 요원으로 깜짝 변신해 시선을 빼앗는다. 조병규는 음향 조정실에 진입하는데 이어 대선 출정식에 참석한 태신그룹과 최광일 지지자들을 향해 소화기를 분사하며 소동을 일으키고 있다. 혼란한 틈을 타 단상 위에 올라간 유준상은 최광일의 심기를 건드리는 대범한 도발로 스펙터클한 전개를 예고한다. 이와 함께 행사장 안팎을 넘나드는 김세정, 염혜란, 안석환의 활약에 이목이 집중된다. 김세정은 검은 마스크를 쓴 채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고, 환경미화원으로 변신한 염혜란은 매의 눈으로 공격 타이밍을 노리고 있다. 또한 안석환은 배낭형 물총을 맨 채 언제 어디서 나타날지 모르는 적과 맞서 싸우기 위한 만반의 전투 태세로 심장 쫄깃한 긴장감을 예고한다. 앞서 카운터즈는 그들을 위협했던 ‘모든 사건의 시작’ 저수지의 정체를 알게 돼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최광일과 태신그룹이 중진시 개발 당시 각종 폐기물과 함께 김이경(김영님)의 시체를 묻었던 ‘비리의 온상’ 저수지의 실체를 밝히며 응징을 다짐한 바. 과연 카운터즈 완전체가 최광일과의 첫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OCN ‘경이로운 소문’ 제작진은 “카운터즈 완전체와 중진시장 최광일의 대립이 본격화된다”고 운을 뗀 뒤 “중진시를 악으로 물들이고 있는 최광일과 태신그룹에 전쟁을 선포한 카운터즈의 통쾌한 반격이 그려질 예정이니 본 방송으로 확인해달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1.02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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