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17건
무비위크

뉴이스트, ‘Shadow’ 5인 버전 안무 영상 공개

그룹 뉴이스트가 ‘Shadow’ 안무 영상을 공개했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8일 오후 뉴이스트 공식 유튜브 및 SNS 채널을 통해 ‘Shadow’ 5인 버전 안무 영상을 깜짝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의 열띤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뉴이스트는 지난해 개최된 온라인 팬미팅 2020 NU’EST FAN MEETING ‘L.O.Λ.E PAGE’(러브 페이지)부터 SBS 2020 ‘가요대전’ 등에서 선보여 많은 이들의 호응을 얻었던 ‘Shadow’ 5인 버전의 안무 영상을 추가로 공개하며 새해를 맞아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뉴이스트는 5인 5색의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 잡았으며, 연습임에도 불구하고 파워풀한 군무와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영상을 완성시켰다. 한편, 뉴이스트는 향후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1.09 09:07
연예

'놀면 뭐하니?' 데뷔 30주년 유재석 바람 현실화…신구 예능인 찾기

'놀면 뭐하니?'의 2021년 첫 계획이 공개된다. '2020 MBC 방송연예대상' 대상 수상에 이어 2021년 데뷔 30주년을 맞이한 예능인 유재석의 오랜 바람이 담긴 프로젝트 그 시작을 알린다. 내일(9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될 MBC '놀면 뭐하니?'에는 유재석과 제작진이 2020년 한 해를 정산하고 2021년에 하고 싶은 프로젝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진다. 제작진은 "유재석 씨와 함께 2020년 방송에서 큰 활약을 보여준 분들과 2021년을 빛낼 분들이 어우러지는 '신구 예능인들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계획 중이다. 다양한 분야의 많은 이들과 만나 프로젝트를 구체화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전한다. 2020년 마지막 날, 제작진은 '2020 MBC 방송연예대상' 대상을 수상한 유재석을 위한 서프라이즈 선물을 마련한다. 유재석을 향한 남다른 애정이 담긴 현수막과 왕좌를 준비한다. 의도와 달리 불편한듯 의자 끄트머리에 앉은 유재석의 모습이 웃음을 안긴다. 유재석은 '2020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가장 받고 싶었던 상은 시청자들이 직접 뽑아준 올해의 프로그램 상이라고 밝히며 시청자분들을 향해 감사의 말을 전한다. 다시금 '놀면 뭐하니?'에 대해 "혼자서는 절대 할 수 없는 프로그램"이라며 올해 하고 싶은 프로젝트에 대한 이야기를 조심스럽게 털어놓는다. 그런가 하면 '2020 MBC 방송연예대상'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이효리와 비에게 감사와 새해 인사를 전하는 모습도 만나볼 수 있다. 유재석에게 생애 처음으로 베스트 커플상을 안겨준 이효리는 평소와 다른 귀여운 목소리로 전화를 받아 유재석을 깜짝 놀라게 한다. 그녀는 화제의 이불 드레스의 비하인드도 전해준다. 싹쓰리의 막내이자 '섭서비' 비룡으로 활약한 비(정지훈)는 유재석의 연락에 반가움과 함께 여전히 섭섭함을 드러낸다. 데뷔 30주년을 맞이한 대한민국 대표 예능인 유재석의 오랜 바람과 빅픽처가 담긴 프로젝트는 과연 어떤 모습일지, 신구 예능인들을 찾아 나설 그의 활약에 관심이 집중된다. '놀면 뭐하니?'는 고정 출연자 유재석이 릴레이와 확장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유(YOO)니버스'를 구축하며 부캐 신드롬을 일으켰다. 코로나 시대에 잃기 쉬운 웃음과 따스한 위로를 동시에 전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1.08 08:21
연예

'도시어부2' 이덕화, 더블 황금배지 품었다…신축년 첫 만세 삼창

큰형님 이덕화가 새해 첫 낚시에서 더블 황금배지의 행운을 안았다. 7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이하 '도시어부2') 55회에는 게스트 이동국과 함께 전남 고흥에서 참돔 낚시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팀전 총 무게와 개인전 3짜 이상의 빅원 그리고 이태곤이 보유한 참돔 82cm의 기록을 깨는 자에게 황금배지가 추가 수여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이덕화가 42cm의 참돔으로 개인전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총 무게 4.79kg으로 팀전까지 싹쓸이했다. 이덕화는 "새해 첫 방송부터 너무 행복하다"라며 기쁨의 만세 삼창을 외쳤다. 특히 이덕화는 올해 칠순을 맞이하는 만큼 새해 첫 낚시에서의 더블 배지 획득은 더 뜻깊은 선물이 됐다. 이수근과 김준현의 '도시의 어부바' 팀은 마지막까지 흥미진진한 각축전을 벌이며 2위를 기록했다. 이수근은 김준현과 찰떡 호흡을 자랑하는 환상의 팀워크로 활약을 펼쳤고, 슈퍼 배지 결정전이었던 김준현을 위해 승부욕을 폭발시키면서 훈훈함을 더했다. 23년간 그라운드를 누빈 이동국은 첫 낚시 도전이었지만 LTE급 빠른 적응력을 뽐냈다. 이경규의 특급 레슨을 받은 이동국은 생애 첫 짜릿한 손맛을 맛보면서 예비 강태공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낚시 스승 이경규가 이동국을 향해 낚시에 꽂힌 것 같다며 흐뭇함을 표했다. 이동국은 이덕화, 이경규와 '동국'을 외치며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뿜어냈다.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이태곤과 지상렬의 피할 수 없는 운명이었다. 이태곤은 지상렬을 향한 사과와 원망을 오가는 극과 극 온도 차로 안방에 웃음 폭탄을 투하했다. 새해를 맞이한 소감으로 "무례했던 저 때문에 상처받은 상렬 형에게 사과하겠다"라고 고개를 숙였던 이태곤은 지상렬과 한 팀이 되면서 속 터지는 울분을 참지 못하는 등 '작심 1일' 참회로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팀전 꼴찌를 기록한 이태곤은 짝꿍 지상렬을 향한 무한 원망을 드러냈지만, 다음 출조까지 한 팀으로 엮이는 시트콤 같은 상황을 맞았다. 두 사람의 운명같은 만남에 현장은 아수라장이 됐고, 신랑 이태곤과 신부 지상렬의 즉석 결혼식으로 배꼽을 잡았다. 짝꿍으로 다시 엮인 이태곤과 지상렬이 다음 출조에서는 꼴찌를 벗어날 수 있을지, 스펙터클한 웃음으로 새해부터 꿀잼을 안긴 킹태곤의 피할 수 없는 운명에 벌써부터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도시어부2'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1.08 07:55
연예

"대본 삼매경"..박유나, '여신강림' 새해 첫 현장 비하인드 컷

'여신강림' 박유나가 대본을 향한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 연애 세포를 자극하는 스토리로 안방극장에 설렘을 강림시키고 있는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 배우 박유나는 극 중 탁월한 미모와 걸크러쉬 넘치는 성격까지 타고난 새봄고 원조 여신 '강수진' 역을 맡아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싱크로율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그런 가운데 연기를 향한 박유나의 뜨거운 열정이 빛나는 현장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리허설 촬영 중간과 대기 시간을 틈타 언제 어디에서나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는 박유나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추운 날씨도 잊은 채 대본에 빨려 들어갈 듯 집중하고 있는 박유나의 표정이 무엇보다 인상적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 박유나는 대본에 집중하던 시선을 돌려 자신을 촬영 중인 카메라를 향해 살가운 눈인사를 건네고 있다. 새해 첫 선물 같은 박유나의 따스한 미소가 보는 이들에게 달콤한 설렘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대본 사이사이 붙여진 포스트잇 마킹에서는 작품과 캐릭터를 향한 박유나의 노력과 애착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박유나가 극 중에서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일 수 있었던 이면에는 대본에 매진하는 자세와 한결같은 태도가 있었다는 전언. 끊임없는 열의를 바탕으로 등장하는 매 순간의 몰입도를 끌어올리고 있는 배우 박유나가 앞으로 풀어갈 '여신강림' 속 강수진의 이야기와 브라운관을 가득 채울 매력의 향연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한편, 배우 박유나가 열연하고 있는 tvN '여신강림'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가 '화장'을 통해 여신이 된 주경(문가영 분)과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수호(차은우 분)가 만나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자존감 회복 로맨틱 코미디다. 오늘(6일) 오후 10시 30분 7회 방송.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1.06 10:30
연예

'뽕숭아학당' 임영웅 준비한 새해선물에 이찬원 "센스 갖췄어"

'뽕숭아학당'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김희재가 황금소 한 돈을 건 특별한 수업을 함께하며 웃음 폭격을 선물한다. 내일(6일) 오후 10시에 방송될 TV CHOSUN '뽕숭아학당' 33회에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김희재가 2021년 신축년 새해 첫 수업으로 '소'와 관련된 선생님들을 만나 뜻깊은 가르침을 받는 황금소 특집이 펼쳐진다. 먼저 톱5 멤버들은 수업에 앞서 선물로 마련된 순금 한 돈의 황금소를 보고 탄성을 지른다. 황금소 앞에 옹기종기 모인 채 마치 빨려 들어갈 듯 격한 리액션을 터트리며 뜨거운 열의를 다진 것. 이어 멤버들은 '미스터트롯' 레드 슈트 오프닝 당시 함께한 로데오 데스파시 소를 타는 게임에 나서고, 로데오 소를 타기 전부터 넘어지고 미끄러지는 등 포복절도 몸 개그를 선보인다. 임영웅은 베스트 리액션상 수상자다운 댄스 실력으로 분위기를 후끈 달군다. 멤버들 차례대로 격렬하게 요동치는 소 위에 올라타 자연스럽게 몸을 맡기기 시작한다. 특히 영탁은 트롯맨 공식 활력왕다운 남다른 에너지를 뿜어내 현장을 들썩이게 한다. 다음 수업은 연기력과 상상력이 무엇보다 중요한 마술 수업으로 소의 날에 태어난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이 특별 선생님으로 등장, 멤버들의 기립 박수를 이끈다. 이은결은 간단한 마술로 멤버들의 연기력을 테스트한 후 첫 조수로 영탁을 지목하지만 영탁은 마술 도구를 깨는 등 '마이너스의 손'에 등극한다. 급기야 장민호로부터 "마술 저렇게 하는 사람 처음 봤어"라는 야유를 들어 한바탕 웃음바다를 이룬다. 멤버들은 이은결로부터 무대 위에서 선보일 수 있는 '뽕 좋아요' 개인기를 전수받아 처음으로 마술 개인기를 시도한다. 멤버들은 신나는 노래에 맞춰 각자의 개인기를 뽐내고, 이중 트롯맨 공식 몸치 이찬원은 어설픈 개인기 탓에 삐걱대는 '또봇'으로 변신해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임영웅은 새해를 맞아 톱6 표식과 각자의 팬클럽 색깔을 넣은 놀라운 디테일의 새해 선물을 준비해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임영웅은 "2021년 깜짝 선물과 함께 꽃길 걷자. 팬들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라는 뜻이야"라며 서프라이즈 선물을 건네고, 이를 본 이찬원은 "센스와 섬세함을 갖췄어"라고 감탄한다. 임영웅이 직접 준비한 새해 첫 선물은 무엇일지, 그 어느 때보다 알찬 내용으로 가득했던 '2021년 황금소 특집'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제작진 측은 "새해 첫 방송분인 만큼 트롯맨들 역시 그 어느 때보다 열정을 갖고 '뽕숭아학당' 녹화에 참여했다. 2021년 새해에도 시청자 여러분의 가정에 행운과 건강이 함께 하길 바라며, 트롯맨들에게도 뜨거운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1.05 19:58
연예

'트롯파이터' 이대원, 건강 식품 모델 낙점! 한복 입은 광고컷 공개~

‘트롯파이터’ 이대원이 신축년 새해부터 광고 모델로 낙점돼 왕성한 활동을 예고했다. 이대원은 최근 건강식품 브랜드 ‘면역상상’의 광고 모델로 발탁돼 최근 광고 촬영을 마쳤다. 면역상상 측은 “평소 건강하고 건실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사랑받아온 이대원이 면역력 강화 제품을 개발 판매해 온 기업 이미지와 잘 맞아 떨어져,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이대원은 이번 면역상상 광고 촬영을 위해 한복 자태를 선보였다. ‘국민 찐 아들’답게 단정하게 한복을 입고, 명절에 어르신들에게 선물을 드리는 콘셉트로 면역상상의 제품인 ‘참숯발효 겨우살이’를 들고 포즈를 취했다. 이대원의 소속사 측은 “신년부터 좋은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게 돼 기쁘다”면서 “올해도 신곡 및 다양한 방송 활동으로 찾아뵐 것이니 꾸준한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대원은 남성 5인조 ‘오프로드’로 데뷔한 뒤, 이종 격투기 선수로도 활약했으며 지난 해 TV조선 ‘내일은 미스터 트롯’에 참가해 ‘트롯파이터’라는 애칭을 얻었다. 이후 지난 해 4월 음반 ‘챔프와 첫걸음’(타이틀 곡 ‘오빠 집에 놀러와’)을 발표했으며 트로트 유닛 그룹 ‘미스터T'를 결성해 왕성히 활동 중이다.최주원 기자 2021.01.04 08:41
연예

'더 먹고 가' 인순이, 코러스 팀 위해 적금 통장 선물..."죽을 것 같아서 산 탔다"

‘영원한 디바’ 인순이가 ‘산꼭대기 집’에서 신년 콘서트를 열며, 벅찬 감동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3일 방송된 MBN 푸드멘터리 예능 ‘더 먹고 가(家)’ 9회에서는 신축년 첫 손님으로 데뷔 45년차 ‘원조 디바’ 인순이가 출연해, 임지호-강호동-황제성이 사는 ‘산꼭대기 집’에서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 방송 직후에는 인순이와 인순이가 언급한 후배 박진영, 김형석, 인순이의 명곡 ‘아버지’, ‘거위의 꿈’ 등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와 SNS를 대거 장악하는 등 폭발적인 화제성을 발휘했다. 새해 첫날을 맞아 ‘임강황 삼부자’는 서로에게 덕담을 하며 훈훈하게 하루를 시작했다. 임지호는 자신의 품에 꼭 안긴 강호동, 황제성에게 “올해 모두에게 좋은 일이 가득하길 바란다”며 웃었다. 황제성은 “새해에 2세 계획이 있다. 딸을 갖고 싶다”는 소망을 털어놨다. 강호동은 “코로나로 힘든 분들에게 건강한 웃음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지만, “10년째 같은 소망이냐?”는 황제성의 정곡 찌르기에 뜨끔해 했다. 추운 날씨에 귤피차와 치자차를 섞어 마시며 몸을 데운 임강황 삼부자는 먼저 말려놓은 감말랭이로 감설기를 만들었다. 바로 이때 인순이가 산꼭대기 집을 방문해 세 사람을 깜짝 놀라게 했다. 평소 ‘더 먹고 가’ 애청자임을 밝힌 인순이는 “(임지호) 선생님, 너무 먹고 싶었어요”라며 본심(?)을 드러냈다. 임지호는 “목에 좋다”며 따스한 차를 대접한 뒤, 집안 거실에서 북한산 뷰를 보며 담소를 이어갔다. 인순이는 “북한산 인수봉 넘어 방학동이 있다”면서 “과거 ‘희자매’로 활동했던 시절에 그 동네에서 살았다”고 떠올렸다. 강호동은 “(인순이가) 노래로 에너지를 주시는데, 본인이 힘들었던 적도 있었는지?”라고 물었다. 이에 인순이는 “일생이 힘들었다고 봐야지”라면서 “한동안 방송에서 불러주지 않아서 슬럼프에 빠졌었다. 그때 후배들이 끌어줘서 ‘또’, ‘친구여’ 같은 곡을 만났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코로나로 인해 공연을 하기 힘든 요즘, 그는 “산에도 가고, 학교도 자주 내려가 본다”면서 다문화 가정을 위해 직접 설립한 대안학교 이야기를 꺼냈다. 이어 어린 시절 제대로 볼 수 없었던 미국인 아버지를 언급하며, 자신의 히트곡 ‘아버지’를 금기시 했던 속내를 고백해 모두를 먹먹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인순이는 “요즘 코로나 때문에 모두 힘드시고, 공연도 하기 힘드니까 여기서 공연을 해볼까 한다”며, 임강황 삼부자를 마당으로 불러내 ‘신년 콘서트’를 열었다. 북한산 뷰를 바라보면 인순이 공연을 직관하는 호사를 누린 임강황 삼부자는 인순이가 들려준 ‘행복’, ‘This Is Me', '아버지’, ‘친구여’에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역대급 호사에 보답하고자 임강황 삼부자는 먼저 만들어놓은 감설기를 대접했다. 갓 찐 감설기를 폭풍 흡입할 때에도 인순이는 코러스 팀을 가족처럼 먼저 챙겼다. 이 모습에 강호동은 “진짜 가족 같다”고 이야기했고, 코러스 팀의 신지혜 씨는 “대학생 때 (코러스 팀에) 들어와 결혼, 출산까지 함께 했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는 ”한번은 (인순이) 선생님이 따로 부르셔서 갔는데, 1년간 들었던 적금이 만기됐다면서 통장을 주셨다. 제가 드린 게 없는데 너무 감사해서 눈물만 흘렸다“고 털어놨다. 인순이는 ”사랑하니까…“라며 신지혜 씨의 등을 다독여줬다. 감설기 간식 타임 후, 인순이와 임지호는 난롯가에 앉아 북한산을 보며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눴다. 인순이는 “힘들 때 산을 탔다. 죽을 것 같아서 산으로 갔다”고 털어놨다. 임지호는 “산이 사람을 살려준다. 힘든 것보다 고마운 생각만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잠시 후, 강호동과 황제성이 임지호가 특별 주문한 상자를 짊어지고 왔는데, 바로 ‘겨울이 제철’인 대방어였다. 임지호 셰프는 인순이를 위해 각종 대방어 요리를 만들며 다음주 선보일 초특급 칭찬밥상을 기대케 했다. 인순이의 진심 가득한 라이브가 산꼭대기 집을 넘어 전 국민에게 감동을 선사한 한 회였다. 또한 인순이와 코러스 팀의 아름다운 정과 임지호 셰프의 대방어 요리가 정초부터 진한 감동과 ‘눈 호강’을 안겨줬다. 시청자들은 “방구석 1열에서 제대로 ‘귀 호강’ 했습니다”, “북한산 뷰에서 펼쳐진 신년 음악회를 ‘더 먹고 가’가 아니면 어디서 만날 수 있을까요?”, “늘 새로운 음식과 감동을 선물해주시는 제작진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실 거예요”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임지호-강호동-황제성의 힐링 푸드멘터리 예능 MBN ‘더 먹고 가’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한다. 최주원 기자 2021.01.04 07:15
연예

거리두기 연장…백화점, 신년 세일 마케팅 '포기'

백화점이 새해 벽두부터 울상을 짓고 있다. 방역 조치가 강화되면서 신년 정기세일에 차질이 생겼기 때문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현대·신세계백화점 등 주요 백화점 3사는 오는 4일부터 17일까지 일제히 신년 정기세일에 돌입할 예정이었다. 이들 3사는 통상 세일 2주 전에 결정하던 일정을 올해는 일주일 전(지난달 28일)에 확정했다. 이마저도 당초 지난 2일로 행사 시작일을 잡았지만, 연말연시 특별방역 대책에 따라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3일까지로 연장되면서 일정을 뒤로 미뤘다. 하지만 방역 당국이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2주간(4~17일) 더 연장하면서 백화점들은 난처한 상황에 부닥쳤다. 거리두기 2.5단계에서는 백화점 출입 시 발열 체크가 의무화되고 마스크를 벗는 상황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식·시음 등이 금지된다. 또 많은 사람이 밀집할 수 있는 집객 행사는 중단되고, 이용객이 머무르는 시간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휴게실·의자 등 휴식공간의 이용도 금지된다. 사실상 방역 조치 강화 기간과 세일 일정이 정확히 겹치면서, 대대적인 신년 세일 행사는 물 건너간 셈이다. 그렇다고 백화점 입장에서는 신년 행사 자체를 포기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누적 재고가 쌓인 패션 업체의 어려움이 가중됐기 때문이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외부 활동이 줄면서 백화점 패션 협력사 경영난이 심화했다. 이에 백화점들은 신년 세일 마케팅을 포기하고, 패션 납품업체들의 자체적인 할인 행사를 독려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백화점 관계자는 "백화점 신년 세일의 목적은 제조사인 브랜드의 재고 소진 목적에 의해 진행되는 행사다"며 "방역 조치 재연장에 따라 백화점 차원의 마케팅 행사는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 다만 제조사의 자체적인 할인 행사는 진행될 예정이다. 이는 업계 공통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백화점들은 신년 세일 대신 설 선물 판매에 힘을 싣겠다는 심산이다. 이들은 예년보다 열흘가량 앞당긴 4일부터 일제히 설 선물 사전계약에 돌입한다. 특히 올해는 비대면 구매 고객을 위해 온라인 물량과 온라인 구매 혜택도 크게 늘렸다. 롯데백화점은 온·오프라인 동시 판매 상품을 대폭 늘리고 온라인 전용 상품 물량을 50% 이상 확대했다. 또 오는 7일부터 20일까지 롯데온의 롯데백화점몰에서도 사전예약 행사를 진행한다. 신세계백화점도 온라인 전용 상품 물량을 지난 설에 비해 2배 이상으로 확대했다. 예약판매 역대 최대 규모인 355개 품목이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1.01.04 07:00
축구

1부터 100까지, 토트넘 전설이 된 손흥민의 골 돌아보기

손흥민(29·토트넘)이 새해 첫 경기에서 또 하나의 역사를 썼다. 2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즈 유나이티드와 경기에서 1-0으로 앞서던 전반 43분, 손흥민의 발끝에서 추가 골이 터졌다. 2015년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한 뒤 터진 100번째 골이었다. 1882년 창단해 올해로 139년째를 맞이하는 토트넘의 역사 속에서도, 이 팀 유니폼을 입고 100골을 넣은 선수는 손흥민을 포함해 18명뿐이다. 두말할 필요 없이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이며, 영국과 아일랜드 국적이 아닌 비(非) 영국인 출신 중에서도 최초다.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쌓아 올린 100골의 역사는 2015년 9월 18일,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카라바흐와 경기에서 나온 1호 골부터 시작된다. 이 골을 시작으로 데뷔 시즌이었던 2015~16시즌 40경기 출전 8골(6도움)을 넣은 손흥민은 2016~17시즌 47경기 21골(7도움), 2017~18시즌 53경기 18골(11도움), 2018~19시즌 48경기 20골(9도움), 2019~20시즌 41경기 18골(12도움)을 기록했다. 올 시즌 15골(8도움)로 100골을 꽉 채웠다.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기록한 100골의 역사 속 중요한 장면들을 소개한다. 2015년 9월 18일 유로파리그 카라바흐전(1·2호 골) 손흥민에겐 잊을 수 없는 날이다. 닷새 전 정규리그 선덜랜드전에서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데뷔전을 치른 손흥민은 두 번째 경기였던 2015~16시즌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1차전 카라바흐와 경기에 선발 출전, 멀티 골을 터뜨렸다. 손흥민의 '1호 골'은 0-1로 뒤지고 있던 전반 28분, 코너킥 상황에서 나왔다. 손흥민은 안드로스 타운젠드의 크로스를 문전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1-1 동점을 만들었고, 2분 뒤 델레 알리와 2대1 패스를 통해 전방으로 침투한 뒤 오른발 슈팅으로 다시 한번 골망을 흔들었다. 토트넘은 3-1 승리를 거뒀다. 2017년 11월 5일 EPL 크리스탈 팰리스전(32호 골) 2016~17시즌 컵대회를 포함해 21골을 터뜨린 손흥민은 기성용이 가지고 있던 아시아 선수 EPL 한 시즌 최다 골(8골), 차범근 전 축구대표팀 감독이 세운 유럽 무대 한국인 한 시즌 최다 골(19골) 기록을 이미 경신했다. 그는 이 날 또 하나의 기록을 세웠다. 후반 18분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뜨리며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이 골로 손흥민은 박지성이 가지고 있던 아시아 선수 EPL 통산 최다 골(19골) 기록도 뛰어넘었다. 2019년 4월 9일·17일 챔피언스리그 맨체스터 시티전(65·66·67호 골) 손흥민은 2018~19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토트넘에 엄청난 선물을 안겼다. 맨시티와 치른 8강 1차전에서 결승 골을 터뜨리며 1-0 승리를 이끌었고, 2차전에서도 멀티 골을 기록했다. 토트넘은 2차전에서 3-4로 패했지만, 1·2차전 합계 4-4가 돼 원정팀 다득점 원칙에 따라 4강에 진출했다. 손흥민이 토트넘에 57년 만에 4강 티켓을 선물했다. 토트넘은 이 대회에서 창단 첫 결승 진출까지 이뤄냈으나, 리버풀에 패해 준우승했다. 2019년 12월 7일 EPL 번리전(77호 골) 손흥민에게 국제축구연맹(FIFA) 푸스카스상을 안긴 경이로운 골이 이 경기에서 나왔다. 전반 30분55초, 수비 진영에서 공을 잡은 손흥민은 경기장을 가로질러 번리 골문까지 거침없는 드리블을 이어 나갔다. 상대 수비수들이 손흥민에게 달려들었지만, 누구도 공을 뺏지 못했다. 단 10여 초 만에 70m 가까운 거리를 질주한 손흥민은 침착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만화 같은 골에 토트넘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주목했다. 이 골은 EPL 12월의 골과 올해의 골은 물론, 한 해 최고의 골에 주어지는 푸스카스상까지 휩쓸었다. 2020년 10월 5일 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91·92호 골) 토트넘이 맨유를 6-1로 완파한 이 날 경기에서 손흥민은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대승에 힘을 보탰다. 이날 경기 전까지 차범근 전 감독의 한국인 유럽 빅리그 최다 골(98골)과 타이기록을 가지고 있었던 손흥민은 두 골을 추가하며 신기록을 썼다. 김희선 기자 kim.heeseon@joongang.co.k 2021.01.03 16:21
연예

[시청률IS] '놀면 뭐하니' 이문세 밴드 '붉은노을'에 최고 11.3%

3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놀면 뭐하니?’는 수도권 기준 1부 9.2%, 2부 10.1%의 시청률로 1부에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에서는 7.8%(2부 수도권 기준)를 기록해 토요일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방송에선 에일리-김범수-윤종신에 이어 존 레전드-이문세까지 레전드 가수들이 등판해 시린 마음을 달래주는 역대급 겨울송 무대로 새해를 화려하게 열었다. 최고의 1분은 이문세 밴드의 깜짝 선물이었던 ‘붉은 노을’ 무대 장면(19:43~44)으로 시청률 11.3%(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안방에 훈훈함을 더했다. 유재석은 “나 너무 눈물 날 뻔했어. 오늘 진짜 꿈같다”며 격한 감동을 드러냈다. 이문세는 녹화가 끝난 뒤 장비를 철수 중인 스태프들을 위해 즉석에서 ‘붉은 노을’을 부르며 깜짝 공연 선물을 전했다. 이는 이문세의 섬세한 배려와 마음은 레전드 클래스를 증명하며 겨울밤 훈훈함을 더했다. 예고편에선 유재석이 ‘신-구 예능인들이 어우러지는 새 예능 판을 만들자’는 의견을 드러내는 모습과 함께 범상치 않은 아우라를 뽐내며 새로운 부캐 ‘카놀라 유’가 등장, 또 어떤 신박한 프로젝트로 새해를 들썩이게 만들어줄지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1.03 10:07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