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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울산, ‘동해안 더비’서 무승부…‘염기훈 감독대행’ 수원은 5연패 [종합]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현대가 포항 스틸러스와의 ‘동해안 더비’에서 무승부를 거두며 격차 8점을 유지했다. 같은 날 염기훈 감독대행을 앞세운 최하위 수원 삼성은 인천 유나이티드 원정에서 다시 한번 고개를 숙이며 5연패 수렁에 빠졌다.울산은 30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포항과의 하나원큐 K리그1 2023 32라운드 ‘동해안 더비’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경기를 앞두고 두 팀의 목표는 명확했다. 최근 기세가 떨어진 ‘1강’ 울산은 승점 확보가 중요했고, 시즌 내내 추격전을 벌인 2위 포항은 이번 맞대결에서 격차를 더욱 좁히고자 했다.경기 양상은 포항의 공격이 주를 이뤘지만, 울산에는 ‘국가대표 골키퍼’ 조현우가 있었다. 홈팬들의 열띤 응원에 힘입은 포항은 무려 9개의 유효슈팅을 퍼부었으나, 조현우의 슈퍼 세이브가 모두 막아냈다. 포항 입장에선 아쉬운 장면이 두 차례 나오기도 했다. 먼저 전반 31분 제카가 박스 안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으나, 직전 경합 과정에서 파울 판정이 나와 골이 취소됐다. 9분 뒤에는 김인성이 박스 안에서 이명재와 경합하다 넘어졌는데, 페널티킥 판정까지 이어지진 않았다. 김기동 포항 감독은 후반전 교체 카드를 연이어 꺼내며 반전을 노렸으나, 후반 38분 홍윤상의 오른발 슈팅마저 골대를 때리며 골문을 외면했다. 포항은 이날 무승부로 최근 11경기 무패(5승 6무) 행진을 이어갔으나, 울산과의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 울산은 승점 66(20승6무6패)으로 1위, 포항은 승점 58(15승13무4패)을 기록하며 2위를 유지했다. 같은 날 열린 수원FC와 FC서울의 맞대결 역시 무승부로 끝났다. 직전 맞대결에서 서울이 7-2로 이겼던 만큼 다시 한번 수원FC의 악몽이 재현될지가 관전 요소였다. 하지만 먼저 기선을 제압한 건 수원FC였다. 지난여름 K리그로 돌아온 로페즈가 후반 28분 침착한 PK 득점에 성공하며 1-0 리드를 잡았다. 강등권(10위~12위)에 머문 수원FC 입장에선 절호의 타이밍에 터진 득점이었다. 하지만 서울은 7분 뒤 기성용이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며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수비에 맞고 굴절된 행운의 득점이었다. 이는 기성용의 리그 1호 골이기도 했다. 서울은 마지막까지 반격에 나섰지만, 결국 수원FC의 골망을 흔들지는 못했다. 서울은 리그 11무(12승9패, 승점47)째를 기록하며 5위에 안착했다. 수원FC는 승점 30을 기록하며 9위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격차를 5점까지 좁혔다.치열한 중위권 다툼을 벌인 전북 현대와 대구FC 경기의 승자는 원정팀 대구의 몫이었다. 대구는 킥오프 14초 만에 에드가의 헤더 패스를 받은 고재현이 선제 골을 넣더니, 7분에는 바셀루스의 중거리 슈팅까지 나오며 일찌감치 2-0 리드를 잡았다. 전북은 전반 25분 나나 보아텡이 정우재의 패스를 받아 중거리 슈팅으로 한 골 만회했으나, 후반전 고재현에게 다시 한번 실점하며 고개를 숙였다. 이날 결과로 대구는 리그 4위(12승12무8패 승점 48), 전북은 리그 7위(13승7무12패, 승점46)로 희비가 엇갈렸다. 끝으로 이날 데뷔전을 가진 염기훈 감독대행은 팀의 연패를 막지 못했다. 수원은 30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인천과의 3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0-2로 졌다. 전반 21분 무고사에게 PK 실점을 허용했고, 후반 38분에는 천성훈에게 쐐기 골까지 내줬다. 수원은 이날 슈팅 12개, 유효슈팅 5개를 기록하며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줬지만 결국 문전 앞 골 결정력 부재라는 숙제를 해결하지 못했다. 리그 20패(5승7무)째를 기록한 수원은 여전히 승점 22, 리그 최하위에 머물렀다.김우중 기자 2023.09.30 23:00
프로농구

1대5로도 싸우는 '거인 센터' 박진아, 막아낸 박지수의 '가치'가 빛났다 [여자농구 안덕수 관전평]

북한과의 경기를 앞두고 역시 가장 궁금했던 건 2m5㎝의 대형 센터 박진아(20)였다. 앞서 대만과의 경기에서 51점을 넣었다고 하니 궁금하기도 했고, 나름 기대가 되기도 했다.실제로 보니 생각보다도 더 좋은 선수였다. 지난 경기는 박진아와 한국 대표팀이 1대 5로 싸웠다고 요약할 수 있다. 특히 1쿼터부터 페이스가 아주 좋았다.그와 달리 우리 선수들은 초반 조금 답답했다. 첫 스타트는 좋았다. 박지수(청주 KB)가 패스를 잘 찔러 넣어 2-0으로 경기 출발을 잘 했다. 그러나 그 이후 득점이 거의 나오지 않았다. 물론 외곽 슛도 안 터졌지만, 박지수에 의존하면서 속공 기회를 잘 만들지 못한 게 컸다. 그러다보니 북한에 많이 끌려다녀야 했다. 대표팀이 간간이 터지는 북한 선수 앞선인 7번 선수(리은정)의 3점 슛에 당황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다만 그렇다 해도 핵심은 박진아였다. 우리 선수들이 박진아에게 원 카운트 상황, 볼 쪽에 윙맨을 집어 넣었을 때, 혹은 반대일 때도 더블 팀을 많이 가며 대처했다. 그런 상황에서도 박진아의 플레이가 준수했다. 패스 아웃도 나름 괜찮게 하는 장면을 1쿼터에서도 볼 수 있었다. 박진아를 제외한 북한 선수들의 슛이 안 들어갔지만, 만약 그 슛들이 들어갔다면 우리 대표팀이 훨씬 더 고전했을 것이다. 2쿼터에도 초반 어려움이 있었다. 외곽 슛이 잘 들어가지 않았고, 수비와 공격 모두 박지수의 비중이 너무 커져 경기가 몇 차례 답답하게 흘러갔다. 끌려가던 경기 흐름을 2쿼터에 바꾼 게 이해란(용인 삼성생명)의 투입이다. 2쿼터 3분 27초가 흘러 10점 차로 지던 상황에서 교체돼 들어왔다. 이해란이 투입된 후 앤드원 득점에 성공했고 거기서부터 경기 분위기가 바뀌었다. 정선민 감독이 이해란을 과감하게 투입한 걸 치켜세우고 싶다.지난 시즌 리그 최고 3점 슈터였던 이소희(부산 BNK)도 깜짝 활약했다. 2쿼터 막판 이소희의 3점 슛이 탑에서 들어갔다. 속공도 수 차례 성공했다. 박진아를 잘 막으면서 로테이션 수비가 됐던 덕분이다. 수비에서 전개되는 속공, 그리고 그걸 잘 이용해 쫓아가는 상황을 만들어놓고 전반을 마쳤다. 후반 역전을 가능하게 만든 부분이다.우리 대표팀이 후반에도 그 흐름을 잘 가져갔다. 박지수가 계속 공·수에서 활약해줬고, 속공도 계속 많이 나왔다. 거기에 후반에는 외곽 슛까지 터지기 시작하더라. 그 덕분에 분위기를 확실하게 가져갔다.이 지점에서 베테랑 이경은(인천 신한은행)의 공을 빼놓을 수 없다. 이경은이 조율해주고, 거기에서 3점 슛도 터져 나오면서 한국 대표팀이 3쿼터 중후반 시점에 확실하게 두 자리 수 점수 차를 벌려갈 수 있었다. 결국 2쿼터 말미에서 분위기를 잡아온 것이 후반까지 우리 대표팀이 스스로 원했던 경기력을 낼 수 있었던 계기가 아니었나 싶다. -MVP: 박지수여러 선수들이 잘해줬지만, MVP(최우수선수)는 단연 박지수를 꼽을 수밖에 없다. 박지수가 매치업한 박진아는 그냥 키만 큰 2m5㎝ 선수가 아니다. 수비도 그렇고, 순간적인 스피드도 좋다. 코트 끝에서 끝까지 거리인 28미터를 왔다갔다 하는 상황을 관찰해봤다. 언뜻 느리게 보이지만, 순간적인 속도가 괜찮고 페인트존에서 공격력이 상당히 좋은 선수다.그런 선수를 상대로 공격과 수비에서 박지수가 좋은 내용을 보여줬다. 다시 한번 박지수의 가치가 두드러졌던 경기다. 박지수가 어제 경기를 통해 세계적으로도 통할 수준급 모습을 보여준 건 분명하다. 37분 가까이 쉬지 않고 뛴 투혼도 짚고 싶다. 마지막 3분 정도를 남겨놓고 허벅지가 불편해 교체됐는데, 긴 시간 경기를 잘 이끌었다.물론 노련한 경기력과 밸런스를 보여준 김단비도 있다. 박지현(이상 아산 우리은행)도 다 잘 해줬다. 강이슬의 외곽 슛도 후반 터졌다. 하지만 어제 경기 짚고 넘어가야 할 게 분명 있다. 1~2쿼터 경기력으로 중국과 일본을 상대했다면, 우리 대표팀은 15~20점을 지고 전반을 마쳤을 거다. 또 후반에 그걸 뒤집으려다 턴오버도 많이 나왔을 수 있다. 그만큼 우리 대표팀의 전·후반 경기력이 확연하게 달랐다.강팀을 상대로는 전반부터 그런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확실하게 페이스를 끌어올려야 한다. 그게 관건이다. 박지수가 공격 리듬을 찾지 못해도 수비에서 활약하고, 그로 말미암아 선수들이 속공을 어떻게 전개하고, 경기 리듬과 페이스를 어떻게 우리에게 가져올지가 앞으로도 중요할 것 같다. -주목할 선수: 박진아'역대급' 존재감을 보여준 박진아에 대해서도 조심스럽지만, 기대감과 아쉬움을 남겨본다.첫 번째, 정말로 체계적으로 농구를 우리나라에서 관리했다면 근력 부분이 더 뛰어났을 것 같다. 또 좋은 시스템 속에서 피지컬적인 준비가 더 잘 됐을 거다.두 번째, 선수의 뛰는 경기력을 보면 정신력을 알 수 있다. 스포츠는 멘털 싸움이라 하지 않나. 북한 선수로서가 아니라 그저 농구 선수로만 박진아를 볼 때 그 부분이 돋보였다. 우리 대표팀이 트랩과 더블 팀 등으로 상당히 많이 괴롭혔다. 첫 공격부터 그에게 달라붙고 볼을 뺏으려 했다. 그런데 박진아는 한 번도 교체되지 않고도 시종일관 위기관리 능력을 보여주고 무너지지 않았다.세 번째, 슛에 대한 터치가 상당히 좋았다. 경기 후반 상대와 몸을 부딪히거나 골밑에서 레이업이나 훅 슛 등 언더 바스켓까지 성공하더라. 장신 선수인 대도 슛 기량이 상당했다. 박지수조차도 혼자서 박진아를 막기가 쉽지 않아 보였다. 더블 팀이 붙고 거기에 박진아가 흔들리면서 박지수가 블록도 하고, 슛도 할 수 있었다. 일대일 몸 싸움으로는 조금 밀릴 정도의 상대였다. 관전평 시작부에서 박진아에 대해 우리 대표팀과 1대5로 싸웠다고 말한 바 있다. 국가대표 경험이 풍부한 로숙영 등 다른 가드들이 잘해줄 것이라 생각했는데, 29일 경기에서 그러지 못했다. 그 공백을 박진아가 혼자 다 메꿨더라. 공격과 수비 모두 그랬다.그래서 더 아쉽다. 박진아가 어릴 때부터 좀 더 체계를 갖춘 교육을 받았다면 이미 아시아를 넘어 진작에 WNBA(미국여자프로농구)에 도전할 능력이 되지 않았을까 싶다.박진아의 스타일을 굳이 비유하자면 과거 감독일 때 기용했던 다미리스 단타스와 비슷하다. 스피드는 단타스가 낫지만, 골 밑에서 영리함은 단타스를 연상하게 한다. 박진아는 이미 그 정도 역량을 갖춘 뛰어난 센터다.안덕수 KBSN 스포츠 여자농구 해설위원(전 청주 KB 감독)항저우(중국)=차승윤 기자 chasy99@edaily.co.kr 2023.09.30 15:40
스포츠일반

女 배드민턴, 5시간 20분 대혈투 끝에 태국 3-1 꺾고 결승행···은메달 확보 [항저우 2022]

한국 여자 배드민턴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AG) 단체전 결승에 진출, 최소 은메달을 확보했다. 한국은 30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빈장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체전 준결승전에서 태국을 매치 스코어 3-1로 눌렀다.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노메달' 수모를 당한 한국 배드민턴은 첫 종목인 여자 단체전에서부터 일찌감치 은메달을 확보했다. 여자 배드민턴의 단체전 결승 진출은 2014년 인천 대회 이후 9년 만이다. 가장 최근 여자 단체전 금메달은 1994년 히로시마 대회로, 29년 만에 금메달에 도전한다. 태국은 톱랭커는 없지만 선수별 격차가 크지 않아 까다로운 상대였다. 한국은 총 5시간이 넘는 접전 끝에 웃었다. 첫 주자로 나선 세계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은 세계 12위 초추웡 폰파위를 만나 78분 혈투 끝에 2-1(21-12, 18-21, 21-15)로 눌렀다. 안세영은 "내 자신을 믿지 못했고, 공 컨트롤이 불안해 힘든 경기를 펼쳤다"며 "경기 내용이 좋지 않았지만 이겨서 정말 행복하다"고 했다. 이어 "힘든 경기를 펼치고 나면 숨통이 트여서 앞으로 더 잘 뛰곤 한다. 그래서 더 기대된다"고 웃었다. 이어 열린 2복식 역시 1시간 44분의 접전 속에 세계 2위 백하나(새마을금고)-이소희(인천국제공항공사) 조가 세계 10위 종콜판 키티타라쿨-라윈다 프라종자이 조에 2-1(23-25, 21-13, 21-5)로 역전승을 거뒀다. 지금까지 맞대결에서 처음으로 한 세트를 내줬으나, 2~3세트를 가볍게 따내고 매치 스코어 2-0을 만들었다. 3단식에 나선 세계 18위 김가은(삼성생명)이 자신보다 세계랭킹이 두 계단 높은 부사난 옹밤룽판(16위)에 1-2(22-24, 21-14, 12-21)로 고개를 숙였다. 경기 시간은 80분. 그러나 4복식에서 세계 3위 김소영-공희용 조가 11위 베냐파 아임사드-눈타카른 아임사드를 2-0(21-19, 21-12)으로 꺾고 결승행을 확정지었다. 1-0으로 앞선 2세트 초반 0-6까지 끌려갔으나 뒷심을 발휘하며 뒤집었다. 대표팀은 1일 오전 10시 일본을 3-1로 꺾고 올라온 개최국 중국과 결승에서 맞붙는다. 안세영은 "중국 팬들의 함성이 워낙 커 코치님들의 작전 지시도 잘 들리지 않을 정도"라며 "아무래도 (일본보다) 중국이 더 껄끄럽다"고 말했다. 지난 대회 단 하나의 메달도 따지 못한 한국 배드민턴은 이번 대회 남녀 단체전을 비롯해 7개 세부 종목에서 모두 입상하겠다는 목표다. 남자 대표팀은 30일 오후 6시 인도와 준결승전을 치른다.항저우(중국)=이형석 기자 2023.09.30 15:25
산업

추석 당일 '결제 먹통' 신한카드 복구했지만 고객 불만 표출 이유는

신한카드 고객들이 결제 '먹통'으로 추석 당일 저녁 4시간 동안 큰 불편을 겪었다. 현재는 모든 서비스가 정상 복구된 상태다.30일 신한카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께부터 온·오프라인 결제, 간편 결제 등에서 오류가 발생해 4시간여 지속했다가 같은 날 자정 무렵 복구됐다. 신한카드 실물카드, 삼성페이 등을 통한 간편결제, 온라인 결제에 오류가 발생했다.신한카드는 홈페이지에 안내문을 올려 "29일 발생한 시스템 에러로 일부 서비스 제공이 중단됐다. 현재 시스템은 완전히 복구돼 모든 서비스를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향후 면밀한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통해 더욱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소비자들은 결제 장애 발생 즉시 신한카드가 문자 등을 통해 안내하지 않고 복구가 되고 나서야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했다는 점에서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고객들은 인터넷 커뮤니티와 기사 댓글 등을 통해 "몇 시간 동안 오류를 복구하지도 못하는데 최소한 안내라도 해야 했다", "다른 때는 카드 이용하라고 문자도 자주 보내더니 정작 사고 터지니 시스템이 무용지물이다"고 비판했다.한편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서는 신한카드가 '보안소켓계층(SSL) 인증서'를 갱신받지 않아 결제가 막혔다는 이야기가 나왔다.이에 대해 신한카드 측은 "이는 사실이 아니며 원인에 대해서는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다. SSL 인증서는 웹브라우저와 서버간 암호화 송신을 가능하게 해 웹사이트의 신뢰성을 보장한다.김두용 기자 k2young@edaily.co.kr 2023.09.30 09:30
산업

미성년자 주주 70만 첫 돌파, 보유 종목 1위는 어디?

지난해 주식회사 주주로 이름을 올린 미성년자가 76만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보유 종목 1위는 단연 삼성전자였고, 2위는 카카오가 차지했다. 3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이 한국예탁결제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미성년자 주식 보유 인원은 75만5670명으로 집계됐다. 미성년자 주주는 2019년까지만 해도 9만8천612명에 그쳤으나 2020년 27만3천710명으로 증가했고, 코스피(KOSPI·종합주가지수)가 3000선을 넘어 역대 최고가를 경신한 2021년에는 65만6340명까지 늘었다.이후 지난해에는 미성년자 주주가 처음으로 70만명대를 돌파했다.종목별로 보면 국내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의 미성년자 주주 수가 지난해 기준 53만2621명으로 가장 많았다. 카카오가 12만8173명으로 뒤를 이었다. 이외 현대자동차(6만7661명), 네이버(6만211명), LG에너지솔루션(4만1683명) 등의 순이었다.김두용 기자 k2young@edaily.co.kr 2023.09.30 09:08
프로야구

[IS 포토] 이승엽 감독은 못봤지만…김유성, 1군서 첫 불펜 피칭

두산 베어스 투수 김유성이 1군에서 첫 불펜 피칭에 나섰다. 김유성은 2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앞서 불펜에서 공을 던졌다. 구속은 재지 않았고, 직구와 슬라이더 총 22구를 던졌다. 김유성은 전날(25일) 1군과 동행하기 시작했다. 엔트리 등록은 아니었다. 1군과 동행하면서 1군 분위기에 익숙해지라는 이승엽 감독의 주문이 있었다. 전날 이승엽 감독은 “아직 김유성이 공을 던지는 모습은 보지 못했다. 1군과 동행하면서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고 판단하겠다”라고 전했다. 이튿날 김유성은 불펜에서 공을 던졌다. 다만 이승엽 감독은 자리에 없었다. 이 감독은 “직접 보지는 않았다. 조금 있다가 투수 코치의 보고를 들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향후 활용 방안에 대해서도 “투수코치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판단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김유성은 내동중 재학 시절 후배를 폭행한 사실이 드러나 여론의 뭇매를 맞은 바 있다. 2021년 신인 1차 지명에서 연고팀 NC 다이노스의 선택을 받았으나 여론 악화로 지명을 철회했고, 고려대에 진학한 뒤 참가한 2023 신인 드래프트에서 두산의 지명을 받았으나 역시 여론은 좋지 않았다. 이에 두산 구단과 이승엽 감독은 피해자와의 화해가 우선이 돼야 경기에 나서는 것을 고려하겠다고 이야기해왔다. 그러던 중 지난 21일 김유성이 피해자로부터 용서를 받았다는 소식이 알려졌고, 이승엽 감독도 1군 동행이라는 결단을 내렸다. 한편, 허리 통증으로 선발 등판 일정이 변경된 곽빈에 대해 이승엽 감독은 "(회복 상태가 나쁘지 않아) 기존 예정대로 일요일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딜런 파일에 대해서도 "오늘 퓨처스리그 경기에 출전했는데, 컨디션이 좋으면 다음주에 등판시킬 생각이다. 다만 머리 부위를 다쳐서 상황은 더 지켜봐야 한다. 1군 무대에 오를 정도의 감각을 되찾는 게 우선이다"라고 전했다. 대구=윤승재 기자 2023.04.26 17:36
프로농구

삼성생명, 여자농구 퓨처스리그 2연패 달성

삼성생명이 2년 연속 퓨처스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삼성생명은 3일(화)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퓨처스리그(2군리그)’ KB스타즈와의 최종전에서 61-60으로 승리, 4승 1패의 성적으로 지난 시즌에 이어 퓨처스리그 2연패를 달성했다. 팀 통산 4번째 우승을 기록한 삼성생명은 KB스타즈(4회)와 함께 퓨처스리그 최다 우승 공동 1위에 올랐으며, 우승 상금 1천만 원도 획득했다. MVP는 삼성생명 조수아로 선정됐다. 조수아는 5경기 평균 16.4득점, 5.0리바운드, 5.4어시스트를 기록, WKBL 심판부, 경기부, 취재기자단 투표 총 29표 중 19표를 얻어 생애 첫 퓨처스리그 MVP의 기쁨을 누렸다. 조수아에게는 상금 2백만 원이 수여된다. 이은경 기자 2023.01.03 17:17
IT

삼성전자, 세계 최초 듀얼 UHD 게이밍 모니터 공개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에서 게이머·디자이너에게 특화한 전문가용 모니터를 대거 공개한다. 삼성전자는 오는 5~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3'에서 모니터 신제품 4종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오디세이 네오 G9'은 기존 모델 대비 약 37% 커진 57형 크기의 1000R 곡률 커브드 디자인 제품이다. 세계 최초로 듀얼 UHD 해상도(7680x2160)를 지원하는 게이밍 모니터다. 모니터 중에서는 세계 최초로 DP 2.1 규격을 뒷받침해 최고 수준의 화질을 구현한다. DP 2.1 규격은 DP 1.4 대비 약 2배 이상 데이터 전송 속도가 빠르며, 영상 정보를 왜곡 없이 전송한다. 기존 LED 대비 40분의 1 크기로 작아진 '퀀텀 미니 LED'를 광원으로 사용한다. 240㎐ 고주사율과 2개의 HDMI 2.1 포트, HDR 게이밍 환경에서도 끊김 없는 화면을 내보내는 '프리싱크 프리미엄 프로' 등으로 몰입감 있는 게이밍 경험을 보장한다. 삼성전자는 49형 크기의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을 적용한 '오디세이 OLED G9'도 내놓는다. 이 제품은 1800R 곡률의 커브드 디자인에 32대 9 와이드 스크린 화면, 듀얼 QHD(5120x1440) 해상도를 지원하는 게이밍 모니터다. 픽셀 단위로 밝기 조절이 가능한 OLED 패널을 탑재하고, 최대 240㎐의 고주사율과 실시간에 가까운 0.1㎳의 반응속도를 자랑한다. 그래픽 디자이너나 사진작가 등 장시간 고화질 이미지와 영상 작업을 하는 전문가를 위한 최고급 고해상도 모니터 '뷰피니티 S9'도 소개한다. 27형 크기의 뷰피니티 S9은 QHD 대비 4배 많은 약 1500만 화소의 5K(5120x2880) 해상도에 DCI-P3 기준 99%의 색을 표현한다. 색 왜곡의 표준편차인 델타 E 값은 2 이하로 실제와 같은 정확한 색상을 구현한다. 화이트 밸런스와 감마 등 정교한 화질 교정이 가능한 '하드웨어 캘리브레이션' 기능은 물론 스마트폰 앱으로 간편하게 화질을 교정할 수 있는 '스마트 캘리브레이션'을 지원한다. USB-C타입과 썬더볼트4를 모두 지원해 다양한 모바일 기기를 연동할 수 있다. 이 밖에도 27형·32형 크기의 '스마트 모니터 M8'은 여러 디바이스를 자동으로 연결·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로·세로 화면 전환과 인체 공학적인 상하 각도 조절로 콘텐츠 감상은 물론 업무 효율성까지 지원한다. 정훈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앞으로도 삼성전자의 기술 혁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고의 사용 경험을 제공하는 제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3.01.03 16:09
산업

총수 33명 중 28명 지난해 주식재산 감소...1위 김범수, 2위 이재용

지난해 국내 주요 그룹 총수 33명의 주식평가액이 18조원 넘게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가장 많이 감소한 총수는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였다.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는 3일 '2022년 주요 그룹 총수 주식평가액 변동 조사'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대상은 대기업집단 중 지난해 말 기준 주식평가액이 1000억원을 넘는 그룹 총수 33명이다. 그룹 총수 33명의 지난해 말 기준 주식평가액은 45조9191억원으로 연초(64조6325억원) 대비 29%(18조7134억원)가량 줄었다. 김범수 창업자는 지난해 초 주식평가액 12조2269억원에서 연말 5조6557억원으로 53.7%(6조5712억원)나 감소했다. 같은 기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보유한 주식평가액은 14조1866억원에서 11조6735억원으로 17.7%(2조5131억원) 줄었다. 서정진 셀트리온 명예회장의 주식재산도 1년 새 2조1754억원(21.4%)가량 사라졌다. 방준혁 넷마블 이사회 의장(1조3909억원·52.6% )과 이해진 네이버 글로벌투자책임자(1조2168억원·52.8%)도 주식평가액이 1조원 넘게 줄었다. 33명의 그룹 총수 가운데 28명의 주식 재산이 줄었고 5명은 늘었다. 주식평가액 증가율은 다우키움 김익래 회장이 1위였다. 김 회장의 주식평가액은 지난해 초 2116억원에서 연말 3371억원으로 59.3%(1255억원) 늘었다. 지난해 말 기준 그룹 총수 33명 중 주식재산 '1조 클럽'에는 11명이 이름을 올렸다. 1위는 이재용 회장이고 서정진 명예회장과 김범수 창업자가 각 2, 3위를 차지했다. 김두용 기자 k2young@edaily.co.kr 2023.01.03 11:49
IT

계묘년 애플 공세 맞서는 삼성 노태문…"감성·편의성 업그레이드해야"

삼성전자 스마트폰 수장 노태문 MX(모바일 경험)사업부장에게 2022년 임인년은 다사다난한 한 해였다. 플래그십의 성능 강제 저하 의혹이 일파만파 퍼지며 최대 위기를 맞았다. 이를 기점으로 무리한 원가 절감 전략이 비판을 받았지만 압도적 찬성률로 사내이사에 올랐다. 차세대 전략 제품인 폴더블폰은 업황 악화에도 홀로 성장하며 분위기 전환을 끌어내는 데 성공했다. 2023년 계묘년에는 삼성전자와 애플의 모바일 패권 경쟁이 더욱 치열해진다. 애플이 적진인 한국에 오프라인 매장을 잇달아 여는 것도 모자라 조만간 간편결제 서비스까지 내놓으며 점유율 싸움에 불을 붙일 전망이다. 가격 경쟁력을 뛰어넘는 노태문 사장의 새로운 무기가 절실한 상황이다. 새해 글로벌 일정부터 챙기는 노태문 2일 업계에 따르면 노태문 사장은 이번 연말연시 해외일정을 소화하느라 바쁘다. 먼저 지난달 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함께 9박10일 일정으로 동남아 출장길에 올랐다. 3년여 만에 완공한 대규모 베트남 삼성R&D 센터 준공식 참석이 주된 목적이었는데, 행사 전후로 스마트폰 및 디스플레이 생산공장을 살펴봤다. 베트남 스마트폰 공장은 삼성전자 제품 생산량의 절반 이상을 담당한다. 회사가 공개한 사진 속 이재용 회장의 곁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킨 노태문 사장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또 이날 시무식이 끝나면 오는 5일 막을 올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3'에 참석하기 위해 DX(디바이스 경험)부문장 한종희 부회장과 DS(반도체)부문장 경계현 사장 등 삼성전자 대표이사 2명과 미국 라스베이거스로 향하는 비행기를 탄다. 폴더블폰 신제품을 홍보하고 기술 동향을 파악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고동진 고문(전 IM부문장)이 완성하고 노태문 사장이 키운 삼성 폴더블폰은 2021년 8월 공개한 '갤럭시Z 플립3'가 대박을 치며 개화기를 맞았다. 1년 뒤 발표한 4세대 제품도 좋은 평가를 받으며 2025년까지 프리미엄 갤럭시 스마트폰 판매량 절반 이상을 폴더블폰으로 채운다는 회사의 목표에 힘을 실었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11% 감소한 12억4000만대로 추측된다. 이에 반해 폴더블폰은 2022년 3분기 출하량이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63%나 뛰었다. 이 시기 양옆으로 접는 폴드 타입 출하량은 88% 상승했다. 전체 스마트폰 시장에서 폴더블폰이 차지하는 비중은 처음으로 2%를 넘어섰다. 화웨이와 샤오미, 오포 등 중국 브랜드가 추격하고 있지만 삼성전자가 80% 가까운 점유율로 폴더블폰 시장을 주름잡고 있다. 박진석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연구원은 "폴드형은 스펙 업그레이드로 높은 가격대를, 플립형은 보다 저렴한 가격대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한다. 폴더블폰에 대한 수요자 선택의 폭이 더 넓게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하지만 스마트폰은 직사각형의 '바' 형태가 여전히 대세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아이폰14' 출시 효과로 애플이 2022년 4분기 24.6%의 점유율로 글로벌 스마트폰 1위 자리를 가져갈 것으로 내다봤다. 폴더블폰의 진정한 대중화까지 수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이며, 구글과 애플도 관련 제품을 내놓을 예정이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점점 떨어질 것으로 관측된다. 삼성전자 대표 제품인 '갤럭시S' 시리즈가 부활해야 하는 이유다. 노태문 사장은 고객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가장 저렴한 갤럭시S 일반 모델의 가격을 100만원 밑으로 맞췄다. 대신 디스플레이 해상도와 메모리 용량 등 사양을 하향 조정했다. 복잡한 연산이 불가피한 고사양 게임을 할 때 GOS(게임 최적화 서비스)를 강제 적용했다가 논란이 됐다. 발열 위험을 소프트웨어로 제한한 것인데, 고가의 스마트폰으로 최신 게임도 제대로 실행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쏟아졌다. 이후 GOS를 고객 선택 사항으로 바꿨지만 프리미엄 제품의 브랜드 가치 하락은 막을 수 없었다. 이은희 인하대 소비자학과 교수는 "애플은 워낙 충성 고객층이 탄탄하기 때문에 감성과 편의성을 더욱 업그레이드하지 않으면 어려운 싸움이 될 것"이라며 "힌지(접히는 부분) 주름처럼 폴더블폰도 개선해야 할 과제가 있다. 폼팩터의 혁신을 보여줘야 승산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LG전자가 모바일 사업을 철수해 빛을 보지 못한 화면이 돌돌 말리는 'LG 롤러블'을 예로 들었다. 애플, 한국 매장 확장하고 간편결제 도입까지 여기에 애플은 올해부터 삼성전자 텃밭인 한국에서 대대적인 마케팅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애플은 지난 2018년 1월 가로수길에 국내 최초 애플스토어를 개점한 데 이어 2021년 여의도, 2022년 명동·잠실 등 4개의 매장을 서울에서 운영 중이다. 강남과 홍대에서도 선보일 것이라는 추측이 나온다. 최근 부산에서 근무할 '솔루션 컨설턴트' 계약직 공고를 내 관심을 끌었다. 아이폰 간편결제 서비스 '애플페이' 국내 론칭 작업도 막바지에 이르렀다. 현대카드와 배타적 사용권 계약을 맺고 금융감독원 약관 심사를 통과했으며 법률 검토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대부분의 갤럭시 스마트폰 이용자들은 통화녹음과 '삼성페이'의 간편함 때문에 아이폰으로 넘어가는 것을 꺼린다. 그런데 애플페이가 국내에 들어오면 일부 젊은 삼성 고객이 이탈할 가능성이 있다. 애플페이도 걱정인데, 앱 기반 '오픈페이'까지 등장했다. MST(마그네틱보안전송)의 삼성페이와 NFC(근거리무선통신)의 애플페이와 달리 오픈페이는 카드사 한 곳의 앱만 설치해도 다른 카드사의 카드로 결제할 수 있어 편리하다. 신한·하나·KB국민카드가 참여했으며 연동 카드사가 많아질수록 이용자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편의점과 커피숍 등 결제 단말기를 교체해야 하는 애플페이와 달리 스마트폰 기종에 상관없이 쓸 수 있는 오픈페이가 더 위협적일 수 있다는 분석이다. 서지용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는 "이제 편의성 차원에서 별 차이가 없어져 시장 판도가 바뀔 가능성이 있다. (삼성페이가 리더십을 지키려면) 카드사들이 제공하는 여러 할인 혜택과 페이백 등 젊은 고객들이 관심을 갖는 부가서비스를 선보여야 경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갤럭시의 두뇌인 삼성전자의 AP(중앙처리장치) 브랜드 '엑시노스'의 변신도 예고된다. GOS의 굴욕을 벗고 애플의 자체 개발 칩에 맞선다. 이를 위해 지난달 중순 조직개편 과정에서 MX사업부 내 '갤럭시 전용 칩'을 만드는 AP솔루션개발팀을 신설한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운 칩 개발에 몰두하는 동안 미국 퀄컴의 AP 탑재 비중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 안기현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전무는 "스마트폰을 처음 만든 애플은 AP를 온전히 활용하는 소프트웨어 기술이 뛰어나다"고 평가했다. 이제 시장의 관심은 내년 2월 공개가 유력한 삼성 '갤럭시S23' 시리즈에 쏠린다. 쪼그라든 시장에서 일어설 수 있는 유일한 '키'다. 김운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신규 플래그십 모델의 성공 여부가 2023년 수익성에 결정적 변수가 될 것"이라며 "폴더블 모델의 외형 변화가 예상되고 물량도 전년 대비 올해 50% 증가할 것으로 기대돼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수 있을 전망이다"고 말했다. 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3.01.0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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