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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매직…'백파더' 오므라이스, 역대급 맛에 양세형 극찬

'백파더' 백종원이 매직을 선보이며 맛의 신세계를 열었다. 집에서 손쉽게 만드는 '백파더' 표 초간단 오므라이스 레시피로 지금껏 만든 요리 중에 최고의 맛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9일 방송된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이하 '백파더')에는 오므라이스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2부는 수도권 기준으로 6.8%(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26주 연속 동 시간대 1위를 기록하는 것은 물론, 자체 최고 시청률을 나타냈다. 최고 시청률은 '백파더' 백종원이 오므라이스를 접시에 담은 뒤 모양을 만들고 있던 순간으로 7.4%의 높은 수치를 보였다. 광고주들의 주요지표인 2049 시청률도 2.1%의 수치를 기록하며 동 시간대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생방송 이후 진행되는 '백파더' 네이버 tv에는 5만 1000여명이 시청을 이어갔다. 생방송 요리쇼의 포문은 타이머밴드 노라조가 화려하게 열었다. 밥알과 케첩을 뿌린 달걀 분장으로 오므라이스를 형상화한 조빈과 화이트와 옐로우 색상 수트를 입은 원흠은 '인간 오므라이스'로 변신, 무대장인의 매력으로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궜다. 본격적인 요리에 나선 '백파더' 백종원은 양파와 당근 등 야채 써는 방법부터 차근차근 '요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시범을 보였다. '댓글요정' 유병재는 "다지기와 백파더가 대결하면 누가 이기냐는 댓글이 올라왔다"며 도발했고 다지기를 사용하는 양세형과 칼질을 하는 백종원의 다지기 대결이 펼쳐졌다. 결과는 다지기를 사용한 양세형의 승리. 신들린 듯 다지기를 두들기는 양세형의 모습을 황당하게 바라보는 백종원의 리얼한 표정이 웃음을 자아냈다. 백종원은 "나도 빨리 할 수 있는데 일부러 여러분들이 따라하게 천천히 하는 것"이라고 능청을 떨며 양세형과 꿀잼 티키타카를 펼쳤다. 백종원은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오므라이스 레시피를 공개했다. 기름을 두른 팬에 고기, 다진 야채를 넣고 달달 볶다가 맛소금과 후춧가루를 넣어줬다. 프라이팬 한쪽에 케첩과 진간장, 버터, 식초를 넣고 볶다가 함께 섞어주면 소스가 완성됐다. 소스를 넣고 비빈 밥을 밥공기에 잘 담고 계란물을 풀어 부친 팬에 밥공기를 거꾸로 뒤집어 밥을 얹어준 뒤 계란으로 쌌다. 프라이팬을 접시로 꾹 누르고 거꾸로 뒤집어 접시에 계란밥을 올린 뒤 럭비공처럼 모양을 잡아주고 후춧가루와 케첩을 뿌려주면 완성이었다. 요린이들도 어렵지 않게 따라할 수 있는 레시피이지만 맛의 차원은 전혀 달랐다. 백종원은 "장담하는데 이거 한번 해먹어 보면 자랑하고 싶어서 다른 사람들에게 해주고 싶을 것"이라고 자신만만해했고 그 말을 증명하듯 양세형은 "'백파더' 하면서 오늘이 제일 맛있다. 베스트!"라며 극찬했다. 집에서 이런 느낌의 맛을 낸다는 것이 쇼킹하다는 반응이었다.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초간단 오므라이스 레시피로 집에서도 황홀한 맛을 즐길 수 있는 맛과 군침도는 비주얼을 완성, 요린이들의 '요리부심'을 높였다. 여기에 내 손으로 요리하는 쏠쏠한 재미까지 느끼게 만들어주며 백종원이 남녀노소 시청자들에게 폭 넓게 사랑받는 이유를 증명했다. 다음 요리 역시 안방 시청자들의 본방사수 욕구를 불타게 만들고 있다. 백종원이 공개한 도전 요리는 달걀 장조림. 집에서 즐기는 훌륭한 밥도둑이 될 것임을 예고한 가운데 밥상 메뉴 고민에 빠진 시청자들의 답답한 속을 확 뚫어줄 것으로 보인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1.10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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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美 철철"..'여신강림' 문가영, 오늘도 예쁨

배우 문가영이 드라마 '여신강림' 촬영 중 근황을 공개했다. 문가영은 7일 시계 이모티콘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가영은 극 중 배경이 되는 새봄고등학교 교복을 착용한 모습. 스마트폰에 열중하다 이내 웃음을 터뜨리며 러블리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청초한 미모 역시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주경이 예쁘다", "오늘도 본방사수",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문가영은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에서 주인공 임주경 역을 맡아 차은우(이수호 역), 황인엽(한서준 역)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1.07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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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 훈훈 미소로 '여신강림' 시청 독려 "본방수호"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드라마 '여신강림'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차은우는 6일 자신의 SNS에 "드디어 '여신강림' 본방수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은우는 가죽재킷에 청바지를 착용한 모습. 야구장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지으며 훈훈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오늘도 본방수호", "미소에 녹는다", "재밌게 보고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은우는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에서 이수호 역으로 출연 중이다. 매주 수, 목 오후 10시 30분 방송.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1.07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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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추위 녹이는 러블리 미소 "'런온' 본방사수"

배우 신세경이 드라마 '런 온' 촬영 중 근황을 공개했다. 6일 소속사 나무엑터스 공식 SNS에는 "'런 온' 본방사수. 한파에도 식지 않는 건 세경 배우를 향해 런 온하는 나무의 심장"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신세경은 카메라를 향해 부드러운 미소를 띠고 있다. 앳된 미모와 청순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신세경이 출연 중인 JTBC 수목드라마 '런 온'은 같은 한국말을 쓰면서도 소통이 어려운 시대, 저마다 다른 언어로, 저마다 다른 속도로, 서로를 향하는 완주 로맨스 드라마. 신세경은 극 중 영화 번역가 오미주 역을 맡아 호연을 펼치고 있다. 매주 수, 목 오후 9시 방송.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1.06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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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아집 고집 다 버리고 오직 '나의 판타집'" 유쾌 홍보

방송인 장성규가 새 예능 '나의 판타집' 첫 방송 시청을 독려했다. 장성규는 6일 자신의 SNS에 "난 새해부터 아집 고집 똥집 등 모든 집을 버리기로 했다. 오직 이 집을 제외하고는 #나의판타집 #오늘밤9시 #첫방송"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나의 판타집' 소품을 든 채 훈훈한 매력을 발산하는 장성규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잘생겼어요 뀨디", "본방사수 할게요", "역시 라임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SBS 새 예능 '나의 판타집'은 출연자가 평소 로망으로 꿈꾸던 '워너비 하우스(판타집)'와 똑같은 현실의 집을 찾아, 직접 살아보면서 자신이 꿈꾸는 판타지의 집을 구체화하는 과정을 담은 관찰 프로그램이다. 장성규를 비롯해 개그우먼 박미선, 배우 류수영, 건축가 유현준이 진행을 맡으며 가수 KCM, 에이핑크 박초롱, 윤보미가 출연자로 함께한다. 오늘(6일) 오후 9시 첫 방송.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1.06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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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권나라→이이경과 화기애애 단체샷 "암행어사 출두요"

배우 김명수가 드라마 '암행어사'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김명수는 4일 자신의 SNS에 "'암행어사' 성이겸, 김명수입니다. 암행어사 출두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명수는 KBS2 '암행어사' 촬영장에서 권나라, 이이경, 신지훈, 이관훈, 한재석과 함께한 모습. 암행어사 마패를 들어 보이며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전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촬영 파이팅", "성이겸 최고", "오늘 밤도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명수가 암행어사 성이겸으로 활약 중인 KBS2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은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1.05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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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X박은혜, '복수해라' 촬영 중 한 컷 "오늘 밤 본방사수"

배우 유선이 드라마 '복수해라'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유선은 2일 자신의 SNS에 "시간을 거슬러 과거로 가야 만날 수 있는 여인과ㅎㅎ '복수해라' 촬영 중이에요. 점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복수해라' 이번 주는 토일 연속 방송입니다. 오늘 밤 9시!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유선과 박은혜가 함께 찍은 셀카. 카메라를 향해 미소 띤 두 사람의 화사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유선과 박은혜는 TV조선 드라마 '복수해라'에서 각각 김태온, 차이현 역으로 출연 중이다. 한편, TV조선 주말드라마 '복수해라'는 우연한 기회에 복수를 의뢰받은 여주인공이 사건을 해결하고 권력에 맞서는 통쾌한 '미스터리 소셜 복수극'을 그린 작품이다. 매주 토, 일 오후 9시 방송.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1.02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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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IS] '뉴 이어즈 이브 라이브' 방탄소년단 "아미 앞에서 공연하고파"..슈가, 반가운 등장

그룹 방탄소년단이 2020년을 떠나보내고 2021년 새해를 맞이하며 인사를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31일 온라인과 JTBC에서 방송된 '2021 뉴 이어즈 이브 라이브(2021 NEW YEAR'S EVE LIVE)'에서 무대를 꾸미고, 2020년을 정리하고 2021년을 맞이했다. 어깨 수술로 두 달간 활동을 쉬었던 슈가도 오랜만에 건강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한해인데 그런 상황 속에서 여러분들을 만났다. ‘Dynamite’는 코로나19 아니었으면 안 나왔을 곡인데, 안 좋은 상황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한해가 아닌가 싶다"라고 2020년을 기억했다. 이날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카운트다운 드론 라이트쇼 영상과 함께 2021년 새해를 맞이한 방탄소년단은 "드디어 새해가 밝았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했다. 슈가는 새해를 맞이한 뒤 "오랜만에 인사드린다. 홀로그램이 아닌 진짜 슈가다"라며 앞서 지난달 '2020 MAMA'에서 홀로그램으로 방탄소년단 무대에 등장한 것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슈가는 "그동안 방탄소년단 무대를 다 본방사수했다. 빨리 복귀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새해를 맞아 여러분들을 뵙게 돼 기쁘다. 다 기다려준 아미 덕분"이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새해 이루고 싶은 소망을 서로 묻는 과정에서 지민은 "키가 174cm가 됐는데 175cm가 돼 제이홉을 따라잡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정국은 "아미 앞에서 공연하고 싶다"고, 뷔는 "코로나19가 끝나면 소풍가고 싶다"고 말했다. 제이홉은 가족, 팬, 멤버들의 건강을 기원했고 슈가는 "코로나19가 종식되면 투어를 하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진은 "BTS가 언제까지나 귀여웠으면"이라고 답했다. 방탄소년단은 코로나 종식 후 부르고 싶은 노래도 꼽았다. 방탄소년단은 "먼저 'ON'부터 보여드리고 싶다. 퍼포먼스를 아미분들에게 (직접) 못 보여준게 맺혀있어서 꼭 보여드리고 싶다"고 소망했다. '2021 뉴 이어스 이브 라이브'는 빅히트 레이블즈(Big Hit Labels) 소속 아티스트들이 함께 꾸민 첫 합동 공연이다. '우리는 연결되어 있다(We've connected)'라는 대주제 아래, '위(WE)', '리(RE)', '뉴(NEW)', '2021 콘서트'라는 네 가지 테마로 아티스트들이 다양한 무대를 꾸몄다. 빅히트 소속인 방탄소년단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이현과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소속인 뉴이스트와 범주, 쏘스뮤직 소속 여자친구, 빅히트와 CJ ENM 합작인 빌리프랩에 소속인 엔하이픈 등이 총출동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1.01.01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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